접기
동공님
시작5분전에
오늘 카가미 텐션을
굴려주세요(?
ㅋ ㄱ ㅋ ㅋㅋ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rolling 1d6
= 4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오늘은4의 카가미~★!!!
식겁했어요
ㅋㅋ
선생님들 역극은
그냥 말이렇게하고
(여기에 행동 사담을 적나요
나머지 사담 행동지시문을 적나요?
쿠루루루루루루기: 저는 후자인데 전자도 가능함다
야님 바쁘신가?
오...
2:2~
주사위로
수분수분 (GM): 으악 수고하셨슴다 (뽀다다담
어때요
전자~
초읽기돌려주세요ㅜ
수분수분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끼치게 똑 닮은 눈동자가 우리를 응시하고 있었다"
수분수분 (GM) 19.08.24 PM 20:03
여름의 성천제가 끝난 이후, 타쿠토에게 도통 연락이 닿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라도 있는 걸까요?
그를 걱정하던 카가미와 코로나, 하나는 어느 날 모여 요즘 연락이 없는 타쿠토에 관해 이야기하며 근황을 이야기합니다.
얘기를 나눠봤지만 역시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아는 사람은 우리 중에 존재하지 않네요. 느낌이 좋지 않습니다.
수분수분 (GM): 좋아 간단 RP하셔두 좋구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이상하다~? 호시미야 꼭 졸업해야겠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지 않았나~??
하나무라 리나[55/55 9/9]: 성천제이후로 확 풀려버린걸까?
혹시, .이대로 자퇴...?!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졸업 전까지 코로나랑 친구 하기로 했는데... 설마 나랑 친구 계속 하고 싶어서 졸업 안하려고 도망친 거 아냐....?
하....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그럴지도... . .!..!!
하나무라 리나[55/55 9/9]: 코로나쨩...(측은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어떡하니...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측은한 눈 안봄;) 도서부... 일이 늘었어...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앞으로 메르헨에서 계속 얼굴봐야 하는데...(애잔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만게코우랑 하나무라가 도서부 일 대신 해줄래? (메르헨:?
하나무라 리나[55/55 9/9]: 힘내. . 비즈니스친구는 얼마든지 사귈 수있을거야.. .!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우리 친구지?
하나무라 리나[55/55 9/9]: 하하...하핫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그 그래도 미가와네가 같은 메르헨이니까 잘 알거라고 생각했어~~★!(말돌리며..
하나무라 리나[55/55 9/9]: 연락이라도 해봐야하나?!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
수분수분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연락... 닿았으면 진작에 닿았겠지...?(친구 없는 눈)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나... 우리들이 불쌍해지려 해..!
타쿠토에 대한걱정인지 코로나의 교우관계에 대한 걱정인진 모르겠지만 총체적인 걱정에 마음 한편이 불편해지던 와중, 세 사람은 한 통의 메시지를 받습니다.
호시미야 타쿠토 『지금 내 집으ㄹ ∙ ㅡ 와 줄 수 있ㅇㅓ!』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평소와 달리 오탈자가 가득한 글자에서 다급함이 묻어나옵니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후자뭔데요ㅠ) 응...? sos 신호인가...?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이게뭐야
암호?!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ㅋ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누구 호시미야 집 아는 사람...?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으음~
그럼역시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음...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교무실을 터는수밖에 없나?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뭐라고?
하나무라 리나[55/55 9/9]: 주사위같은걸로 찾을 수 없어?
수분수분 (GM): 그럴까봐 문자에는 집 주소가 첨부되어있습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다행이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집 주소를 보낼 여유가 있었어...!
수분수분 (GM): 급하게 핸드폰 파일에서 첨부한 것 같네요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그렇게 급한 일은 아닌가봐...~(급기야0
하나무라 리나[55/55 9/9]: 이렇게 적극적일줄은~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음... 주소 보고 찾아갈 수 있는 사람...?
하나무라 리나[55/55 9/9]: 우리 걸어가는거야?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음~ 도로명만 읽을수있으면
내가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돈 아깝잖아 걸어가자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차를!
(쭈굴..
아니...(방금 한 말 주워담음)
하나무라 리나[55/55 9/9]: 카가미쨩 차 운전할 줄 알아?!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면허 없지 않아 우리...?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우후후...오빠한테 배웠지!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뭐라고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원래 면허 없어도 어?! 먼저이렇게
미리 배워보는거야!
하나무라 리나[55/55 9/9]: 우리...걸어갈까?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좋아 만게코우 혼자 가기로 하자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이런게 한치앞도 모르는 미지의 인ㅅ 아니 얘들아
너희도 같이가야지~~!!!
^^
(붙잡으며
하나무라 리나[55/55 9/9]: 아니. .~그 오늘 날씨도 좋고..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오늘? 비오는데? 리나 아프구나!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자동차로 인한 환경 오염이 얼마나 유해한데...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내 차ㅔ 태워야겠어!!!!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이래서 동심이 없는 어른들이란
하나무라 리나[55/55 9/9]: 비오는날 완전좋은데?
나한테 왜그래~!!!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마~~ 우리 메.르헨은~ 말이여~ 칵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자! 얘들아 주차장으로 가자~~!!!
(질질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유서 쓸 시간은 주라...(끌려감ㅠ)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차 안에서 써★!
카가미의 나이스 서포트
연락을 받은 우리들은 곧바로 타쿠토에게 향하기 위해 카가미의 자동차에 올라탑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후후....몸이 더 안좋아지는것같네...
바깥 하늘은 이른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우중충한 색을 띠고 있습니다.
먹구름이 뒤엉킨 하늘을 바라보며 우리는 차에 오릅니다.
수분수분 (GM): 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억수 같은 비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어느새 저녁 무렵처럼 어둑해진 하늘에선 곧 번개가 치려는 듯 우릉거리는 소리까지 들려옵니다.
어두운 차 바깥으론 질척한 비가 내리고, 와이퍼는 쏟아지는 빗물을 바쁘게 닦아 내립니다. 오늘따라 텅 빈 도로를 달리던 순간, 우리의 차 앞으로 누군가 뛰어듭니다.
운전을 하고 있는 카가미는 <자동차 운전> 을 굴려봅시다!
이케! 만게코우 상!!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rolling 1d100<60
= 1 Success
(wow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드리프트!!!!!!!1
수분수분 (GM): (크으 오늘 일진 좋다 좋다
수분수분 (GM):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으며 핸들을 돌립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카...카가미쨩 괜찮은거 맞지?
수분수분 (GM): 아스팔트 도로와 타이어가 마찰하는 소리가 비명처럼 허공을 울리고,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은 채 차는 멈춰 섭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휴..역시 내 운전 실력이란★!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와 감옥갈뻔 했어...
하나무라 리나[55/55 9/9]: 무면허....라는게 믿기지 않는걸....걸리지 않게 밟자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그래서, 아까 그건 뭔지 본 사람~★?
갑자기 나와서 깜짝놀랐다고~!
(창문열며..) 어이 거기~~!! 우리 비도 오는데 조심조심하면서 다닙시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술 취한 사람 아냐...? 그냥 무시하자
하나무라 리나[55/55 9/9]: 저 멘트까지 ...이미 운전경력 20년쯤 되어보이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끄덕;)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만능 만게코우 카가미★!
수분수분 (GM): 창 밖으로 들리는 카가미의 목소리에 확신이 든 건지, 차를 피해 물러서있던 밖의 사람은 비틀거리며 다가와 우리의 차 유리창을 두드립니다.
빗물 가득한 창 너머로 보이는 얼굴은… … 타쿠토 입니다.
빗물에 젖고, 흐트러진 차림을 한 그는 간절한 표정으로 문을 열어달라는 듯 있는 힘껏 창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엥 타쿠토쨩...?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 뭐야, 일단 뒤쪽에 문 열어줄게??
(차 뒷자석 문 잠금장치를 해제합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뒷좌석 문 열며)
얼른 들어와 다 젖었네
(문을 열어주면 타쿠토는 뭐라도 쫓아오는 듯 급하게 차 안으로 들어와 몸을 웅크린 채 좌석에 앉습니다.
고마...
수분수분 (GM): 말을 잇지 못하고 고개를 푹 숙인 타쿠토를 다시 보면,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피범벅입니다. 흐트러진 옷 사이사이에서 빗물의 냄새인지, 피 냄새인지 모를 비린내가 풍겨옵니다.
갑작스러운 타쿠토의 등장과 그의 모습에 전원 < 산치체크> 입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rolling 1d100<70
= 1 Success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0<60
= 1 Success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rolling d100<70
= 1 Success
하나무라 리나[55/55 9/9]: 뭐야..~? 분장?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우리는...여별제사건을 겪은 아이돌들이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호시미야...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혹시 사람... 아 아니야
하나무라 리나[55/55 9/9]: 타쿠토쨩 요즘 연락 안되더니...... 혹시 배우로 데뷔?!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와우~.. 화려한데~?! 거기서 뭘 하고있었던거야~~!!
하나무라 리나[55/55 9/9]: 것보다 카가미쨩 차 시트 피범벅되겠다~
호시미야 타쿠토: ( 차에 들어온 타쿠토는 이빨까지 떨며 겁에 질린 상태였지만, 왜인지 농담같기도 한 느긋한 여러분의 태도에 금새 진정하네요.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저거 피 확정이야...?
호시미야 타쿠토: 하, 하하... 분장이라니...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헉 이거 오빠차인데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뭐라고
호시미야 타쿠토: ( 여전히 목소리는 겁에 질린듯 호흡이 불규칙하지만 겨우 고개를 들어 미소를 짓네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무,,무슨일이야?~무슨 일 있었어?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이제 좀 말할 수 있겠니~?(안좋은... 표정
그, 차.. 더러워졌구나... 만게코우 씨 차인데....... 생각을 못해서, 급해서.....
(불안정한 모습으로 더듬더듬 말합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에~괜찮지않을까?(어?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아휴, 됐어됐어! 오빠한테 좀 혼나면 되고, 너가 밖에서 비 맞고있으면 호시바나한테도 너한테도 여러모로 손해라고~!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걱정 마... 차야 뭐... 알아서 하겠지. 사람이 더 중요하잖아.
하나무라 리나[55/55 9/9]: 것보다 많이 힘들어보여...~
호시미야 타쿠토: 응, 응...괜찮아. 괜히 걱정하게 했네.....(힘없이 웃으며 최대한 태연한 척, 스스로도 진정하려 노력합니다.
일단, 다시 출발할까? 계속 서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너희를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어디로 가던 중이였어...?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음? 어디 가고싶은 데라도 있어?
아~ 우리는 너 찾으러 왔지! 문자 보냈잖아??'
하나무라 리나[55/55 9/9]: 타쿠토쨩네 집! 여기아니야??(문자화면보여주며)
하나무라 리나[55/55 9/9]: 폰...바꿨어??
호시미야 타쿠토: 그러고보니 핸드폰...(다급하게 온 몸을 뒤지며핸드폰을 찾지만 그제서야 자신이 핸드폰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네요
뭐, 뭐야... 이런 문자 보낸 적 없어.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헉...뭐야~!! 심령현상?!
하나무라 리나[55/55 9/9]: 뭐...뭐야....뭐..?!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 그럼... 누가 호시미야의 폰으로 이런 걸 보낸 거 아냐...? 대체 왜지...?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오컬트부에서 조사해 봐야겠어★!!
하나무라 리나[55/55 9/9]: 그러면 이 집주소는.... 타쿠토쨩네 집 아니야?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그럼 우리가 받은 문자 주소는 타쿠토 집이 아닐 수도 있단거네~ 역시 교무실을 털었어야해!!
호시미야 타쿠토: 우리 집 주소는 맞는데... 지금 이 상황에서 우리 집에...?(보낸 적 없는 문자와 잃어버린 핸드폰 탓에 겨우 진정된 마음이 덜컹거리기 시작합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음..??! 일단 집으로 데려다 줄까? 많이 힘들어보이네
호시미야 타쿠토: 아, 아니 잠깐... 집은 안돼, 일단 거기는......
수분수분 (GM): 타쿠토가 말을 하는 사이에, 틀어둔 라디오에서 긴급 속보가 흘러나옵니다.
" 일가족을 살해하고 도주한 살인 용의자 호시○○ 타○○가 마지막으로 XX시의 도로변에서 발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근방에 계신 청취자분들께서는 주의를 기울여주시고 용의자를 발견할 시, 즉시 경찰에 신고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전해드립니다. 일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도주한… “
수분수분 (GM): 속보가 내뱉는 이름은 너무나도 익숙한 이름입니다. 우리와 함께 있는 타쿠토의 이름이 아니던가요?
타쿠토를 바라보면 속보를 듣고난 후 겨우 안정시켰던 몸이 처음보다 더 덜덜 떨리고 있습니다.
(은은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라디오 끌까...?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허어?
하나무라 리나[55/55 9/9]: 으응..??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아, 그래그래.(우우선라디오를 끕니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흐으응...... (좀...고민합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우리....음...음...어디갈까~?(말돌리기)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흐음~..뭐, 일단 호시미야가 좀 진정해야겠지~?(백미러로 타쿠토를 바라봅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옷...옷이 더러워졌으니까 옷부터 갈아입어야하지 않을까..~?!
s
호시미야 타쿠토: ........ (애써 모르는 척 해주는, 혹은 다른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다른 주제로 말을 돌리는 동기들에게 안심하고 있지만, 그래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쉽사리 말도 못 꺼내고 고개만 푹 숙이고 있네요
저기, ......
호시미야 타쿠토: (왜 모르는 척을 하고있냐는 둥, 묻고싶은게 없냐는 둥,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결국 입을 몇 번 달싹이다가 포기하고마네요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눈치 좀 보다가...) 어... 이 상황에서 내가 뭔가 물어도... 되는 걸까...? (리나랑 카가미 바라봅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역시,,, 무슨 일 있는거지?(코로나보고 끄덕)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흐음~... 그런데 호시미야가 지금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상태일까?(타쿠토 지그시 바라보며...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장난스레 톡톡 쳐봅니다) 호시미야~ 대답 할 수 있는 상태야...?
호시미야 타쿠토: 으으응, 사실 나도 요 며칠간 기억이 뒤죽박죽이라서 말이지, 하하... 미안해 기껏 믿어주는데 할 얘기가 없어서.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오늘 아침 이전의 기억은 잘 떠오르질 않아....
하나무라 리나[55/55 9/9]: 그럼 아침...에는?!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오늘 아침 이전이면 저희 다 까먹은거 아니죠?ㅠ)
호시미야 타쿠토: (아 물론이죠! 며칠간의 기억만 날아간검다 ㅠㅠㅋㅋ큐ㅠㅠㅠㅠㅠ)
하나무라 리나[55/55 9/9]: (우리...우리 친구지 타쿠토....?!)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ㅠㅠㅠ)
호시미야 타쿠토: 오늘 아침, 은....... 정신을 차려보니 온통 피바다여서....
하나무라 리나[55/55 9/9]: 어머....
호시미야 타쿠토: 경찰들이 들이닥치는 소리가 들려서, 급하게 근처에 있던 후드집업을 걸치고 뛰쳐나온거야..... 하지만,
(타쿠토로서는 잘 짓지 않는 다급한 표정으로 말을 잇네요)
내가, 내가 한 게 아니야... 내가 왜 거짓말을하겠어? 그것도 내, .. 우리 부모님을......
하나무라 리나[55/55 9/9]: 일단..일단 진정 하자?!
호시미야 타쿠토: (그 말까지 하고서 목이 턱 막혀 고개를 푹 숙입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어... 가족이 정말 다 죽은거야?
호시미야 타쿠토: ..응, 진정해야겠지.... 미안, 이런 상황인데... 피해만 주고 말이지... (얕게 자조적인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모르겠어, 아니였으면 좋겠지만...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음, 그건...큰일이네.(가라앉은 눈으로 말합니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우선, 기억이 없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인데... 조금 감정적으로 생각하자면 호시미야가 그런 일 할 사람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
하나무라 리나[55/55 9/9]: 맞아...! 갑자기 살인이라니 말도 안돼..! 분명 무슨 착오가 생긴걸거야..~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어.. 그럼 지금 설마 쫓기고 있는거야?
왜, 현장에서 너만 살아있었잖아??
호시미야 타쿠토: 글, 쎄 쫓기고 있는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어. 하지만 라디오를 들어보면..... 아마 그렇겠지?
그야, 아무리 봐도 수상하잖아. 피 칠갑에, 혼자 살아있고.... 거기에 도망쳐버리고...
나를 의심한다고 해도, 뭐 어쩔 수 없나.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호시미야가 결백하다면... 우리가 그 결백을 증명해주는 편이 좋겠지...? 같은 유닛원인데, 이대로 쫓기게 둘 수는 없잖아...~
호시미야 타쿠토: (작게 웃음소리를 섞으며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네요 이미 포기한 것 같기도 합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으음!.. 뭐, 무서워서 도망쳤을 수도 있지. 경찰이 좀 서둘러서 범인을 단정한 감은 좀 없진 않네~
호시미야 타쿠토: (그나마 이 상황에서 저를 믿어주는 동기들이 있다는 것에 울것 같은 기분이되네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맞아..! 뭔가 단서라도 없으려나 ?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나도...S2)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울지마.........울아기...)
하나무라 리나[55/55 9/9]: 나같아도...도망칠 상황인걸...(나도 하트..)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호시미야, 여기서 울면 놀린다...?(급기야)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야!! 울다가 놀려서 웃으면 엉덩이에 뿔나~!!(;)
호시미야 타쿠토: (미가와네의 말에 흐르려던 눈물이 쏙 들어가네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그게 더 큰일인걸~!!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좋아! 그럼 호시미야는 울 걱정 없고!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를 정해야하는데~
우리는 타쿠토의 집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지금 이 상태로 돌아다닐 순 없을 것 같습니다.
타쿠토와 함께 돌아다니다 경찰의 눈에 띄기라도 하면…
수분수분 (GM): 여기서 타쿠토를 어디로 데려가볼까요
경찰서에 데려가도 좋고 다른 안전한곳으로 데려가도 좋습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흠~.. 경찰~ 은 역시 무리일까? 지금 완전 범인으로 몰리고있는데 ~
(부란부란)
하나무라 리나[55/55 9/9]: 학교.....!도 이미 포위당했으려나...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누군가의 집에 잠시 묵게 해주는 편이 좋지 않을까... 아니면 차라리 학교?
(혹시.... 집 괜찮은 친구 어딨니 라는 눈빛 해봄)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글쎄~.. 음, 학교는 이미 갔을 수도 있고, 그렇다고 우리가 증언을 할 만한것도 딱히 없고..
아! 나는 자취 중이라 괜찮을 지도...?!
(혼자산답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그러면....카가미쨩의 차를 타고...카가미쨩의 집으로~?
일단 그 피도 좀 씻어야겠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아 그래그래!! 집에 뭐 좀 남는 큰 옷도 있으니까~!!
(어느새 차에 뭐가 묻을까봐 시트 끄트머리에 앉아있던 타쿠토는 고개를 푹 숙이며 말합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야 호시미야 쟤 편하게 앉으라고 해라;!!
(ㅠㅠ
하나무라 리나[55/55 9/9]: 맞아!!! 내차는 아니...지만!!
편하게 있어!
호시미야 타쿠토: 아, 아니 하지만 만게코우 씨...!
하나무라 리나[55/55 9/9]: 우리밖에없는걸~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편하게 앉게 끄트머리에서 끌어옴;)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됐어~ 나 오빠 이길 수있어~
호시미야 타쿠토: 어, 음.. 그럼, 일이 잘 끝나면 차 청소라도 대신 해줄게?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만게코우네 차도 아니라잖아 괜찮아...
호시미야 타쿠토: (미안한 듯 웃으며 답하네요.)
으음, 그러면 더 큰일 아닐까....
수분수분 (GM): 좋아좋아, 네 사람은 카가미의 자동차를 타고 카가미의 집으로 향합니다
여기서 가장 행운 수치가 낮은 리나 가 <행운> 을 굴러볼까요?
리나 행운 40 입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0<40
= 0 Successes
(이런)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저런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하나무라!!!!!!!!!!!)
하나무라 리나[55/55 9/9]: (하핫 얘들아 고멘고멘)
추적추적 내리는 비로 인해 코앞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던 우리는, 문득 누군가에 의해 차가 세워집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운전대 꽊잡으며..
하나무라 리나[55/55 9/9]: 카...카가미쨩!~ 제대로 달리고있어?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하나무라 활 꺼내자)
창문을 똑똑 두드리는 것은… 우비를 입은 경찰입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와우...얘들아 어떡하지
타쿠토가 도로변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을 테니, 지나가는 차마다 검문이라도 하는 걸까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타...타쿠토쨩일단
바닥으로 내려가
누워!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호시미야...바닥에 누워
수분수분 (GM): 타쿠토도 타쿠토인데 카가미 괜찮니?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나는?
호시미야 타쿠토: 어, 어.. 으응..? ...응!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어...)
하나무라 리나[55/55 9/9]: 카가미쨩..지금까지 고마웠어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면허증 위조 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하하..(안웃는 표정
수분수분 (GM): 일단 카가미는 차를 멈춰볼까요?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ㅈ좋아요
(차를 멈춥니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손놀림으로 면허증을 위조할 수는 업나요)(급!)
ㅋㅋㅋ좋아!!
미가와네 씨 <손놀림> 이케!!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rolling d100<30 아니근데적은데
= 0 Successes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ㅋㅋ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아무일 없던척;)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ㅋㅋㅋㅋㅋ
후.. 나의 죽여주는 말빨로 어떻게 해야한단건가...
(말재주 준비하며...
경찰: 거기 창문좀 열어주세요! (하는 경찰의 외침이 차창 밖으로 들립니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매혹해 만게코우;)
하나무라 리나[55/55 9/9]: 무슨일 생기면...응..!(매혹)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우린 아이도루인걸!)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스르륵... 창문을 내립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경찰이 인정해준 멋짐)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매혹안찍었는데
경찰: 에, 에... 현재 살인 용의자가 이 근방 도로변으로 도망쳤다는 제보가 있어서 말입니다.
잠시 검문 있겠습니다.
(하며 차 안을 쓱 둘러보네요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예???살인자요???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연기하자) 네...? 코로나, 그런 거 못들었는데... 무서워~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헉.. 그러면 지금 이 거리에 있는건가요~★?!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엉엉) 빨리 집에 가자... 무서워...
경찰: 마지막 목격이 15분 전 이 도로였으니,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하며 고개를 푹 숙인 타쿠토를 보네요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아닞잠깐만요!!!
네..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헉...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멀미가 심해서... 지금 건들면 그...
그...올릴지도 몰라요(;)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토해요!!!
경찰: 그래도 됐으니 잠깐만 고개 들어보라고 하세요.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외 외모 못굴립니까)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어떡하냐는 눈빛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외모로 꼬신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마 말재주로 돌려보는건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저 외모 굴려봐도 되나요;)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rolling d100<80
= 1 Success
(귀 귀여운눈빛;)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저희...아이돌이라서★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지금 건들면 얘 토한다니까요...~(메르헨 짬밥으로 간절한 연기와 귀여운 눈빛 쏴봄)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리나의 활을 이용해서
(말재주를 굴려도되나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맞아요 저친구가...~ 많이 약해서~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리나의 활을...이용해서요?)
수분수분 (GM): 말재주 ㅋㅋ 한 번 더 굴리고싶으며 ㄴ굴려도 좋습니다 ㅋㅋㅋ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ㅋㅋ ㅋㅋㅋ아니 변명거리롴 ㅌㅋㅌ
하나무라 리나[55/55 9/9]: (활스윽 ?)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rolling 1d100<65
= 1 Success
(좋아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하하하하 경찰아저씨!!! 저희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성공한 외모...들고잇음)
경찰: 아, 아.. 그렇군요 네.. 네에....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이 친구가!!! 궁도 경기가 있어서!!
빨리 가봐야하거든요!!1
하나무라 리나[55/55 9/9]: 하...하핫!! 저.....이거 떨어지면 아저씨 탓이에요~!
경찰: (코로나의 얼굴을 보고, 어두운곳에서도 눈에 띌만큼 얼굴이 붉어지네요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경찰 번호따면 혼나요?ㅠ)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난 경찰 빽있다)
경찰: 아,.. ! 그렇군요! ...이 날씨에 궁도경기를?
하나무라 리나[55/55 9/9]: 예...예!!!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실내 경기가 요새 트랜드예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빗속에서 하는게 진정한..고수죠!
경찰: 아, 여튼 알겠습니다...! 살펴가십시오!
용의자를 보면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후아아아~~~
(엑셀밟으며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얘들아 나 너무 귀엽게 생겼나봐...(;;)
하나무라 리나[55/55 9/9]: 모두...나이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면허 안걸린게... 다행이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하나무라.. 너 궁도부 째길 정말 잘했다..
호시미야 타쿠토: .......(아직도 고개를 푹 숙이고 숨도 못쉬고있습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이야아...(활 한번봄)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야~! 이제 경찰 갔어 호시미야!!
괜찮아~??
하나무라 리나[55/55 9/9]: 응! 우리...아이돌..이잖아?!
호시미야 타쿠토: (겨우 출발한 차의 뒤를 돌아봅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얘 진짜 멀미하겠다.. 일어나일어나!
호시미야 타쿠토: 아, ...... 아, 정말 멀미할 것 같아...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우리의 외모랑 하나무라의 활이면 경찰 따위 금방 따돌릴 수 있다구...~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토는 안된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비닐 있니 만게코우....? 호시미야 멀미하겠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아예 토하는 게 나을지도..?
하나무라 리나[55/55 9/9]: 맞아..! 속이 안좋으면...손이라도 따자!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그냥...빨리 집으로 가는게 낫겠지?!
하하
(활 보며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호시미야 한번 보고 엑셀을 욘나 밟습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동생 손은 많이 따봤는데...(주절거립니다)
카가미의 집에 도착한 네 사람은 타쿠토를 씻기고 깨끗한 옷을 갈아입히겠네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뽀송타쿠토)
수분수분 (GM): 다행이도 피는 묻은 피고 타쿠토에게 큰 외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타쿠토는 여전히 사건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둥 모호한 답만을 합니다
티비나 인터넷 등 <자료조사> 를 한다면 사건에 대한 경위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자료조사 굴려봐도 되나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0<55
= 0 Successes
(오늘....주사위가)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저런...저도 굴려볼게요
rolling 1d100<65
= 0 Successes
(ㅋㅋ
하나무라 리나[55/55 9/9]: (저런..)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회계 짬밥으로 굴려봐도 될까요)
(To 하나무라 리나[55/55 9/9]): 리나는 사건발생시간이 AM10:00~11:00경 이라는 사실만을 압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미가와네..부탁한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rolling d100<60
= 1 Success
(이게 바로 학생회 회계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이야 역시 학생회는달라
(To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카가미는 사건발생시간이 AM10:00~11:00경 이라는 사실만을 압니다
(To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코로나는 사건발생시간이 AM10:00~11:00경 이며, 사건 발생장소는 호시미야 가의 거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아~.. 역시 뭐 찾아봐도 막 많이 나오진 않네~..
(To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이하 핸드아웃 드릴게요잠시만요(총총
하나무라 리나[55/55 9/9]: 그러게...~ 지금 몇시지?
수분수분 (GM): 지금은 이른 오후, 적어도 2시쯤이네요~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어우... (찾은 정보 보고 자기도 모르게 기겁합니다...)
(To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핸드아웃을 받았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From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바니바니바니바니당근당근!)
하나무라 리나[55/55 9/9]: 뭐,,알아낸 거 있어?!
(To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사랑사랑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으음... 사건은 아침 10시에서 11시 경에 일어났다고 하네. 호시미야네 집 거실에서...
목격자가 오전 10시 40분 정도에 호시미야네 집 앞을 지나가던 중, 창문 너머 서 있는 피투성이의 호시미야를 목격했고... 목격자를 발견하자 밖으로 뛰어나오려 했대. 그리고... 음...
호시미야, 최근에 가족이랑 사이 안좋았어?(직설적;)
(뽀송해진 타쿠토는 코로나의 말을 듣고 시선을 돌리다가 겨우 대답합니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뽀송미야 타쿠토)
입학 때 부터 계속 대학진학이네 아이돌 데뷔네 싸우다가, 다시 대학에 간다고 하니까 애초에 뭘 하려고 호시바나에 입학하려한거냐고...
뭐, 그냥 흔히 있는 말 싸움이지.... 응,
그래서 기숙사에서 살던 것도 있으려나....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어쨌든... 가족이랑 사이가 안좋았다는 증언도 있네... 뭐, 진로 갈등이야 흔한거고...
호시미야 타쿠토: (친한 친구들에게도 이런 말은 굳이 한 적이 없었으니까요. 머쓱하게 웃어보이네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으음...~ 흔히들 있는 싸움인걸?!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그리고...어... 시신 상태 들을사람?
호시미야 타쿠토: ....그런 것도 기사에 있어?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음~..??
나!
하나무라 리나[55/55 9/9]: 어....어..?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손번쩍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있는데 말이야... 호시미야는... 안듣는 게 좋지 않을까...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아~.. 그럼 음~ 귓속말로 말해줘도 돼!
수분수분 (GM): (핸드아웃 배포해드리겠습니다 ^^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good)
하나무라 리나[55/55 9/9]: (헉....저도 볼래요)
수분수분 (GM): (와중에 카가미 메타적인 귓속말 너무 웃기다구요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어라..저안떠욧
(좋아 갔나요?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ㅋㅋ ㅋㅋㅋ
(헉 네!!
(섬뜩)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그렇대!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와... 이건~..
하나무라 리나[55/55 9/9]: (이건....말 안하는게...좋으려나....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쉿쉿
호시미야가 했을 리가 없는 거 같은데~?..
호시미야 타쿠토: ........ (조용히 하는 친구들을 보며 눈치를 챈 것인지 그저 가만히 바닥을 바라봅니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어디까지나 추정이니까...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그~래그래! 지금 3시간정도밖에 안됐는데 겨우 이걸로 호시미야를 범인으로 단정해버린것도 경찰들이 멍청한 거라고~
하나무라 리나[55/55 9/9]: 에...에이~ 경찰이....범인도 성급하게 막 정하는데...~아닐 수도 있지!
호시미야 타쿠토: (친구들의 말에 겨우 희미하게 미소를 짓네요.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음~.. 그렇지만 지금 이 상태도 확실히 문제가 있긴 하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이대로 영원히 타쿠토를 숨겨두고 도망 다닐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타쿠토가 사건의 범인이 아니라면, 그에게 누명을 씌우고 도망친 진범이 있을 것입니다.
최근 타쿠토의 행적을 되짚다 보면 무언가 단서가 나올 거라는 생각이 스칩니다.
수분수분 (GM): 이후 사건 현장 등을 돌아다니며 조사를 할 수 있습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신난다 좋아요!)
수분수분 (GM): 다만 타쿠토와 함께 움직이려면 다른 사람으로 보일만한 변장이 필요합니다.
탐사자들이 타쿠토를 데리고 나가지 않는다면 집에서 얌전히 숨죽이고 숨어있습니다.
(짜잔 지도입니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음.... 만게코우, 집에... 뭐... 선글라스 같은 거 있어?(?)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어~! 선글라스야 있긴 한데, 그걸로 괜찮겠니~?
하나무라 리나[55/55 9/9]: (헉 저 그 모바일이라 안보이는데혹시 뎸이나 핸드아웃으로 주실수잇나요 ㅠ!!)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아! 내 렌즈로 바꿔 끼는건?!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가발도... 있니?
하나무라 리나[55/55 9/9]: 화장도...쎄게 할까?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꾸며...버릴까?
하나무라 리나[55/55 9/9]: 우후...후...(조금 웃는얼굴)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가~발은.. 내가 누구냐~ 오컬트부 부장이잖아~!
수분수분 (GM): 지도에는
상가, 도로, 주택가, 숲 이 있습닏!!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어~.. 가발이 좀 으스스 하지만~?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어때, 호시미야 취향~??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대머리 가발만 아니면 되지 않을까?(?)
호시미야 타쿠토: 그래도 이대로다니는 것 보다는..
미, 믿고맡길게...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자! 일단 렌즈도 있고~
호시미야 타쿠토: (부란부란하지만 일단 싱긋웃으며 대답합니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렌즈... 한 번 도 안 낀 거 맞지?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응! 나 일주일마다 렌즈 새로 사니까~!
호시미야 타쿠토: 처음 껴보지만, 엄살을 부릴 순 없으니 말이지...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렌즈 콜렉션우다다다
호시미야 타쿠토: 고마워, 새거면 다음번에 제대로 가격 줄테니까...
하나무라 리나[55/55 9/9]: 와...정말 다른사람 되겠는걸~!
뉴 타쿠토쨩이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어머~ 괜찮아! 자이제 하나무라와 미가와네의
메이크업으로
하나무라 리나[55/55 9/9]: 후후..후... 이리와~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새 사람으로 만들어버리자...~
(이런 시날 맞는건지)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뒤는 맡길게~(신난다)
호시미야 타쿠토: 으, 으응.... 어, 처음이니까 상냥하게 부탁합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어유~ 인물이 좋아서 잘받겠어~
수분수분 (GM): 좋아좋아 뒤는 간단간단하게 선언만해주셔도 이케이케 할 수 있습니다 ^^)9
함가함가~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당연하지 내가 업어 키웠는걸...(;)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좋아 가라 하나무라!)
하나무라 리나[55/55 9/9]: 인상...바꾸기엔 역시 눈썹이지~
(눈섭을 진 하게 긋습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듬직...해졌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프흫ㅎ 크흠
호시미야 타쿠토: ....으응, 저.. 거울 봐도 괜찮을까?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하낳ㅋ무라 화장 잘 하는겈 맞니...?
하나무라 리나[55/55 9/9]: 쉐딩도 할까....?이렇게 된이상 강해 보이는.....얼굴로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웃음 참으려는 웃긴 표정 짓기
하나무라 리나[55/55 9/9]: 아냐아냐 타쿠토쨩 나만믿어~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저기 구석 가서 벽보고 읏음;)
(웃;)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인중잡고 버티기..
하나무라 리나[55/55 9/9]: (강한쉐딩)
수분수분 (GM): 하나무라 씨 손놀림이라도 굴려야하나
하나무라 리나[55/55 9/9]: (ㅋㅋ ㅋㅋㅋ ㅋㅋ ㅋ
(10인데?!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함 가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0<10 까짓거 함 해보죠
= 0 Successes
(스읍)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ㅋ ㅋ ㅋㅋ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분수분 (GM): 음.. 좋아 하나무라의 화장은........
다른사람으로는 보이네요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우리 메르헨에게 무슨 짓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무라 리나[55/55 9/9]: 확실히.....다른 사람으로는 보이네...!
수분수분 (GM): 다른의미로 수상해보일지 모릅니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코로나도 꾸며줘도 대요?ㅠ)
(수정메쿠해봄;)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크헣 흡ㅎㅋ흨흠흠어흠험ㅁ흠!
하나무라 리나[55/55 9/9]: 코로나쨩....화이팅~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rolling d100<30 이건 아무도 못살려
= 0 Successes
((크흨)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ㅋ ㅋ ㅋ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하나무라갛 잘못햌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구석가서 엎어져 웃습니다)
호시미야 타쿠토: (부탁받는 처지니 말을 못하고 그저 얌전히 앉아있습니다
(착잡하네요...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꽃힌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호시미얔 다른 의미로 경찰 가야하는 거 아냐?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어떸ㅎㅋ해 .... 허읔ㅋ흑...(호시미야 보며..
호시미야 타쿠토: 그 정도야? ...잠시만..........
그냥나가자~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만게코우도 한 번 손대봐...(크흡)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ㅋㅋ
(저도
호시미야 타쿠토: (거울을 보러갔다가 차마 눈도 못마주치고 고개를 숙여 어깨를 들썩입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손놀림 10이지만
(굴려봐도 되나요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ㅋㅎㅋㅎㅋ)
하나무라 리나[55/55 9/9]: 타쿠..토쨩...
하나무라 리나[55/55 9/9]: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입.ㅋㅋ 입술을 바르면.
좀더..좀더
하아...^^
하나무라 리나[55/55 9/9]: 빨간마스크...(저기서 조용히 이야기해봅니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나 지금 죽을거 같아...ㅋㅎ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굴려도되나요 ㅠ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하나무라 말 듣고 엎어짐)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rolling 1d100<10 아몰라타쿠토우리친구지
= 0 Successes
하나무라 리나[55/55 9/9]: (오컬트부 부장도 결국
ㅋ
ㅋ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분수분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ㅍㅋㅋ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오...
오...................
수분수분 (GM): 타쿠토는 확실히 다른사람으로 보이네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카가미쨩...
재탄생수준이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oh.........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사람으로는 보이나요?ㅠ)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무라 리나[55/55 9/9]: (세미크툴루)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호시미야 만나는 사람마다 산치체크 해야함)
하나무라 리나[55/55 9/9]: 이쯤..되면 어? 내잘못만은 아니다??
수분수분 (GM): 오늘 만게코우 카가미 씨의 집에는 2달 빨리 할로윈이 찾아왔습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와우...
트릭오얼트릿..★!
하나무라 리나[55/55 9/9]: ㅋ ㅋㅋㅋ ㅋ ㅠ ㅠ ㅠ 타쿠토쨩 트릭오어트릿?ㅠ ㅠ??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어디가서 아이돌이라고 하면 안되겠다(ㅠ큐ㅠㅠㅠㅠㅠ)
얘들아, 믿어볼게..?
이대로 나가자..?
하나무라 리나[55/55 9/9]: 좋아....이건 들키진 않을거야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무라 리나[55/55 9/9]: 혹시...마스크 없니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음.! 너를 위해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준비해봤어
하나무라 리나[55/55 9/9]: 다 가리는 게 나을지도...~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없으면 큰일날거같다고~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화장 왜 한거야...
호시미야 타쿠토: (처음부터 이걸 쓰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순순히 받아씁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재밌...었어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혹시 경찰이 벗기면 확실히 다시 씌워줄거같지 않아?!?!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 만게코우는 천재야~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타쿠토 지금 외모 0
하나무라 리나[55/55 9/9]: 이야...~
우리 셋의 합작이 엄청난걸
하나무라 리나[55/55 9/9]: 큰 공을 발휘했네
호시미야 타쿠토: .....가자. 얘들아....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bgm 산치핀치 나와야하는거 아닌지)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아~ 역시 천재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는 사람을 살린ㅋ다!
어디부터 가볼까..?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인적 드문 곳...?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음~.. 차타고 숲으로 가볼까?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인적... 드문 곳에... 가야 할 거 같아...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이동은 무조건 차로 하자.(타쿠토 보며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무조건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 카레리믹스 틀엇어요ㅠ)
숲으로 먼저 가볼까요?
선생님들
숲은 맨마지막에 가봅시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어머 넵
하나무라 리나[55/55 9/9]: (ㅋ.ㅋㅋㅋ ㅋㅋㅋ ㅋ 도로...도로?!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어디서 누군가의 사념 들린거같은 기분) 상가 갈래...? 가서... 좀.. 제대로 된 가발이라도 사자
하나무라 리나[55/55 9/9]: 가발이...이제 문제가 아니지 않을...아냐 가자!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아 좋다좋다... 멋진생각이야!
가발을 바꾸면...뭐라도 되겠지!
(부아아앙
하나무라 리나[55/55 9/9]: (타쿠토얼굴봄)
수분수분 (GM): 좋아! 네 사람은 상가로 향합니다!
상가에는 가게, 거리 를 갈 수 있습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봄안봄
하나무라 리나[55/55 9/9]: 가게...!로 가자!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가게... 가자...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가자! 가발집으로★!
상가의 근처에는 다양한 가게가 즐비해있습니다.
식당을 들어가든, 위장시킬 옷을 사러 옷 가게를 들어가든 여러분은 가게 내에서 젊은이들의 대화를 엿들을 수 있습니다.
수분수분 (GM): 학생 정도로 보이는 청년들은 자기들끼리 수다를 떠느라 주변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는 상태입니다.
듣기 를 굴려봐도 되겠네요!
<듣기> 함가함가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rolling 1d100<65
= 1 Success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rolling d100<60 (함가!?)
= 0 Successes
(음0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0<60 ㅎ
= 1 Success
(코로나쨩 봄안봄)
(To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하나무라 “ 그거 들어봤어? 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다는 얘기 말이야. ”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이게... 인생의... 쓴맛...)
(To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 마주치면 죽는다는 괴담 아니야? 그런 게 세상에 어디 있어. “
(To 하나무라 리나[55/55 9/9]): “ 그거 들어봤어? 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다는 얘기 말이야. ”
(To 하나무라 리나[55/55 9/9]): “ 마주치면 죽는다는 괴담 아니야? 그런 게 세상에 어디 있어. “
(To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 생긴 건 똑같은데, 하는 행동은 정반대가 된대. 그게 평소에 자기가 꿈꾸던 모습이라는 말도 있고… 걔네들 끼린 서로 상대가 가짜고 자기가 진짜라고 생각한대. “
(To 하나무라 리나[55/55 9/9]): “ 생긴 건 똑같은데, 하는 행동은 정반대가 된대. 그게 평소에 자기가 꿈꾸던 모습이라는 말도 있고… 걔네들 끼린 서로 상대가 가짜고 자기가 진짜라고 생각한대. “
NPC: “ 그거 들어봤어? 나랑… 은 사람이 있다는 얘기… ”
“ 마주치면 … 한다는 괴담 아니야? 그런 게 세상에 어디… “
수분수분 (GM): 내용을 들어보면 시답잖은 괴담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른 사람들의 말소리에 묻혀 잘 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으음~ 가게로 갈까?
하나무라 리나[55/55 9/9]: 가발....로 되겠지?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아~ 오컬트부에서도 저런얘기 나왔었는데!
호시미야 타쿠토: (상황극에 익숙해져 왜인지 대답이 아닌 행동으로 표현합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음~.. 가발로 적어도 사람이 되겠지! 가자가자!
(카가미를 따릅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크픔.흠...흠 그...그래!1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근데 누구 돈으로 사...?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우리 양심이 있으면말이지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우리가 사야...할거같은
아냐..넌 됐어...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호시미야...
하나무라 리나[55/55 9/9]: 맞....아..
(눈썹봄)
응...역시 우리가 돈을..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대펌블 립 봄안봄)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크흡)(안봄)
호시미야 타쿠토: (고개를 갸웃하지만 일단 따르기로 합니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뭐 잠깐 난 돈 안낼래(급;)
하나무라 리나[55/55 9/9]: 코로나쨩...~ 이러기야?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코로나 혹시 호시...아 아니(이름 말하려다 입막) 쟤..쟤랑 절교했니?!
하나무라 리나[55/55 9/9]: 우리가....함께 만든...친구인걸...뉴....호...아니
호시미야 타쿠토: (굵게 그려진 눈썹이 쳐집니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하... 이... 돈이 어떤 돈인지 알아? 어? 전 세계의... 힘겨운... 노동자들이... 한시간을... 쉬지도 못 하고... 일해서... 어? 그렇게 번... 어 피같은 돈이야...
(아 개웃김)
결론은 나 이거 생활비야 살려줘...
하나무라 리나[55/55 9/9]: 그...그러면 뭐..어떻...게든!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야!! 나는 가챠기계 손목 부러져가면서 얻은 돈이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진정진정!!!싸우지는 말고!!!!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뭐 가챠기계로 돈을 벌었단 말이야...?
하나무라 리나[55/55 9/9]: (어이어이)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5252..
후 그럼! 뭔가 더 살게 있으면 미가와네한테 맡기고!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하나무라와 내가 사는걸로~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믿는다 미가와네★!
(가발 사러 갑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우리 밥도 먹어야하지 않을까~(소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그...래~(피같은 지갑 봄)
뭐라고?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멋진 생각인ㄱ 크흠~!
하나무라 리나[55/55 9/9]: 그냥..~ 점심때고~으응 아냐~
호시미야 타쿠토: (밥을 먹을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있습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맞아~ 너 밥 먹었니?(호시미야 보며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미가와네 봄
하나무라 리나[55/55 9/9]: 어유..밥부터 먹어야겠 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만게코우... 집에 음식 있니?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아 유~~ 어쩔 수 없네~~
호시미야 타쿠토: (아침부터 굶었다는듯 손목시계의 9시부근을 톡톡건드립니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뭐든 집밥이 최고야 얘들아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자취생에게 뭘 바라는거지?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 오늘 점심은 전골이다...(불쌍한 자취생 보고 뭔가 느껴버림)
하나무라 리나[55/55 9/9]: 버섯...전골?!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해줄게... 만게코우 집 가서 먹자... 호시미야, 저... 상태로는...
먹을수...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그래그래!!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버섯...전골)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음, 일단 가발은 맞춰야할거같으니..
하나무라 리나[55/55 9/9]: 가보자~ 무슨색이 좋아?타...타...탓쨩?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어떤 색이 취향~★??(호시미야 보며 묻습니다
호시미야 타쿠토: .........(곰곰히 고민하다가
(초록색을 고릅니다(?
스페셜하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무지개 ㅠ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오...~ 미역머리...
호시미야 타쿠토: (제 삐져나온 머리카락을 가리키며 허둥지둥얘기합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초록머리에 카가미쨩의 레드립...
호시미야 타쿠토: (대충 색이 보색관계라는 얘기입니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우리 (라도 살까ㅠ)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아하아하! !( 주먹 먹고 웃다가 포커페이스 되찾습니다 ㅠ)
(뭐야..왜 없어졋어 헬륨가스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그그치만 그건 일회용...그..그...근데..재 재밌겠는걸??!!살까?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한 문장이라도 말 할 수 있는게 어디야...
호시미야 타쿠토: ...(아무거나 좋으니 부탁한다는 몸짓
하나무라 리나[55/55 9/9]: 그냥 가면을 하나 사버릴까...
나 궁도복이고..~ 말 가면같은걸 사면...~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ㅠㅠㅋㅋㅋㅋㅋㅋ???ㅠㅠㅠ???)
그..너....너가 감당할수있으면★!??
하나무라 리나[55/55 9/9]: 어울리지 않을까 싶은데?!(자신있게 말해봅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오컬트부올래???
하나무라 리나[55/55 9/9]: 거기 있어?!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갑자기 스카우트하고싶어졌는데(타쿠토 보며
(미가와네씨 눈치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말가면은 없지만~..
호시미야 타쿠토: (큰 일을 겪고 좀 해탈한 것 같습니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다음 도서부 부장은 나야)
하나무라 리나[55/55 9/9]: 도서부에서 너무 착취를 당한나머지)
호시미야 타쿠토: (다음이라고 해도 우리 곧 졸업한다는 몸짓
(다음부장은 없어라는 몸짓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뭐)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우리 다 졸업반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우리 부장을 빼앗지 마 한 번 도서부는 영원한 도서부야)
하나무라 리나[55/55 9/9]: 졸업전에..~ 특별한 추억만들기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속보]미가와네 유급!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뭐 유급할 돈 없어ㅠ)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음흠흠~.. 이걸 추억이라도 해도될지는 모르겠지만~! 재밌으니까!!(??)
하나무라 리나[55/55 9/9]: 그럼 얼른 사서 다른데도 둘러보자..~ 오랜만에 다같이 나왔잖아?
수분수분 (GM): 좋아좋아 그럼 타쿠토의 초록색(??) 가발과 리나쨩의 말가면을 사나요?
좋아조항
더 둘러봐!
얘두라 우리 더 놀다가자(?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좋은생각이야~~!!
하나무라 리나[55/55 9/9]: (사서 타쿠토쨩 씌워주며) 음~ 잘어울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보통 친구끼린 놀러 나오면 뭘 하지...?
호시미야 타쿠토: (고맙다는듯 늘 짓는 싱긋^^ 표정이지만 화장탓에 무섭네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점심밥....카페....저녁밥..?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음!(타쿠토 봄안봄)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저녁까지 놀다 가려구...?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뭐, 호..음!!! 쟤만 괜찮다면 나도 괜찮지만... 우리 급하기도 하고 그.. 화장괜찮겠어 ★!?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저거 지우는 것도 일이겠다...
수분수분 (GM): 이대로 노는 시날이 되어버리는건가
하나무라 리나[55/55 9/9]: 맞아.....계속 노는건 무리겠지...~ 뭔가.. 누명을 벗을 무언가를 찾는다던가?
하나무라 리나[55/55 9/9]: (ㅌㅋㅋ ㅋ)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 ㅋ ㅋㅋㅋ ㅋ ㅋ ㅠㅠㅋㅋㅋㅋ
하나무라 리나[55/55 9/9]: 우리 탓쨩이 한 일이 아니라는 것 쯤은 확실해졌는걸~~빨리 누명을 벗겨주자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좋아! 그럼 얼른 뭐라도 찾아봐야겠는걸~!!
호시미야 타쿠토: (감동받은것인지 마스크와 선글라스에 가려져 표정에 진심이 실리지만 화장탓에 더 ㅜ무서워집니다
수분수분 (GM): 상가에는 상점외에도
거리 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거리쪽으로 나가볼까?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좋아!! 오늘 안에는 뭐라도 찾아야지!!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호시미야 얼굴 봄)(안봄) 그러자... 거리엔 뭐가 있으려나~
거리를 돌아다니면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말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NPC: “ 저쪽 집에 살던 호시미야네 아들이 자기 가족을 죽이고 도망쳤다며? 아직 잡히지도 않았다던데… “
“ 요즘 이상하다 싶더니… 저번에 저 댁 안사람한테 들었는데, 부쩍 짜증이 늘고 예민해졌다더라고. “
하나무라 리나[55/55 9/9]: 어우(타쿠토귀막아줌)
수분수분 (GM): 주변과 꽤 교류가 있었던 모양인지 소식에 빠삭하네요
물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우리 애가 예민할 수도 있지)(눈치 봄)(누가...물어볼까?!)
하나무라 리나[55/55 9/9]: (코로나랑 카가미봄)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음...)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음~)
내가 기세좋게 물어봐?!?!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코로나랑 같이 갈래...?!
호시미야 타쿠토: (리나한테 귀가 막힌 채 갸웃합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주변이 시끄러워서~(딴청)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카가미가 물어봅니당~
NPC: 거리의 사람은 아직도 수군수군하고있네요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카가미 등 뒤에 숨어서 따라가봄)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크흠흠~ 안녕하세요~?혹시 그 얘기 좀 자세히 들어볼 수 있을까요~??
이 동네 사는 사람이니?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헉 여기호시바나랑 다른 동네죠?
강남과 잠실정도의 사이?
(?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아하 이해했어요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아~ 저어기 친구 궁도대회가 있던 겸 해서 같이 놀러나왔는데요!! 사람들이 얘기하는게 심상치가 않아보여서~?(아무것도 모른다는얼굴
하나무라 리나[55/55 9/9]: (ㅋㅋ ㅋ ㅋㅋ 현실적수치)
(뒤에서 활 흔들어보이며웃음)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ㅋㅋ ㅋ 무서웤 ㅠ
수분수분 (GM): 아아, 그거 말이니.....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텔레파시받으며
수분수분 (GM): 글쎄, 우리 동네에서 유명하잖니, 호시바나에 입학한 친구라면서....
워낙 잘 알고지내던 사이기도 하고 말이지?
응응, 그 집 안사람이랑도 자주 보던사이인데, 마음이 안좋아 아휴, 참...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와~ 그래요? 인망이 두터웠나보네~ 그런데 무슨일이래요★?
수분수분 (GM): 아아, 그 애... 그저께였던가? 그전전날이던가? 갑자기 안하던 행동을 하는거야.
게임센터에서 한참 시간을 뻐기고 있길래 왜그러니? 원래 서점에 가는거 좋아하지 않았어? 물어봤더니, 자기가 그랬었냐면서 묻고선
오히려 이 동네사람들한테 우리가 뭐하는 사람인지 묻고다니니까 참....
다 아는 동네사람들인데 호구조사라도 당하는건가 싶었다니까?
뭐, 명문고니까, 과제같은 것 아니였을까?했는데.....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어어~...?(타쿠토쪽 한번 슬쩍 보더니 다시 바라보며) 진짜 그랬어요??그럼 사람이 달라지기라도 했단 말이에요??
수분수분 (GM): 으음, 글쎄... 언제나 처럼 잘 웃고다니니 그러려니 했지뭐야, 설마 부모님을 죽일 줄이야....
(미친 제가 왜 지금까지 수분수분으로얘기했죠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그... 카가미가 텔레파시 받았습니다 수신잘됏어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카가미를 보내길 잘했다는 얼굴)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살인사건이었어요?!! 아... 혹시 형제는 없구요?
나 참.. 형제가 있었으면 형제도 죽였을까 그 아이?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어우, 그런소리 마세요~~!! 무서워지잖아요 저~!! 그럼 뭐, 현장에서 뭐가 발견된 건 있대요? 주민 사람들 반응은요~?
NPC: 현장엔 어떻게 가보니, 부정탈라.....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혹시 그 친구를 찾아다닌다거나~...? 역시 너무 위험하죠?
NPC: 그렇지 않아도 경찰이 쫙깔렸어~ 가고싶어도 못가...
글쎄, 옆집사람이 처음 신고했다니까 그 사람에게 물어본다면 될지도?
아침에 산책 나왔다가 봤다고 했지? 아휴, 그 사람도 참 봉변이야.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와우~... ?! 그래요? 아하~
NPC: 뭐, 점심시간이고, 경찰들도 쉬어야하니까 슬슬 증거품을 모아서 돌아갔을 수도 있겠네.
그래도 사람이 둘이나 죽은 집이잖니, 존속살인이라고? 너희 또래니까 혹시라도 호기심에 가보면 안된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헉..!! 네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슬슬 갈까하고 미가와네한테 텔레파시보내기;
수분수분 (GM): (미가와네씨 계속 등뒤에있었냐구 아구귀여워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화려한 언변에 감탄하고 있었음)(끄덕끄덕)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오케이싸인~!
하나무라 리나[55/55 9/9]: (타쿠토쨩귀 다시 풀어주며 가볼까 하는 눈짓)
NPC: 두 사람이 떠나던말던 마을사람들은 다시 이야기를 두런두런 나누네요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헉 살펴가세요~!!!
라며
(건성건성대답합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타쿠토와 리나에게로 옵니다~)
호시미야 타쿠토: .......(드디어 뚫린 귀에 고맙다며 리나에게 끄덕 인사합니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만게코우 말 되게 잘한다....(감탄의 박수)
수분수분 (GM): 좋아좋아 다시 모인 네 사람은
<듣기> 굴려봅시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땡큐땡큐~! 마이플레져★!!
rolling 1d100<65
= 0 Successes
(아진짜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0<60
= 1 Success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
rolling d100<60
= 0 Successes
(이열 하나무라~~~~~~_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하나무라~~~~~~~~~
(To 하나무라 리나[55/55 9/9]): 발을 끌듯이 걷는 소리가 우리들의 뒤에서 들려옵니다. 집중하지 않으면 놓치기 쉬울 만큼 작은 발소리입니다. 소리는 얼마간 들리다가 끊어집니다만, 리나는 어디에서 들린 소리인지 확실히 눈치채네요. 그쪽을 돌아봅니다
수분수분 (GM): 무언가 땅에 끌리는 소리가 들렸다 사라집니다. 발자국 소리였나요? 다시 귀를 기울여봐도 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습니다.
(To 하나무라 리나[55/55 9/9]): 소리가 들리는 쪽을 바라보면 우산도 없이 검은 모자를 눌러 쓴 사람 하나가 서 있는 것이 보입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음~..딱히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건 아닌거같고~
하나무라 리나[55/55 9/9]: 음..?! 얘들아...저기 좀 이상한 사람 있는것 같아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응? 이상한 사람...?
하나무라 리나[55/55 9/9]: 저기...저기 우산안쓰고 서있는사람..!
뭐야....팬...같은걸까..???! 왜 우릴보고있지..?
수분수분 (GM): 세 사람이 리나가 가리키는 쪽을 돌아보자,
NPC: 검은 모자를 눌러 쓴 사람은 시선을 눈치챘는지 입으로만 웃업입니다
(정말 팬같잖아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와우...우리 ..사생도 생긴거야?!!
하나무라 리나[55/55 9/9]: 말...이라도 걸어볼까..?
사생은 빨리.끊어내야하지?!
NPC: (이내 세 사람에게로 다가와 조용히 속삭이네요
친구가 곤란해지지 않았나?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예???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oO(나 친구 없는데!?) ??
NPC: 그러니까, 호시미야 타쿠토. 에 대한 얘기다만/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어..어~.. 혹시 점술가 같은~?
하나무라 리나[55/55 9/9]: (타쿠토우리친구지)
(모르는 사람같습니다
(물론이야~~ㅠㅠ
하나무라 리나[55/55 9/9]: 당신,,,누군데...?!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하나무라 활 톡톡...
하나무라 리나[55/55 9/9]: (뒤로 손 뻗어 활 꽊쥠...)
NPC: (카가미가 톡톡 건드리는 활을 보고서도 동요하지 않는 그 사람은 그저 품속에서 무언가를 꺼냅니다.)
(무언가의 수정과 쪽지네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수정과?)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흐음~? 이게 뭐에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아니 아니 수정이구나 죄송합니다)
수분수분 (GM): <오컬트> 나
<크툴루> 가 있으면 알아볼 수 도 잇어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오컬트부 부장)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오컬트 굴려봐도되나요
(많이는 없지만 이케
이케 만게코우 씨~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rolling 1d100<20
= 0 Successes
(제기랄
수분수분 (GM): 좋아 일단 수정 과 그 끈에 달린 쪽지입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받습니다.,
NPC: 이것이 너희를, 그리고 우리를 도울 수 있을것이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오컬트 5인데 한번 해봐도되나요)
리나씨 이케~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0<5
= 0 Successes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이케~)
(헐)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이거는
(와...
하나무라 리나[55/55 9/9]: (헐 아 ...아..)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저두 해봐도...되나요....)
행운 영구 -2하면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저근데 강행도해보고싶은데
(와
내키신다면..!
아 강행도 좋죠~
강행함가~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짜져잇는 오컬트 5~)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rolling 1d100<20
= 1 Success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와!!!!!!!!!!!!!!0
하나무라 리나[55/55 9/9]: (이걸 해냅ㄴ디ㅏ 부장)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크으으으으으~!~~!!~)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아 내가 괜히 감투를 썻냐~~~
(To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카가미는 이것이 '고대종의 수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쇼고스를 복종시키는 데 필요한 힘을 담으려고 고대종이 만든 거대한 결정체의 보관용기이지요/
(To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이 수정에는 마력이 보관되어서 수정과 접촉한 상태에세 1d6만큼 마력을 붓고 정신력을 어쩌고... 자세한건 룰북 266P참고...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오케이싸인..)
NPC: (카가미가 이를 알아본 것 같자 웃으며 말합니다
당신들이 우리를 도울 수 있길 바란다.
(라는 말을 하며 인파속으로 사라지네요.
수분수분 (GM): 수정은 투명한 빛깔이며 만지고 있자면 묘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끈에 묶인 쪽지를 펼치면 알 수 없는 언어의 문장들 아래로 짤막한 설명이 적혀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어...어허허~... 아니내가이런걸...들고있어도 되나?!!?
하나무라 리나[55/55 9/9]: 이게..뭔데?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그게 뭐길래 그래...~?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어 음 그~... 설명해도 못알아들을 수도 있는데?! 아무튼 우리 부에서는 볼 수도 없는 대단한거야~
무슨...아무튼 대단한? 힘이 담겨있는데~...이걸 여기에서 설명하기도 좀~(주변 슥슥 둘러보며...
수분수분 (GM): 주변에는 네 사람을 신경쓰는 사람이 없네요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이게 너랑 연관이 있다고??(타쿠토 보며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오! 그럼 그냥 말해도 되나요?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으~ 으흠~! 자! 카가미의 오컬트★교실~! 뭐, 신화생물이란게 있는데 이걸 복종시키기 위해 어떤 사람들이 여기에 힘을 모았대!
정확히 말하면 이 수정은 그 보관용기? 같은건데~... 아무튼 뭔가 알수 없는 힘이 담겨있으니 함부로 하면 안될거 같다 정도?
쪽지가 있으니
읽어보아도 좋아요~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헉 읽어봅니다~ 따로 굴려야하나요?
잘못된 대상 쪽으로 수정을 향한 채 주문을 외우고, 마력을 소비해 ■■■■ 이 사라질 길을 만들어낸다.
수분수분 (GM): 쪽지를 읽은 세 사람
<지능> 굴려주세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0<60
= 0 Successes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rolling 1d100<80
= 1 Success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rolling d100<75
= 0 Successes
(아 습)
(.씁.....)
(To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머릿속에 알 수 없는 언어와 지식이 흘러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뒤틀린 부정형의 제거법' 주문을 익힙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ㅋ ㅋ ㅋ ㅋ ㅋ 캐입안도와주는 주사위)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허억
(To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주문을 익힌 카가미는 1d3의 이성을 잃습니다!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rolling 1d3
= 3
(젠장
만게코우 카가미[70/70 11/11]: (아!!!
(괜찮ㄶㅇ아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아잉...)
하나무라 리나[55/55 9/9]: (카가미 뭘한거에요 )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카가미 무슨일이야;)
수분수분 (GM): 펌블이 뜬 코로나는 처음보는 모독적인 주문에 기분이 나빠집니다
산치체크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으악!)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rolling d100<70
= 1 Success
하나무라 리나[55/55 9/9]: (다들 멘탈하난 딴딴하네요)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기분만 나쁜듯...)
수분수분 (GM): 좋아 상식을 뛰어넘는 꺼림칙함이지만 견딜만하네요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부럽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카가미에게 무슨 일이?)
수분수분 (GM): 좋아 이제
상가에선 살펴볼 만한 걸 다 살펴본 것 같습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그럼이제 ....주택가?)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주택가 가자!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주택가...갑시다!)
수분수분 (GM): 주택가에는
타쿠토의 집, 목격자의 집, 경찰서 를 갈 수 있습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어~..경찰서는 아직은 무리겠지?!
하나무라 리나[55/55 9/9]: 아까...사람들이 말한대로 목격자의 집쪽으로 가면 될까..?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간다면 널 차에 태워놓고~(타쿠토 보며
그래그래!
하나무라 리나[55/55 9/9]: 탓쨩괜찮겠어..?(타쿠토봄)
호시미야 타쿠토: ...(고맙다는 듯 꾸닥꾸닥합니다
(하지만 주택가에선 웬만하면 차에만 타고있고싶어하는듯하네요
(얼굴도 많이 알려져있고... 집이니까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끄덕끄덕...혼자있어도 되겠냐는 손짓발짓)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정말...괜찮을까요)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음~ 누가 있어줘도 나쁘진 않을거같은데...
걱정되면 내가 남아있어도 되고~!
호시미야 타쿠토: (그럴 필요 없다는 듯 손사래를 칩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운전대
하나무라 리나[55/55 9/9]: (끽하면 튀겠다는소리인가)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그럼 광속으로 다녀올게★!!!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손붕붕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네!
문이 굳게 닫혀있는 집입니다. 창문도 모두 커튼이 쳐져 있어 내부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음....벨이라도 눌러볼까?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음~... 초인종을 눌러도될까~..
수상해보일지도?!
하나무라 리나[55/55 9/9]: 갑자기 물어보면 의심받으려나~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몰래 쳐들어가자!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갑자기 물어 볼 이유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
?
(활꽉쥠)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왜 뭐?
(흑막짬밥
수분수분 (GM): 몰래 쳐들어가고싶다면
<은밀행동> 입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문제있나? 없지? 좋아좋아~
하나무라 리나[55/55 9/9]: 은밀행동...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일하자 은밀행동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주거침입죄...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0<40
= 0 Successes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뭐야 은밀행동 왜그렇게 높아요)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이걸위해..
(올렸는데..
수분수분 (GM): 리나와 카가미는 와장창꽈당소리를 내며 집에 쳐들어갑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ㅋㅋㅋ ㅋㅋ ㅠㅋ ㅋ큐)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일행 아닌척;)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무라 리나[55/55 9/9]: 어..어?!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저 멀리 떨어짐;)
하나무라 리나[55/55 9/9]: 아아니 저희는 수상한사람이아니라
제가 근처에서 궁도 연습을하다가
넘어져서요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와우~..
NPC: 너, 너어 호시미야녀석이지?! 내가 신고했다고 보복하러 온거냐?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ㅋㅋㅋㅋㅋㅋ)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저희가...호시미야로 보이세요??
걔가 누구에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그게 누군데요?
뭐?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ㅋㅋ
NPC: 그게 아니라면 사주받은... 뭐? 궁도연습..?!
(리나의 옷차림을 훑어보고선 겨우 진정하네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네..네,,,!
ㅈ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아~하하 맞아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리나 머리꾹 눌러 숙여주며
하나무라 리나[55/55 9/9]: (머리에 힘줘서 일어나려함)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꾸아악..
하나무라 리나[55/55 9/9]: 아....하하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우리 친구지?눈빛
하나무라 리나[55/55 9/9]: 크그므쯩 으긋즘느
NPC: (만담같은 둘의 행동을 보고 겨우 의심이 풀어진 모양이네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카가미쨩이것좀놔...)
NPC: (하지만 역시나 경계하는 표정으로 멀찍히 떨어져있습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훠우! 아근데 아까 그 말씀은 뭐에요~?
호 혹시 위험이 닥쳤다거나!!
하나무라 리나[55/55 9/9]: 아까...호시...미야였나?!
그랬죠?
NPC: 당연히, 보복하러 올 게 아니겠어? 내가 신고했다고?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와우?!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안그래도 저기 경찰들 가던데~
NPC: 그자식, 원래부터 눈매가 더럽다고는 생각했는데 창 밖에서 잠시보는 동안에 똑바로 눈이 마주쳤다고?
눈이 마주치자마자 나를 잡으려 뛰쳐나오려해서......
하나무라 리나[55/55 9/9]: 그래서 어떻게. .하셨나요?
NPC: 내가 도망쳐서 제대로 신고했기에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똑같이 살해당했을거라고!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하하 말뽄ㅅ... 아 아니 잡으려했다고요~?
NPC: 그자식 삐쩍말라서 비실비실해보여선, 뭐 그리 빠른지..... 하아,
그렇게 됐으니, 괜히 사람 놀라게 하지말아줘...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혹시 원래도 호시미야란 사람이 그런 사람이었나요~? 요 옆집인거같던데??
NPC: 나, 나는 몰라..... 알게뭐야 옆집사람 같은거!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음~.. 알겠습니다~ !! 저 그럼 그... 저흰 갈게요!!(엉망진창된 마당보며..
Yaaaa: 눈매가더럽다던가~ 꽤 오래..보신것같은데?!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라고 리나가 말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아아니죄송)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텔레파시 송신중
NPC: (귀여운 리나쨩의 텔레파시 잘 받았답니다 ^♡^
애초부터 그 자식 마음에 안들었어, 얼굴 좀 반반하다고 맨날 웃고다니고 말이지...
원래 그런 녀석시 사고를 치고 다닌다고!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칭찬인가?)
NPC: 하하, 얼마전에 호시바나에서 안좋은 일이 있었다며? 그것도 그자식 짓 아니야?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어우 못하는 말이 없ㅅ하하 네~ 그러셨어요?
(아니 여기 배후 킹이있는데
NP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얼굴에 철판깔며
수분수분 (GM): 옆집사람은 정말 부정적인 감정으로 똘똘 뭉쳤네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호...혹시 그 호시미야..?라는 사람 싫어하시나요?@
NPC: ...... 뭐야, 이제 그만 물어봐!
(하며 커튼을 치며 들어가버리네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어휴 아니~ 싫은데 계속 물어보면 실례...
어휴 저 재수탱이(소근)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어우~ 그러게 말뽄새가~아주~
수분수분 (GM): 좋아 마당에 덩그러니 남겨진 세 사람은 마당을 살펴볼까요?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작살난 마당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rolling 1d100<70
= 0 Successes
수분수분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아 오늘따라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rolling d100<75
= 0 Successes
?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가와네 코로나[70/70 10/10]: (????????????????_
만게코우 카가미[67/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펌블 천재만재들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0<65
= 1 Success
(To 하나무라 리나[55/55 9/9]): 리나는 창가 아래에서 무언가 반짝이는 걸 발견합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둘다 봤냐는 눈으로쳐다봄)
수분수분 (GM): 카가미와 코로나는 마당을 돌아다니다가 돌뿌리에 걸려 콰당! 넘어지네요
각각 hp-1씩
하나무라 리나[55/55 9/9]: 어머어머,,,,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크헉
하나무라 리나[55/55 9/9]: (창가 아래 살펴봅니다)
NPC: (왜인지 커튼너머로 옆집사람이 깜짝놀라 경기를 일으키는 소리가 들린 듯 합니다
(To 하나무라 리나[55/55 9/9]): 리나가 창가아래를 살펴보면 액정이 깨지고, 군데군데 붉은 액체가 묻어있는 핸드폰을 발견합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아~ 저사람 짜증나는데 그냥 좀 더 소리 내버릴까~★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저기로 활 쏘면 안돼?
하나무라 리나[55/55 9/9]: 에....활~? 사람은 안쏴!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아 아니 집에
하나무라 리나[55/55 9/9]: 것보다 뭔가 찾았어!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와아~!! 뭔데~??
하나무라 리나[55/55 9/9]: 핸드폰,,,같은데?!
수분수분 (GM): 리나가 건넨 건 액정이 깨지고, 군데군데 붉은 액체가 묻어있는 핸드폰입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어...... 뭐 정황을 보면~..
이게 아마 ..(호시미야) 껀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헉 켜봅니다
(
근데 이게 왜 여기에있지~?
수분수분 (GM): 화면이 켜지자 마자 보인건 『지금 내 집으ㄹ ∙ ㅡ 와 줄 수 있ㅇㅓ!』 라는 문자내역
그리고 그 아래로 집주소가 첨부되어있ㄴ요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이게... 여기 있을 이유가 없지 않나...?
하나무라 리나[55/55 9/9]: 아까 쫒아왔다가...떨어뜨린건가?
수분수분 (GM): 어디로보나 타쿠토의 핸드폰 가틉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와~ 그럼 여기로 부른 이유도 언제 한번 짚어야겠네!..
옆집에서 볼 건 다 본 것 같아요
이제 타쿠토의 집 과 경찰서 에 갈 수 있습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경찰... 우리끼리니까 가볼까?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무슨 이유로 갔다고 하지...? 돈을... 주웠다던가?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경찰 여기서 먼가~?
수분수분 (GM): 타쿠토의 집은 바로 걸어서 갈 수 있고
경찰서까지는 조금 한 5~10분정도 걸어야겠네요~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흠~...
무서우면 호시미야네 집 슬쩍 나라도 갔다와볼까?
대신 활은 빌려줘야해~??
하나무라 리나[55/55 9/9]: 아 아냐 같이가...!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나도 같이 갈래...~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어? 비위 약하면 그냥 있어도 되는데!! 나 걱정해준거야~★?!
(;)
그래그래 가자가자!!
하나무라 리나[55/55 9/9]: 아아니 내 활은 소중하니까( 어?
수분수분 (GM): 좋아 세 사람은 타쿠토네 집으로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우리 친구지?
수분수분 (GM): (인간관계에 문제가 없으면 하지 않는 말
경찰들이 왔다 갔는지 현관문 앞에 폴리스라인 테이프가 붙어있습니다.
증거물 수집을 마치고 나간 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현관 근처의 진흙에 발자국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오~ 다들 신발 털어털어~?
수분수분 (GM): 웃에게 들키거나 흔적을 남기지 않고 들어가려면
<은밀행동> 판정에 성공해야 합니다.
아니 뭐 흔적 남겨도 상관업지안을가..^^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rolling 1d100<50
= 1 Success
(만세!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0<40
= 0 Successes
(후)
수분수분 (GM): 좋아 카가미씨가 조용히 들어가서 다들 조용히 들어간걸로 해봅시다...(은은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봐주자 리나야 한번만 봐주자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우우웃 저 컴이 느려요 죄송합니다)
수분수분 (GM): 내부로 들어가면 코를 찌르는 악취와 함께
거실 과
부엌, 타쿠토의 방 이 보입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으~...흠.. 거실... 은 제일 나중에 봐 볼까?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그럴...까? 호시미야 방부터 볼래...?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좋아!!
수분수분 (GM): 언젠가 한 번은 와봤을지도 모르는 타쿠토의 방입니다. 물론 그가 없을 때, 이런 상황에서 올 줄은 꿈에도 몰랐겠지요.
평범한 방처럼 개인 물품이 가득 있지만 깔끔한 책상 과 침대, 창문 , 그리고 활짝 열린 옷장 등이 보입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옷장...봅니다)
수분수분 (GM): 문이 활짝 열려있는 상태입니다. 내부를 살피면 옷이 마구잡이로 흐트러져 있습니다.
옷 몇 벌이 사라진 것 같기도 하네요.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우~...와.. 확실히 호시미야라면 이러진 않았을 거 같네~!
(관찰 가능한가요??
수분수분 (GM): 음음 옷장은 딱히 볼 게 없습니다~~~
다른곳도 살펴볼까요?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창문을 스윽 바라봅니다)
수분수분 (GM): 열려있는 창문으로 비가 들이치고 있습니다. 타쿠토가 열어두고 나온 걸까요?
<관찰> 가능합니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관찰...해봅니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rolling d100<75
= 0 Successes
(음~)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0<65
= 0 Successes
(음..~)
(굴려줄거냐는 눈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rolling 1d100<70
= 1 Success
(후아!!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역시 오컬트부 부장)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리더가간다
(To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카가미는 창틀 사이로 끈적거리는 액체가 아주 미약하게 묻어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수분수분 (GM): 창 밖에는 우중충한 하늘과 함께 이웃집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거리의 몇몇 사람이 타쿠토의 집 앞에 서서 무어라 수군거리는 것이 보이네요.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 우악~ 이게 뭐야~
하나무라 리나[55/55 9/9]: 뭐 뭐야 뭐 봤어?!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끈적거려~!!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 뭐가...?
하나무라 리나[55/55 9/9]: (활 들어보임)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손댓다가 떼기 ㅠ
아 아냐아냐아냐!!!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피 아냐...?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별건 아니고 액체? 같은데
어~.. 끈적거려~
(To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피는 아닙니다 ^^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피..는 아닌 거 같은데?!
정체모를 약!?
흥미로워!!!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나중에 이런거 한번 만들어봐야지~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약...? 이따 호시미야한테 물어보자...~
?
만들지는 말고...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좋아! 그럼 ~.. 책상을 볼까? 뭐라도 적어놨을지도~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ㅋㅋ ㅋ
ㅋ
수분수분 (GM): 책상에는 노트북 위로 책상에서 유일하게 정돈 되지 않은 파일철이 가득 쌓여있습니다.
파일철을 가까이 다가가 살펴보면 카가미와 리나, 코로나와 같은 호시바나 몇몇 사람들의 사진과 기타 대외적으로는 알려져 있지 않은 개인 정보들이 한가득 적혀있는 문서들임을 알아챌 수 있습니다.
수분수분 (GM): 우리들 말고도 타쿠토의 주변 인물들은 모두 조사되어 적혀있습니다.
우리의 신상을 조사한 건가요?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rolling 1d100<67
= 1 Success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rolling d100<70 판장
= 1 Success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신상 한번쯤 털려볼수도있지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0
= 41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아이돌 딴딴..
수분수분 (GM): 좋아 세 사람모두
산치 감소 없습 *니다
딴딴하군
그 외에는 노트북 이 있네요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호시미야가 이런 걸 조사할 일은 없을 거 같은데...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어~ 뭐, 역시 그렇지~!!
뭐, 조사했다해도 사람이 역린이 없을 수는 없는거고~
그럼~ 노트북으로 뭘 했는지도 볼까?(스스럼없이 노트북을 폅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오,.역시 흑막이네.,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야~ 이럴때일수록 어? 대담해져야한다고~ 나처럼
수분수분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좋아
노트북을 열면 제대로 끄지 않은 듯, 인터넷 창 몇 개가 떠있습니다. 열린 창들을 살펴보면 메일함이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조리실 엘베도 망가트려보고
(
(우리 카가밍 하고시픈거 다해~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메일함 봅니다!!
수분수분 (GM): 며칠 전, 타지의 친적이 '오늘 올거야?'라는 메일에서부터 오늘 아침 '집에 잘 들어갔어?' 라는 메일을 한 것 까지의 메일이 와있네요.
메일을 찬찬히 확인해보면 요 며칠간 타쿠토는 다른 곳의 친척 집에 묵은 것 같아요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 그렇다기에는 너무..... 이런걸 다 준비할 시간이 있었을까 싶긴한데~..
수분수분 (GM): 죠아죠아 타쿠토의 방은 이정도인 것 같네요~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며칠 전 부터 이상했다던 호시미야랑 타지에 묵었던 호시미야랑... 와... 호시미야가 둘 인거 아냐...~? (부엌......?)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와우~ 그러게!! 심지어 우리 호구조사까지 다~~해놓고! 흥미로워~
거실은 맨 마지막이니까.. 부엌 가볼까?!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자기 정보 적힌 문서 찢어서 챙기고) 부엌 가자~
하나무라 리나[55/55 9/9]: (머리박기)
살인 도구를 찾는다면 부엌을 뒤질 수는 있지만, 칼이나 가위 등의 날붙이들은 모두 깔끔한 상태이고 사라진 것도 없습니다
부엌의 왼쪽 벽면으로는 식탁이 있습니다. 식탁 위에는 먹다 만 식사들이 차려져 있습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음...그냥 주방이네.,?
(핏자국봄)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아침 먹다가 그랬나...?
하나무라 리나[55/55 9/9]: 아침먹다가..갑자기..토막....음..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음...
하나무라 리나[55/55 9/9]: 음..응...(미간짚음)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식탁 관찰 가능한가요
의자가 식탁에서 빠져나와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꼭 밥을 먹다가 일어나 거실 쪽으로 나간 모양새네요.
요리는 미약한 온기가 남아있습니다. 아침에 차려둔 후, 다 먹지 못하고 사건이 일어난 듯싶습니다.
부엌은 이정도....^^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저런~....
그으럼..이제..(눈치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거실... 가 볼까..~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무 무서우면 눈 가리고 와도 돼?!
하나무라 리나[55/55 9/9]: 가보긴..해야지..~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휴~.. 가봐야지!
하나무라 리나[55/55 9/9]: 몰라..! 공포영화라고 생각하지..뭐
패스해도 돼...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아 전.,보고싶ㅇ 은데 어 음 어
하나무라 리나[55/55 9/9]: (조사는중요하니까요)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저어도 보고싶은...)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ㅋㅋㅋㅋㅋㅋ신난ㅇ다!
거실 바닥에 피 웅덩이가 고여있습니다. 테이블, 화분 등의 가구들이 엎어져 흐트러진 것도 보이네요.
현장 보존용인지 주변에 흰 라인과 함께 숫자가 적힌 메모들이 놓여있습니다.
수분수분 (GM): 거실 전체, 창문, 피웅덩이, 가구 를 살필 수 있어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거실전체부터 둘러봅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와~.....(기분이 아주 안좋은듯 눈살을 찌푸립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으으 꺼림칙하네 정말...~
(To 하나무라 리나[55/55 9/9]): 거실은 전체적으로 군데군데 파손된 가구들과 이리저리 튄 핏자국들이 눈에 띕니다. 바닥에는 발자국이 창문 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실은 군데군데 파손된 가구들과 이리저리 튄 핏자국들이 눈에 띕니다. 바닥에는 발자국이 창문 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얘들아 저기 발자국..!
창문...쪽을 볼까?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오! 하나무라 나이스캐치~
보자보자!(거실에서 시선돌리며
수분수분 (GM): 넓은 보폭으로 찍힌 발자국이 창문 아래로 끊겨 있습니다.
발자국은 세 사람의 발자국 보다는 약간 큰, 타쿠토의 발자국과 같은 크기 같네요.
창문 턱을 살펴보면 피 몇 방울이 튀어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허어... 이정도면 처음부터 작정한 거 아냐?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저기로 도망을...친건가...?
하나무라 리나[55/55 9/9]: 타쿠토쨩과 닮은 누군가일까?
크기가 꽤 엇비슷 하지..? 아무리봐도 본인은 아닌 것 같고..~
수분수분 (GM): 나중에 타쿠토에게 물어봐도 좋을 것 같네요~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그러게~... 호시미야라면 조금이라도 주저했을 거 같은데, 자국 폭이 이렇게 크면~... 아예 작정하고 창문으로 도망칠 생각을 하고있었단 거 아냐?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아까 경찰이 와서 도망쳤다고 하기도 했으니까 그걸지도 모르고... 그런데 그렇다기엔... 만게코우의 말이 맞는 거 같네.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아~!! 내가알던 호시미야가 아니야~~ 역시 사람은 무궁무진한 변수가 있지만 이건 너무 다르잖아~!!!(짜증!
하나무라 리나[55/55 9/9]: 그러니까~! 얼른 누명을 벗겨줘야해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아, 이웃을 쫓아갔다고 했지~.. 여기서 이웃을 보고 주저없이 달려간거~?? 설마~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타쿠토뽀다담.,ㅠ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창문을... 제대로 살펴볼 수 있나...?)
수분수분 (GM): 좋아좋아 피웅덩이와 가구들이 남았네요~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없군!)
수분수분 (GM): 창문은 이게 전부인 것 같습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좋아!
그럼~ 가구들도 볼까?
수분수분 (GM): 원래 있던 자리에서 그대로 쓰러진 것들도, 저 멀리 날아간 것들도 보입니다. 쓰러진 가구들을 살피면 손바닥 모양의 핏자국이 남아있거나 무언가에 표면이 강하게 긁힌 흔적들이 남아있습니다. 아무래도 거실에서 몸싸움이 일어났던 것 같네요.
가구를 향해 <관찰> 굴릴 수 있습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굴려볼게요
rolling 1d100<65
= 0 Successes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rolling 1d100<70
= 0 Successes
(ㅋ
수분수분 (GM):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rolling d100<75
= 1 Success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저오늘 뭐 대펌블만 3번뜬
하나무라 리나[55/55 9/9]: (한게임에서펌블이이렇게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카 가미에게 무슨 일이 ㅠ)
(To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 발자국이 찍힌 바닥 혹은 쓰러진 가구의 아래를 살펴보던 중, 바닥에 굴러다니는 무언가를 발견합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람의 살점, 혹은 손톱 조각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집어 들어 살핀다면 살점의 단면들이 꼭 녹아서 떨어진 것 같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카가미 주사위...
(To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산치체크>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으. (기겁)
수분수분 (GM): 카가미는.. 가구에 걸려 넘어집니다.......
미가와네 코로나[70/70 9/10]: rolling d100<70 (애들이 이걸 안봐서 다행이다!)
= 0 Successes
만게코우 카가미[67/70 10/11]: (삼진대펌블 ㅠ
악!!!
코로나 산치 1 감소
하나무라 리나[55/55 9/9]: 코코로나쨩왜그래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역겨운... 현장이네. 되게 심하게 싸웠거나... 시체를 심하게 훼손했거나.......
아니.... 여기... 아니... 아니야(;)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우..~..
하나무라 리나[55/55 9/9]: 으..응...!
피웅덩이는....봐야..겠지?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뭐라도있을테니까~... 이건 물감이다~ 물감이다~
수분수분 (GM): 거실 내부를 진동하는 악취의 근원이 여기인 것 같습니다. 웅덩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피로만 이루어진 웅덩이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질척한 액체와 피가 뒤섞여 있습니다.
(쟌넨
(To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창틀에 묻은 것과 같은 것 같네요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으... (미간 찌푸림)
하나무라 리나[55/55 9/9]: 이...질척한액체...아까 카가미쨩이 만진거아냐?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응응..!! 그런거 같아!!
이걸..뭐 어떻게한거야? 뿌렸나?
수분수분 (GM): 좋아 타쿠토의 집은 요정도인 것 같습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애초에 이게...뭐지~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의학같은거 가능한가요 안찍엇지만...)
수분수분 (GM): 경찰서로 걸어가도 좋고 차타고 가며 타쿠토에게 물어볼게 있다면 물어봐도 좋겠네요~
굴려봅시다!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누구 찍으신분 저 1인데 가망이 없는데)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ㅋㅋ저는 오컬트밖에 모르는
(자동차 몰빵녀.,.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인생은...한방!)
rolling d100<1
= 0 Successes
(아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아깝다!)
(오컬트 도 혹시..되나요?
굴려봅시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rolling 1d100<20
= 0 Successes
(야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야!!!!!!!!!!!!!!
하나무라 리나[55/55 9/9]: (ㅋㅋㄱㅋㄱㄱ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아놔이거 새로고침각아닌가 싶네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5인데굴려볼까요
네네~!~!
함가함가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0<5
= 0 Successes
(쯧)
이제 무엇을할가요~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차를타고 경찰서로 갑니다~
(
호시미야 타쿠토: (좋아아, 차에타자 오랫만에 목소리를 내는 타쿠토가 인사합니다
수고했어, 어땠... 아....
(안좋은 여러분의 표정을 보고서 같이 착잡해지네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으..으음~아냐아냐걱정할 건 아니고~?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살다살다 내가 살인 현장을 조사해 볼 줄은 꿈에도 몰라서 오히려 즐거웠는걸... 걱정 마...~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나~..는 음~ ..!
하나무라 리나[55/55 9/9]: 집...에 다녀왔는데..?
응... 다녀왔는데?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정신 없었겠다, 너~..
호시미야 타쿠토: ...하하, 뭐.. 그렇지...
하나무라 리나[55/55 9/9]: 그.....응..응!혹시..방에 있던 끈적한..?액체는 뭔지 기억나?
그런게 있었어...?
피.. 인가 역시....
(아침에 일어나자 본 광경이 생각나 구토감이 몰려오는 것 같네요... 심호흡을 하며 참아봅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아 아냐!!아니야!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아!! 아냐아냐 피는 아니고 좀 다른 거?!
하나무라 리나[55/55 9/9]: 피는아니었어!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피는 확실히 아니었어!! 만져본 내가 보증한다!
그, 괜찮아..?
(카가미의 손과 얼굴을 번갈아가면서 봅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아? 어! 괜찮아괜찮아~ 그거 좀 만졌다고 뭐! 좀이따 손 씻지 뭐~..
수분수분 (GM): 더 물어볼것이 없다면 마지막으로 남은 곳은 경찰서네요~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좋아! 그럼 이제 대망의~ 경찰서에 가볼까~... 음, 호시미야는 주차장에서는 뒷자석에 누워있는 게 좋겠다★!!
(부릉부릉
하나무라 리나[55/55 9/9]: 맞아 잠이라도 자~
호시미야 타쿠토: 으, 응... 얌전히 숨어있을게..!
하하, 고마워!
수분수분 (GM): 경찰서 안으로 들어가보면 형사들은 열심히 업무를 보고있네요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우리... 왜 왔다고 하지...?(소근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어...어..
미가와네 너의 힘이 빛을 발할 시간이다!!!
혹시
지갑에..뭐 있니?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있으면 빼고...
저희 길에서 지갑을 주웠는데요~
아, 네.... 두고가주세요.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지갑을 스틸당한 건가)
NPC: (꾸벅 인사하며 다시 업무에 집중하네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버려졌네...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오~..(안보네~다시 스틸!)
NPC: (아무래도 큰 일이 터졌다보니 바쁜모앙이예요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내 지갑은 무슨 죄야
NPC: (다시 스틸당하는 지갑을 신경도 못씁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짜잔~ 지갑 반납할게 미가와네!
빌려줘서 고마워~★
하나무라 리나[55/55 9/9]: 음...활이라도쏴볼까...
수분수분 (GM): 평범히 대인기능을 써서 물어봅시다(은은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캐치프레이즈라도
아
하나무라 리나[55/55 9/9]: 주의를끌고 그새에 뭔가...조사해...
아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ㅇ ㅏ 캐치프레이즈가아니라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얘들아......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나노리였다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경찰서에서 나노리할뻔한)
하나무라 리나[55/55 9/9]: 아냐아냐 그만두자~?(마녀대사생각함 안함)
(대인기능...매혹,)
수분수분 (GM): (메르헨 나노리도 정할걸그랬나바 그치 코로나쟝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대인기능.. 말재주
(위협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0<50
= 1 Success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헉...위협굴려볼게요
(아
하나무라 리나[55/55 9/9]: (매혹성공,,..
저기~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지금 왜 이렇게 바쁘세요?
NPC: (리나에게 매혹당해 홀딱빠진 상태가 되었습니다
(고분고분해졌네요.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역시 아이돌!)
하나무라 리나[55/55 9/9]: (ㅋㅋ ㅋ ㄱㅋ)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자스민파워 ㅠ
NPC: 아아, 그... 일반인에게 말할 정보는 아니지만, 그 ... 살인사건이 났잖아요 여기...
그래서, 그 일로 업무가 많네요.. 나참.
하나무라 리나[55/55 9/9]: 아~뭐 진척은 있어요?
NPC: CCTV 자료도 있고 뭐, 증거는 확실한데....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우와~CCTV까지!?
하나무라 리나[55/55 9/9]: 혹시 어디로 도망쳤는지는 모르나요~?!
NPC: 으음? 도망쳤다니요. 뭐, 아침에 이쪽 주변 도로로 도망쳤다가 실종된 걸 제외하고선 확실히 찍혀있습니다만...
한 번 보시겠어요?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일반인에게 여기까지?!)
NPC: (라며 세 사람에게 화면을 보여주고 나서야 아차!하네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매혹의힘)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자스민파워 짱이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네~저 입무거워요~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잘한다리나!!))(소곤
NPC: 흐린 화면이지만,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은 틀림없이 타쿠토의 모습입니다.
수분수분 (GM): 흐린 화면이지만,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은 틀림없이 타쿠토의 모습입니다.
요 며칠 내에 그가 이 곳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선명히 찍혀있네요
그리고 사건 당일의 밤부터 아침까지, 타쿠토의 집 주변에 가족 외의 다른 사람이 들어가는 장면은 없습니다
NPC: ...뭐어, 요 며칠 내 하도 여기저기에 말을 걸고 다녔으니 알리바이도 확실하죠...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
= 5
(아니잘못눌렀습니다)
(더 알아볼만한게있을까 카가미코로나봄)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뭐 뭘 알아보지 카가미 봄)
수분수분 (GM): 없으면 페이즈 넘어갑니다 쇼숑~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킄 네!
(물어볼게업네용 ㅠ
수분수분 (GM): 형사의 무전기에서 다급한 무전이 지지직거리며 흘러나오네요
NPC 지금- 현장에 ... 발견, 신속히 집합...--
NPC: (그 말을 듣고 형사는 급하게 자리를 뜹니다
그, 그럼이만 가보겠습니다!
(라며 급하게 자리를 뜬 형사를...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차타고 따라가봐도 되나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따라가봅니다)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따라갑시다...!!!)(차타고!?)
세 사람이 차를 타러 다가오자,
차에선
수분수분 (GM): 하는 도난방지음이 시끄럽게 울리고 있네요
내 차?!!!
수분수분 (GM): 차는 멀쩡해! 어찌 누가 문을 열려고 시도했었나봐요
아니면 이미 열렸던지.....
안에서 열린걸로 이럴 리는 없으니 이건....
여하튼 형사를 따라가보나요?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호시미야 사라졋ㄴ요?!?
차안은 비어있네요
말끔-
수분수분 (GM): 차의 잠금도 억지로 풀린 듯 합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텔레파시)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얘 어디갔어?!??!?!
야 타!! 따라가자!!!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빠 빨랑 탑니다)
수분수분 (GM): 거리에서 목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을 따라오면, 안에서 목소리나 인기척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주택 밖으로 사람들의 인파가 몰려 있습니다. 인파를 헤치고 다가가 살펴본다면 열린 현관문 틈으로 내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카가미의 말로는 말뽄새가 나쁘고 리나의 말로는 재수없는 타쿠토의 옆집이네요
내부를 살피면 타쿠토의 집에서 보았던 것과 비슷한 웅덩이와 반쯤 녹은 시체를 발견합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시체가 녹...?
수분수분 (GM): 녹아버린 시체를 본 친구들은
산치체크 를 해봅시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rolling 1d100<67
= 1 Success
(뭐임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rolling d100<69
= 1 Success
(?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0<55
= 1 Success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카가미 멘탈 ㅠ)
수분수분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무라 리나[55/55 9/9]: (??????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저희 멘탈 ㅠ)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다른건 다 못하더니 여기서?
수분수분 (GM): 그리고, 웅성거리는 사람들 새로 다시금 형사들이 다급히 움직이고,
멀리서 경찰차의 사이렌소리가 울립니다.
경찰차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동시에 탐사자들의 핸드폰이 울립니다.
시끄러운 알림음 속에 온 메시지를 확인해보면… 얼마 전에 들은 긴급 속보와 비슷한 내용이 우리의 핸드폰에 떠 있습니다.
수분수분 (GM) [ XX시, 일가족 살해 용의자가 추가 살해 후 도로변 근처 숲으로 도주 중. ]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이게 어떻게 된 거야...(핸드폰 급하게 닫으며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우선... 숲으로 가볼까?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그래..!
하나무라 리나[55/55 9/9]: 그게..좋겠지?
수분수분 (GM): 좋아좋아 세 사람이 숲으로 간다면, 경찰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듣기> 굴려 볼 수 있어요~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rolling 1d100<65
= 0 Successes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0<60
= 1 Success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rolling d100<60
= 1 Success
(To 하나무라 리나[55/55 9/9]): "범인은 아직 도주중, 수사에 착수하라" 라는 무전을 듣습니다. 아직 타쿠토를 찾진 못한 것 같아요
(To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범인은 아직 도주중, 수사에 착수하라" 라는 무전을 듣습니다. 아직 타쿠토를 찾진 못한 것 같아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아직 발견되진않은것같아!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빨리 가자. 아직... 발견은 안 된 거 같으니까...
하나무라 리나[55/55 9/9]: (은밀행동해야할까요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후, 다행이다~!!!
수분수분 (GM): 경찰의 눈을 피해 숲속으로 들어간다면
은밀행동 으로 숨거나
관찰력 을 통해 관리가 허술한 곳을 찾아들어가야합니다.
굴려봅시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0<65(관찰력요잇샤)
= 1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rolling 1d100<50
= 1 Success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0<65
= 1 Success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은밀행동이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처음꺼잘못돌렷서요ㅋ ㅋ ㅋㅠ
수분수분 (GM): 좋아 리나와 카가미의 합작으로 관리가 허술한 곳을 은밀하게 잘 들어갑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완벽해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와아~ (가만있다가 잘 들어가게 됨)
어떻게든 경찰의 눈을 피해 숲 안으로 들어가면 어두운 내부가 보입니다.
비가 그치지 않아 바닥은 진흙밭이 되어있고, 디디면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경사들도 보입니다.
수분수분 (GM): <관찰력> 을 통해 흔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rolling 1d100<70
= 1 Success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rolling d100<75
= 0 Successes
웃
0
)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0<65
= 0 Successes
(ㅋㅋ)
수분수분 (GM): 코로나는..... 미끄러운 진흙길에서 넘어집니다... 쿵..
아프네요....
HP-1
미가와네 코로나[69/70 9/10]: (가뜩이나 새하얀데 진흙묻어버림)
하나무라 리나[55/55 9/9]: 코로나쨩괜찮아..?
숲속에..숨긴좋겠네...(?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우아악 여기는 조심해야해~!!!(일으켜주며
미가와네 코로나[69/70 8/10]: 하나무라.... 긍정적이구나...... (일으켜지며)
행운이라도 굴려볼가요...?
(은은
하나무라 리나[55/55 9/9]: (제일낮은행운ㅂᆞㄷㅁ
(보며...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그럼제가
(80을.
미가와네 코로나[69/70 8/10]: (와우!)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rolling 1d100<80
= 1 Success
(와!!
미가와네 코로나[69/70 8/10]: (와우1!!)
하나무라 리나[55/55 9/9]: (이건진짜행운이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와 짱이었다...굿다이스
수분수분 (GM): 카가미는 아직 지워지지 않은 발자국을 찾아 걸어갈 수 있습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만세! 얘들아 나 어디로 갔는지 볼수 있을거같은데 따라오면 될 거 같아~!!!
미가와네 코로나[69/70 8/10]: 와아..~ (박수쳐줌)
사라질 것만 같은 발자국을 쫓아가다 보면 저 멀리 풀숲에서 흔적이 끊어져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풀숲으로부터 바스락거리는 소리와 함께 인기척이 느껴집니다.
이쪽을 주시하는 듯한 시선도 느껴집니다.
수분수분 (GM): 한 번 인기척이 느껴진 후로는 움직이지 않는 것인지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군요.
됴아 풀숲을 살펴보나요..?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으음~! 딱 봐도 수상해 보이긴하는데~
하나무라 리나[55/55 9/9]: 탓쨩...~!?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들어가볼까?!(하나무라 미가와네 보며
하나무라 리나[55/55 9/9]: (불러보며 들어가자는제스쳐
미가와네 코로나[69/70 8/10]: (끄덕끄덕임!)
수분수분 (GM): 세 사람이 풀 숲으로 들어가려고 할 때,
<듣기> 해봅시다~
미가와네 코로나[69/70 8/10]: rolling d100<60
= 0 Successes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0<65
= 1 Success
미가와네 코로나[69/70 8/10]: (웃...)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rolling 1d100<65
= 1 Success
(나 뭐지?
수분수분 (GM): 뒤에서 누군가가 세 사람을 부르는 목소리를 듣습니다.
(To 하나무라 리나[55/55 9/9]): 그 목소리는 타쿠토의 목소리네요
(To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명실상부한 타쿠토의 목소리네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어? 탓쨩?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호시미야??
호시미야 타쿠토: (뒤를돌아보면 우산도 쓰지 않은 채 비를 맞고 있는 타쿠토가 보입니다.
(언제나처럼 싱긋 웃으면서 셋을 바라보네요
하하,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야.
다른 사람 눈에 띄면 곤란하니까 안전한 곳으로 갈까?
자, 따라와.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
하나무라 리나[55/55 9/9]: 어? 탓쨩이제 괜찮아?
호시미야 타쿠토: (하며 풀숲으로 이어진 발자국과는 반대로 향하네요
미가와네 코로나[69/70 8/10]: ...일단... 가는 수 밖에 없겠지...? (둘 봄...)
근데 저거 좀 수상하지 않아...?(소근)
하나무라 리나[55/55 9/9]: 이 발자국은 뭐야??
호시미야 타쿠토: 응? 괜찮냐니. 나는 늘 괜찮았다고?♬
우리오늘 어디갔었지?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어~... 우리는 너 완전 걱정했단말야~??
호시미야 타쿠토: 발자국, 글쎄... 이런 날씨에 우리 처럼 숲에 들어온 이상한 사람이 있었던 것 아닐까?
아, 미안미안 걱정끼쳤구나. 그래도 감동인걸, 고마워♪
(리나의 말에는 대답하지 않습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우~와~.. 평소의 호시미야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으음...~? 분장은 어느새 지운거야?(지웠나요?)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호시미야 안보이게 활 다시 톡톡칩니다,.)
(아니 은밀행동 굴려야하나
(To 하나무라 리나[55/55 9/9]): 분장은 처음부터 안한 것 처럼 말끔하네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일단끄덕)
(To 하나무라 리나[55/55 9/9]): 자세히 살핀다면 옷도 카가미에게 빌려입은 옷이 아닌 다른 옷을 입고있습니다
하나무라 리나[55/55 9/9]: (일단따라가볼..까요)
(화살꽉쥐며)
미가와네 코로나[69/70 8/10]: (나중에...돌아올수...있겠...죠?)
수분수분 (GM): 좋아... 타쿠토를 따라가려는 세 사람
다시 <듣기> 를 굴립시다
미가와네 코로나[69/70 8/10]: rolling d100<60
= 1 Success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rolling 1d100<65
= 1 Success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0<60
= 0 Successes
(스읍)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ㅋㅋ ㅋㅋ리나 ㅠ
(To 미가와네 코로나[69/70 8/10]): 미가와네 씨.... (하고 뒤의 풀숲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와 함께 작은 목소리가 들립니다
(To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만게코우 씨...(하고 뒤의 풀숲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와 함께 작은 목소리가 들립니다
미가와네 코로나[69/70 8/10]: ...(뒤돌아서 풀숲에 다가갑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뒤를 흘끔 보고 다시 눈앞에 있는 타쿠토를 바라봅니다...꿀꺽)
하나무라 리나[55/55 9/9]: 뭐 뭐야 뭐있어?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조용히하란 제스처!!!)
수분수분 (GM): 좋아 그럼 코로나만 얌전히 뒤로가겠습니다 쇼쇽
미가와네 코로나[69/70 8/10]: (얌전...)
(To 미가와네 코로나[69/70 8/10]): 코로나는 풀숲 뒤에 주저앉아있는 타쿠토를 봅니다. 화장은 빗물에 다 지워진 것 같지만, 옷은 카가미에게 빌려입은 그대로네요
하나무라 리나[55/55 9/9]: (뭔일있으면손짓해달라는 얼굴,.,활쥐고잇는거보여줌)
(To 미가와네 코로나[69/70 8/10]): 방금까지 본 타쿠토와 머리부터 발 끝까지 다를 점이 하나도 없는 얼굴입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그그럼.. 눈앞 호시미야는 내가 상대하겠다;)
(To 미가와네 코로나[69/70 8/10]): 말해줘도 좋아요 ^^
(From 미가와네 코로나[69/70 8/10]): (미간짚)
호시미야 타쿠토: (풀숲에 있던 타쿠토는 코로나와 눈이 맞자 조심조심 빼꼼 풀숲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미가와네 코로나[69/70 8/10]: (평생 할 오컬트적 경험은 다 했네...라고 생각하며 하나무라한테 눈짓줌 여기 호시미야 또 있어)
하나무라 리나[55/55 9/9]: (저걸...쏴야하나)
수분수분 (GM): (한숨쉬는 코로나 프사가 오퍼시티 90%으로 느껴지기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우 와 우~..??)
(아~~ 잠깐만잠깐만 활 저지하며~)
수분수분 (GM): 두 사람 모두 곁에 있는 이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를 점이 하나 없는 얼굴입니다.
소름 끼치게 똑닮은 눈동자 두 쌍이 우리를 응시합니다.
소름 끼치게 똑닮은 눈동자 두 쌍이 우리를 응시합니다.
수분수분 (GM): 두 명의 타쿠토를 본 세 사람
산치체크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rolling 1d100<67
= 1 Success
하나무라 리나[55/55 9/9]: rolling 1d100<55
= 1 Success
미가와네 코로나[69/70 8/10]: rolling d100<69
= 1 Success
수분수분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딴쓰
하나무라 리나[55/55 9/9]: (산쳌하나는끝내주는셋)
만게코우 카가미[67/70 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무라 리나[54/55 9/9]: 뭐..뭐야...아...어느쪽이
만게코우 카가미[66/70 9/11]: 어~.. 그러니까 음~? 누굴보고 호시미야라고 해야하지?
수분수분 (GM): 두 사람은 육안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분간이 안가네요
미가와네 코로나[68/70 8/10]: 진짜로 호시미야가 둘 이네.....
만게코우 카가미[66/70 9/11]: 딱 보기에는 구분이 잘 안되는데~.. 혹시 둘 구분하는 좋은 아이디어 있는 사람★?!
미가와네 코로나[68/70 8/10]: (우웃 자기소개 시킬 수도 없고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 쿵짝 나는코로나)
하나무라 리나[54/55 9/9]: 오늘... 타쿠토쨩이 쓴 가발색03
은~!?
호시미야타쿠토: (풀 숲 바깥쪽에 있는 타쿠토는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말합니다.
하하하, 도플갱어.. 인가. 나 참,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 머리가 돈 건 아닌지 모르겠어♪
(리나씨의 말에 여전히 대답안하고 싱긋 웃기만 합니다
하나무라 리나[54/55 9/9]: 뭐야...~!아까부터 진끄
자꾸내말무시하고!!
(죄송합니다오타작렬)
미가와네 코로나[68/70 8/10]: (풀 숲 안쪽인 호시미야 봄) 오늘 무슨 색 가발 썼어...~?
만게코우 카가미[66/70 9/11]: 이야아~.. 이쪽 호시미야는 완전... 나같다~(?
호시미야 타쿠토: (풀숲쪽의 친구도 자신과 똑같은 사람을 보고선, 충격받은 듯 안좋은 표정이 되네요
가발, ......초록색?
하나무라 리나[54/55 9/9]: 타쿠토쨩은 내말 무시 안해! 저쪽이 가짜아냐?
미가와네 코로나[68/70 8/10]: 호시미야는 남 무시할 깡 없다구...(죄소앟ㅂ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하나무라 리나[54/55 9/9]: 역시 저쪽이네...저기 웃고있는 저놈!
잡자!!쟤가범인일거야!!!
미가와네 코로나[68/70 8/10]: 잡아서, 그 다음은..?
만게코우 카가미[66/70 9/11]: 음! 선택은 신중해야하지만 내가생각해도 그렇긴 한데~..
미가와네 코로나[68/70 8/10]: 나도 우선... 저쪽이 가짜라고는 생각해...
만게코우 카가미[66/70 9/11]: 어~.. 그럼 가족들은 저 웃고있는 쪽 호시미야가 죽인건가??
하나무라 리나[54/55 9/9]: 몰라~!우리가..죽일것도아니고! 만약 진짜타쿠토쨩이어도 용서해줄거야~(타쿠토미안)
호시미야 타쿠토: (풀숲쪽의 친구가 겁먹은듯이 목소리를 낮춰서 말합니다
그걸 다 들리게 얘기하면 어떡해 얘들아....?
만게코우 카가미[66/70 9/11]: 어..어어... 레 레드썬!(손가락 튕기며
미가와네 코로나[68/70 8/10]: 이미 늦은 거 같아...
(레드썬...당함;)
육탄전할것이 아니면 뾰족한 수를 생각해보자
수분수분 (GM): 아니면 1턴 후 바로 가짜씨는 무언가로 변하겠습니다
(
미가와네 코로나[68/70 8/10]: (수 수정...??? 지금못쓰나)
만게코우 카가미[66/70 9/11]: 아!!!
나
잠깐만 너 호시미야 그쪽 거기 딱 있어라~!!
하나무라 리나[54/55 9/9]: 써...써도되겠지?!
만게코우 카가미[66/70 9/11]: 자! 내가 해볼게!!
(잠깐만 주문 어떻게 외우나요 알긴아는데
(그..뒤..뒤틀린 부정형의 제거법
선언만해봅시다!
만게코우 카가미[66/70 9/11]: 뒤틀린 부정형의 제거법 주문을...외웁니다!
수정을 쥔 채 쪽지에 적힌 송환 주문을 읊으려 한다면 고등 쇼고스는 인간형에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얼굴이 녹아내려 검은 점액질로 변해 천천히 쏟아져 내리고, 젤리 같은 거품들이 몸 곳곳에서 솟아나 질척한 소리와 함께 터져 나옵니다.
수분수분 (GM): 진짜 형태를 드러낸 고등 쇼고스를 본 전원,
<산치체크> 얘두라 힘내..!
만게코우 카가미[66/70 9/11]: rolling 1d100<66
= 1 Success
(산치하나는 정말
하나무라 리나[54/55 9/9]: rolling 1d100<55
= 0 Successes
미가와네 코로나[68/70 8/10]: rolling d100<68
= 0 Successes
(어>?
만게코우 카가미[66/70 9/11]: (제대로 챙기는..카가미..
하나무라 리나[54/55 9/9]: (카가미 역시오컬트부부장 룰북에잇던고등쇼고스를 목격하고기뻐하는거아닌가요)
만게코우 카가미[66/70 9/11]: 짱...신기하다!!!
미가와네 코로나[68/70 8/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게코우 카가미[66/70 9/11]: 그런데 좀 징그러워!!!! 조~ 금만 안징그럽게 터졌으면~..
수분수분 (GM): 리나는
산치 19 감소 (주사위야 제발!!
아니
아니
역시 선생님들이
미가와네 코로나[68/70 8/10]: (아니)
하나무라 리나[54/55 9/9]: (광기아닌가요?)
만게코우 카가미[66/70 9/11]: (ㄷ 헉..
수분수분 (GM): 코로나랑 리나 1d20씩 굴려보시자...
하나무라 리나[54/55 9/9]: rolling 1d100<20
= 1 Success
미가와네 코로나[68/70 8/10]: (저 이런거 20 잘 걸려요
(아니네!)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얘들아,. ,,
하나무라 리나[54/55 9/9]: (아니잘못굴린
수분수분 (GM): 아아아니 산치 감소값이니 1d20으로 하심도미다
코로나는 <아이디어체크>
하나무라 리나[54/55 9/9]: rolling 1d20
= 20
(ㅋ
미가와네 코로나[68/70 8/10]: rolling d100<75 아니 지능이 너무놈ㅍ아~
= 1 Success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z z ㅋ ㅋ ㅋ
수분수분 (GM): 응 코로나 일시적광기입니다...^^
하나무라 리나[54/55 9/9]: (리나...스읍)
수분수분 (GM): 리나는....
<아이디어체크> 두 번?
미가와네 코로나[68/70 8/10]: (리나야..............)
(일광...살살주세요)
(From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선생님 그 저 그 1d6라운드동안 조율하는건 어케하는건가요?!
수분수분 (GM): 코로나는 1d10을 굴립시다
하나무라 리나[54/55 9/9]: rolling 1d100<60
= 1 Success
rolling 1d100<60
= 1 Success
(하)
미가와네 코로나[68/70 8/10]: rolling 1d10
= 10
(To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그건 수정에 대한 설명이구 그건 고대종이 선물로 준거라서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주문으로 줬답니다~~
(To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그래서 친구들이랑 정신력과 마력을 모으면 잘 해쳐나갈 수 있어(남은 두사람 봄 (안봄
수분수분 (GM): 리나도...... 1d10 2번굴려주시자... 첫번째가 일시 두번째가 장기입니다..^^
(From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아!! 감사합니다!!!그근데 제가 조율하는법을..몰라서 혹시 이거 페이지 조율하는거 어디에 ㅠ 나와있나요?
하나무라 리나[34/55 9/9]: rolling 1d10
= 8
(To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252쪽 참고하시면 되는데~~ 제가 주문페이즈때 이케이케 진행해드릴게요~!
(To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지금은 일단 광기정리부터 (은은
수분수분 (GM): 코로나쟝은 새로운 집착증이 생깁니다...
(From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감사합니다 ㅠ
미가와네 코로나[59/70 8/10]: (아! 캐입하기 편한거다!)
수분수분 (GM): 1 라운드 간 무언가에 집착하게 되네요..
리나는 일시적광기로 2 라운드 동안 발작적 행동이나 감정폭발이 일어납니다. 울거나 웃거나 비명을 지르느라 아무런행동도 하지 않습니다
하나무라 리나[34/55 9/9]: (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ㅠㅜㅜㅜㅜㅜㅜㅜㅜㅡ
(뒷사람도울거나웃거나비명을지르는편)
수분수분 (GM): 또한 리나에게 새로운 공포증이 생깁니다. 리나는 새로운 공포의 대상을 피하기 위해 온갖 조취를 다 취한 후
8 시간 이후 정신을 차립니다
(ㅎㅎㅎ....
리나쟝...사랑해...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카가미는,.,.카가미는 어.. .. . .
미가와네 코로나[59/70 8/10]: (집착 d100...굴려봐도 되나요)
하나무라 리나[34/55 9/9]: (ㅋ..ㅋㅋㅋㅋㅋㅋㅋ)
미가와네 코로나[59/70 8/10]: rolling d100
= 3
수분수분 (GM): 리나도 공포증 1d100굴려드릴까요?
미가와네 코로나[59/70 8/10]: (고도광 ㅠ)
얘들아 여기 너무 낮지않니......???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무슨소리야??
하나무라 리나[34/55 9/9]: (ㅋㄱㄱㅋ ㅋㄱㄱㅋㄱㄱㄱㄱ너무 이삿한거나올것같은데)
피를많이 봤으니 피광기로
오 좋아요 88번 찾아보고
미가와네 코로나[59/70 8/10]: (파충류 공포증이요 ~)
수분수분 (GM): 영 이상하면 피나 시신같은걸로 가보자
오~~~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오~~~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여깃 ㅜㅍ
(여기 숲
미가와네 코로나[59/70 8/10]: (나무라도 올라가야 하는 건가...)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하지마~!!!!
태워주는게아니라
수분수분 (GM): 좋아 카가미는 주문을 외워봅시다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잡는게 낫지 않겠니?!
수분수분 (GM): 자신의 마력을 더 투자할 수도 있고
친구들아 힘을 빌려줘! 할 수도 있어요
미가와네 코로나[59/70 8/10]: 좋아 날 태워 호시미야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아니 그전에
수분수분 (GM): 다같이 수정에 마력을 얼마씩 투자한다고 선언해주시면됩니ㅏㄷ!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힘좀빌려줘★!!!!
하나무라 리나[34/55 9/9]: 뭐 뭐야 안돼.....뭘믿고 빌려줘
미가와네 코로나[59/70 8/10]: (4정도 투자할가요)
호시미야 타쿠토: 저걸 물리치는 데 필요한거지...?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응응!!!
호시미야 타쿠토: [system: 호시미야은(는) 마력을 '6' 위임합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날 믿고 빌려봐!!!
미가와네 코로나[59/70 8/10]: (6이나 줬어 저는 5 줍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뭐야 저는 저는ㄴ ...4 투자합니다
하나무라 리나[34/55 9/9]: (뭐뭐지 캐잆
미가와네 코로나[59/70 8/10]: 그럼 이제 나 좀 높은 곳에 보내줘...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잠깐 라운드 굴려야겠죠?!
그럼 주문을 유일하게 알고있는 술자인 카가미가
마력을 이용해 주문을 시전해봅시다!
<정신력> 굴려주세요!
이케에~
미가와네 코로나[59/70 8/10]: (이케~~~)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rolling 1d100<70
= 1 Success
(만세!
rolling 1d100<150
= 1 Success
^^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아 뭔데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아!!
미가와네 코로나[59/70 8/10]: (과한 마력투자)
수분수분 (GM): (다들 마력투자를 적극적으로해줘서^^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와~!!
마력을 소모해 눈앞의 존재가 사라질 길을 만들어내는 주문을 외우면 수정이 어둠 속에서 유일하게 밝은 빛을 내기 시작합니다.
주문을 시전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눈앞의 생명체는 기괴한 모습으로 변해갑니다.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어...되 된건가★!!!?
하나무라 리나[34/55 9/9]: (아무것도안한리나는 저쪽에서울고잇읍니다
수분수분 (GM): 이대로 사라질 수 없다는 듯, 점액질의 손을 술자를 향해 내뻗습니다
(리나야 ㅠㅠㅠㅠㅠㅠㅠ
미가와네 코로나[59/70 8/10]: (뭐야 우리 카가미한테 손대지 마)
수분수분 (GM): 수정을 든 카가미는
<회피> 굴려봅시다!
하나무라 리나[34/55 9/9]: (아안돼안돼)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우왁 뭐야!!
rolling 1d100<42
= 1 Success
미가와네 코로나[59/70 8/10]: (아마미가 이놈한다!!!)(여기안계시는아마미:?)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대박이네
주문을 끝내면 찢어지는 울음소리와 함께 거품 같은 몸이 녹아내립니다.
마치 땅에 흡수되기라도 하듯 사라지는 형체는 이내 물컹한 덩어리만을 남긴 채 모두 없어져 버립니다.
수분수분 (GM): (아 제발 또 브금창에서 관리자 박탈당했어...
(이제 엔딩이니 힘찬 전투브금과 그냥 가죠(해탈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네 ㅠㅠ!
하나무라 리나[34/55 9/9]: (호우...
만게코우 카가미[65/70 9/11]: 와악..어~...어 된..된건가?!(두리번두리번
그치지 않을 것처럼 쏟아지던 빗줄기가 점차 가늘어집니다.
우리들의 말소리가 그치고, 빗소리마저 사라진 숲속은 고요하기만 합니다.
발밑을 흐르는 어두운 액체들이 무엇인지 분간이 가지 않습니다.
무엇 하나 현실감이라곤 존재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우리에게 남은 건 사라진 사람들과 이 정체 모를 덩어리뿐인가요?
이 덩어리가 진범이었노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완벽하게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군요.
수분수분 (GM) 19.08.25 AM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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