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우리 니키쨘이 이렇게 사랑스러워!!)
* 메인 그림은 차후 추가하겠습니다 ㅠㅠㅠㅠ
KP - 수분충전(사라미네 사란)
플레이어 - 유설/현우(니키도 노에쿠루미)
늘 함께해주시는 제 앤오님 썰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플레이 일시 : 17. 01.18 ~ 17.01.21
플레이 시간 : 약 13시간
시나리오 제작자 : 邪草(お知らせご確認ください) 님
시나리오 출저 :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6892231
사용 툴 : Roll 20
* 이전에 플레이 했던 '연옥'과 '잊어버린 것은 없나요?' 의 연속탐색자가 함께합니다!
링크: http://chboky.tistory.com/1, http://chboky.tistory.com/3
* 키퍼의 미숙한 진행과 판정완화등이 있습니다.
* 잡담은 중간중간 삭제하였습니다.
* 니키쨘이 과하게 귀엽습니다.
* 해당 시나리오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으니 플레이 할 분께서는 읽는걸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용 BGM
* '너의 이름은' BGM들
choo b. (GM):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ㅋㅋㅋㅋㅋㅋ
와앙 밤산책중인가
choo b. (GM): 소데스
잠깐만요
언제나와 같은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의 귀로입니다.
요 근래 들어 둘에게 이상한 일들이 한 가득 일어나지만, 그래서 더욱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지도 모르는 일상입니다.
평소엔 왁자지껄하지만 오늘따라 한산한, 예쁜 가로등이 켜진 거리, 손에는 따듯한 음료.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신나는걸!
바람이 불지 않아 그닥 춥지는 않은 겨울 밤. 하늘엔 별이 총총 박혀있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
그야말로 완벽할 정도로 멋진 하루의 마무리 입니다.
choo b. (GM): 계속 오류가 떠서 분조장입니다 ㅂㄷㅂㄷ
개인적인 궁금함이지만
니키 무슨 음료 마실것같나요
사란이는 또 아메리카노 투샷 먹겠찌...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초코...라떼일것같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예뻐 귀여워))
사라미네 사란 (47/50 10/10): 재미있게 놀다가... 저녁을 먹고.... 근처 카페에서 음료수 사서 니키쟌 집에 데려다 주는 길이겠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헤헤
사라미네 사란 (47/50 10/10): "오늘 그다지 안추워서 다행이네, 추운데 괜히 부르는건가 싶어서 걱정했었어."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안 사람은.. .ㅁ.춥지만
사라미네 사란 (47/50 10/10): 맞아요 오늘 추웠지만..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그러게요~ 뭐, 날씨가 춥다고 해도 오빠가 만나자고 하면 나는 나올 거지만~?"
오빠 아메리카노말구 내 초코라떼도 먹어볼랫 (들ㄹ이밈
사라미네 사란 (47/50 10/10): "그래?...앞으로는 미리 날씨도 알아보고 약속을 잡아야 겠는걸...." 니키쨘의 말은기쁘지만 책임감이 더 생겨버린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최상의 컨디션과 조건에서 쿠루미를 만나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합니다
아앗 간접키스임다~!!!!! ㅇ//////ㅇ
유 설.: 멋잇어 오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47/50 10/10): 쿠루미가 주면 수줍수줍 부끄부끄하면서 못이기는 척 먹겠죠 아... 많이 달다....////(mm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ㅋ ㅋ ㅋㅌㅋㅋ ㅋㅋ 달아도...먹어주는 오빠.. .좋앗
사라미네 사란 (47/50 10/10): 쿠루미가 먹던거라 더 달다(mm ㅠㅠㅠㅠㅠㅠ( 니키: 기모치 와루이;;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47/50 10/10): "흠흠,.. 겨울이라 그런가, 오늘따라 별이 잘 보이는 거 같네!.. 뭐, 나도 별자리를 잘 아는 건 아니라 알아볼 수 있는건 북두칠성이나 오리온 자리 정도밖에 없지만..."
하면서 붉어진 얼굴을 숨기려고 의식적으로 하늘을 바라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괜찮아 나는 하나도 모르니까!
사라미네 사란 (47/50 10/10): 오리온자리밖에... 못알아봅니다... 별 3개 쪼로록 모여있는거...ㅎㅎㅎ....ㅎㅎㅎㅎ.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막 뭐 같이 하늘 봣는데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면서 쓰러진다는 전개로 가진 않겟지
사라미네 사란 (47/50 10/10): 걱정마세요 그건 아닙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툴ㄹ루 불신
"조금이라도 무슨 별자리인지 아는 것만도 대단한걸요! 난, 이런 거 하나도 모르니까~" 머쓱한 듯 웃으며 같이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예쁘네요~ 낭만적! 별똥별이라도 떨어졌으면~"
사라미네 사란 (47/50 10/10): 아아니
당신이 그렇게 말하며 올려다본 밤 하늘에 혜성이 반짝, 하고 빛의 꼬리를 만들며 날아가고 있습니다.
유 설.: 에 설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니키쨘 지식 ㄱㄱ 합시다!~~!~!
니키쨘 지식
80 ㄷㄷ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이거 캐붕 아닌가(존나
choo b. (GM): (침착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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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b. (GM): 이번 세션 첫 주사위야!~~!!~
니키는, 몇 주 전부터 수수께끼의 유성군을 전국 각지에서 볼 수 있다는 소식을 뉴스에서 들은 것 같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뉴스.......본다고...
choo b. (GM): 볼 수도 있지!!!
ㅂ..부모님이 틀어둔걸 본다던가!!
유 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그래요.. ...채널 돌리다 볼 수도 잇지
choo b. (GM): 라디오로 들었다던가!!!
유 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어레, 진짜 별똥별!"
choo b. (GM): 혜성 뉴스는 보기 즐거우니까요
사라미네 사란 (47/50 10/10): “앗, 쿠루미 말대로 정말 별똥별이 떨어지네? 소원 빌어볼까?”
“아, 이 나이에 아직도 별똥별에 소원비는 건, 좀 어린애 같으려나?” 하며 멋쩍은 듯 볼을 긁적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이미 눈감고 손 모으고 빌고잇다)
사라미네 사란 (47/50 10/10): ((눈 감고 손 모으고 소원 비는 니키 귀여워...)))
..... 하면서 ^^<<하면서 바라보고 있습니다(침착
괜히 여기서 무슨 소원빌었어? 응? 난 너랑 같은 소원~~ 같은 대사 안하고 싶은데 생각나는게 이거밖에 없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47/50 10/10): 아아 정말 매체의 바다에 빠져 클리셰밖에 따라하지 못하게 된 21세기 청년들...
자신은 지금 니키랑 같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기쁘니까, 제 소원 보다는 쿠루미의 소원이 이뤄지길 마음속으로 빌겠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핫 하고 부끄러운지 당황한다) "에, 엣... 별, 로 어린애 같지 않아요! 저거 보고 똑같이 소원 비는 어른들도 있을 거고?"
"... 나름, 필사적으로 빌었지만..." 하고 중얼거립니다
오빠랑 백만ㄴ년가게해주세요(존
천만년도 갈거ㅓ지만
사라미네 사란 (47/50 10/10):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
"하핫, 그래그래, 그럼 더 추워지기 전에 가볼까?" 하면서 니키를 향해 손을 내밉니다
choo b. (GM) 그때,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
choo b. (GM): 니키와 사란은 하늘에서부터 번쩍이는 무엇인가가 자신들의 쪽으로 날아오는 것을 깨닫았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에
엑?!
choo b. (GM): 서서히 다가오는 빛을 보며 ‘뭐지?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라고 생각하는 사이, 이상한 빛은 이미 바로 옆까지 다가와있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응 응, ... 에?"
사라미네 사란 (47/50 10/10): "??... 이거.. 혜.. 혜성이지?" 하면서 쿠루미를 자신의 뒤로 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아 오빠.. ....멋잇어
choo b. (GM): 엉겁결에 피하려고 해도, 이상한 빛은 바로 사란의 가슴쪽으로 뛰어들어 흡수되듯 사라져버렸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
오빠 안에 별잇다
"...?? 무슨, 일...?"
choo b. (GM): ...전전전세 나오고 있었으면
말씀 해주시ㅣㄴ(눈물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브금ㅁ인줄알앗...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어울렷단..말이야
choo b. (GM): 혜성맞는데 즐거운 브금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 나나나나니코레 (혼돈과 파괴)
브금 : 키미노 젠젠젠세이카라 보쿠와~~~(쿵짝쿵짞
여튼 갑자기 혜성이 가까이 와 사람의 몸에 들어가기까지의 기이한 현상을 본 둘은
(0/1)의 산체크 있겠슴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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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미네 사란 (47/50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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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오빠.. .
choo b. (GM): 사란은 자신의 몸에 들어온거라 적잖은 충격을 받은 모양이네요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하으윽...."
"하,,?뭐지…? 이거… 뭐야?” 라며 당황스러운 듯 빛이 들어간 가슴 부근을 더듬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아, 아까 그거 별... 별??... 오, 오빠 괜찮아요?"
choo b. (GM): 사란은 가슴에 위화감을 느끼며 손을 댔지만, 손이 닿은 그 곳엔 살의 감촉이 아닌 매끄러운 돌 같은 감촉만이 느껴졌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
아니 이걸 내가 만져볼수도없고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쿠루미, 잠깐만 실례할게...." 하면서 가슴에 답답함을 느끼며 겉옷을 벗고 스웨터를 살짝 내려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헉
유 설.: (상황도 상황이지만 좀 설렘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다, 다쳤, 다친 거에요?" 8ㅁ8
choo b. (GM): 사란이 스웨터 사이로 가슴을 살펴보자, 평범한 사람의 피부가 아닌 연두색 돌로 변해있는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걸 니키도 같이 봤을까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
보. .보지
않아슬까요
않앗..을까요
choo b. (GM): 어머어머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아 오빠가 자기만 보이게 내린거면
어떡해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이, 이게 뭐야...?" 하면서 믿을 수 없다는 듯이 굳어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아직 안본ㄴ걸로할까요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음, 사란이는 분명 뒤돌아서 슬쩍 내린거겠지만
니키쨘 보고싶으면 보였다고 해도 좋아요~!~!!
(ㅈㄴ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오빠를 위해 안 본걸로 하자(대체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음 그럼
choo b. (GM): 사란은 자신의 신체 일부가 돌로 변했다는 사실에 (1/1d3)의 산체크를 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사실 이거때문에 물어본거여써))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왜, 왜 그래요? 역시 어디 다쳤어요?"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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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아니, 아무것... 도..."하면서 최대한 얼버무리려고 억지웃음을 짓지만
“답…답해..” 하면서 가슴을 꾸아악 쥐면서 괴로워합니다.
손에 쥐고 있던 음료 컵은 놓쳐버려 바닥에 나뒹군지 오래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보여주라고 해야하긴 할거같은데.....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 저거 얼른 주워버 버려야 되는데....' 라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가슴이 답답해 숨조차 쉬기 힘들어 차마 움직여서 버릴 엄두는 안나는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이와중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어떡해, 119, 구급차!" 우왕좌왕거립니다
"많이 다쳤어요? 잠깐 보여줘봐요!"
별똥별이 잘못햇어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아, 아냐 괜찮아 쿠루미가 그렇게 신경쓸 건 아니..."하면서 말을 흐립니다
억지로 사란이 옷을 잡아 댕겨서 볼 순 있겠죠
....:)
(침착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그...래....그래 상황이 급한데 그럴수도잇는거고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사란이는 자기가 보고 너무 놀랐으니까 쿠루미 보여주려 하진 않을것같구..!!
그쵸그쵸 볼 수 도 있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신경 쓸 게 아니긴! 이런 건 숨기려고 하지 말라구요!" 그럼... 실례를 무릅쓰고 스웨터를 약간 아래로 잡아당겨 봅니다...
choo b. (GM): 그럼 쿠루미도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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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쯔요이하다
choo b. (GM): 사란의 가슴에 원래 있어야 할 인체 조직, 피부가 연두색 돌로 변해버렸다는 사실에
아니 알아서 산체크를 하시잖아?!?!?
니키도 노에쿠루미 (70/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도, 돌...?"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하아,… 이 무슨, 또 말도 안되는 일이…” 하면서 중얼거리던 사란의 호흡이 점점 옅어지더니, 곧 가슴의 답답함 때문인지 쓰러져버렸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
choo b. (GM): >>또 말도 안되는 일이<<<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너무ㅜ나 어메이징한 일상
choo b. (GM): AMAZING★ 아나타노 히비키 와타루입니다~(ㅈㄴ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오, 오빠?! 어떡해, 으, 으..."
choo b. (GM): 그럼 사란이는 쓰러졌고 니키쨘은 어떻게 할까요
방금 한 말처럼구급차를 부르나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아...근데 이런 괴이현상()에 구급차 불러도 되는걸까
아니 오빠가 쓰러졋는데 무슨상관이야
우왕좌왕거리다 핸드폰으로 구급차를 부릅니다
그렁그렁 울먹이면서
choo b. (GM): 그럼 쿠루미는 울먹이면서 구급차를 불렀습니다
허, 여자친구 놔두고 맨날 쓰러지고 실려가고만하다니 참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나리오가.. .잘못햇다
아 어떡하지 바닥 넘 찬바닥이라 어...
choo b. (GM): 음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구급차 올때까지 오빠 약간 들어올려서 무릎베개...(이와중에
choo b. (GM): 커피 흘린데로 안쓰러지기만 해도 성공 아닐까요(ㅈㄴ
헉 럭 굴려볼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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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b. (GM): 다행히 커피랑 가깝지만 닿을 거리는 아닌데에 쓰러졌나봅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다행...이다
choo b. (GM): ~~~~....
잠시 후 구급차가 도착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왜 쓰러졋는지 설명해야하나
choo b. (GM): 급하니까 일단 의료진들이 사란이를 싣고 가겠지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따.. 따라...따라갈ㄹ수...잇..나요
따라가게해줘
choo b. (GM): 음... 구급차 타고 같이 가도 좋고 그냥 빠이빠이 보내도 좋을것같아요
어 따라오시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소매로 눈을 비비며 함께 차량에 탑니다
choo b. (GM): 병원원에 도착한 사란은 검사차 입원을 하게 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ㅠㅜ ㅠ
choo b. (GM): 병원 침대는 거의 빈 곳이 없어, 숙박도 어려울 것 같군요...*
간호해준다고 자고가는건 안된다는 말입니다 힝 쿠루미쨘 힘들어도 집에서 편하게 쉬어 ㅠㅠㅠㅠㅠ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옆에 앉아서 밤새ㅐ면 안되냐고 물어보려고햇는데 집에...가야하겟군요
choo b. (GM): 그쵸
집에 가서 느긋하게 정보 탐색이라도 해보면서 쉬어요..
그럼 사란이 입원시켜놓고 바로 집으로 가나요?
간호사나 의사선생님 잡고 물어봐도 좋을 것 같구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헉 에
그..그럼 가기 전에 간호사 한 분에게
오빠 괜찮냐고 물어보자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저기... 오빠, 는 괜찮아요? 괜찮은 거에요?"
NPC: 간호사는 밤에 갑자기 입원한 사란의 입원 수속이라던가, 닝겔 맞춘다거나 침대를 정리하는 등의 일로 매우 바빠보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쉬벌
바쁜데...잡아ㅓㅅ...죄송합니다
NPC: "죄송합니다 보호자분, 자세한 것은 검사하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최근 이런 증상이 늘고있어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 에?"
NPC: 아 보호자가 아닌데
(머리깸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ㅋㅋ ㅌㅋ ㅌㅋ ㅋㅋ
NPC: "환자분의 가족분에게 연락해서 이쪽으로 와달라고 했으니, 잠시만 여기 머물러 주시겠어요?"
라는 말을 끝으로, 바쁜듯 분주히 움직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그러...고보니... 전국각지에서 그런다고 햇던 거 같고...
ㅠㅜ... 사란이 누운 침대 옆에 앉아서 손 꼬옥 잡고 눈물을 꾹 참습니다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쿠, 루미.."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후찡한테도... 전화해서... 막 오빠가 쓰러졋는데 엉엉 이러고
"어, 오, 오빠! 괜찮아요? 정신 들어요?"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후카이한테 전화가 있을까...(깊은 불신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서부터입니까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있다고 해도 전화 받고 과연 걱정을 할까...(침착
아직 의식을 되찾은건 아니지만, 거의 잠꼬대 같은 느낌으로 "집에.. 못데려다줘서 미안해... 또 이런 일.... 미안..." 하면서 괴로운듯 끙끙대면서 다시 의식을 잃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진짜 이와중에 그런 거 걱정하냐구 바보 바보!
choo b. (GM): 밤인데... 늦은 시간인데 미안해...(주르륵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우으...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 없으니까, 무사하기만 해줘요..." 혼잣말로 중얼거립니다
이제 어떡..하지 가족들 오나요
choo b. (GM): 그렇습니다.
잠시 후 사란의 가족이 도착해서,
그 중 한 분이 쿠루미를 차고 집까지 데려다 줬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ㅠㅜ...
choo b. (GM): 부모님도 니키 보고 매우 반가웠겠지만 상황이 상황이라 무거운 분위기였겠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가는 길에 계속 훌쩍이고 오빠가 나 지켜주다 맞앗다면서 약간 죄책감도 느낄 것 같고 걱정 오만ㄴ가지....
choo b. (GM): ?
아니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
choo b. (GM): 그냥 시나리오상 사란이가 맞아야 되서 맞은거야
왜 죄책감을 가지고 그래 니키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 설.: 시나리오 진짜 잘못햇네요
choo b. (GM): (맴찢
유 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ㄴ데 아까 어...
choo b. (GM): 맞아 시나리오가 나빠
유 설.: 그거 오빠가 자기 뒤로 숨겨ㅕ준거 그거때문에 응.. 니키 어쨋든 느낄 것 같습니다
choo b. (GM): 에에
유 설.: 차라리 내가 맞앗으면 하는 ㄴ맘으로...
choo b. (GM): 괜히 그랬나....(우르먹
힝
그럼 집에 도착한
니키쨘....
바로 자겠습니까 아니면 뭐를 더 하고 자겠습니까..
시간 한... 10시 10시반 11시 그쯤이지 않을까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간호사의 말에 약간 의문이 들어 인터넷에 관련 기사를 찾아봐도 되나요?
choo b. (GM): 좋아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어... 뭐 굴립니까
choo b. (GM):도서관을 굴리면 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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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b. (GM): 그럼 니키쨘은 컴퓨터로 인터넷 기사같은걸뒤져서 관련 기사를 찾습니다.
기사중 제일 빈번히 눈에 띄는 기사는
choo b. (GM) 『최근 세계 각지에서 온 몸이 결정화되어 보석이 되는 병이 유행하고 있다. 』
choo b. (GM): 그리고 조금 더 찾아보니
choo b. (GM) 『병에 걸린 사람들 대부분이 “유성 같은 것에 맞은 것 같다.”고 증언하고있다. 』
choo b. (GM) 『보석은 「아포필라이트(어안석)」 종류이며, 아포필라이트의 색 자체는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 녹색을 띄는 결정은 특별이 희귀성이 높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 아포필라이트..."
choo b. (GM): 라는 말이 적힌 기사들도 확인 할 수 있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우으 어려운 건 모르는뎃
이걸로 뭐... 아이디어 굴릴건 없구
choo b. (GM): 계속 인터넷 기사릉 뒤져보아도
니키가 당장 찾을 수 있는 정보는 이것정도인 것 같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하아..." 내일 아침에 병원에 다시 가봐야하니 컴퓨터를 끄고 잠을 잡니다
choo b. (GM): 좋아요
니키는 심란한 마음을 안고 잠에 빠져듭니다.
부디 내일 병원에서 좋은 소식이 있길 바라며...
유 설.: 병원에갓는데 오빠 아포필라이트 더 번져잇음 어떡해
choo b. (GM): (침착
다음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몇시ㅣ쯤인가요?
choo b. (GM): 음
니키쨘 몇시쯤에 일어났을 것 같나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어... 몇 시에 잤지
(여기부터
choo b. (GM): 어 음 11시쯤 도착해서 인터넷 뒤져보고 잤으니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12시 좀 넘었으려나
choo b. (GM): 한 12시 1시???
네 그정도?!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그럼 6시 50분 정도에 일어났다고 치고...
choo b. (GM): 헉 일찍일어나는 새나라의 새 청쇼년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병원에 가야하기 때문입니다(존
급하게 준비하고 8시 정도에 집에서 나와 병원에 갑니다
choo b. (GM): 좋아요
병원에 도착한 시간은 몇시?!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거.....거리가 얼마나하지
choo b. (GM): 음
대충 8시반 9시 ㄱㄱ하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반. ..하죠
택시타고왓어
choo b. (GM): 쪼아요
얘들 어짜피 적어도 중학교때부터 같은 동네 쭉 살테데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사실 잠도 깊이 자지는 않앗다
choo b. (GM): 집 근처 병원에 입원했겠지~~~
허어엏 ㅠㅠㅠㅠ
그럼 ㅠㅠㅠ 병원에 8시 반쯤 도착한 ㅠㅠㅠ 쿠루미는 ㅠㅠㅠㅠㅠ
사란이의 병실에 도착했을까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병실 앞에서 심호흡을 한 번 하고 노크를 한 뒤 들어갑니다
choo b. (GM): 병실에 들어서자 평온하게 자고 있는 사란의 모습이 보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
아
choo b. (GM): 산소 호흡기를 단 채 그저 조용히 자고 있을 뿐, 크게 힘들어 보이거나 아픈 기색은 보이지 않는군요.
유 설.: 잘못읽엇다
choo b. (GM): ... 가까이 가서 보실래요?
뭐라 읽으셨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온하게 죽어있는...?
유 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습이....안 보입니다<
choo b. (GM): (극단적
유 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쉰채 발견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 가까이 다가갑니다
choo b. (GM): 사라미네 사란 (20세) 병원 입원 후 숨 쉰채 발견....(침착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사란의 곁에 다가간 당신은 볼 수 있겠지요. 환자복 사이로 보이는 사란의 가슴부근 외에도, 손가락과 머리카락의 끝부분부터 벌써 결정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오 오빠 지금 환자복 응..
?
choo b. (GM): 응...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
choo b. (GM): 환자복 (침착
악화되고 있는 사란이의 모습을 본 니키쨘은 (1/1d3)의 산치체크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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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b. (GM): 큿
니키도 노에쿠루미 (69/70 11/11): 어제. ..먼저 기사를 봐서
다행이군
choo b. (GM): 전날 밤에 어느정도 예상을 해서일까요... 니키는 착잡한 마음밖에 들질 않습니다.
NPC: 옆에 따라 들어온 의사도 "“ 유감스럽지만, 아직까지 원인불명인 병이라, 현 시점에선 치료법을 알 수가 없군요. 저희 쪽에서도 최선은 다 해보겠지만…”하면서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진자 나한테 왜그래 시나리오! !
탐색자한테 왜그래! 1!!!!
choo b. (GM): 마자 시나리오가 잘못했다!!!
NPC: 의사한테 물어보거나 딱히 말하고 싶은게 없다면 다음 등장인물을 위해 퇴장하겠슴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의사.....쌤 죄송...어떻게 이을 말이 생각이 나지 않는데
그냥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오빠 손을 잡고 다른 손으로는 오빠 머리카락을 매만집니다
choo b. (GM): 머리카락이...
바삭바삭합니다
결정때문에
(...)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
ㅋ.ㅋ ㅋ ㅋㅋ ㅋ ㅋ
혹시 막 부서져서 떨어지진않겟죠
choo b. (GM): 음 결정은 떨어져 나갈지도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손 떼자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PC: 그런 당신을 본 의사는 조용히 병실을 빠져나갔습니ㅏㄷ.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ㅠㅠ 의사쌤 미안...
choo b. (GM): 아냐
의사선생님 다른 환자도 봐야되서 바빠
생색내려고 얼굴비춘가야
(ㅈ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침대 옆에 앉아 손 꼬옥 잡으며 오빠 얼굴만 보고 잇습니다...
choo b. (GM): 의사가 떠난 후 한 남자가 방에 들어옵니다.
검은색 윤기 나는 긴 머리를 목덜미부근에서 한 갈래로 묶은, 키가 훤칠한 구릿빛 피부의 아름다운 남성이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누군지 신경쓰지도 않는다...
choo b. (GM): 그를 본 사람들은 성별을 불문하고 그의 매혹적인 외모에 끌려 반해버릴 정도로 이 세상의 미모가 아닌 것 같은 아름다움입니다.
((신경써줘))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몇이에요
APP
라토 나이: 18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미쳣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토 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진짜 미쳣네...
라토 나이: 남자는 능글거리는 미소를 띄며 “사라미네의 병실은 이 곳이 맞죠? 당신은 어디보자… 니키도 노에쿠루미, 니키도 씨?”라고 말하며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문쪽으로 시선이 향합니다
"누구, 세요?"
라토 나이: “어이쿠야 실례, 숙녀분을 무섭게 해버렸군요. 내 이름은, 라토 나이라고 해두죠.” 하면서 싱긋 웃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이름 말고 누구야 (존나
어제 만난 오빠 가족 중에 한 명인가 생각해보지만 아닌 것 같습니닫
choo b. (GM): 그쵸 사란이한테 이런 유전자가 섞였을리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아니 사란이가 못생겼다는게 아니라(급 쉴드)
좀 다른느낌으로 신비한 느낌의 사나이네요
라토 나이: “뭐, 설명하자면 그쪽에 누워있는 사람의 증상을 치유할 방법을 알고 있는 존재라 할까요?” 하면서 연신 웃음을 띄며 말하고 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자리에서 급하게 일어납니다
"이, 이걸 고칠 수 있어요? 아, 까 의사 선생님도, 치료법은 없다고, 했는데..."
라토 나이: "자자, 일단 진정부터, 어쩜 다 똑같은 반응일까. 그렇게 어려운 얘기는 아니니까 말이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여기저기 다 이야기하고다녓군 이자식이 흑막이다
(극단적
라토 나이: "그대만 괜찮으면 이야기를 진행해볼까요."
“그의 몸을 좀먹는 보석은 그냥 유성이 일으킨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언어로 말하자면 어떤 ‘마술’에 의해 ‘저주’를 받았다고나 할까요. 안타깝게도 이 세계에선 그 저주를 푸는 방법을 찾을 순 없지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마, 술...? 저주?..."
야에쨩이 생각나는군
라토 나이: “그를 도울 방법을 찾고 싶다면 여기와 같기도, 또 다르기도 한 현실을 지닌 평행세계로 향해야 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평행 세계?"
라토 나이: "호, 습득력이 참 빠른 존재로고..."
“거기는 여기랑 거의, 아주 조금도 다르지 않은 세상이지만, 그 곳에 니키도 씨, 그대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엗
라토 나이: “그대의 친구나 지인은 존재하고 있어도, 누구도 당신에 대해 알지 못하는, 마치 보이고 들리기만 하는 유령 같은 존재로 전락하겠지요.”
“그런 곳에 가도 괜찮다면, 이 내가 그쪽으로 통하는 문을 열어드릴 수도 있는데… 어떡하시겠습니까?”
” 라며 피식 웃는, 하지만 입만 웃고 있을 뿐, 눈은 똑바로 당신을 바라보는 그의 강압적인 눈빛에
당신은 살짝 위축됐을지도 모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지도...잘생긴줄은ㅇ ㅏ나보군
choo b. (GM): 그야 당연히 ...읍읍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뭔, 가 믿기 어려운 이야기에요... 저주라던지, 평행 세계라던지..."
"... 하지만 정말, 그 곳에 가면 오빠를 원래대로 돌릴 수 있는 게 확실해요?"
"그렇다면 나는, 망설이지 않고 갈 거에요."
라토 나이: "그대의 선택에 달렸겠지만, 이곳에 있는 것 보다는 확실히 나을거라곤 장담하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가자 디ㅣ지몬세계로
라토 나이: "호오, 그대는 결단력이 빨라서 좋군요. 그대가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 지 벌써부터 기대되는군..."하면서 나이라고 칭하는 사내는 당신을 흥미롭다는듯 바라봅니다
표정은 아까와 같이 입만 웃고있지만, 즐거워보인다는 것은 명백히 보이는군요
choo b. (GM): 당신이 나이에게 동의하자, 그는 병실 벽에 문을 창조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맘대로 문창조하기
라토 나이: "호, 이걸 보고도 놀라지 않는건가, 담이 강한건지 저돌적인건지..."
“이 문을 거친 후, 그 쪽 세계에 있는 사라미네를 만나러 가시죠, 저주를 풀려면 그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자 얼른 가시죠. 그대의 그 모습 끝까지 변함없길, 뭐 무너지는 모습을 보는 것도 그 나름대로의 여흥이겠지만 말이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잠깐 가면 날 모른다며 다들
choo b. (GM): 이따 설명드릴게요 일단 들어가봐~~~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산소 호흡기때문에 뽀뽀도 못하니까 가기 전에 오빠 손등에 뽀뽀하고가자
choo b. (G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오빠 나, 힘낼테니까. 다녀올게요."
choo b. (GM): 니키야아아아아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평온히 자고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그럼 라토상이 만들어낸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choo b. (GM): 그가 당신을 향해 “이것이 그대에게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군요.” 라며 말하자, 어느새 당신의 손에 사란의 몸에서 떨어져 나온 것 같은 결정 조각이 든 작은 유리병이 쥐어져 있습니다.
문을 통해 뒤를 돌아본 당신의 눈에, 잠시 사람의 모습이 아닌 감히 정체를 파악할 수 없는 어떤 존재의 모습이 비친 듯 하였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choo b. (GM) *
choo b. (GM): (뭔가 프롤로그 끝나고 오프닝을 틀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였다)
좋아요 썰님
지금부터 저쪽세계의 룰을 설명드리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핫 네넷
choo b. (GM): 이번 시나리오의 규칙입니다!
[평행 세계에서의 주의사항]
평행 세계에서 당신은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호적에서 온 모든 것이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됩니다.
- 신용카드나 휴대 전화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것은 전혀 이용할 수 없다.
- 공적 기관에서 신분 증명서를 제시하면 신분 사칭으로 경찰 문제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
- 집은 없거나, 다른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또 가족이 있다 하여도 낯선 타인으로 취급 받기 때문에 숙박할 수 있는 곳은 자력으로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 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분 사칭
젠장 젠장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 설.: 아니 숙박 자력
choo b. (GM): 그리고 저짝의 사란이도 같은 사란이겠지만
유 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이쪽이랑 다른 사란이라서
뭐 스텟이나 그런건 같겠지만
음 어음 음 그러니까아
도서관에 간다고 허억 파들파들 안할꺼요
반지도 없어서 정신분석 +20을 못쓰겠죠
유 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서관...공포증 광기 언제
풀ㄹ리죠
choo b. (GM): 기껏 반지 가져왔는데 바로 써먹질 못하네~~
음
평생 안풀리지 아늘까...
(침착
유 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아닙니다 음 언제 풀리는지 찾아볼게요
조항요
유 설.: 네 숙지..햇습니다
이 평행세계 나한테 너무 불친절해
choo b. (GM): 평행세계의 즐거움입ㄴ디ㅏ
핸드아웃 떴나요
유 설.: 네넹
choo b. (GM): 좋아요 ㄱㄱ합시다!!!!
choo b. (GM) *
문을 들어서자 아까와 같은 병실로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오래된 듯 퀴퀴한 먼지만이 가득할 뿐 아무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콜록이며 병실을 나와 병원 밖으로 나오자, 병원은 이미 폐원상태로 방치되어있는 것 처럼 보이는군요.
아무래도 ‘나이’가 말한 평행세계는 당신이 없다는 것 말고도 크고 작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유 설.: 나 낡고 허름하게 되진 않앗죠 병원
아직 낮이죠 밖에서 빛 들어오고있죠
choo b. (GM): 그그ㅡㄱ렇습니다
창문이 깨지거나 공포영화의 폐병원같은 느낌은 아닐꺼야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콜록... 진짜로, 평행 세계인가... 로 온 건가?"
우선 밖으로 나갑니다
아
나왓군
choo b. (GM): ㅎㅎㅎ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라토씨는 안 보이는거죠
choo b. (GM): 사란이를 찾으러 가볼까요
그쵸그쵸
지금 시간 약 10시 정도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오빠 집으로 찾아가도.......뭐라고....해야할지
choo b. (GM): 불쌍한 대학한 방학생 김사란은 계절학기를 듣고있겠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방문 판매원..입니다......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대학교로 찾아가면 되나
choo b. (GM): 그러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공부, 하고 있으려나" 사란의 대학교로 향합니다!
choo b. (GM): 사람이 많어서 찾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근처 지하철역으로 가봅시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괜찮아 오빠 머리색이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주변을 두리번 거릴까
choo b. (GM): 좋았어
완벽한 배경이야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사란의 대학 근처 지하철 역에 도착한 당신은 주위를 두리번 거렸습니다.
방학이지만 근처의 상가나 길을 통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른 시간에도 몇몇의 사람이 보이는 군요.
한 10분 둘러봤을까, 저~기 계단을 올라오는 익숙한 분홍색 머리가 보입니다.
아 생각해보니까 적어도 중학교때부터 한 동네 살면서 대학교도 지하철타고 왔다갔다 할 생각하니까 부럽다
(통학하는데 왕복 5시간 걸리는 사람)
얘는 지하철 타고 한번이니까 자취하거나 기숙사 살 걱정 안하겠죠 와 완전부럽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오빠!" 달려가 옷깃을 잡아당겼다가 뒤늦게 아차 하고 멈칫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누, 누구세요" 하면서 놀란 토끼눈으로 당신을 쳐다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예상은 햇지만 직접 들으니 상처인걸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아니... 어..."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리고 잠시, 표정을 굳히더니
"도 모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제 영혼은 밑바닥까지 더럽고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니, 그런 거 아니니까!"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제 소망은 지구멸망입니다."
하면서 빠른걸음으로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앗, 자, 잠깐만!" 쫓아갑니다
"잠시만, 기다려요! 그런 거 아니니까 진짜!"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악 사실 저희 집안이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라 다른 종교는 못믿어요 이도교 물러나라아아" 하면서 달립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씨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무래도 사이비 종교 전파자로 생각하는 것 같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좀!! 오ㅃ... 사, 사라미네 사란씨!"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시작부터 참 힘들다 그쵸
"?!!! 아니 어떻게 내 이름을?? 아니 그런 이름 아니니까요 사라미네 사란이 누구죠?"
하면서 잠시 멈칫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뛰어ㅓ 쫓아왔다...) "하아... 그, 러니까 잠깐... 제 말 좀 들어봐요..."
'일단 멈춰 세우긴 했는데 뭐라고 해야하지?!'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 저 11시 수업이라 얼른 들어가야 합니다" 하면서 철쭉소년 포즈를 취하더니
금새 니키의 시야 밖으로 사라집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choo b. (GM): (...)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악 진짜 바보! !!!! 하고 마음 속으로 외치며 사란을 다시 찾습니다
choo b. (GM): 그렇게 한 20분 학교 곳곳을 돌아다니며 찾았을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
choo b. (GM): 한 11시 15분 쯤, 수업 시작하고 좀 되서, 사란이 쭈뼛거리면서 당신 곁으로 다가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그래서 무슨일로...?"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수업, 이라면서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20분 넘게 당신이 자신을 찾아다니는 것을 강의실 창문 너머로 보고 찔려서 뛰쳐나왔겠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 ㅋ ㅋ ㅋㅌㅋㅋㅋㅋ
"그러니까, 으음...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하지."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러고 보니 그쪽 사람들은 한 명 실패하면 바로 다른 데로 자리 옮겼었지.. 하하, 제가 참 오해를 했네요 하하,"
"그래서 어떻게 제 이름을 알고있는거죠?" 하고 다시 의심가득한 우사미 눈으로 니키를 바라봅니다
"....얘기하는데 오래 걸릴 것 같아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오래 걸릴지, 어떨지... 일단 시간 좀 내줄 수 있어요?"
"... 그, ... ... 팬, 팬이에요!" 에ㅔ라 모르겟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ㅍ..팬?? 그게 뭐야 방금 지어낸거지?? ....뭐, 여기 서서 얘기하는것도 그러니까... 일단 근처 카페라도 가죠..."하면서 앞장섭니다
"아, 절때 말 막힌다고 지금같은 아무말은 하지 말고."하면서 째릿 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죄송, 합니다..."
choo b. (GM): 그렇게 둘은 근처 카페로 갔습니다.
2인용 테이블에 뻘쭘하게 마주 않은 당신과, 이 세계의 사란.
우습게도 이 쪽 사란의 앞에도 투샷 아메리카노가 놓여있네요.
이 사란이는 니키쟌 입맛 모르니까...같은거 시켜줬겠지....
니키쨘
여기서 RP로 말하면 오래 걸리니까
대충 무엇무엇을 전해줬다~~!!! 로 갈까요?!
choo b. (GM): 앗 RP로 말해주고싶으면 그리도 좋아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음
"......" 아메리카노를 마시지 않고 옆으로 슬쩍 치우고는
아니 이거 막 말해줘도 돼?1 난 다른 세계에서 왔어!!!!하고
choo b. (GM): 아니
뭐
일단 말해보죠
헛소리 하지 말라고 했느걸...
아는대로 말해봐야하지아늘까..
(지금 하려는말이 헛소리같지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조금 쭈뼛거리다 한숨을 쉬고 만나러 온 이유를 알려줍니다...
choo b. (GM): 그 어떤어떤걸 말해줬을까요
어디에서부터 어디까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그냥 말하면... 또 의심할테니까 라이몬 때 이야기도 할까
어... 잠깐만요
choo b. (GM): 쪼아요!
음 그럼
우리가 중학교때부터 사귄 사인데
뭐 여자처자
어젯밤에 유성쇼가 빠바방!!!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녀 사귄다는 이야기 안할래(존나
choo b. (GM): 갑자기 그쪽 오빠의 가슴에 빠박!
((해주세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ㅡ래요 하죠
choo b. (GM): ((그래야 얘기 의식을하고 하나라도 더 잘해줘야되나 찔리기
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그러니까 다른 세계에 그쪽이랑 나는 사귀는 사이인데~
하늘에서 뭔가 떨어져 그걸 맞아 위급한 상태라고만 말...합니다
보석에 대해선 말 안 할 것 같다
choo b. (GM): 앗앗앗
스포를 해야하나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보석에 대해서
choo b. (GM): 아니 전개방향을 말해드려야하나ㅏ아ㅏㅇ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말해야하나요
choo b. (GM): 얘기를 해야 조사를하고 협조를 해주겠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하...
그럼 말 하고 그 소지품으로 들어온
조각이 담긴 유리병도 보여주고
갑자기 신급 미모를 가진 어떤 남자가 나타나 나를 여기로 보냇다~ 도와줄 수 잇ㅅ냐~ 같은 흐름으로
전부 말했네 그냥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쪼아요
대충 이러이러한 얘기를 사란2한테 해줬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알겠어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얘기를 들은 사란은 살짝 ㅇ"ㅇ 한 표정을 짓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알리가 잇냐만
나도 띠용한데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침착하게 앞의 커피를 한모금 마시면서".....그러니까"
"그쪽하고 그쪽 세계의 내가 사.... 큽"
(사래들림)
"사, 사귀는 사인데...."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응, 사귀는 사이."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조용히 미간을 찌푸리며 눈을 피합니다
명백히 쑥스러워하는군요
"그래서, 그쪽의 내가 하늘에서 떨어진 뭐 이상한거에 맞아서."
"보석이.. 되어서..."
"갑자기 신급 미모를 가진 잘생긴 남자가 와서 그쪽을 이쪽 세계로 오라고 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응, 응! 그런 이야기!"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이걸 지금 믿으라고 하아...." 하면서 관자놀이를 주무릅니다.
흘긋, 니키가 보여준 병에 담긴 광물을 보면서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나도 아직 안 믿기거든요? 그래서, 도와줄거죠?"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으으... 저게 내 몸에서 떨어져 나왔다고 하니까 기분이 좀 안좋은데..."하면서 닭살돋은 표정을 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최대한 반짝거리는 눈으로 쳐다본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니... 그런눈으로 봐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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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뉴스에서 우리나라 말고도 이곳 저곳에서 몸이 보석으로 변해버리는 병이 유행하는 건 대충 들었긴 한데…”
“치료법도 아직 연구중이랬나?”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어, 연구 중?"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뭐, 그래도 진행상황은 그쪽이랑 같을거예요 아직 나았다는 얘기는 못들어봤고...."
“뭐, 내가 알고 있는 건 그 보석이 아포필라이트라는 거라는 것 정도까지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저쪽에선 연구 시작조차 안햇나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했겠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그건 나도 알고 있지만..."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했는데 아직 제대로 된 치료법이 안나타났을뿐이야...
"그나저나 어안석이라면 화산암에서나 발견되는건데 왜 사람의몸에서… 혹시 사람의 몸이 드디어..!!" 하면서 무슨 말을 더 하는데 알아 들을 수도, 더 이상 들을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 어쨌든, 진짜 급하니까!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 지는 모르겠지만 늦으면 오빠가 보석으로 변해버릴 수도 있다구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 그쵸 그쪽의 오빠가... 근데 그게 나랑 상관이 있나?"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그ㅡ러니까ㅡ! 그 오빠가 여기 오빠랑 같은 오빠라니까!"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같은 오빠는 무슨!!!... 아 저 잠시 전화 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니 갑ㅂ자기 전화를 왜 받아!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음음, 여보세요? 뭐? 수업중에 왜 없어졌냐고? 니가 자길래 깨우고 나왔잖아, 뭐 다시 잤다고??"
"나 믿고 잤다고? 하, 참 내가 니한테 노트빌려주는 사람이냐."
"ㅁ, 뭐 여자랑 같이 있는... 누가 본거야 그거. 아니,... 아니 그것때문에 나온거 아..아..아니거든?!!"
(거짓말 하는중이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입다물고 있는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 그래 사촌동생!!! 그래... 여, 여튼 나 오늘 수업 못들어가니까!!!"
".... 그래 나중에 치맥 그래 알았어 끊어!!"
"....아 치사한 놈..."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사촌 동생..."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하아... 하고 한숨을 쉬더니 "뭐, 그쪽이 여기 떨어져서 손도 발도 못쓰는 상황이니까... 일단 도서관가서 뭐라도 알아볼까요?"
"뭐 그, 잘생겼다는 신 나부랭이가 말한 대로 내가 해결해 줄 뾰족한 수는 없지만, 뭐. 이것정도라면..."
하면서 먼저 일어섭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따라 일어납니다
홀로 남겨진 아메리카노 한 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그... ... 당연하겠지만 내 이름 모르죠"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끄덕
아메아메아메 아메아메아메
아메리카노~ 쪼아~ 쪼아~ 쪼아~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어, ... '쿠루미' 라고 불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메리카노~ 진해~ 진해~ 진해~
"쿠루미? 뭐, 그쪽도 처음 본 사람한테 이름 알려주긴 그러겠죠... 쿠루미... 코드네임?"
"...?!" 순간 이상한 생각 스쳐간듯 또 놀란 표정으로 굳어서 멀찍히 떨어집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니, 제대로 이름이니까?!"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 그래요... 그래 그럼 쿠루미 씨... 쿠루미? 가죠...?"
choo b. (GM): 라는 어색어색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둘은 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어색해서 덩달아 기분 이상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차저자 도서관에 도착했군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왜 그쪽이랑 오니까 이렇게 오싹한거지"
"어제만해도 멀쩡했는데..."하면서 혼자서 으스스한듯 몸을 떱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나 때문은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지난 일을 떠올ㄹ려보며...
"자, 그럼 뭐부터 찾아봐야하지?"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 그야 뭐, 내 기분탓일거니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진짜 뭐찾아야되지
아포필라이트?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일단 치료법부터 찾아봐야하나... 그쪽이랑 여기가 다른게 분명 있을거니까.."하면서 자료실 컴퓨터 앞에 앉습니다
아니아니
치료법 말고 병을!! 검색!! 해!! 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니키쟌도
ㅕㅂㅇ을 검색해봅시다
도서관 ㄱㄱ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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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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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b. (GM): 좋아요
둘은
도서관에서
치료법을 연구하는 병원으로
치료법을 연구하는 병원이 있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가까운 거리인가요?
멀..겟지..
choo b. (GM): 병원의 이름은 요모츠히라사카(黄泉比良坂) 대학 병원 이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어려워 병원이름 어려워
choo b. (GM): 책임자는 "하유미 마코토"이라는 외과 의사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병원 가서 뭐..할게
잇을까
평범한...대학생과 고등학생일 뿐이다
"요... 모츠히라사카..."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뭐, 여기 대학로니까 꽤 가깝네요 걸어서 한 30분? 버스타고 10분?"
choo b. (GM): 음 어...
서울대학병원이랑
성균관대학교 정도 거리라고 하면되띾요
혜화역에...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혹시 여기 올 때 소지품은 다 그대로
가져왓죠
choo b. (GM): 그쵸그쵸
돈이나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버스타고 갈까 하다가 돈 있나 하고
choo b. (GM): 가방안에 소지한 그런것들
T머니도 있을거예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없으면 오빠가 내줄거야
(사란: ?
choo b. (GM): 설마 T머니가 안먹히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그럼 일단 병원에 가야... 하나?"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러죠?"
choo b. (GM): 하면서 둘은 버스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까부터 생각한 거지만 오빠가 나한테 존댓말 쓰니 진짜 어색한 걸."
choo b. (GM): ...어색하니까 같이 타고 같이 내리면서 의식하면서 다른 자리 앉고 그랬겠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어어색하면 ㅂ반말 써달라고 해도 되지아늘까요!?!?!!?
(사실 저도 역극하면서 없던 어색함까지 생겨 디질거같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써줄.....거에요?
오빠가 써줄까
"내가 나이 더 적은데, 그냥 반말 써도 되지 않아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그래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맞아, 나이도 몰랐지."
"오빠보다 한 살 적으니까?"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 뭐 그렇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니 오빠라고 쭉
불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청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밥오.. .나는...바보...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럼 반말 써도 될...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응, 아까보다 나아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럼 그쪽도 오빠라고 부르지 말고... 음... 그쪽의 오빠는 그쪽에 있으니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니 뭐, 부르고 싶으면 계속 오빠라고 해도 되긴 하는데..."
"그냥, 뭐..아니 신경쓰지말고 편하게 불러...!!"하면서 먼저 앞서가버리네요
얘 지금 쑥스러워서 그래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하지만 원래 오빠도 이쪽의 오빠도 같은 오빠인걸... 이제와서 다르게 부를 수도... 아, 같이 가요!"
총총 따라갑니다
choo b. (GM): 그렇게 둘은 버스에서 내려 요모츠히라사카(黄泉比良坂) 대학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요모츠히라사카... 황청비량판
황천비량판....ㅋㅋ.ㅋ.ㅋ.ㅋ.ㅋ.ㅋ.ㅋ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 ㅋ ㅋㅋ ㅋㅋ ㅋ
choo b. (GM): 저 천짜 이즈미할때 그 천 아닌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맞 아욧~!
choo b. (GM): 나루호도!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세나샘...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번역기 정말
츄-츄- 하고 쪽쪽거리는거 중국중국이라고 번역하는 번역기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쿠로가 테츠, 부르는걸 지하철이라고 번역하는 번역기
나구모 지하철 호랑이 (ㅈ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테토라 슴다체 '~이어요"라고 돌쇠말투로 번역하는거 너무 귀엽습니다(ㅈㄴ
*병원의 대합살은 환자나 간호사로 넘치고 있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음...
병원 보니까 또 원래 세계 오빠 생각나곡
choo b. (GM): 병원의 대합살은 환자나 간호사로 넘치고 있어 번호표를 끊고 줄을 선다면 한참 걸릴 것 같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일단 번호표를... 뽑고
탐색을 할까
choo b. (GM): 접수를 한다고 해도 니키의 보험증은 당연히 이용할 수 없겠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오 오빠가 제시해주면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번호표를 뽑는 니키를 막고 "그것보단 관계자를 찾아서 직접 물어보는게 낮지 않을까싶어"
하면서 관계자를 찾아나서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쫓아 따라갑니다
손잡고싶은데 손 잡으면 홱 하고 뺄ㄹ거같아서.....
choo b. (GM): bbbbbbbbbbbbbbbbbbbb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NPC: 곧 저짝 복도에서 병원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을 찾았습니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저기, 저 사람한테 물어보자."
"여기 잠깐,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요" 하면서 의사로 보이는 사람을 부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든든햇)
NPC: "네, 무슨일이죠?"
하면서 진료차트를 작성하다 이쪽을 돌아보네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자, 물어보고싶은게 있잖아," 하면서 니키의 어깨를 짚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에 나!?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래 바로 너!
"여기 네가 찾는 병에 대한 치료법을 알고싶어서 왔다고, 아까 들은 하유미 마코토란 사람을 만나고싶다고 해봐,"하면서 소근소근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어, 엣... 어... 그, 병에 관해서 찾아왔어요. 혹시 하유미 마코토 선생님을 만나고 싶은데 어디 계신지 아시나요?"
NPC: "아, 하유미 선생님은 많이 바쁘셔서 못만날 것 같습니다만, 무슨일이시죠?" 하면서 살짝 딱딱하게 대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그냥 알ㄹ려줘(멱살잡
NPC: 신용이나 설득 롤을 성공시키면 친절하게 알려줄지도 모르겠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설득 안됩니까 설득
그래
NPC: 조하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rolling 1d100<55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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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NPC: 시시시신용!!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rolling 1d100<15 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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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NPC: 허억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극과 극
NPC: 좋아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유리병도 같이 보여줍니다
NPC: 모든 물음에 친절하게 답해드리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소중한 사람이 그 병에 걸렸어요. 어떻게든 만날 수 없을까요?"
NPC: "음? 이 광물은? 요 근래 환자들 증세에 많이 보이는 것이네요"
"죄송합니다만, 하유미 선생님은 바쁘셔서, 대신 저도 그쪽 전담이라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병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싶으신거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네."
NPC: "이 병은 아직 병명도 판명하기 어려워 편하게 보석병이라고 칭하고 있는데, 육체의 세포가 서서히 보석으로 전환되는 증세를 보이는 병입니다."
"원인은 아직 잘 모르겠고, 현재 조사중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원인ㄴ은! !! 하늘에서 별을 맞아서1 !! !!
NPC: "... 아쉽게도 설명드릴 수 있는 것은 이것밖에 없는 것 같군요. 환자분의 지인분께서힘내셨으면 좋겠네요."
choo b. (GM): 여기서 쿠루미 아이디어 ㄱㄱ합시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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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b. (GM): 니키는 병의 발병시기가 유성군이 발생한 시가와 같다는 것을 깨닫았습니다!!!
는 썰님은 이미 깨닫으신 것 같습니다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이제....어떡하지
일단 오빠 손 못 잡으니까 옷깃을 꼬옥 잡고있다
choo b. (GM): 혹시 여기 사람들도 유성에 맞아서? 라고 물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힌트 감ㅅ사합니닷...
"혹시, 다른 환자분들도 하늘에서 떨어지는 그... 유성을 맞고 병이 생겼, 나요?"
NPC: "유성이요? 아니요. 그런 환자는 없는 것 같은데...."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NPC: "요 근래에 유성이 떨어지는 일이 있었나?"
하면서 유성에 대해서는 노아이디어라는듯 갸우뚱합니다
choo b. (GM): 눈이 없는 사슴 노 아이디어
(ㅈ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원래 세계에서는 유성때문ㄴ에 다들 그랫다고하는데 여기는 ㄴ원인이 불명이라고?......
choo b. (GM): 그렇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니키는 혼란스럽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알 수 있는건 이정도려나.... 흠, 협조 감사합니다." 꾸벅인사하고 자리를 뜨겠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인사하고 따ㅏ라서
choo b. (GM): 그렇게 알쏭달쏭한 표정을 짓고있는 니키 곁으ㅗㄹ
수상한 사람이 다가오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NPC: "당신들, 보석 병에 대해서 뭔가 잘못됐나요?"
"우리를 따라오면 그런 고민에서 해결될겁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
NPC: 라면서 수상한 사나이는 명함을 건내고 사라집니다.
아마 경비원이 이쪽으로 다가오는걸 눈치채고 가버렸겠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봐요 오빠 내가 아니라 이런 사람이 도를 믿습니까 같은 거야
일단 명함을 살펴봅니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하아.... 오늘따라 왜이렇게 이상한 사람들이 꼬이는거야...." 끄응 합니다
choo b. (GM): 명함을 보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난...이상한...사람....이 맞겟군 오빠 입장에선
choo b. (GM): [종교법인 바다의 하얀 눈동자 교단(海の百の瞳]
이라 적혀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 ㅋ ㅋㅋ아 이놈의
교단
NPC: "거기, 해코지 당한 일은 없나요?"하면서 경비원이 다가옵니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아, 별 일 없어요. 수고하십니다."(꾸벅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뇨, 뭘 당하진 않았... 는데...? 혹시 바다의 하얀 눈동자 교단? 이라고 아세요?" 하면서 명함을 보여줍니다
NPC: "하아... 또 그놈들입니까 참..."하면서 진절머리나는 표정이군요
"수상한 신흥종교입니다. 요 근래 자주 병원에 출몰하는데, 그다지 가까이하지 않는게 좋아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믿지도..않았지만...
진짜로 뭔갈 알고있다면...
NPC: "허 참, 아무래도 약해진 환자들 마음 쥐고흔들어서 뭐를 하겠다는건지... 지독한 놈들이라니까..." 하면서 절레절레하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헤에..."
NPC: "그럼 별 일 없었다니까 뭐, 좋은 하루 되십시오"하면서 떠났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일단 명함은 챙겨둡니다
주ㅜ머니에 주섬주섬...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명함을 주머니에 주섬주섬 챙기는 쿠루미를 보며
뭐가 생각난듯 눈을 빛내며 "있지 쿠루미?... 쿠루미. 그 종교 집단에 대해 조사해볼까?"하면서 의욕에 찬 목소리로 말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오빠는 오빤데 넘 오빠같은 기분이야 훌적...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같은사람이니까 같은 기분일 수밖에... ㄸㄹㄹ입니다
"더 이상 뾰족한 수도 없고, 남은건 이쪽에서 정보를 캐는 것 밖에 없는것 같아보이는데 어때?"(신남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이 종교요? 뭐... 괜찮, 겠지..."
"... 오빠 신나보이네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 그런가? 뭐... 확실히 어둠의 길로 들어서는 기분이라... 재미있지 않아?"
"다시 학교 도서관으로 가서 그 종교에대해 찾아보자고? 가자!"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네!" 같이 다시 도서관으로 향합니다ㅏ
뭐 오빠가 즐거워 보이니 다행이다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은 다시 도서관으로 향해 조사를 시작합니다.
컴퓨터로 조사해보겠지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넷
choo b. (GM): 무엇을 조사할까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도 도서관 돌려야되나
바다의 하얀 눈동자 교단!
choo b. (GM): 좋았어
도서관 굴려봅시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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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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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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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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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럼 쿠루미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오빠가 ㅏ찾아줄..거야 응
choo b. (GM): <바다의 하얀 눈동자 교단에 대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에 나 찾앗어요?
choo b. (GM) <바다의 하얀 눈동자 교단에 대해>
choo b. (GM): - /em 입교함으로써 보석병으로부터의 고통에서 해방된다.
- /em 최근, 점차 신도가 늘고 있으며, 보석병 환자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choo b. (GM) - 입교함으로써 보석병으로부터의 고통에서 해방된다.
choo b. (GM) - 최근, 점차 신도가 늘고 있으며, 보석병 환자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입교만 햇는데 고통에서 해방된다니 말이 되는 소리르 ㄹ해!
choo b. (GM) 보석이 되는 것은 육체뿐, 영혼은 정화되어 바다에 잠든 신의 곁에 성스러운 존재로 거듭나 다시 이승으로 환생한다. 육체가 보석으로 변하는 것은 죽음이 아닌 새로운 삶의 시작일 뿐이기 때문에 보석이 되는 것은 하나도 두려워할 일이 아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choo b. (GM) - 보석이 된 신자는 선택 된 것으로 신앙심으로 인해 영혼이 정화될 것이다.
choo b. (GM) 신도 이외에는 보석이 된 뒤 혼이 지옥불에서 타버려 환생할 수 없다.
choo b. (GM): 라는 내용을 알 수 있겠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선택되긴 개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쿠루미, 여기봐봐"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응?"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하면서 완전신난듯 "이 교단이 대두하기 시작한 것이 보석병이 생겨난 때와 맞물리기 때문에 이 교단을 의심하고 조사하는 집단이 있는 것 같다..... 라는데, 더 조사해볼까??"
하면서 눈을 빛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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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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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멋져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탐정과 경찰이 비밀리에 조직한다는 소문이 있다. 어떤 조직인지는 자세히 알 수 없다...라..."
"후흐흐, 완전 재미있어보이는데?"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조사할수록 수수께끼인걸
혹시 명함에 교단 이름만 적혀잇어요?
choo b. (GM): 핸드아웃에 추가했습니다
아마도...요/
?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에 핸드아웃 안 뜨는데
떳어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조금 더 찾아보니까 본거지가 어딘지도 나오는데...." 시계를 봅니다...
choo b. (GM): 지금 한 다서여섯시 되지 않았으띾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윽... 찾아가는 거?"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12시쯤부터 도서관에서 조사하다가 병원 갔다가 다시 도서관에 왔던걸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뭐, 역시 지금 당장은 무리겠지? 시간도 늦었고, 해도 금방 져버릴 것 같고..."
"밥이나 먹으러 갈까." 하면서 가뿐하게 일어납니다
저도 화장실을 다녀오겠습니다(ㅈ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녀오세요
"으, 응..."
'시간이 많았어도 왠지 불안한 느낌이란 말이지, 교단...'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타다이마~~~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어서ㅇ호세요~!
오세 ! !요 !!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점심도 안먹었고 말이야... 뭐먹을래?"
choo b. (GM): 도서관에서 떠들면 안되니까 밖으로 나왔스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ㅌㅋㅋㅋㅋㅋㅋ
"음... 오빠가 먹고싶은 거 먹으러 가요!"
choo b. (GM): 뭐 썰님, 여기 딱히 중요한 거 없으니까
그 그냥 애드립니니까 넘기고 싶으면 가차없이 넘겨도 좋고
유 설.: 그럼 같이 밥먹고
어 나 어디서 자지
choo b. (GM): 이따 얘기해줄게
밥을 먹었을까요 메뉴 정하고 밥 먹었다로 넘길게
유 설.: 네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어, 아니 뭐 니가 정하는건? 이런 말 좀 이상하지만, 이쪽 세계로 온 손님이니까 그..."
"...그치?"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지금 머리 속에.... 밥이라고 해도 파르페같ㅌ은거라던가 밖에 생각나지 않는다구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디저트잖아 (찌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내가..정하면 오빠가 못먹잖아...나 단거먹으러 간다구?(존나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원래 사란이면 하하 그래 그거 먹으러 가자 했겠죠
(침착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파르페, 라거나."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디저트잖아"
딴지킹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아니 그러니까 나한테 물어보면 안 되고?!... 그, 나는 단 거 좋아하니까... 오빠 잘 먹지도 않으면서 항상 같이 가서 먹어줬... 거든요"
아 잠시 새로고침좀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 그래? ... 미안하지만 난 그 오빠가 아니니까..???"
"뭐, 정 못정하겠으면 근처에 맛있는데 아는 곳 있거든, 메뉴도 나름 다양하니까 네가 괜찮다 싶을 것도 있을꺼야 거기로 갈까?"
유 설.: "아, 알아요! 알고 있어요!"
"응, 거기로 가요!"
왜
여기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네..
choo b. (GM): 그렇게 둘은 적당히 맛있는 밥을 먹고 나왔습니다.
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져서, 깜깜한 저녁이 되었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벌써...
choo b. (GM): 이곳에서 보는 밤 하늘고, 그 때 처럼 별이 예쁘게 빛나고 있어서 당신은 그쪽 세계의 사란이가 생각났을지도 모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ㅠ
ㅠㅠ
ㅠ
ㅠ
choo b. (GM): 직접 보진 못했지만 아침에 봤을 때보다 증상이 더 진행됐을지도 모르죠.... 그걸 생각하니 괜히 마음 한 구석이 아파오는 것 같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나한테 왜그랫 시나리오
"......"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조용히 있는 쿠루미를 두고 잠시 전화하러 다녀왔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바쁘ㅡ구나 오빠...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뭐, 갈 곳이 없다면 우리집에서 묵고갈래?"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헐랭
"... 응... 응?"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허락 받았으니까, 누나한테, 마침 누나 방도 비었고...."
"뭐, 여기서 오갈 곳 없는것 같아서... 불편하면 다른 모텔같은데라도 알아봐줄테니까."
하면서 괜히 멋쩍은듯 볼을 긁적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어, 아니, 에..."
사실 ㅓㅊ음부터 집 가도 되냐고 물어보려고 햇엇다 (괜히 양심찔ㄹ림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아녜요, 같이 갈게요. 고, 고마워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니 뭐, 괜히 너 아무데서나 재웠다간 나도 찝찝할 것 같고.... 그럼 가자."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ㅠㅜ ㅠ ㅠㅠ ㅠ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하면서 앞장섭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원래 세계가 자꾸 생각나 걱정되고 착잡하지만 친절한 건 변함없는 오빠를 보고 조금 편안해져 슬쩍 미소짓곤 따라갑니다
유 설.: 단어 선택이 잘 안 되서ㅓ 오래걸렷다...머리박ㄱ
choo b. (GM): 헤헤 괜찮아요
그렇게 둘은 같이 집으로 향했습니다.
먼저 앞장서던 사란2도 어느새 보폭을 맞춰옆에서 걸어주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ㅠ ㅠ ㅠㅠ ㅠㅠ ㅠㅠㅠ
choo b. (GM): 언제나와 같은, 자주 갔을지도 모르는 길을 걸어 항상 보던 사란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의 집은 당신이 늘 보던 집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확실히 눈에 띌지도 모르겠죠.
그래도 누나 방에는 처음들어오겠지...
(침착나루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대면만 햇어
choo b. (GM): 자기 전에 뭐 하고싶은 것 있나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있을...까요 창문으로 하늘 한 번 봐도 괜찮나요?
choo b. (GM): 져아요!
니키니키는 창문을 통해 하늘을 바라봤습니다
전에 그쪽 세계의 사란이가 말했듯 3개가 쪼로록 1열로 모여있는 별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네요
....혜성같은거 안떨어져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시무룩입니다
괜히 별보니까 오빠 생각 더 나서 슬퍼졋다
choo b. (GM): 이쪽 세계는 그쪽과 달리 낯선 곳,
하지만 창밖을 통해 바라보는 하늘도, 같은 지붕 아래에 있는 사람의 존재도 익숙한 것들 투성이입니다.
그런 익숙하고도 낯선 곳에서, 당신의 하루는 평온히 지나갔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울ㄹ적울적
choo b. (GM): 아침!
힝
아침이야
기운을내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브금 기분 좋아지ㅣ는군!
choo b. (GM): ㅎㅎㅎ!!!!
(뿌듯뿌ㅡㅅ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잠에서 일어납니다
잠에서? 잠 깨서 침대에서 일어납니다
choo b. (GM): 좋아요!
밖에서는 접시가 딸그락 거리는 소리가 들리네요!
뭐를 굽는것같은, 맛있는 냄새도 납니다
...이제 니키는 아침을 먹고 방 작업실에서 소설을 쓸거야....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손으로 머리를 정리하며 방문을 열고 나가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그리고 사란이는 소설대로 행동하겠지...
(아닙니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밖으로 나가자 사란이 식탕에 앉아서 빵 한쪽을 물고 있습니다.
"어? 일어났어? 밥 먹을래? 뭐, 씻고 먹어도 되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오빠 귀엽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차린건 없지만... 없는대로 먹어!" (ㅈ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오빠 아침 모습
"안녕히 주무셨어요... 씨, 씻고 먹을게요."
아 근데 진짜 귀엽다 상상하니까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줍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오빠의 아침 일상 모습이 귀엽다고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씻고 나옵니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차려준 거 감사히 먹잣...
그리고 소설을 쓰자....(아니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란이는 대충 세수만 하고 밥을 차려먹는거라 머리 한쪽이 떴을수도 있겠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ㅠ
ㅠ
ㅠㅠ귀여우
귀여워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니키가 씻고 앉아서 밥을 어느정도 먹자 말을 꺼냅니다
"그 뭐지 어제, 바다의 흰눈동자? 거기 교단 전화번호를 알아냈어. 밥 먹고 조금 쉬다 전화해볼까?"
하면서 눈을 반짝반짝 빛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뭔가 찾는 거, 진짜 빠르네요. 응, 다 먹고 전화 해봐요. 새삼... 스럽지만 진짜로, 도와줘서 고마워요, 오빠." 하고는 싱긋 웃습니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에이 뭐, 사소한건 신경쓰지마 지금은 내가 재미있어서 하는거니까, 마침 오늘 공강이기도 하고." 하면서 마지막 한입을 다 먹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흐헤
나도 음식 ㄲ곡꼭씹으며 빠르게 다 먹ㄱ자!
choo b. (GM): 좋아요
그럼 둘은
밥을 다 먹고 아침준비, 외출준비를 마친 후
식탁에 마주 앉아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걸어봅니다
당연히 사란이 핸드폰이겠죠...
니키쨘 핸드폰...(눈물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쓸모가...없어
대신 배경화면 보여줄ㄹ까 오빠 사진이라고!(존나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이이익 나니코레에..... 하지 않을까요
말도안돼 내가 이렇게 밝게 웃는다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찍은 사진도 잇다고 (갤ㄹ러리탐방
choo b. (GM): 니키 앞에서만 보여주는 활짝웃는모습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 ㅋㅇ어..어째슫ㄴ 전화
전화하자
choo b. (GM): 뚜- 뚜- 뚜- 하면서 몇 번 신호가 가자
가다가
달칵,
하고 접수과인 것 같은 여성이 전화를 받습니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여보세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뭔가 엄청 수상한 냄새가 나는~ 느낌으로 받을 줄 알았어."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이 곳에 오면 보석병의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의외로 평범햇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부디...이 가련한 중생에게 자비를...."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평범하지 않았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살짝 웃음 참는 중)
NPC: 수화기 너머에선 "교의 등에 대해서는 신자인 분 밖에 가르쳐 드릴 수 없습니다."라며 딱잘라 얘기하는 차가운 목소리가 들립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수화기를 막고 "뭐야, 너무 딱딱하잖아"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신자가 되려면 절차가 필요한가...?"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흐음 그럼...."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내가 받아야되나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스피커폰이니까 니키가 얘기하고싶을때 얘기해도 좋아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하...
"저기, 저기 신자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돼요?"
너무 직접적으로 물ㄹ어봐버렷다
NPC: "신자가 되신다면 입교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하면서 살짝 의심하는 것 같은 전화를 받습니다.
같이 말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입교, 꼭 해야... 하나?" 하고 소곤거리며 사란을 쳐다봅니다
"이것 밖에, 방법이 없겠지만...?"
NPC: "요즘 불순한 의도로 입교하는 사람이 많아....그럼 이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자, 잠깐만요! 하려고! 할게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니아니, 잠깐, 저희 집 갓난 아이가 보석병에 걸려서...!!!"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괜히 결혼한 느낌 나고 막 그래서 멈칫하는 니키엿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이 아이가 3대 독자인데 아이고, 이 아이 없으면 저희는 살 수 없습니다 부디 어린양을 거둬주시길...."하면서 연기하다가 잠시 정색하고 흐흠, 헛기침 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PC: "입교를 원하신다면, 교단 본부로 오시지 않겠습니까. 이곳에 오신다면 우리의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으실겁니다."
라면서 교단 본부 위치를 상세하게 설명해줍니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와, 인터넷에선 대충 어디어디에 분포해있더라까지만 소문같이 나돌아다녔는데, 역시 전화해보니까.... 흠,흠."
"아이고 감사합니다 나으리, 언제쯤 방문하면 좋을까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기 진ㄴ짜 잘한ㄴ다...
"오늘, 은 안 되나요? 최대한 빨리!"
NPC: "교단 본부의 방문접수 시간은 아침 10시부터 17시까지입니다. 편하신 시간을 말해주시면 준비해두도록 하겠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지금!!!!(급해짐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지금? 그래,"
"지금 당장 방문하겠습니다! 한 30분정도 걸릴 것 같은데, 금방 봽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매님!!!"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끊었습니다
"하아... 힘들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말 잘만 하던데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말도마... 두 번 다시는 못해먹겠네 정말..."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럼, 바로 출발할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응!"
choo b. (GM): 그렇게 둘은 산넘고 물넘어 지하철을 타고 적절히 떨어진 거리의 지하철 역에 내렸습니다
약속한 지하철 역 n번 출구로 나가자 사전에 얘기한, 안내역으로 보이는 사람이 니키와 사란을 기다리고 있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막 수상하게 보이는 옷을 입고잇다거나 하진 않죠
검은 망토라거나 (존
choo b. (GM): 에이 설마
사람들 사이에 어색하지 않게 섞여야 하는데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죠
choo b. (GM): 도를 믿습니까 하는 사람들도 수상한 옷차림이 아니라구요
안그러면 말 걸기전에 도망갈거야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이름도 잇구나
수상한 사람으로 봐서 미안해!
에노키 지로: 안내역으로 나온 사람은 굽은 새우등에 얼굴이 창백한 남성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수상해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노키 지로: "에노키 지로입니다. 먼길 오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하면서 악수를 청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내 내가 잡
을?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니키의 눈치를 보더니 대신 악수를 받으며, "에... 음 어, 타나카 마사오미??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라고 인사하였습니다
에노키 지로: "아드님이 험한 일을 당해 내외분이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하면서 말을 건내네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 네... 아.. 그.... 네 뭐...." 하면서 딱봐도 일났다 싶은 표정을 짓네요
유 설.: 넘.. .아무 말 없이 볼수박ㄱ에없다 빨리 교단으로 안내나 해줘..ㅌ..ㅋ.ㅋㅋㅋ 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전화로는 연기 잘하는데 면대면으론 거짓말조차 하기 힘들어하는 김사란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사란을 힐끔 본 뒤 "일단 여기에만 서있기도 뭐하니까, 가볼까요!"
에노키 지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라면서 앞장서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따라갑니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음... 왜 우리를... 그.... 젊은 부부로.. 보는거지??? 그냥 어린 아이가 아프단 얘기만 했는데??"하면서 혼란스러워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다행이지 않아요? 의심받지는 않는 거 같고. 오빠 거짓말하면 얼굴에 너무 드러난다구요." 하고 사란만 들리게 속삭입니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일 났네... 컨셉을 잘못잡았어..."하면서 끄응, 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뭐야, 사귀는 사이는 맞잖아요...? 이, 이 세계에선 아니지만"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못들은 척 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
ㅋ
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개너무함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상처
choo b. (GM): 그렇게 얼마간 걸었을까, 교단으로 보이는 건물에 도착했습니다.
에노키 지로: "건물은 총 17층입니다. 1층은 접수소, 2층은 사무실, 3층이 교단본부고 4~10층은 거주구역, 11~15층은... 관계자 외엔 출입금지구역이 되겠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넓어
에노키 지로: "16층은 주교용 , 17층은 교주님이 머무르시는 공간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교단 내 인거죠?
에노키 지로: "여러분께 보여드릴 곳은 아마 3층과 더 하면 4~10층이 되겠군요. 일단 이 곳에서 접수하고 3층으로 올라가는게 어떠신지요?"
하며 접수구를 가리킵니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 나 아까 막 둘러댄 이름이 뭐다라...? 미안한데 혹시 기억해?" 라면서 니키한테 소곤소곤 물어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기억 못하냐구... 타나카 마사오미, 씨? 즉석에서 막 지었던 거였어요?"
"접수할 땐 우리 두 사람 이름을 모두 적어야 하는 건가?"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야, 뭐.... 하하, 알려줘서 고마워" 하면서 접수처에 이름을 적습니다
"아니 뭐, 대표자로 내 이름만 적자. .. 내 이름은 아니지만..."
에노키 지로: 둘이 접수를 끝낸 것 처럼 보이자 둘을 엘리베이터로 안내하고 3층으로 데려갔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3층에 사람들 모여잇나
choo b. (GM): 주위에 사람은 거의 없고 있는것은 에노키와 니키, 사란 뿐이군요.
3층의 본부에는 미심쩍은 해설 패널들이 늘어져 있습니다.
이 종교가 얼마나 멋진 존재인가를 길게 설명하거나, 교주의 위대한 업적과 공적을 칭송하고, 신자들이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 등이 적혀있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에...
탐색하면 뭐 얻습니까?
choo b. (GM): 에......
탐색... 은 우리 에노키씨가
하나하나 설명해주실거야!!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하
에노키 지로: (찡긋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저거 읽을 필요 없겟지만 (존나
에노키 지로: 에노키는 본부 안을 안내하면서 니키와 사란에게 이 종료를 설명합니다
"이 곳에 입교하면 보석병으로부터의 고통으로 부터 해방 되는것 같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그건, 보석병이 낫는다는 뜻인가요?"
에노키 지로: "하하, 정확히 말하면 육체는 보석이 되고 영혼은 정화되는것이지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우린... .속은것이엿다...
에노키 지로: "정화하는 것은 이 빌딩 최고층에 위치한 신(神)체이며, 정화된 영혼은 신의 곁에서 성스러운 존재로 거듭난 뒤 이승에 다시 환생합니다."
"사람의 육체가 보석으로 변하는 것은 죽음이 아닌 새로운 삶의 시작이니, 아무것도 두려워 할 일이 아니라며 교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라며, 에노키는 살짝 웃음을 참기 힘들었던 듯 풋, 하고 웃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왜웃어
"하, 아...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에노키 지로: "보석병에 걸린 인간이 입교를 하면 신에게 선택받아 영혼이 정화되지만, 신도 이외에 보석병이 걸린 사람은 혼이 타버려 거듭날 수 없으니 아드님과 함께 입교하시는것이 어떠신지요." 하며
에노키는 큐 카드를 딱히 숨기려 하지 않고, 노골적으로 들여다 보며 설명을 하고있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큐 카드?
choo b. (GM): 그 팜플렛 같은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하
"교주님은 지금 만나뵐 수 없나요?"
choo b. (GM): 심리학이나 아이디어를 굴려서 이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지 안하는지 알아볼 수 있겠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나 심리학..잇나...?
에노키 지로: "허허, 교주님은 바쁘신 분이라 신도들도 만나기 힘든데 하물며 아직 입교하지 못한 분들은 안타깝지만 힘들 것 같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이디어 굴려볼게요
에노키 지로: 쪼아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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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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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b. (GM): 니키는, 에노키가 그다지 열정적인 신자로 느껴지지 않는군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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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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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그니까 이자식 금방 교주님 말씀 전하는데 웃엇어
choo b. (GM): 사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노키 지로: "이 종교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무엇인가 사정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괜찮으시면 혹시 들을 수 있을런지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마 말해도 돼?
얘 사실 나이 아니야?(급기야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 그 전화로 말했듯, 저희... 사이의?? 아이가?? 보석병에 걸려서...."라면서 최대한 진자하게 말을 하지만 거짓말하는ㄴ게 티가 나네요
야레야레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
ㅋ ㅋ ㅋㅋㅋ
에노키 지로: 사란을 보며 눈치 못채게 절레절레 하더니 니키쪽을 바라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레절레
"... 하아. 소중한 사람이 보석병에 걸린 건 맞아요." 하면서 가지고 있는 유리병을 보여줍니다...
에노키 지로: "흐음... 이것은 무엇인지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에..
choo b. (GM): 그거 아는 사람 니키밖에 없다구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사란이도 막 그렇게 잘 알고있진않아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니 보석...색 같지 않을까 하고
본 적 없을까
choo b. (GM): 음 그냥 보석을 들이댄다고 해도
와 예쁜 돌이다~~ 하지 않을까요
(ㅊ미착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그, 보석병에 걸린 사람의 몸에서 떨어진... 보석 조각일 거에요, 아마."
에노키 지로: "호오 과연....."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여기에 오면 보석병의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다길래, 나을 수 있는 건가 해서 찾아왔지만...?"
에노키 지로: "그건 입교 후에 교주님의 가르침(웃음)을 받으면 차차 해결될 것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 ㅋ ㅋ ㅋㅋㅋ너 웃음 신경쓰인다고
에노키 지로: "괴로우시겠지요.... 괜찮으시다면 언제든지 말씀을 찾아봽겠습니다."라며 명함을 건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명함을 받ㄷ습니다
에노키 지로: 명함에는 "바다의 하얀 눈종자 교단 주교 에노키 지로"라고 적혀있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와 높잖아
높은데 너 자꾸 교주님 말하는데 웃고 막
뭔데 너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단의 설명을 끝낸 에노키는 둘을
1층까지 바래다 주었습니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후우... 드디어... 나왔다...."
"특별한 수확이 있었...나?"
"뭐, 저쪽에 가도 딱히 병이 낫는다거나 하진 않는것 같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응. 에노키, 씨도 뭔가 깊게 믿는 것 같지는 않았고...?"
"하아... 이제 어떡하지..."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흐음, 이제 어쩔까..."하면서 니키가 받은 명함을 들여다 봅니다
우리
둘 다 아이디어를 굴려볼까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좋아ㅏ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 맞아 썰님 잘 시간 되시면 말씀해주세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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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어짜피 이거 오늘안에 안끝날거라서..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ㅌㅋㅋㅋ네
지금 어느정도 왔어요?
choo b. (GM): 음
어
음
어
절반?
제가 적어도 1시간후엔 드르렁 해야할것같습니다
choo b. (GM): 고멩나사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흐헤 갠찮아요
주무시ㅓㄹ가시면 저두 자살회로 정리하러가야지
choo b. (GM): 니키는
명함을 바라보다가
명함이 이중으로 처리된 것을 알아차립니ㅏㄷ.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잠깐만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응? 왜그래?"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명함을 들고 이리저리 둘러봅니다
어떻게 손톱으로 긁어본다던가 떼본다던가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네 그러면 됩니다!
choo b. (GM): 문질러보시면
붙은 면이 떨어지지않을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음 명함에 이중처리 된 부분을 손톱으로 긁어봅니다
choo b. (GM): 니키가 명함을 손톱으로 긁어 떼어내자
그 아래에 이런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사랍탐정 하유미 코우"
"연락처 xxx-xxxx-xxxxx"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사실 잠입수사였다던가(존나
"어..."
"하유미라면..."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 의사의...?"
"일단 전화해볼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응...!"
교단 밖ㄱ으로 나가서...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밖이죠 이미...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ㅌㅋㅋㅋ
저 전화해봅니다
오빠 폰으로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더 이상... 힘드니까... 부탁할게..." 하면서 전화를 넘깁니ㅏㄷ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대신 넘겨받고 연락처를 눌러 전화해봅니다
choo b. (GM): 뚜-뚜-뚜-
몇 번의 신호음이 가더니
하유미 소라: "여보세요? 사랍탐정 하유미다." 하면서
굵은 남성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하유미, 코우 씨? 가 맞나요?"
하유미 소라: "맞다만, 누구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소라잖아 (안사람
하유미 소라: 헉
미안히바ㅣㅁ나엏미낭헌ㅁㅇ
ㅎㄴㅇ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유미 코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언제부터
아니
허엉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NPC가 너무 많아서
그랫ㅅ나보군요...
하유미 코우: (침착
죄송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바다의 하얀 눈동자 교단이라는 곳에서 명함을 받았는데 연락처가 적혀있길래,"
하유미 코우: "아, 방금전의 자네들인가? 하하, 자네들이라면 알아줄 줄 알았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에?"
아 아까 그 사람이구나
하유미 코우: "여기 번호로 연락을 줬다는 것은 입교 희망은 아니라는 거겠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에노키...씨?"
하유미 코우: "뭐, 그쪽에선 그런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지. 뭐 사립탐정으로써 그정도의 위장은 당연한거 아니겠나."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위장... 아, 그래서..." 에노키의 행동이 이해가 된다
하유미 코우: "나는 아마 자네들이 원하는 정보를 적지만 가지고 있을거다. 하지만 여기에서 그것을 얘기할 순 없어. 괜찮다면 8시 이후, 내가 지정하는 가게로 와줄 수 있겠나?"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네!"
8시면... 시간 많이 남지 않나
choo b. (GM): 쿠루미가 동의하자 하유미는 도내의 한 술집을 지정하고선 그대로 전화를 끊습니다.
그렇...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잠깐 나 미성년자! 아직 미성년자!
choo b. (GM): 적어도 네닷시간은 남았을거야
(침착나루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동안 뭐하지
오빠 우리 데이ㅣ트할까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 하유미라는 사람이 뭐래?"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8시 이후에, 만나자고 했어요." 하고 가게도 알려줍니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응? 거기 술집이잖아... 너 분명 나보다 한 살 어리다고 했었지?"
"...고등학생?"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끄덕)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ㅁ... 뭐,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가게가 공적 기관이진 않잖아!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 그러겠지?! 뭐... 하하, 하하하..."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하유미씨가 어떻게든 해줄거야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럼 8시까지.. 뭘 하면 좋지"
마자 하유미씨를 믿자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데이트?"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에" (찌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
ㅋ
ㅋ
ㅋㅋㅋ ㅋ ㅋ ㅋ
예상은......햇지만..........
"...... 농담. 그냥 주변 돌아다니면서 시간 떼울까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이게 데이트ㅡ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래 뭐... 그정도야..."
(눈치채지 못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같은 오빠 이게 지옥의 데이트인줄도 모르고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큿
그럼 데이트 상황 RP만하구
8시부터 술집가는건 내일해도 다이죱할까요~~ ㅠㅠ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네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리가또입니다ㅠㅠㅠ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이 주변에 뭐있지
겜센터 잇나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있겠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인형뽑기하자 인형뽑기!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앗 그거합시다
여기는 종교 교단 근처니까
술집 근처 번화가에서 놀자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헤헤
"! 인형, 인형뽑기 해요, 우리!"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인형뽑기? 그래 뭐, 가보자."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어 도착햇겟지
텔레포트...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소데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포X몬 인형들 앞에서 눈을 반짝이며 둘러본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어떤걸로 해볼거야?"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이, 이거! 귀여우니까! 뽑고싶어요!"
파이리..인형을..가리ㅣ킵니다
나도 가지고싶다
이상해씨는 잇으니까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응, 그래."
"...."
"....가라 이상해씨!"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 뽑고싶으면 그냥 가서 뽑으라고..?"
"어, 응원해줄까? 화...화이팅! 잘 할 수 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혹시 했지만... 응 인형을 뽑으러 갑니다
나 뽑기 잘하나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뽑아주길 원했구나..
음
뽑기 확률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rolling 1d100<70 럭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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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우리장르 5성 확률이 1.5퍼였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니?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럭으로 뽑는건 너무 높으니까
rolling 1d100
()
29
29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하지만 실패햇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좋아요
할 때마다 1d100 굴리고
그 값 아래로 성공하는걸로 하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네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그럼 지금은 29?...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rolling 1d100<29
()
38
0 Successes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실패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우으, 다시!"
rolling 1d100<29
()
81
0 Successes
파이리는.. .너무나 강력햇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rolling 1d1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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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ㅋㅋㅋㅋ 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 ㅋ ㅋ ㅋ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여기서 펌블...뭐잇나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오기가 생겨서 1000원을 더 넣었다가
기계가 돈을 먹었네요
ㅁㄴㅇㄹ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lling 1d1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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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0 Successes
아악
인형뽑기와서 죄송합니다 사격겜이나 하러갈걸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하아.... 정말 내가 이걸 오늘 꼭...."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오기가 생겼습니다
말릴 수 없습니다
야레야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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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 Successes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어
헐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하!!
봤냐!!!!
하하하!!!!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하하하!!! 뽑았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뽑았다, 뽑았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좋았어 파이리 넌 내꺼야!!"하면서 지우포즈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 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
아 오빠 귀여워...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줄까?"
"나는 방에 인형같은거 안두니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에, 지, 진짜?"
"뽑고 그... 기뻐하길래(웃음) 직접 가질줄 알았어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에이 뭐, 뽑은건 뽑은거고, 막상 뽑고나면 쓸 데가 없으니까..."
"잘 안뽑히기도 하고 그래서 뽑기.. 별로 안좋아하는데 어쩌다가 오기가 생겨서 하아..."
"뭐, 뽑았으니까 된건가?" 하면서 피식 웃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후흐... 진짜 오빠랑 똑같네. 같은 오빠니까 당연한 거겠지만..."
"주면 고마워요, 소중히 할게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래, 그쪽 오빠한텐 내가 뽑아줬단 얘긴 하지말고" 하면서 짓궂게 웃으며 건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ㅠ ㅜ ㅠ ㅠ ㅠㅠㅠㅠ
저 원래 세계로 돌아갈 때 꼭 인형 사라지지 않게 해주세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과연)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
ㅋ
ㅋ
ㅋㅋ ㅋㅋ ㅋ ㅋ ㅋㅋ
안...돼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바쁜데 인형 들고다닐 틈이 있을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괜!찮아요! 들고! 잇을거야!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뭐 가방에 넣고 다니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나중에 전투할 때 대타인형으로 쓸 수도 있지 않을까 (존나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대타인형! 파이리!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파이리! 너로 정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인형을 받고 기쁜 듯 웃으며 붕붕방방 뜁니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가라 파이리! 불꽃세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인형 들고 원래 세계 가도
오빠가 뽑아줫어 말할거같아 미안 오빠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니키를 보며, 그쪽의 자신을 얘기 할 때마다 그쪽의 자신은 사경을 헤메고 있고, 그런 나를 구하러 왔는데 나를 보며 괜히 슬퍼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지금 니키는 웃고 있으니까 뭐 다이죠부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ㅏㄷ
(저쪽 사란이 :"에? 내가? 언제???"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오빠 빨리 구해야하는ㄴ데
일단 완전 좋으니까 인형 두 손으로 품에 꼬옥 안고 다니다가 나중에 8시 됐을 때 가방 속에 넣고 다닌다...
"헤헤..." 웃으면서 인형 주물주물
choo b. (GM): 허어
돌아왔다
인터넷 끊겼었으시반ㄷ
유 설.: 어서ㅓ오세요 ㅋㅋㅌ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다음엔 뭐할래? 저거 해볼까?" 하면서 사격게임을 가리킵니다
음 이게 풍선터트리는 사격겜인가요 좀비 죽이는 사격겜인가요
유 설.: 어.... 좀비 죽이는 쪽 아닐까요
는 공포쪽이라서 못하겟구나
풍선으로 가죠 (존나
아니면 그 농구공 던지는 겜이라던가
헉 농구ㅜ공 던지는 거 할까요
내기하자 내기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좋아요
하핳하하하하
그럼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1d100은... 공 100개 못넣겠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그 5개로 하고?...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1d 20해서 많이나온 쪽이 많이 넣은걸로?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1d100 돌려서 성공이 많은 사람이
이기는거라던가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티알피지라 참 진행하기 편하넹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ㅌㅌㅌ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주사위 굴리는거 최고됩니다
그 보통 농구게임 공 몇개 나오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ㅏㅅ실 안해봐서 모른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한 30개 나오던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그 시간당 넣는건가?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 맞다 그렇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시간당 많이 넣으면 응...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그럼 역시 1d20인가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갑시다
무슨내기??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어....
에...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간단하게, 소원들어주기나 할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소원? 무슨 소원 빌게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어, 글쎄...."
막상 생각해보니까 생각이 인나비낟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뭐... 그냥 하는 것보단 재밌을 것 같네, 좋아요!"
나중에 생각해보죠 (침착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좋았어 간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rolling 1d20
()
18
18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rolling 1d20
()
17
17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니키쨘
잘하는구나..
슥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후후후, 내 실력이 어때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하아, 봐.. 봐준거니까?"
"마지막에 공 놓친거 일부러 그런거니..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넘 귀엽네
"네, 네~ 그럼 나 소원 하나 빌 수 있는거죠?"
"아직 생각나는 건 없으니까 보류, 괜찮아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 그래 뭔데? 말해봐 소원"
"...그러지 뭐" 하면서 니키쨘이 잊길 바랍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두자(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힝입니다
음 다음엔 무엇을 하고싶습니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헉 모하지
그 뭐냐 댄스
그거 하면 오빠는 구경만 하려나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요즘 관절이 안좋아서....
(아님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흥, 뭐 니, 니가 같이해달라고 부탁하면 해주겠지만말이야!
(ㅈ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이거 같이 할래요?" (댄스기기를 가리킨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에, 글쎄 움직이는건 별로라..."
아 어쩌죠
얘 너무 철벽이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흐응...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돼요~? 난 해볼거지만!"
(혼자한다
이건 뭐지
예술인가
5인데...?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뭐, 가끔 몸 풀기로 해볼까?" 하면서 같이 옆에 서줍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헤ㅔㅎ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헉 5?
rolling 1d5
()
3
3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 ㅋㅋ예술 5인데...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술이라기보단
운동아닐까요...
리듬겜이면 몰라도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운동 어딧죠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이건 타다노 노동이야
체력
아닌데 체력인데
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어...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냥
노트 100개라 치고
많이 맞추는대로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퍼펙트를 찍었다 해볼까요
(적당히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그ㅡ래요
100 돌리면 되죠?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조아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rolling 1d100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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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rolling 1d100
()
17
17
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더럽게 몸치인걸로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곡이 많이 어려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러니까 누가 expert로 하래?"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렇게 어려울 줄은...?"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절레절레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그보다 점수가 똑같이 나오다니, 우연이라도 신기하네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사라미네 사란2의 호감도가 -1 하락하였습니다.)
(ㅈ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닙니다
"...흐음." 하면서 니키를 아래 위로 봅니다
고개 갸웃하면서 니키 얼굴을 뚫어지게 보겠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팔짱도 끼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왜 그래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확실히 고등학생이니까 어려보이는건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에, 갑자기 무슨 말...?"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꾸미는데는 영 잼병인데, 혹시 좀 어른스러워보일 수 있는 법 없나?"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
ㅋ
ㅋ
ㅋ
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있다가 그래도 어떻게 술집을 뚫고 들어가야된다고?'
"아니 너보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뭐, 나는 그 나이대의 모습 그대로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 "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워, 원래 이런 옷 잘 안 입어서 그래요! 급하게 나오느라..."
병원에...가려고...급하게 입고나왓지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니아니아니 옷차림보고 뭐라고 한게 아니니까!!! 그냥... 어 그냥 고등학생처럼 보이겠구나 싶어서!!!"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혹시 그 사란 집에 갓다오면
약속 시간에 늦으려나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내가 말을 오해할법하게 했지 미안하다, 그 옷도 잘어올리고 예쁜데 참...."하면서 긁적입니다
그럼 늦으니까
뭐 모자라도 사서 씌워줄까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으응, 아니에요. 오빠 집에 갔다올까 했는데 늦을 것 같아서..."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럼 당연히 늦겠지? 따라와봐 모자라도 한번 보자," 하면서 니키쨘 옷 소매를 잡고 앞장섭니다
"아, 혹시 모자쓰는거 싫어하나?"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아뇨, 싫어하진 않아요..."
먼저 잡아준 거에 새삼 놀랐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럼 가게에 가서
음 옷가게? 팬시점?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음 옷가게?...
팬시점에 모자 팔..까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 뭐지 막 안에 귀걸이랑 팔찌랑 모자랑 같이 파는 가게 있잖아요 대학로 근처에
흐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그 그런가 그럼 갈까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곳에서!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오차피 쓰기만 하면 돼!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스냅백이나 군모라던가 그런 모자를 열심히 골라보고 씌워줘보고 합니다
"글쎄, 다 괜찮아 보여서... 어떤게 마음에 들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음... 전부~?"
"오빠가 골라주는 거라면 불만없이 쓸 수 있다구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미안해 오빠가 모자라서))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직 네 취향을 몰라...))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음 스냅백이 제일 무난하지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니 모자라다는게 그 모자가 아니야
좋아요
적당히 깔끔하게 예쁜 스냅백을 골라서 씌워줍니다
이리저리 보더니 "잘어울리네" 하고 피식 웃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진짜 설ㄹ레는 행동하지마!
설레니까!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서..설레이는구나.... 요시 간바리마스!
계산을 하고서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자 그럼 갈까?" 하면서 손 내밀다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헤헤 (평행세계)오빠가 사준 파이리랑 모자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 하면서 손 거둬버림
흠 어디갈까요 이제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뭐야 왜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무엇을 더 하면 좋을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흐응"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뭐,"
"손은 나중에 그쪽 돌아가서 잡아달라고 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치ㅡ.."
"아, 잠깐..."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ㅡ"ㅡ " 하면서 주머니에 손꼽고 빠른걸음으로 앞서갑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모자를 잠시 벗어서 손으로 머리를 빗어 모아 한 쪽으로 내려땋고 머리끈으로 묶은 뒤 다시 씁니다!
그냥 써도 되는데 내가 신경쓰엿다(존나
그래도 지금 기분이 신나 총총 오빠를 따라갑니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헉
예쁘겠다
(야광봉
허어어어
아아 허어아아
아아 머리한쪽으로 땋고 모자쓴 니키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허아아앙 ㅠㅠㅠ 어떡해 완전이쁘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키쨔앙아ㅏ아난사ㅏ사라앻ㅁ 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기회가...되면 그려오겟습니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하지만 저는 니키쨘이랑 아무 연고가 없는 김사란이기때문에
뒤돌아서 머리 묶고 따라오는 니키를 보고 살짝 웃고 난 다음에 니키쨘 오는거 기다렸다가 같이 보폭 맞춰서 걸어가기만 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ㅠ
ㅠ
ㅠ
ㅜ
ㅠ
ㅠㅠ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내가 미안해 사랑해)))
((야광봉))
아 근데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냐 그래도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정말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처음보다는...많이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머리땋고 예쁜 니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도를...믿습..니까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너무 예쁘겠지
제 소망은... 지구 멸망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ㅉㄴ
더 하고싶으신 것 있나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헉 시간 많이 남앗으려나
아니 적게 남앗으려나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음
글쎄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헤헤 이제 술집 향해도 되겟
죠?...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하고싶으신게 있으면 많이 남아있고
없으시면 시간이 다되었겠죠
(ㅈ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모..자두..삿으니까 뭐
이제 가도될ㄹ거같아요! !!!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조아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사실 사란이 얘도 니키한테 정주고 싶은데
아니 그쪽 세계에서 사귀던 사이라는 얘기도 듣고, 뭔가 세계사이의 그 유사성때문에 마음도 끌리고 그럴건데
괜히 의식되서 일부러 툴툴대고 그러는걸꺼야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귀여우 ㅓ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리고 언젠가 놔줘야 되는 사람이고
(운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꼭.......인형이랑 모자...가지고가게 해주세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간비리...마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안하잖아! 불안하잖아!!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ㅎㅎ
ㅎㅎ
ㅎㅎ
ㅎㅎ
유 설.: ㅇ 막 혹시 아
첨에 병원 나왓을 때부터 그림자부터 확인해볼걸 (급기야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17년 1월 19일 새벽 2시 58분 일시정지
????
그림자가 왜죠?
유 설.: 나는.ㄴ. ..이 세상에 없는 존재인가...하고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니야 그거 아니야
그런거 아니야
(당황
유 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 설.: 인형...오기로라도 가져갈거야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뭐, 핸드폰이랑
간단한 돈도 문제없이 넘어왔는데
인형이 못넘어갈리가
유 설.: 그랫..으면... 그런..가?
choo b. (GM): 비록 안터지는 핸드폰과
쓸모없는 신분증과
유 설.: ㅋ ㅋㅋㅋ ㅋㅋㅋ
choo b. (GM): 약간의 소지품인걸
흡 사란이 이것저것 사주는것도
이미 자기 마음에 미련 가득 가지고있다는 표현이겠지
(줄줄
유 설.: 사랑...사랑...
choo b. (GM): 그럼
ㅠ
내일
ㅠ
아니 오늘 저녁...!!!
유 설.: 헉 네ㅔ넷 오늘은...일찍 일어나겟습니다
choo b. (GM): 좋아요!
여건 되시면 저한테 디엠주시구~!~!~!
유 설.: 헤헤 넹
choo b. (GM): 저녁에 봴게요~!!!!!
:-*
유 설.: ㅓ어어서오세욧
ㅋ.ㅋㅋㅌ ㅋㅋㅋㅋ 늦게일ㄹ어나서 죄송합니다...
choo b. (GM):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주무셨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 설.: ㅋ..ㅋ.큐 ㅠㅜ ㅠㅠㅠㅠ ㅠㅠㅠㅠㅠ네
choo b. (GM): 음
어음
저희가
어어잠시만요
타다이마
즈허어이가
choo b. (GM): 어제
사란이가 유성에 맞아서 죽고
아니 ㅅ쓰러지고
유 설.: 죽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니키가 이세계 와서
음 뭐 니키쨩 하는거에 따라서 죽을수도 있고 그렇죠
(ㅈㄴ
유 설.: 헐랭
choo b. (GM): ^^
유 설.: ㅋ...ㅋ.ㅋ.ㅋ.ㅋ ㅋ
ㅋ빠...빨리 가ㅑㅇ겟다
그 겜 시간상하고
choo b. (GM): 니키가 이쪽에 넘어와서
유 설.: 관계잇어요?...
choo b. (GM): ^^
유 설.: ㅋ.
ㅋ.ㅋㅋ ㅋ ㅋㅋ
choo b. (GM): 니키쨩
여기 1박 2일째 있는거죠
유 설.: 어..네네
choo b. (GM): 사란이가 쓰러진 시간으로는 2박 3일째네요
^^
유 설.: 아진짜 불안하게 왜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그래..
choo b. (GM): 그동안 니키쨘은 병원에 갔다가 저쪽세계로 가서
사란이한테 사이비 취급을 받고
병 조사하다가 병원에 대해 알았고
병원가서 튕튕튕 튕기다가
사이비교도에게 명함을 받았죠
그 교단에 대해 조사를 하는걸로 첫쨋날을 마치고
choo b. (GM): 두번째날 아침에 교단에 들어가서 설명을 듣고
안내자의 명함이 이중처리 된 것을 발견하고서
그쪽 번호로 전화해 사립탐정에게 얘기를 듣고
유 설.: 8시에...술집에서...만나기로햇지
choo b. (GM): 그쵸
그 전까지 데이뚜를 했고 ^^
유 설.: 헤헤
아 뭐지 진짜 시간 중요한ㄴ거잖아 8시에 약속잡ㅂ은 얘가 잘못햇어(존나
choo b. (GM): 아니
뭐
딱히
....
^^
(그저 웃지요)
유 설.: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 이거 무지 불ㄹ안하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
유 설.: 이 방에서 금ㅁ지하죠 금ㅁ지
choo b. (GM): 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
유 설.: ㅋ
ㅋㅋㅌ ㅌㅋ불안한건...매한가지...
choo b. (GM): ㅎㅎ
그럼
ㄱㄱ할까요
유 설.: 네네 @
choo b. (GM):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7년 01월 19일 오후 11시 30분 재게
재개
이런 저런 것들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때우다보니 어느새 약속한 시간이 다가왔군요.
니키와 사란은 전에 들었던 술집으로, 사립탐정 하유미라는 자를 찾아 왔습니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BAR호테이... 여긴가." 하며 핸드폰 지도를 끄고 간판을 올려다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으음~... 진짜 나, 들어가도 되나? 나쁜 짓을 하는 기분이라 조금 두근두근해요!"
(신나보인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이런 곳이 다 있었네, 뭐... 평범한 술집이 아니라 몰랐겠지만.... 정말 술집분위기인데?"
"....." 신나보이는 니키를 가만히 바라보다 모자를 푹 눌러씌우고 "자, 들어가자" 하면서 문을 열고 앞장섭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앗, 응!" 따라서 들어갑니다!
choo b. (GM):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꽤나 평범한 음식점처럼 왁자지껄합니다.
정말 바처럼, 어두운 조명과 엔틱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헤에~ 이런 분위기구나~"
"에노키, 씨는 어디?"
choo b. (GM): 둘이 안을 잠시 두리번 거리며 들어왔을때 누군가 사란의 등 뒤로 다가와 어깨를 두드립니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에?"
하유미 코우: "하하, 잘찾아왔구나 젋은 내외분?"하면서 두 사람을 놀리려는 의도가 다분한듯이 웃고있네요.
교단에서 본 새우등의 창백한 남성이 아닌 용모 단정하고 쾌활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에노키씨! 아니, 하유미씨라고 불러야 할까?..."
"아까...랑은 모습이 다르네요!"
하유미 코우: "흠흠, 아무래도 잠입 수사에 본모습으로 가는건 위험하지 않겠어? 다시 소개하지 나는 하유미 코우. 사립탐정을 하고 있다.
"그래서 그쪽, 타나카. 그리고 그 쪽은 이름이 어떻게 되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에..."
choo b. (GM): >>타나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이름ㅁ뭐라고하지 (괜히 고민
쿠루미라고 불러주니까 그대로 할까
하유미 코우: 사란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갸웃 하자 그는 사란의 등을 퍽 치면서 "자식, 역시 거짓말이였구먼 하하하하. " 하면서 쾌할하게 웃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니 쿠루미는 오빠만 부ㅜㄹ를수잇다고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네?? 아니, 그... 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거짓말인거 티 났어...?"하면서 니키한테 소근소근 물어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푸흐... 오빠는 거짓말하면 얼굴에 다 드러나는 걸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설마, 잘 넘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흠흠, 어 다시 소개드립니다!!!... 사라미네 사란!, 어 사실, 이쪽이랑은 별 관계 없는.... 그러니까 어제 처음만난사이고....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하면서 좀 뻣뻣하게 인사를 건냅이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이름 알려주ㅝ도 되는건가
choo b. (GM): 음
니키쨘 편한대로?
뭐 사실 이름 알려준다고 패널티는 없습니다?
사실 사란이가 아까 본명 안말한것도 그냥 애드립이였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처음 만날지 몰라도 나는 중학교 때부터 쭉 봤었으니까?... 음... 상관 없겠지. 제 이름은 니키도 노에쿠루미. 편하게 니키라고 불러주세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니키도.. 노에쿠루미?"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왜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쿠루미가 성 아니였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아"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놀란눈으로 혼잣말 합니다
살짝 배신당한 표정<< 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나는 그 때 제대로 코드네임 같은 게 아니라 이름이라고 말 했다구요~?"
하유미 코우: "흠흠, 사라미네군과 니키도군인가, 자 일단 자리에 앉을까? 얘기가 꽤 길어질지도 모른다고?"하면서 자리를 권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음! 자리에 앉습니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222!
하유미 코우: 두 사람이 자리에 앉자 얘기를 시작합니다.
"뭐, 딱봐도 사정 복잡해보이는 두사람이지만 말이다. 여기까지 왔다는것은 역시 정보를 원한다는 거겠지?"
"자, 무엇이 궁금한가. 자네들이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서 내가 알고있는것을 다 알려주지" 하면서 미소를 띕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그냥...ㅇ.ㅏㄹ려주라고....
하유미 코우: 물어보면 알려주겠죠!! 뭐가 궁금하니!!!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정말로, 병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하유미 코우: 사람좋은 얼굴을 하고있지만, 왠지 자신을 전부 꿰뚫어 볼 것 같은 눈빛이군요. 역시 사립탐정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맞아 변장도 잘하고
하유미 코우: "흠, 그것에 대해서는 우리도 아직 조사중이다. 뭐, 그 치료법은 나도 부디 알아내고싶은 정보니까 말이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하아... ... 그, ... 혹시, 현재 보석병으로 죽, 은... 사람은, 있나요?"
"아니 죽었다, 라기 보다는 몸 전체가 보석으로 변한 사람...?"
choo b. (GM): 자자잠시만 요
저 생각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앗 네넹
ㅎ혹시 곤란한 질문을 해버렷ㅅ나...
choo b. (GM): 네
(단호박
유 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쓱...
하유미 코우: "하하, ... 그 종교에 들어가는 것만으로 영혼이 정화된다 믿고 절박한 심정으로 입교해 모든걸 바치는 사람이 넘치는 실정이다."
"아직 제대로 된 치료법 조차 없는 상황에서 그 병에 걸린 사람은 그대로 다 시한부를 선고를 받은 셈이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
오빠............
하유미 코우: 하면서 누군가를 떠올리는 듯 쓸쓸해 보이는 표정을 짓는군요.
하지만 그런 표정을 금새 지워버리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금방 저 표정을 알아차리려면 심리학이라던가 굴릴수잇는건가요
하유미 코우: 네! 원하신다면!
choo b. (GM): 지식/2로가죠
니키쨘 지식 80이니까 40 ㄱㄱ~~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rolling 1d100<40
()
69
0 Successes
ㅋㅌ
ㅋ
ㅋㅋ
ㅋ
choo b. (GM): 뭐 근데 딱히 심리학 돌려도 그렇게 중요한건 없었을거야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그ㅡ래요.. ..
"영혼이 정화된다니 애초에 믿기지도 않고?..."
에노키 지로: "소문을 들었으면 알겠지만, 그 교단은 보석병을 진행시키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물론 그것에 분노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치유될 법을 찾지 못하고 체념한 채 그 종교에 몸을 맡기는 사람이 많아, 보통 생각하면 그 종교가 수상하다고 생각될것이지만.... 절망한 사람들은 그걸 생각할 힘 조차 없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교단이 나쁘네
에노키 지로: "절박한 사람들의 마음을 가지고 놀다니. 지독한 놈들이야."하면서 혀를 쯧, 찹니다
"뭐, 여기까지 왔으면 대충 눈치챘겠지만 우리... 나를 포함한 조사 조직은 그 종교에 얼마간의 원인이 있는 것 아닐까 하고 내사를 벌이고 있다. 정보도 모두 그 결과 얻어진것이야."
"그래, 에둘러 말하는건 서툴어서 그런데, 자네들. 정보를 제공하는 대신에 우리에게 협력해주지 않겠나? 안그래도 이쪽도 일손이 부족한 참이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보석병이 일어난 원인 말이예요?"
에 막 위험한거라거나 아니겟지
에노키 지로: "그것일 수도 있고 그것보다 더 유용한 정보일 수도 있겠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원래 세계와 이쪽 세계에서 보석병이 발병된 원인이 다른 것 같긴 하니까...'
"... 응, 난 협력할게요. 오빠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나는.... 하아, 여기까지 왔는데 협력 안 할순 없잖아. 협력하겠습니다." 하면서 아, 내일부터 수업 어쩌냐 오늘내일안으로 끝났으면 좋겠는데... 하면서 작게 투덜댑니다
시나리오를 주말로 잡을껄 그랬다 사란아 미안 ou<(찡긋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너의 학점은 희생된거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이런 일에 끌여들여서 미안해요. 헤헤, 같이 도와줘서 고마워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나중에 얘기해." 하면서 등을 돌려 버립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흐엥
하유미 코우: "하하, 뭐 개별 차는 있지만 두 사람다 깔끔하게 승낙해줘서 고맙군. 그럼 자세한 얘기는 자리를 옮겨서 하도록 하지." 라면서 자리를 떠 가게의 안쪽으로 당신들을 불러들입니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군말없이 따라가겠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뭐야 사실 이 가게가 본부엿다거나
따라갑니다!
choo b. (GM): 가게의 안쪽은 넓은 방으로 되어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이 부지런히 오가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는 병원의 의료진 소개 표에서 본 하유미 마코토의 모습도 보이는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choo b. (GM): 하유미 코우와 마코토는 약간 험악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주위 사람들도 왠지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남맨가.... 누나?
하유미 코우: "자, 사양말고 편한 자리에 앉도록."하면서 사람 좋은 웃음을 짓고 있지만, 왠지 무거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군요.
choo b. (GM): 하유미 마코토~!!
그 대학병원 의사예요!!
첫 날에 만나려다가 못만난!!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음... 마코토쪽을 힐끔 보다가 자리에 앉습니다
choo b. (GM): 음 뭐 말해도 되겠지
코우와 마토토는 부자관계입니다
코우쪽이 아들! 27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니 미친
부자엿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소데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음~... 우린 뭘 하면 돼요?"
하유미 코우: "일단 우리가 현재 알고있는 정보를 공개하도록 하지. 그 쪽이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편할테니 말이야."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얏따네!
하유미 코우: "현 상황에서 우리가 그 종교 교주에 대해 조사한 것은, 그 교주가 원래 장식품 등을 다루고 있는 인간이라는 것."
"보석병이 퍼지기 시작한 후, 아내를 보석병으로 잃은 것 같다."
".... 그것만이였으면 좋았겠지만 그 직후 신의 계시가 있었다는 둥 헛소리를 하면서 현재의 『 바다의 하얀 눈동자 교단 』을 설립하였고,"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설립 직후론 실제로 어떤 방법으로든 보석 병을 고친 적도 있다는 것 같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에?"
하유미 코우: "현재는 많은 기부금을 낸 사람만 병을 고쳐준다고 하고, 다른 사람은 보석병에 걸린 것을 수용하도록 촉구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보이는데, 보나마나 더 많은 기부금을 내라고 촉구하는거겠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나쁜 사람이네~..."
하유미 코우: "그래, 니키도군의 말 그대로 약해진 사람들의 눈 앞에서 희망을 흔들어 보이며 돈을 납부하길 종용하는 질 나쁜 놈이다 이거다."
하면서 표정은 변화없이, 주먹을 꽈악 쥡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쟤 관련된 사람이 교단하고 뭐 잇구ㅜ나
하유미 코우: "보석 병을 퍼트린 방법이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앞으로 내부에 잠입하여 조사한다."
"현 상황에서 내부에 잠입할 일손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네들에게 협력을 구한것이다, 가 여기까지의 이야기가 되겠군."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어레 잠입해야하는거야?!
하유미 코우: ".... 우리에게 협력하는거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하면서 진지한 눈빛으로 끄덕, 합니다.
choo b. (GM): 네
잠입보다 더 한것도 해야되는걸요 뭐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혹시 교주님 이름ㅁ이 뭔가 물어봐두 되나
choo b. (GM): (찡긋
그그그래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그보다 코우 너 주교엿잖아 그냥 17층으로 바로 가버리라고!
"음~... 혹시 교주 이름이 뭐에요?"
choo b. (GM): 고멩나사이
교주이름이 시트에 안나와있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취소하자
하유미 코우: "잠입일은 근 시일내로 정해질것이다. 확정되면 그 쪽에 연락을 주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헤에, 잠입이라~... 뭔가 무서운 걸."
하유미 코우: "잠입조사를 벌일 곳은 11층에서부터 15층까지의 출입금지구역, 그리고 17층의 교주의 방이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음... 오빠, 잠입 잘 할 수 있겠어요?" 약간 걱정스런 눈빛으로 사란을 쳐다봅니다...
하유미 코우: "뭐, 자네들은 아마추어지만 우리들과 함께 경찰도 함께하니까 문제는 없을거니 안심하게."
"그럼 우리가 준비할 동안 숙소등이나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알려달라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숙소?
(솔깃함
하유미 코우: "꽤 늦은 시간이니 어린 아이들은 이만 돌아가보게. 오늘 하루 수고했다." 하면서 둘을 가게 밖으로 배웅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보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숙소에서 재워주세요! 하면 바로 안내해줄거예요!!
힝이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그...그냥 집가서 자죠 머...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어떻게 할래? 숙소도 제공해준다는데."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니지 왕복거리도 잇는데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나야 뭐 집으로 돌아갈거지만, 너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오빠 집까지 왕복 거리도 있는데... 으음... 또 오빠 집에서 신세질 수는 없으니까, 저는 숙소에서 잘게요." 하고 헤헤 웃습니다
choo b. (GM): 정말?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잠깐만 불안하게 오ㅐ그ㅓㄹ십니까
choo b. (GM): 아냐 내가 아쉬워서 그랭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오빠 집에서 내일 안 온다거나 하지만 마!...
choo b. (GM): 사란이 탈주하고 학교 가버릴수도 있으니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오빠도 그냥 여기서 자고가는 게 낫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니. 나는 갈꺼야." 하면서 딱잘라 얘기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힝...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까전부터 묘하게 차갑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시무룩합니다
"... 저기, 혹시 내가 뭐 잘못했어요?"
이름 제대로 안 알려줘ㅓ서 그래?!?!
choo b. (GM): ((직구로 물어보니까 대답을 못하겠다는것이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너. 언제까지 나를 그쪽의 녀석과 겹쳐볼거야?"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까 전부터 전부터 만났다느니 나는 처음봤겠지만 중학교때부터 쭉 알고지냈다느니. 그건 내가 아니라 그쪽의 그녀석이겠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하지만, 다른 세계라도 같은 오빠인데"
아나 지금 애들 코우 앞에서 싸우는ㄴ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그러게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오빠 진짜로 혼자 집 돌아가면....코우한ㅌ테 설명핻줘야하나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하, 지금도... 너도 사정이 있으니까 나를 그쪽이라고 생각 하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 내 입장에서는 나랑 너랑은 초면이라고?"
"계속 그쪽이랑 나랑 비교 하면서 친근하게 구는거 맞춰주는것도 힘드니까 말이야."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어떡ㅎ해 다른 세계라 이해는 하지만
너무 울ㄹ거같ㅌ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보나마나 쿠루미라는 것도 그쪽이 너를 부르는 애칭 그대로 불러주길 바래서 이때까지 제대로 된 이름을 안밝힌거겠지." 하면서 칫, 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아무 말 못하고 시선을 바닥으로 내립니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아니 됐다 뭐, 어짜피 이 일만 해결되면 볼 일 없는 사람인데, 그냥 끝까지 참을걸 괜히 말했나보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그, 으... 기분이 나빴다면 미, 안해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그런소리를 듣고싶어서 말한건 아니고, 뭐... 괜한 소리해서 미안하다. "하면서 머리를 긁적이고
"...그럼 그 쪽에서 편하게 쉬고, 다음에 이쪽에서 연락이 오면 그때 만나자고." 하면서 뒤돌아 가보겠슴니다.
choo b. (GM): 사망플레그 세우네요 ^^ 야~~호~~~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
ㅋ
ㅋ
ㅋ
안ㄷ대
안...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안대...가는ㄴ데...붙잡ㅂ을까
choo b. (GM): ㅂ붙잡고 얘기할 게 있으면 들어주겠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숙소에선 안 자고 가겟ㅅ죠 .. ...
choo b. (GM): 뭐 니키쨘이 얘기하는거에 따라?
근데 무지 집가고싶을것같아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까 하려던 말이 뭐엿지
잠심나요
잠시만요
choo b. (GM): (침착
(기다림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가는 사란의 옷깃을 붙잡습니다
"저, 기. 늦었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오빠 편한대로 대해도 괜찮아요. 혼자 억지부린 것 같아 정말로, 미안해요."
"하, 하지만 그... 오늘은 같이, 숙소에서 자고가면 안 될, 까요? 마지막 어리광이라고... 생각해주고...?"
"그냥, 그, 조금 불안해서... 네?" 하고 눈물을 꾹 참고 올려다봅니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니, 지금와서 그럴 필요는 없어. 너랑 그녀석은 적어도 5년간 알고 지낸 익숙한 사람이니까 그녀석이랑 같은 나한테도 그렇게 대할 수 밖에. 지금까지 그래왔던대로 넌 너 편한대로 해도 돼. 나만 넘기면 그만인 문제야."
"하지만 네가 그녀석에게 익숙한 것 만큼 이 세계는 나한테 익숙한 '내'세계야, 이 세계에서 위험한 것은 니가 아닌 내가 더 잘알아. 내 몸 하나는 간수할 수 있어."
"...." 하면서 니키를 바라보더니
"더 할말 없으면 난 간다. 늦었으니까 얼른 들어가." 하고 이번에야 말로 정말 가버리겠습니다
가버렷!!(아님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갓...ㅇ.ㅓ...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갔...어...
choo b. (GM): 하하 썰님 보셨습니까 얘 자기가 좋아하는 쿠루미가 아니면 이렇게 차갑고 쌀쌀맞은 녀석이라... 구.... (울먹
(멘탈에 칼질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옷깃을 잡았던 손을 내리고 꼭 쥡니다
"... 하, 하유미씨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들어가요!"
훌적 들어갑니다....
하유미 코우: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멋쩍게 서있다가 니키가 부르자 "그,그래! 그러지" 하면서 문을 열어줍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우 진짜 미안해
하유미 코우: "... 니키도 군 우는건가?" 하면서 낮은 목소리로 물어봅니다
안울고있다면 미안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흠칫 놀라 소매로 눈물을 닦습니다
"아뇨... 안 울어요. 그, 그냥 이런 게 익숙하지 않아서~? 괜찮아요, 걱정 마세요!" 하고 활짝 웃어보입니다
하유미 코우: "...뭐, 제 3자인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할 처지는 아니지만 말이다. 나중에 사라미네 군이랑은 잘 얘기해 봤으면 좋겠군. 어떤 형태로 끝나게 된다 해도 말이다."
"...뭐, 얘기 할 시간이 있을지는 미지수다만..." 하고 작게 혼잣말 하고
"이러는 나도 형편없는 놈이라 말은 못해주겠다만. 아니, 남의 일에 참견 한 것만 해도 실례를 범한거겠지, 사과하마. 자 방은 이쪽이다. 편히 쉬어주길 바란다." 하면서 방을 가리키고는 열쇠를 쥐여줍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아, 감사합니다."
"... 그러게요,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전까지 화가 풀리면, 좋겠는데..." 혼자 중얼거립니다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자.....
choo b. (GM): 좋아요...
그렇게 니키쨘... 잠들겠죠...
힝입니다
자기 전에 하고 싶은 것 있나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이...잇을...까
괜히 폰으로 오빠랑 같이 찍은 사진 보고 잡니다
choo b. (G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키는 핸드폰으로 그 쪽세계에서의 사란과 찍은 사진을 들여다 보다 잡니다.
당신과 즐거워 보이는 사진속의 그, 그리고 이 세계의 그는 분명 같지만 다른사람입니다. 그걸 오늘 이쪽 세계에 있는 그의 말로 뼈저리게 느꼈겠지요...
그의 차가운 반응에 미안하게 생각했을지, 상냥하지 못하게 대한 그를 야속하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서운한 마음을 품고, 당신은 잠에 듭니다....
바보같은 김사란
니키쨘이 니 목숨을 쥐고있다는 것도 모르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오 오빠 잘못이 아니니ㅏ까 ! !!
choo b. (GM): 니키쨘에게 잘보이려 노력해도 부족하건만!!!!
..... 아 이렇게 분위기 초치고 나니까 괜히 아까전에 데이트 한게 신기루같네요...
ㄸㄹㄹ 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훌적입니다...
choo b. (GM): 내...안에.... 김사란 2가 폭주해서~~....
...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2박... 3일째...
choo b. (GM): 사란1이 쓰러진 후로는 3박 4일째...
전 날 밤에 이런 저런 일이 있었지만, 그와 상관없이 오늘도 아침 해는 떴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우으..." 눈을 비비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choo b. (GM): 일어난 니키쨘! 무엇을 하겠습니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뭘해야하지 우리
어 어 방에 욕실 딸려잇겟죠...?
choo b. (GM): 음
그럴까요?
그래요
적당히 아침준비를 마쳤다고 할까요 우리?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네네 ! !
오늘은 포니테일로 묶을래
choo b. (G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내가... 사랑해....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오빠가 사준 모자도 쓰자
choo b. (GM): 내가... 애껴....
.....
ㅠ
ㅠ
ㅠ
(맴찌ㅉ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그ㅡ리고 방을 나갑니다!
choo b. (GM): 좋아요
방을 나가자 또 언제나처럼 분주한 사람들이 보입니다.
...딱히 할 것은 없어보이는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듣기라거나 해도 얻는 정보는 없나요?
choo b. (GM): 네 뭐 듣기를 굴려도 이 사람들이 잠입준비를 하고 있다 정도밖에...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나는!!! 시간이 없는데!!!!!!!!!
그냥 빨리 쳐들어가잗고!!!!!!!!!
NPC: 밖에 나온 니키를 보고, 한 사람이 당신에게 아는 채를 하면서 말을 거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NPC: "아, 밤새 불편한 곳은 없었나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앗, 네! 방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꾸벅 인사합니다
NPC: "다름 아니라, 하유미 씨가 당신이 일어나면 전화 해달라고 해서, 잠시..." 하면서 어디론가 전화를 걸더니 잠시 후 당신게 전화를 건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전화를 받습니다
"여보세요?"
하유미 코우: 「아, 니키도군 잘 잤나? 밤새 불편한 곳은 없었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네, 덕분에요!"
하유미 코우: 「그럼 다행이군, 다름아니라 자네를 만나고 싶다 말하는 사람이 있어서 말이다. 괜찮다면 요모츠히라사카 대학병원으로 와주지 않겠나?」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저를 만나고 싶은 사람이요?..."
'누구지...?'
"네, 지금 바로 갈게요!"
하유미 코우: 「고맙군, 그럼 여기서 기다리겠네. 그럼.」 하고 전화는 끊겼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으음~?... 여기선 날 아는 사람도 없을텐데..." 의문을 품으며 전화를 NPC에게 건내준 뒤 병원으로 향합니다
choo b. (GM): 좋아요!
그럼 음 여차저차 요모츠히라사카 대학 병원에 도착했을까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네~!
choo b. (GM): 니키는 요모츠히라사카 대학병원의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앞에서는 하유미 코우와, 사란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사란은 당신이 오는걸 흘끗 보더니 다른곳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
~어색~
하유미 코우: "아, 니키도 군. 잘찾아왔군."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아, 네... 그, 저를 만나고 싶은 사람은...?"
choo b. (GM): 사란이는 아닙니다 (단호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유미 코우: "지금부터 만나러 가지, 따라 오겠나?"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조용히 하유미의 뒤를 따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따라갑니다!
아침인사 하려다가 타이밍 놓쳣다
choo b. (GM): 뭐 이동중이니까
말하셔도 되세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니ㅣ..에요....얘도 많이 머쓱할ㄹ거같아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힝...입니다...
ㅠㅠ 아이고
우리 트루엔딩...찍을 수 있겠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 ㅋㅋ ㅋㅋ
찍고말것입니다....
choo b. (GM): 좋아요... 그럼
니키와 사란은 하유미를 따라 병실로 들어갔습니다.
문을 여니, 침대에 기대어 앉아있는 젊은 여성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그녀의 몸은 대부분 결정화 되어있으며, 특히 눈 근처나 목덜미, 팔 등은 완전히 결정화가 진행되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니 세상에...
군데군데 붕대로 덮어 감췄지만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분명히 보석병의 증상이 눈에 띄게 진행된 모습의 그녀를 보고, 니키는 불길한 예감이 스칩니다. 사란도 놀라움을 감추질 못하겠죠
choo b. (GM): 그러니까 둘은 (0/1)의 산체크다 이겁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
ㅋ
ㅋ
ㅋ
rolling 1d1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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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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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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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니가 왜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 ㅋㅋ ㅋ ㅋ ㅋㅋㅋㅋ
지 직접 보는건 첨이라 그럴까
처처음이지?!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그...그쵸?
choo b. (GM): 니키는 전 세계의 사란의 모습을 봐서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쪽의 사란은 실제로 보석병에 걸린 사람을 처음 봤기때문에 많이 놀란 것 같습니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
하유미 코우: "이쪽은 나의 어머니은 소라다."
유 설.: 어머니엿냐
동생쯤인줄 알앗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유미 코우: 라고 그를 소개 한 후, 다정하게 웃으며 "어머니, 이쪽이 전에 말한 니키도 군과 사라미네 군이야." 라고 소개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안녕하세요!"
하유미 코우: 전에 듣던 딱딱한 말투와 절도있는 자세가 아닌, 부드러운 말투와 표정, 행동으로 그녀에 대한 상냥함이 보이는 듯 합니다.
하유미 소라: 소라는 무사한 쪽 눈을 돌려 잔잔하게 미소 짓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혹시 소라 말할수잇나요
하유미 소라: 결정화 때문에 조금 어색할 지 모르는 미소지만, 매우 다정해보이는군요.
"안녕하세요, 처음봽겠습니다. 마음대로 오고가게 해서 죄송해요. 저는 하유미 소라, 이쪽 코우 군의 어머니예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다행이다 목덜ㄹ미에도 막 보석화됏다길래
말 못할줄알앗어.......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에..? 어머니?" 하면서 두 사람을 번갈아 쳐다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ㅓㄱ실례아니냐구
choo b. (GM): 확실히 소라는 코우같은 장성한 27살 아들을 둔 어머니 치고는 지나치게 젊습니다
오히려 코우와 비슷한 동년배로 보이는군요
놀랄만도 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ㅔ세상에?...
보석병걸리면 시간도 멈춰버린다거나
어...어
하유미 코우: 놀란 사란과 니키를 보며 코우는 "하하, 놀랐나? 아버지가 소라 씨와 재혼해서 말이지, 나이는 비슷하지만 호적상으론 틀림없이 나의 어머니야." 하면서 쓴 웃음을 짓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하유미 소라: "어머 얘는, 마음가짐도 확실히 어머니라구? 혹시 코우군이 여기 저기 폐를 끼치진 않을까 늘 걱정하고 있단다."
하유미 코우: "허허, 이 나이되서까지 어머니에게 걱정을 끼쳐드려서 불효자는 죄송하게됐군"하면서 정답게 농담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흐뭇)
"앗, 맞아. 저기, 말씀 나누시는데 죄송해요. 저를 만나고 싶다던 분이, 하유미... 코우씨의 어머니신가요?"
하유미 소라: "응, 맞아요. 코우 군이 여러분 얘기를 했을 때 궁금해져서 말이죠.. 괜찮다면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마워요."하면서 다정하게 미소지어보이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뭐라고 얘기햇는지 궁금하다
choo b. (GM): 있지 있지, 사정이 꼬인 애들이 있어서 말이야, 무슨 보석병에 관련해서 조사하고 있는거 같긴한테 둘이 어제 분위기가 안좋아서...
젊은애들 마음은 모르겠어~.... (아님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어머 코우군 너도 나도 아직 젊다고? 호호호 (이것도 아님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다정한 미소 보여주면서 와줘서 고맙다는 분께 다짜고짜 병 진행이 얼마나 된거냐고 말하면 너무 민폐고
하유미 소라: 소라는, "당신들은 왜 보석병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나요?"라면서 물어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아, 그, ..." 사란을 살짝 쳐다보고 말을 잇습니다
"제 소중한 사람이, 보석병에 걸려 의식을 잃었어요. 꼭 낫게 해주고 싶어서..."
? 의식 잃은거 맞겟지 쓰러졋다?...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사란은 니키가 소중한 사람 얘기를 꺼내자 창 밖을 보며 노골적으로 신경을 안쓰네요
(침착
하유미 소라: "그렇군요... 저도 보시다싶이 보석병에 걸린 상황이라, 분명 코우군도, 그 사람도 많이 걱정 해주고 있어서, 그 심정 알 것 같아요."
"... 치료방법, 얼른 밝혀졌으면 좋겠네요..."라면서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choo b. (GM): 소라쨩 질문하면 성실하게 답해줄거예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어..진짜물어봐도 되는거엿나
choo b. (GM): 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저, ... 이런 질문은 실례가 된다는 건 알고 있지만... 소라, 씨는 보석병에 걸린지 얼마나 되셨나요?..."
하유미 소라: "음, 저는... 몇주 전 쯤. 신기한 꿈을 꾸고 나서부터 이렇게 됐겠네요." 라면서 멀쩡한 팔로 이미 굳어버린 팔을 쓰다듬으며 말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꿈...?"
몇 주면 아직 시간 잇다고 믿는다
"꿈에서 혹시 유성...이 떨어져서, 거기에 맞았다거나...?"
하유미 소라: "네? 아뇨, 그런 꿈은 아니였지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여기ㅣ서 원인은 꿈인ㄴ건가 으엥...
choo b. (GM): 꿈의 내용에 대해 물어본다던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무슨, 꿈이였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하유미 소라: "네? 아하하, 그... 비밀로 해둘까요? 조금 창피해서...."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 ㅋ ㅋ ㅋ ㅋ ㅋㅋ뭔ㄴ데!!!!!
하유미 소라: ^^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진자...몬데....ㅋ.ㅋ.ㅋㅋㅋㅋ 흐윽
지금 소라쨩 결정화 된 부분도
아포필라이트에요?
choo b. (GM): 그렇스빈다
다 물어보셔도 좋아요
꿈에 대해 더 캐물어도 좋고
보석병에 대해 아는거라던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니 뭐 비밀이라는데....
choo b. (GM): 몸이 어떤 상태인지
매너있으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캐물ㅇ를...캐도 아닐거 ㅅ같다!
아니 소라한테 보석병에 대해 물어봐도 뭐 알ㄹ까
몰라서 이ㅓㄹ고 있잖아!!!!!!
choo b. (GM): 자기 몸이니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안 움직인다거나
choo b. (GM): 이이일단 뭐든 물어봐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어... 소라씨는 보석병에 걸리셨을 때 어디서부터 결정화가 진행 되셨어요? 보석이 생긴 부분은 ... 감각이 없는, 건가요?"
하유미 소라: "그러게요, 몇주 전의 오래된 일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가슴쪽부터, 그리고 손 끝에서부터 서서히였다고 기억해요."
"안타깝지만 보석이 된 부분은 아무 감각도 안느껴지네요" 하며 씁쓸하게 웃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ㅁ뭐야 다 똑..같잖아 오빠도 가슴맞고 담날 가보니까 손끝이랑...머리카락이랑...
(울ㄹ컥
하유미 소라: "가끔 삐걱거리거나 불편할 때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이렇게 얘기도 할 수 있으니 문제 없어요."
"병의 진행은 사람마다 각각 다르지만, 저같은 경우는 매우 느리게 진행되는 편이라고 남편이 말하더군요. 저는 전문지식이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젠장 안도할 때가 아니엿어
choo b. (GM): 더 물어볼 것은 없을까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네. ...
느린ㄴ편.......
choo b. (GM): >>매우<<느린편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이, 이런 질문만 해서 죄송해요~" 애써 밝게 웃습니다
하유미 소라: "아니예요.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하면서 다정하게 웃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착해....
하유미 코우: 어느정도 이야기가 마무리 된 것 같자 코우는 흠흠, 하면서 헛기침을 하더니 "슬슬 준비하지 않겠나?" 라면서 니키와 사란을 부르는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네!"
"소라씨,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하유미 코우: "그럼 어머니, 다음에 또 올테니까."
"...그때까지 건강하게 있어달라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ㅠㅠ ㅠ ㅠㅠ코우
하유미 소라: "후후 그래요."
"또 오세요~"하면서 사란과 니키, 그리고 코우를 배웅합니다.
choo b. (GM): 그렇게 사란과 니키와 코우는 병원을 나와 'BAR호테이"에 있는 작전실로 향하게 됩니다.
하유미 코우: "자, 지금부터 작전에 돌입한다. 그 전에 준비할 것이 있다면 얼른 준비하도록"하면서 코우도 나름의 준비를 시작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뭔가 에이전트 임무하는 기분인데
이럼 방에다가 인형 두고 가야되나
choo b. (GM): 할것 없으면 얼른 패스입니다!
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들고가려고햇다
choo b. (GM): 어..
음...
어...
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가 가방 잇으니까!
choo b. (GM): 가방에 넣고 가세요..
...모자도...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ㄱ감사합니닫...
choo b. (GM): 끝이 보입니다
저는 몇시간이걸려도 이걸 끝내고 자야겠군요
...^^ 내일 금요일이니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전ㄴ 바로 이어서 할수잇게 준비...
choo b. (GM): 모인 사람들은 각자 종교의 것 같은 로브를 덮어 쓰고 후드를 푹 뒤집어 씁니다.
하유미 코우: "자, 너희도 이걸 입도록." 하면서 사란과 니키에게도 로브를 건내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음..." 로브를 받고 조금 머뭇거리다 입습니다
로브가 예쁘지 않앗다(존나
하유미 코우: 둘이 로브를 입는 것을 보고 "자, 그럼 출발하도록 하지."하면서 먼저 가게 밖으로 나가 차량에 탑승합니다.
유 설.: 헉 막 로브 입으니까 에일리언ㄴ학교라던가 생각나고(막
choo b. (GM): =
rolling 1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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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무 무슨주사위에요
일단 따라 나가서 차에 탑승합니다
choo b. (GM): 그렇게 사란과 니키, 코우를 포함한 5명은 [바다의 하얀 눈동자 교단]에 잠입하게 되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사람이엿다...
choo b. (GM): 앗 같이 가는 사람 수예요!
음 스피드 진행하겠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넷.. .교단에 가자!
아 차타고 교단 가는 중에 진짜 대화 한마디ㅣ도 안하겟지...코우가...이야기 이끌어주겟지
choo b. (GM): 교단에 도착한 하유미, 아니 이젠 에노키겠군요.
에노키는 여러분을 "출입 금지 구역"으로 불리는 11층으로 이끕니다.
외계로부터 소리가 차단된 듯 귀를 쫑긋 세워봐도 옷 스치는소리뿐만이 들리네요
문이 규칙적으로 많이 있는 긴 복도입니다.
사람의 기색은 별로 없는 것 같군요
탐색 개시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하나하나 다 둘러봐야되나?...
문 앞에 뭐 적힌 거라던가 없나요?
choo b. (GM): 어...
어림?
탐색?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탐색?
choo b. (GM): 탐색을 굴려보시겠어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rolling 1d1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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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1 Successes
choo b. (GM): 조아써
니키는
이동중에 몇 부근의 문이 열린 것을 발견했습니다.
들어가겠습니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드..들어가진 않고 앞에서 방 안을 들여다봅니다
choo b. (GM): 방 안에는 몇 개의 침대가 나란히 있습니다.
침대 위에는 거대한 녹색으로 빛나는 보석이 굳어있군요.
.... 잘 보면 보석 속에는 검은 그림자가 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 눈을 가느다랗게 뜨며 보석쪽을 봅니다
choo b. (GM): 그 그림자는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사람의 형상일 뿐 아니라 보석이 사람을 둘러싼거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이겠군요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rolling 1d1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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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 Successes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이..건 공유해야 다들 아는거죠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야레야레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공유할 사람이 잇나
??
choo b. (GM): 니키쨘을 ㅗㅍ함해서 5명이나 있다구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잇.기야..한대
저거 무슨 주사위엿습니까.. .?
NPC: 니키와 사란이 열린 방 문을 찾아 그 안을 들여다보자 다른 인원들도 눈치채고 방 안에 들어가 살펴보는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음... 저는 일단 보석에 가까이 다가가 살펴봅니다
NPC: 그리고 참담한 표정으로 "이런..."
이라며 말을 잇지 못합니다
choo b. (GM): 모두들 그것이 보석병 환자의 말로라는 것을 이해하겠지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역시
나
choo b. (GM): 그러니 (0/1d4)의 산치체크입니다
^^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 ㅋ ㅋ ㅋㅋㅋ
rolling 1d1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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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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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rolling 1d1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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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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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아이고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
rolling 1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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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
rolling 1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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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50/50 10/10): ㅎㅎㅎㅎ
니키도 노에쿠루미 (68/70 11/11): 아니 이걸 주사위가
"......"
choo b. (GM): 그러고 보니 사란이 아까 병실 들어가서 본것도 안찍어서...
큿 괜찮아요 5가 한꺼번에 안닳아서 일시적 광기는 아냐
1/5가 닳은것도 아니라 장기적인 광기도 아니야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그래도...최대치가 깎엿으니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우, 으..."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하아?" 하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choo b. (GM): 여기서 니키쨘 음
눈썰미를 굴려볼까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저희 눈썰미가 뭐죠
choo b. (GM): 아아니
탐색 너무 높아
럭도 높아!!!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
dma
음
-30해서 굴려주시죠!!1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ㅏ다음엔...좀 낮춰야겟어
탐색이요?
choo b. (GM): 아뇨아뇨아뇨
좋아요
네1!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rolling 1d1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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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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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의 실체가 너무 충격적이였다
choo b. (GM): 뭐 쿠루미 연속탐사자니까 탐색 높은것 쯤이야.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처음부ㅜ터이랫지만.. .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
rolling 1d1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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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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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성공할 리가 없습니다
^^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이ㅣ이이이건 의학이니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의학
choo b. (GM): 더 볼게 없으면 방에서 나와 15층까지 쭉쭉 올라갑시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가ㅏ죠...
의학 5인데
혹시 하지 않을까
rolling 1d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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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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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b. (GM): 해보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네 그럴ㄹ리가
choo b. (GM): 힝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에노키 일행은 17층 교주의 방을 향해 쭉쭉 잠행을 개시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설마 여기 잇는 방 모두가
저거 있는건가
choo b. (GM): 그런 생각을 하는 니키는 이동중에 듣기를 굴려보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rolling 1d1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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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 Successes
choo b. (GM): 니키는
어딘가에서 말 소리가 들리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두 사람이 얘기하는 목소리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NPC: "또 완전히 보석이 되는 사람이 나오면 어쩌지?"
"벌써 15층도 꽉 차버렸다고..."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돌앗맨
방 안이라던가에서 대화하는 건가요?
NPC: "뭐, 그 중 몇은 나눠서 바다에 흘린다는 얘기도 있는 모양이야. 팔려고 해도 워낙 부정 유출이 많아서 가치가 떨어지고있으니까..."
네 방 안에서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돌앗...맨...
NPC: 이동중에 들은거라 니키가 들을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
뭐, 아무리 사람을 숙주로 자라는 광물이라도 평범한 사람이 보면 그냥 값어치 있는 광물이니까요
팔 수도 있고 그런거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까보다 안색이 더 안 좋아집니다...
choo b. (GM): 그렇게 여러분은 16층을 지나 17층 교주의 방에 도착합니다.
하유미 코우: "... 조사에 따르면 교주는 이 시간대엔 빌딩의 최고층에 있는 "신(神)체 사이"에서 기도를 하고 있을테니 방에는 없을거다."
"그래도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니 얼른 조사하자고." 라고 말하며 즉시 탐색작업에 돌입힙니다.
교주의 방에서 조사할 수 있는 것은 책장, 금고 락커, 책장등이 있겠네요
어디부터 조사하실래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책장이 두 번인데 하나는 책상인가ㅏ요... ㅋ.ㅋㅋ ㅋㅋㅋ
하유미 코우: 앗
choo b. (GM): 아앗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금고락커는 내 머리로 안 돼!
choo b. (GM): 에헤헤
(데헷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상 조사합니다!
choo b. (GM): 데헷페로~☆
탐색 굴려주세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rolling 1d1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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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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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choo b. (GM): 니키는.... 책상에서 신도 목록만을 찾았습니다
꽤나 두꺼운 책에는 어떤 신자가 얼마나 돈을 냈는지 정도가 적혀있네요
...역시나 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악질이네."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니키가 별 수확이 없자 "..잠깐 비켜봐"하면서 책상을 조사합니다
이래놓고 실패하면 개쪽인데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팅! 파이팅!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
rolling 1d100<65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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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와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져 ! !
choo b. (GM): 사란은
바다의 하얀 눈동자 교단 팜플렛이 흩어진 곳에서
그 중 한장에 "A to Z"라고 적힌 카드를 발견합니다.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뭐지 이건?"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choo b. (GM): 뭐가 떠오르지 않습니까 썰님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저는...아무것도...떠오르지않습ㅂ..니다.....(존
choo b. (GM): 그럼 아이디어를 굴립시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저 발견한 거 오빠가 나한테 보여줫...어?
rolling 1d1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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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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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b. (GM): 그러게요
?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뭐 발견 했어요?"
choo b. (GM): 니키는, 혹시 이게 저짝 금고의 비밀번호 힌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이게...?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 조용히 메모가 적힌 카드를 보여줍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A to Z...?"
choo b. (GM): 모르겠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좋겠지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 ㅋㅋ내가 발견한것도 아니지만(존나) 다른 세 사람에게 알려줍니다
A to Z 를ㄹ
알려주고 난 뒤에 책장으로 향하기 전에 금고를 살펴봅니다
앞에 비밀번호같은ㄴ게 알파벳이면 생각할수잇겟지
아니 숫자일수도잇잖아?..
choo b. (GM): 금고는
푸쉬인자 식으로, 0부터 9까지의 숫자가 나란히 있습니다.
입력 화면은 10자리가 떠있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내 머리로는 안 된다
하유미 코우: "흐음 과연...."
choo b. (GM): 아 제가 이걸 어떻게
그냥 알려드릴수도 없고 참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나는....일단 조용히... 책장으로 갑니다
choo b. (GM): 그래요 책장부터 조사하죠
책장에 도서관 오네가이씨야쓰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rolling 1d1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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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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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ㅋ ㅋㅋㅋ
오빠 다스케ㅔ테
아니면 강행하죠 강행(존나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사란이는 금고에 매달려있어서
부르면 갈지도 모르겠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부를...수잇을까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용기를내!
치얼업 베베~ 치얼업 베베~
좀더 힘을 내~!!!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어... 그, 오빠?" 책장 앞에서 머뭇거립니다
"... 여기 좀 도와줄 수 있어요?"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응?"하면서 다가가는 사란은 어제의 그 냉랭한 분위기보다는 오히려 니키를 의심쩍어 하는 것 같은 표정으로 돌아봅니다
"...무슨일인데?"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나, 난 책하고 거리가 좀 멀어서~? 하하..."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찾을게 있나보지?" 하면서
도서관 또 실패하면 어쩌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이팅....파이팅 ㅠㅁ ㅠ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
rolling 1d1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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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ㅗㅗㅗㅗ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ㅗㅗㅗㅗㅗ
ㅗㅗㅗㅗ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강행하죠 우리
choo b. (GM): 사란과 니키는
책장에서 신도 리스트만을 발견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얼마나 많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지독한 종교구만..."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한 번만 더...굴려도 됩니까
하유미 코우: 하유미씨 행운을 굴려봅시다
금고는 열릴것인가!!
하유미 코우: 앗 구래요 도서관 굴려주세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rolling 1d1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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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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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하유미씨 가죠...
하유미 코우: =
rolling 1d1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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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 Successes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대단해
choo b. (GM): 하유미는 금고를 열 비밀번호 힌트를 알아낸 것 같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나도 알려줘 ! 1!!
"앗, 열었어요?"
하유미 코우: "아 자네들, 그 쪽은 다 조사한건가?"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필...요 없는 것만 발견한 것 같지만~?"
하유미 코우: "이 A to Z는 아마 처음부터 끝까지를 의미하는 것 같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그럼 1234567890 이란거야?
하유미 코우: "입력 패널이 10개니까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만,"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 ㅋ ㅋ ㅋ ㅋㅋㅋ어이....교주...너 너무 허술하잖아
망할자ㅏ식...
"안에 뭐가 있어요?"
신도 리스트를 다시 꽂아두고 금고쪽으로 갑니다
하유미 코우: "글쎄, 나보단 둘 중 하나가 입력해 보는게 좋지 않겠어?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 아직 입력
안햇냐고
choo b. (GM): 네
그렇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연줄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가서
"처음부터 끝까지...? 0부터? 1부터?"
하유미 코우: "틀려도 괜찮으니 해보지 않겠어?"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음~..."
0부터 9까지 차례대로 입력합니다
삐-삐-
choo b. (GM): 불합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1부턴가." 1부터 0까지 입력합니다..
삐리릭♪
choo b. (GM): 소리를 내며 금고가 열렸븐디ㅏ
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앗, 열렸다!"
안을 살펴봅니다
choo b. (GM): 안에는 열쇠 하나가 들어있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 열쇠?"
choo b. (GM): 이 열쇠를 쓸 만한 곳은 탐색을 한 번 더 돌려보시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rolling 1d1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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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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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ㅋㅋ
오빧 ㅏ스케테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사란이는 아무래도 책장이 의심스러우니 한번 더 탐색해보겠스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네...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
rolling 1d1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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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헉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오졌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열쇠 뿐...? 어디에 쓰는 거지?"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안되는데 저 테토라 가챠 오면 테토라 30연 클되는데....(파들파들
해야되는데...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사란은 책장에서 한 권, 신도 리스트와 다른 얇은 노트가 있는것을 발견합니다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이건?"
혼자 읽은 사란은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
ㅋㅋ ㅋ ㅋㅋ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
rolling 1d1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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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뭐 다른 거 발견했어요?"
열쇠를 챙기고! 사란쪽을 봅니다
열쇠 내가 챙겨도 되는건가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내용은 네가 볼 필요도 없는 저질스런 내용이고..."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하면서 책같은 곳에서 찢어 낸 듯한 쪽지를 보여줍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 저 주사위 산치체크엿어
"...?"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이상한 주문이 적혀있는데 말이야"
choo b. (GM): 보시겠습니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쪽지를 봅니다!
choo b. (GM) 해산의 주문 : :【한줄기 빛조차 없는 무툴라에서 나와 지성의 결정의 초래와 귀환】
choo b. (GM):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해산의 주문?"
choo b. (GM): 이 주문은 읽기만으로도 습득할 수 있는 주문이네요 빠라라람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choo b. (GM): 습득한 사란이와 니키에게 둘 다 크툴루 신화 기능 +2%입니다~!~!!
...물론 저짝세계 사란이한테는 전해지지 않는 기능이겠지만
힝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ㅋ힝
choo b. (GM): 감소 SAN:배, 소비 MP:임의
사용 방법:이 주문을 사용할 때의 정신력(MP)은 사용자의 임의로 결정할 수 있다.너무 적으면 대상을 해산시킬 수 없고 정신력은 쓸데없이 소비될 뿐이다.
그러나 정신력을 소비하다 보면 죽음에 이르게 된다. 주문을 사용할 때의 정신력은복수의 사용자에서 낼 수 있다.
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뭘 해산해야하는거지
choo b. (GM): 핸드아웃
보이십니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뇻...
choo b. (GM): ~~~?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네 보여요~!
choo b. (GM): 요오시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뭘 해산시키는 건지는 가다보면 알겠지..."
"그쪽은 금고에서 열쇠 찾은거 말고 ㄷ 찾은거 있어?"
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고개를 좌우로 젓습니다
"금고 안에는 이 열쇠 뿐이였어요." 하고 아까 열쇠를 보여줍니다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그럼 더 찾아보자, 금고 열쇠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방 탐색 한 번 더 해도 되나요?...
방에 있어.?..?
choo b. (GM): 그렇습니다
이번에느 ㄴ사란이도 ㄱㄱ하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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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ㅋㅋ
ㅋㅋ
ㅋ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내...탐색은 쓸모가 없어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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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ㅠㅜ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아니 80이나 되는데 어떻게 ㅠㅠㅠㅠ
choo b. (GM): 사란은 벽 한쪽에 빼곡히 들어선 사물함에
한 개에만 자물쇠가 채워져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 문 여는게 아니였구나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저렇게 한 곳에만 자물쇠가 잠겨있으면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 수 없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자물쇠?"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그, ... 쿠루미. 열쇠 줘보지 않겠어?"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핫
ㅠ
ㅜ
ㅠㅠ ㅠㅠ
잠깐 의외라는 듯 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으, 응, 여기요!" 하고 웃으며 열쇠를 넘깁니다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열쇠를 받고서 자물쇠를 땁니다
당연하게도 열쇠 문은 잘 열리는군요
^^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안에는 뭐가 잇나 두근두근!
choo b. (GM): 사물함 안은 아무것도 없이 텅텅 비어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뭐야 함정인가?"
??? 하면서 다른 곳도 다 열어보지만 모두 다 비어있군요
choo b. (GM): 니키쨘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네넷
choo b. (GM): 이번엔 탐색을 성공시켜볼까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rolling 1d1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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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b. (GM): 요시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choo b. (GM): 니키는
아까 자물쇠로 잠겨있던 사물함의 벽에 희미한 틈새에서 빛이 새어나오는 것을 발견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 잠시만요?"
?? 빛이 새어나오는 벽을 어...두드려봅니다?
choo b. (GM): 니키가 벽을 두드려보자
끼이익-
choo b. (GM): 하며 벽이 빙글 돕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choo b. (GM): 안쪽으로는 계단이 있는것같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어... 수, 숨은 방?"
하유미 코우: "왜그러나 니키도 군, 뭐 발견한거라도 있나?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이거, 여기, 갑자기 계단이..."
하유미 코우: "계단?"하면서 벽을 밀쳐보더니 빙글 돌아가는것을 보고 "과연..."이라며 끄덕입니다
"잘 발견했다 니키도군. 그럼, 가볼까? 앞장 설테니 따라와라 "하면서 앞섭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올라가ㅏ는 계단
이죠?
일단 코우를 따라갑니다
choo b. (GM): 좋아요
코우를 뒤따라
사란과 니키, 그리고 조사원 둘은 18층으로 진입합니다.
하유미 코우: "우리가 아무리 조사를 해도 꼭대기로 올라가는 통로는 발견 못했는데, 대단하군" 이라면서 니키를칭찬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헤헤
"아, 아니 우연이였어요!" 하면서 약간 기뻐보입니다
choo b. (GM): 그렇게 여러분은 18층, 맨 꼭대기인 "신(神)간 사이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렇게 여러분은 18층, 맨 꼭대기인 "신(神)간 사이에 도착하였습니다.
방은 큰 융단이 깔려있으며 앞에는 제단같은게 차려져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 그것 』은 자리잡고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거대한 결정해 결합된 집합체가 높이 솟은, 내부에서부터 이 세상의 빛이 아닌 것이 반짝이고 있는.
머리가 이상하게 될 것만 같은 빛이 반투명한 존재를 투과하여 깜빡이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하나의 시신이 있습니다. 아마도 교주로 불렀던 남자이겠지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아포필라이트??...
딱딱한 결정으로 둘러쌓인, 높은 천장에 거의 닿을듯한. 촉수의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아니 이해 해서는 안될 것 같은 존재는 그렇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산....치각
choo b. (GM): 신화 속 생물인 "키 더"를 마주친 모두는
(1d8/5d10)의 산치체크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
ㅋ
ㅋ
ㅋ
ㅋ
choo b. (GM): (파들파들파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이거
완전 위험한거
아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lling 1d100<64
()
26
1 Successes
rolling 1d8
()
1
1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
rolling 1d100<46 사란아 제발
()
63
0 Successes
힝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어?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앙
아앙
앙ㄴ대
rolling 5d10
(++++)
8
10
2
10
9
39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오빠 광기ㅣ는
ㅋ
ㅋㅋ
ㅋ
ㅋ
ㅋㅋㅋ ㅋ 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4/5가닳아서
그대로
디지는데???
????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
???
????????????????????????????????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여기 들어와도 됐던겁니까?.........
잠깐만
완화 안댑니까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아니 들어오는게 맞는데
아 씨 이게 모야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죽으면 안 돼
ㅋ..ㅋ.ㅋㅋㅋ 5d10 대체 정말...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하...
아니 잠깐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rolling 5d10
(++++)
4
7
9
7
5
32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아니잠깐
아니 없던걸로 하고 한번만 더 굴려도 될까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높게밖에 안 나오네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아 정말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dk dlakjdlaskdjg
sadgsdlkgjsdalkjg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죽으면 안돼 ㅠㅠ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
rolling 1d100<46 야
()
91
0 Successes
야
야
야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
ㅋ
ㅋ
ㅋㅋ
ㅋ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아 정말 사란이 원래 산치 70인데
헤헤 얘 산치 낮게 잡고 산치핀치 시켜야지~~ 하면서 20을 팍 깎았더니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 ㅋ 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아니 이런 사란이 산치 45인데 계속 46으로 주사위를 굴렸잖아~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강행.....해요...... 이하 나올 때까지 굴리자...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이럴순 없다~~~ 45로 다시 굴려보자~~~~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
ㅋ
ㅋㅋ
ㅋㅋ ㅋ ㅋ ㅋㅋ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
rolling 1d100<45 이거 실패하면 너도 죽고 나도 죽는다
()
30
1 Successes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키더가 잘못햇다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ㅠㅜ ㅠㅠㅠㅠ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방금 무슨 일 있었나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ㅉㄴ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근데 1d5에서
5나오면
어떡해요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ㅎ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 8인가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
rolling 1d8 산치핀치되면 너도 죽고 나도 죽자 아제발
()
1
1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헉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로그 백업할 땐 편집하면 됩니다 (존나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아아니 이분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강행할 수밖에 없엇다
choo b. (GM): 니키도 사란이도
산치 1씩만 깎였네요
너무 강철멘탈들이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코우씨는 멀쩡해?...
choo b. (GM): 앗 해볼까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 ㅋㅋㅋㅋ
choo b. (GM): 조직원들도 돌려보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실패하면 넘어ㅓ가곡...(존
소라쨩이 기다리고잇다고
choo b. (GM): 코우씨 산치 70이군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여기서 죽으면 안 돼
하유미 코우: =
rolling 1d100<70
()
48
1 Successes
rolling 1d8
()
1
1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유미 코우: s너무 강철멘탈들이야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다들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유미 코우: 나머지둘도
어디보자 능력치 다 10~12라니까
한명은 POW 10 한명은 12로 ㄱㄱ 하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흐헤
NPC: =
rolling 1d100<50
()
1
1 Successes
dhk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니?
NPC: 와
rolling 1d8
()
2
2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너무나 쯔요이한
NPC: =
rolling 1d100<60
()
56
1 Successes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PC: =
rolling 1d8
()
6
6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어
choo b. (GM): 음
뭐 다들
놀란것같은데
그냥 그 뿐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 ㅋㅋ ㅋㅋㅋ
choo b. (GM): 별 생각이 없네요
와 대단하다
이 파티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꾸꿈ㅁ인가 ^^!
choo b. (GM): 김사란 너만 왜그랬냐^^ ㅗㅗㅗ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혹시 쟤랑 싸워야합니까
나는.......그저......오빠를 낫게 해주려고.....왔을 뿐인데......
choo b. (GM): 니키쨘 해산의 주문이 있자나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
NPC: "....!!"
"이 무슨..."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근데 막 지금 상황 무서워하지않을ㅏ까 하고... ..
하유미 코우: "... 아무래도 예상 못한거랑 맞닥드리게 됐군..."하면서 침착하게 호흡을 정리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 아까 해산하라는 게 이런 거...?"
하유미 코우: "...? 해산이라는 것은?"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 너희 모르지
미안
choo b. (GM): 대충
쪽지를 보여줬다고 칩시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까 책상에서 주문... 같은 걸 발견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가죠!
하유미 코우: "흐음 과연... 이 대로 주문을 외우면 되는건가..."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뭐야 그럼 맨 처음에 여기 오는 수
하유미 코우: "일단 해보는 수 밖에 없는건가. 자, 다들 해보도록 하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넉잖아
1명 아니라서 다행이다
choo b. (GM): 하면서 이제 전투페이즈입니다 빠바ㅂ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그럼 옆에 쓰러진 교주는
이거 외우다가 죽은거에요?
choo b. (GM): 죽었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정신력 다 소모해서?
choo b. (GM): 아뇨
글쎄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음...
choo b. (GM): 음...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터...턴
choo b. (GM): 왜죽은걸까..
터턴...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순서...
얘 없애면 오빠 돌아오겟..지
choo b. (GM): 순서보다는
그 뭐더라
같이 mp를 모아서 주문을 외우는게 좋아보여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마력 다 합하면 되는거에요?
choo b. (GM): mp는 Pow의 합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
choo b. (GM): 니키쨘의 pow는 14니까 mp도 14군요!
자 여기서 얼마나 소비할건가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도박
입니까
choo b. (GM): 도박
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
ㅋ
ㅋㅋ
ㅋ
이.....일단 모르니까
2만 소비해보자
choo b. (GM): 힝
조아요
그럼 다들 2소비하죠
그럼 10이 모였고
잠시만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 모두?
어엏
choo b. (GM): 자 주문을 외웁시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저거 그대로 쓰면 되는건가
하유미 코우: "이걸 외치면 되는건가..."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외웟다 치면 안되나
하유미 코우: "흠, 하나 둘 셋에 외쳐보지 않겠나? 【한줄기 빛조차 없는 무툴라에서 나와 지성의 결정의 초래와 귀환】!!"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죄송합니다 외우겟습니다
choo b. (GM): ... 다 외쳤다고 칩시다
(침착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사위입니까?
choo b. (GM): =
(To GM) rolling 1d100<30
()
71
0 Successes
choo b. (GM): 힝입니다
실패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아니 젠장
choo b. (GM): 모두의 2mp가 허공으로 사라졌습니다...ㄸㄹㄹㄹ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 ㅋ ㅋ ㅋㅋㅋ
여 ..여기서 내가 4 외치면
다른 ㅏㅅ람도 4 소비하고
오빠 정신력 4 남잖아
choo b. (GM): 조항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니 MP
choo b. (GM): 아뇨아뇨
mp는 그 Pow니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저만 소비하는거에요?
에...
choo b. (GM): 아니
뭐
딱히 따 쓴다고 해도 죽거나 하나???
음
어
절반이상만안쓰면되는데
choo b. (GM): 다들 4를 더 쓴다고 죽진 않네요
정말 엉망이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그럼 일단 해보락
해볼까
choo b. (GM): 이런 지엠으로 티알이 가능한가요
(
키-더 구구구구구-......
choo b. (GM): 하면서 거대생명체는 천천히 움직입니다
...얼른... 해치웁시다....
(질색팔색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MP 4를...
choo b. (GM): 좋아요
mp 4씩 20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이번에도 안 되면 희망이 없어
choo b. (GM): =
rolling 1d100<80
()
21
1 Successes
응애
왜
바보같이
비밀주사위 안굴렸지
난빠가야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choo b. (GM): 힝 보시는대로 성공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호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 아까 2씩햇으 ㄹ때는
몇이엿어요?...
choo b. (GM): 35...ㅎ
그게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 ㅋ ㅋㅋㅋㅋ
choo b. (GM): mp 5가 모이면 5%, 그리고 그 뒤로 1mp가 모일때마다 5% 추가입니다
야호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ㅌㅋㅋ ㅋ어쨋든 성공햇다`!~!
처음부터 4쓸걸
choo b. (GM): 여러분이 해산의 주문을 성공적으로 성공하자
거대한 결정체는 환상처럼 가물거리며 사라집니다.
그 모습이 완전히 사라지는 순간, 아무것도 없어진 것의 공간에서, 결정체의 잔재가 흘러내립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어... 서, 성공, 한 건가?"
(잠깐 새로고침
choo b. (GM): 그것은 바닥을, 벽을, 방을, 심지어 빌딩 자체를 무너트릴 정도로 쏟아져 내립니다.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그, 그것보다 얼른 여기서 탈출해야 겠는데??"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ㅁ무무너져내려?1
나 나갑니다
choo b. (GM): 무너져내려!!
음
어떻게 탈출을 하면 좋을까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어...
choo b. (GM): 열심히 뛰어내려갑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choo b. (GM): 덱스 판정이라도 해야하나?
(졸려서 별 생각이 없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rolling 1d100<45
()
73
0 Successes
없는걸로하죠 (존나
choo b. (GM): (근데 거의 다 끝나가서 지금 끊을수도 없다
조항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뛰어서... 빠져나갑니다
여러분들은 붕괴하는 빌딩에서 아슬아슬하게 탈출하여 한 숨 돌렸습니다.
choo b. (GM): (적당)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 아까 그건 뭐였던 거지? 그게 원인?"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후우... 어떻게는 빠져나온건가.."하면서 뒤집어쓰고 있던 로브를 거칠게 벗어버립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쓰..러뜨린 게 맞겠죠?"
하유미 코우: "그 거대한 보석이 원흉이라면, 보석병은 사라졌을터이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급하게 가방을 뒤져 유리병을 살펴봅니다
하유미 코우: 라면서 코우는 주위를 둘러봅니다
choo b. (GM): 하지만, 달아난 관계자와 신자 가운데는 여전히 보석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어째서!...
choo b. (GM): 물론 니키가 가져온 유리병안의 결정도 그대로이겠지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사, 사라진 게 아냐?..."
하유미 코우: "하아... 이 무슨..."
하면서 허탈하게 주위를 둘러보던 코우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 잠시 전화 좀 하고 오겠네."
choo b. (GM): ..라며 코우는 잠시 멀어졌습니다.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뭐야 이거.. 쓰러트린게 아닌건가?" 하면서 사란 역시 어리둥절한 표정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우... 이제, 어떡해야..."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이제 어떻게 되는거지..."
choo b. (GM): 라면서 둘이 허탈한 대화를 주고받을 때,
하유미 코우: 코우가 창백한 표정으로 다가오더니 "자네들, 잠시 동행해줄 수 있겠나?" 라며 부탁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왜....왜그래 불안하게
"...?"
하유미 코우: 그 목소리와 표정에서 비상상황임을 짐작할 수 있겠군요.
choo b. (GM): 코우를 따라가겠슴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고개를 끄덕이고 따라갑니다
설마 소라쨩 죽엇거나 하진 않겟지 젭라
제발
choo b. (GM): 사란과 니키는 하유미가 향하는 대로 따라갔습니다.
향한 곳은 요모츠히라사카 병원...
도착한 하유미는 급하게 병실 하나로 향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choo b. (GM): 하유미가 급하게 문을 벌컥 열자,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 초록색 보석에 휩싸인 하유미 소라의 싸늘한 시신이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이러지말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소라쨩!!!!!!!!!!!!!!!!!
아!!!!!!!!!!!!!!!!!!!!!!
아!!!!!!!!!!!!!!!!!!!!!!!!!!!!!!!!!
아!!!!!!!!!!!!!!!!!!!!!!!!!!!!!
하유미 코우: "아아...."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느리다며!!!!!!!!!!!!! 매우 느리다며!!!!!!!!
하유미 코우: 코우는 무릎을 꿇고 주저앉아 굳어버리는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 소, 소라씨..."
choo b. (GM): 병실에는 소라의 남편인 마코토가 기다리고 있었으며,
침통해 보이는 듯 험악한 표정을 하고선, 니키와 사란에게 한 통의 편지를 건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NPC: "...너희에게 전해달라고.... 아내가 부탁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편지?... 소라씨가?"
편지를 펼쳐 읽어봅니다
choo b. (GM): 그 뒤, 그 들은 가족만 있게 해달라며 부탁하였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나가ㅓㅅ....
읽자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 숙연한 표정으로 밖으로 나옵니다.
choo b. (GM): 그럼 밖으로 나온 니키쨘
편지를 읽나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ㄴ네.. ..
울상이 되서...
choo b. (GM): 니키는 편지를 열어 한 줄 한줄 읽기 시작합니다.
하유미 소라 니키도씨, 사라미네씨에게.
하유미 소라 편지를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하유미 소라 저는 더 이상 목소리가 안 나와 말을 할 수 없어 대신 편지로 전해드려요.
하유미 소라 코우 군과 남편에게는 비밀로 했었지만, 당신들에게는 이야기 하고 싶은 게 있어요.
하유미 소라 제가 보석병에 걸린 경위에 대해서예요
하유미 소라 제가 보석병에 걸리기 전에, 신기한 꿈을 꾸었답니다.
하유미 소라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 남자아이가 웅크려서 울고 있었어요.
하유미 소라 내가 말을 건냈더니, 그 아이는 나를 “엄마”라고 부르며 저에게 안겼어요.
하유미 소라 내 아들은 코우 군밖에 없는데, 신기한 꿈이야. 라고 그 때는 생각했답니다.
하유미 소라 그 아이는 울면서 나에게 “약을 먹어줘요” 라고 부탁했어요.
하유미 소라 가만히 이야기를 들어보니 내가 보석병에 걸려 약을 먹지 않으면 살지 못할거라고,
하유미 소라 그 때 나는 물론 보석병에 걸리지 않았었는데 말이죠.
하유미 소라 그래도 나 그 아이가 너무 안타까워서…. 없는 병이니 상관 없겠지 싶어서 받은 약을 마셨어요.
하유미 소라 녹색의, 가루약이더군요.
하유미 소라 …. 보석병이 발병한 것은 그 꿈을 꾼 날의 아침이였어요.
하유미 소라 무슨 일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보통 꿈은 아닌 것 같아서,
하유미 소라 마코토 씨에게도 코우 군에게도 얘기 하지 못했었어요.
하유미 소라 당신들에게는 중요한 얘기일 것 같아서 꼭 얘기하고 싶었어요.
하유미 소라 …. 저는 후회하지 않아요
하유미 소라 마코토 씨와 코우 군을 슬프게 하는 것은 너무 가슴아프지만, 그 아이의 ‘어머니’는 분명 살았다, 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하유미 소라 하지만, 당신들은 좀 더 얘기봤으면 싶어요.
하유미 소라 슬슬 손이 움직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유미 소라 부디 후회 없는 선택을 하세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미쳣
아
소라
진짜
아
ㅠ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ㅠ
ㅜ
ㅠ
하유미 소라로 부터...
choo b. (GM): 편지를 읽던 중 니키는 눈치를 채겠지요.
가지고 왔던 아포필라이트 병 안의 결정이 어느새 녹색 분말로 변해 있다는것을,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니....아......
"... 결, 정이..."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하, 결국 예상이 맞았던 건가..." 하면서 사란은 허탈하게 웃으며 쪽지 한 장을 툭 떨어트립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예상 이라뇨...?"
떨어뜨린 쪽지를 줍습니다
choo b. (GM): 쪽지에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 모르는 여자에게 이것을 마셔달라 부탁 받아서 하는 수 없이 마셨더니 몸이 보석이 되기 시작하였다.
꽤 내 취향 이였는데 말이야, 나는 속은건가? 이제 종교에 매달리는 수 밖에 도리가 없다.
. 나의 영혼은 정말 정화 되는걸까? 깨끗한 영혼이 되어 다시 태어나면 그 여자랑 같은 귀여운 사람과 다시 사귀게 될까….. 』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이건..."
choo b. (GM): "아까, 교주의 방에 올라가기 전에 말이야, 보석으로 둘러쌓인, 그 사람들의 시체가 있던 곳에 떨어져 있더라고."
아니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아까, 교주의 방에 올라가기 전에 말이야, 보석으로 둘러쌓인, 그 사람들의 시체가 있던 곳에 떨어져 있더라고."
"결국 이쪽 사람들이 보석병에 걸린건 그쪽 세계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여기 있는 멀쩡한 사람들에게 그 가루를 먹여서겠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아
아니 누가?! 라토가?!
"... 왜... 그런 짓을... 누가..."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그래서 너는, 어떡할건데?"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아무 말 없이 유리병과 편지를 번갈아봅니다
내가먹자
choo b. (GM): ??????????????????????????????????????????????????????????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choo b. (GM): 어 음
뭐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누구 먹일 수도 없잖아요?
choo b. (GM): 그래도 되긴 하는데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니 오빠한테 먹여?!
choo b. (GM): 네 그쵸 그래도 되긴 하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잠깐만요
choo b. (GM): 음 선택지는
먹이고 가던가
그냥 가던가
뭐, 니키가... 먹고 가던가....
가 있겠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잠깐 이걸 먹으면 낫는다는거니까...
choo b. (GM): 어 음 어
아니
내가 선택지를 다 말해버리면 안되는데
어어어떻게든 획기적인 선택지를 창조해보시죠!!!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가져갈 순 없는건가?...
아니 이전에 원래 세계로 어떻게 돌아갑니까
choo b. (GM): 어느새 니키의 등 뒤에는 전에 본 것과 같은 문이 생겼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이 문 사란한테도 보여요?
choo b. (GM): 그쵸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하... 저건가. 니가 이쪽으로 왔다는 그 문." 하면서 사란이가 먼저 눈치 챕니다
그야 니키의 등 뒤니까 니키를 바라본 사란이가 먼저 보이겠죠..
?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그러ㅓ겟..죠
사란의 말을 듣고 뒤를 돌아봅니다
"아..." 주변에 라토가 있는지 두리번거려봅니다
choo b. (GM): 주위에는... 사란과 니키 둘 밖에 없습니다.
무거운 침묵만이 감돌고 있군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hoo b. (GM): 좋아요 이키마스
--------------------------------------
17-01-21- 06:29
저녁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choo b. (GM): 아.... 지금 이 상황 시간도 이때쯤이겠네요
(환장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기, 음..."
아 진짜 맞는걸까
어떡ㄱ해 진짜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니키가 무슨 말을 할지 기다리며 조용히 노려보고 있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노려보고잇냐고!
훌적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그쵸?
자기 죽일지도 모르는걸???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
아진짜.....ㅁ.미안해...오빠...
"......" 시선을 피하며 유리병을 사란에게 내밉니다
"... 이거, 먹어줄 수, 있어요?"
"그, 그냥 내 어림짐작일 뿐이지만 나는, 이 방법 말고는 떠오르지 않아요..."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 너 그게 무슨 말인지는 알고 말하는거지?"
"하하 참, 그냥 그쪽의 나 대신 죽어달라고. 그렇게 말하지 그래?"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진짜어떡해 ㅋ ㅋ ㅋ ㅋㅌㅌㅋ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이거 말고 방법이 없다, 라. 그러겠지. 이게 너한테는 제일 쉽고 간편한 방법이겠지."
"결국 너한테 난 끝까지 그쪽에 있는 그녀석의 대용품이고, 진짜 '나'는, 나와 같이 보낸 시간도, 나의 목숨도. 나라는 거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 왜ㅐ그래 아악
아악
아악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하지만 나한테는 그쪽에 있는 그녀석과는 상관 없는 이게 진짜 내 삶이란 말이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내가 무슨 말을 하고있는지 알고 있어요."
"나, 는...! 하, 한 번도 오빠를, 이쪽 세계의 오빠를 대용품이라고 생각한 적 없어요!"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하, 그래 대용품.... 은 아니란 말이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어느 쪽이든, 나한테는 소중한 사람이란 말이에요..."
왜 나하ㅏㄴ테 목숨을 선택하는 일을 주셧나ㅏ이까... ..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그래, 네 말대로 대용품이 아니라면, 그럼 그쪽에 그 '오빠' 대신 죽어달라는 말은 거둬야 하지 않겠어?"
"아무리 같은 '나'라고 해도 내가 알지도 못하는 그 녀석 때문에 죽어줘야 할 의리는 없어서 말이야."
유 설.: 근데 먹어도 둘 다 죽을 ㅜㅅ 도잇잖아
아진짜그냥 내가 자살하자(자ㅡ살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그 쪽이 어떤 이유로 병에 걸렸던 그 병에 걸린 이상 이미 손 쓸 수 없는 상황 아니겠어?"
choo b. (GM): 아 그냥 얘 먹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그럴수가 없ㅅ습니다.....
없엇...습니다
choo b. (GM): 소원 들먹이면서 먹여버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협박이잖아
하려고...햇지만 너무...
협박이잖아...
choo b. (GM): 약속을 함부러 하면 안된다는 교훈입니다(엄근진
그쪽 오빠가 이닌 이쪽 오빠랑 약속한 거니까...
너랑 나랑의 유일한 관계성이니까...(궤변임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이것도 무스비...
사란이가 혜성에 맞은것도.... 그래서 이쪽 사란이가 약을 먹고 보석병에 걸려줘야 낫는것도 무스비...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하지만..."
"...... 이대로 아무 것도 안 하고 있다간 날 기억해주는 오빠는 ... 죽, 으니까."
"난 어느 쪽도 잃기 싫은데. 이러면 소용이 없잖아요, 이 세계로 와서 노력한 게... 그렇다면 그냥 모두 잃는 게 나아."
"... 그래서, 먹어달라고 '부탁'한 거에요. 오빠가 안 먹어줄 거란 건 예상하고 있었지만."
"'부탁'이 안 된다면 나는... 강제로 할 수 밖에 없어요. 이기적으로 보이겠지만. 저희 게임센터에서 내기했던 거, 기억 나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먹어주세요."
"'부탁'이 아니라, '소원'이에요."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하, 부탁이 아니라 소원... 이란 말이지?"
"그래 소원이라... 하하, 하하하하"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진짜 미안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하면서 어이 없다는 듯 너털스렁 웃음을 한참 터트립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울음을 꾹 참습니다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한참 웃던 사란은 숨을 내쉬며 정색을 하며 "머리 잘 썼네 쿠루미."라며 당신을 바라봅니다.
"그래, 그 '소원'. 들어줄게."
유 설.: 아 운ㄴ다 진짜
나는....소원...마지막에 막
염장ㅇ질로 쓸까햇는데 이렇게 쓸줄은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미, 안해요, 오빠."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하지만 기억해둬, 너는 짧은 시간동안 제일 가까이에서, 죽을 고비를 같이 넘기면서까지 너에게 아무런 득 없는 사람의 삶을 파괴하고, 목숨을 빼앗으면서 까지 네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거야."
"니가 기억하지 않아도 좋아. 내가 기억할꺼니까."
"끝까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진짜 ㅎ왜그래
나한테 왜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 설.: 아냐 잠깐 생각해보자요 잠깐 우리
예상을 해보자
내가 먹으면 내가 죽는다
사라미네 사란 (45/50 10/10): 라고 대답하면서 니키에게서 병을 빼앗듯 받아채가 병 안의 분말을 시원스럽게 보일 정도로 털어 먹습니다.
유 설.: 그냥 돌아가면 원래 오빠가 죽을 것이다
오빠를 먹이고 돌아가면 이쪽 오빠가 죽을것ㅅ이다
데리고 돌ㄹ아가면 쉬바 모르겟다
이제 자살 뿐이다
사란이 분말을 꿀꺽, 하고 삼키자,
쨍- 하면서 무엇인가가 깨지는 소리가 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잘 살펴보니 사란의 목 일부가 연한 초록색 보석으로 변하고, 일부가 깎여 떨어져 나가고있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그는 조만간 아포필라이트의 결정체가 될 것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으악
아악
의사따위 존재 하지 않는 그저 보석덩어리로...
하지만 그것을 당신은 알 필요도. 지켜 볼 필요도 없습니다.
당신은 스스로가 고른 자신의 소중한 사람 옆으로 돌아오면 되니까요.
*
저쪽 세계의 사란에게 보석을 먹이자, 갑자기 눈이 멀 듯한 빛이 차오릅니다.
빛이 잦아들고, 당신이 눈을 뜨자, 당신의 눈 앞에는 초록색 결정같은건 눈을 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온전한 상태의 사란이 자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군요.
... 다시 이쪽세계의, 사란에게로 돌아왔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허엉
choo b. (GM): ((아직 끝이 아니예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오빠..."
choo b. (GM): ((RP를 하셔도 좋고
((더 진행을 하셔도 좋아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만져봐도..만져봐도 되나요
choo b. (GM): 네 좋아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ㅠㅜ 사란 얼굴을 어루만져봅니다
choo b. (GM): 사란의 얼굴은, 말랑말랑 보들보들한 그대로의 피부입니다.
마지막에 봤을 때처럼 머리카락과 손끝에 결정이 있었다는 사실이 거짓말같군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원래대로 돌아왔다는 안도감과 동시에 그에게 미안해서, 참고있던 울음을 터뜨립니다.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
".....으,응"
".....쿠, 루미?"
당신의 울음소리에 잠이 깬 듯,
당신의 원래 세계의 사란이 눈을 부스스 뜨고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ㅏㅓㅣㅓㅏㅣㅓㅣㅓㅣ
choo b. (GM): 저쪽이랑 이쪾이랑 다른게
산치 +1밖에 ㅇ벗어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오, 빠... 우으..."
choo b. (GM): 프사라도 다르게 할걸...(뒤늦은 후회
유 설.: ㅋ.ㅋ.ㅋ ㅋㅋㅋㅋㅋ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뭐, 야 쿠루미 왜 울고있어." 하면서 잠긴 목소리로 말을 이어 나갑니다.
몸을 일으킬 힘은 없어 누운채로지만, 당신의 볼을 쓰다듬고, 손가락으로 눈물을 훔쳐내며 베시시 웃고있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ㅠ
ㅠ
ㅠ
아진ㄴ자 아악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머리... 묶었네? 맨날 풀,고 다녔는데..."
"... 예쁘네 이것도."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아... 미, 안해요... 돌아와서, 다행이야... 으우..." 울음을 그치려고 해보지만 미소를 보고 괜히, 사과하며 계속해서 웁니다
오빠 손도 꼬옥 겹쳐 잡자....
아 오빠 일어낫으니까 의사랑 간호사ㅏ라거나 오빠 가족들한테도 연락해서 알려줘야하는데 그럴 정신이 아니다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니키가 펑펑 울자 사란도 어? 싶어 어리둥절한 표정이 되지만, 니키의 손을 꼬옥 잡은 채로 "괜찮아.. 이제 다 끝났어." 라면서 위로해줍니다.
choo b. (GM): 그렇게 사란이 니키의 손을 꼭 잡은 채고 마음껏 울게 놔둔 지 몇 분이 지났을까,
니키의 울음소리를 들었는지, 의사가 병실 문을 노크하고 들어오더니. 다 나은 사란의 몸을 보고 놀라며 잠시 니키를 보고 나가줄 수 있겠냐고 물어봅니다.
...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뭐임마?
아니 이게 아니지
나가자
choo b. (GM): 얼마정도 지났을까, 검사를 마친 듯 의사가 병실 문을 나와 니키를 찾습니다
매우 놀라면서도, 안심된 듯한 표정으로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환자분이 완치되셨습니다. 자세한 검진을 해야해서 얼마정도 더 병원에 있어야 하겠지만..."
"이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라면서 웃어주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아, 가, 감사, 합니다. ..." 고개를 꾸벅 숙입니다
눈물을 닦고 훌쩍거린다
병실 다시 들어가도 되나요?
choo b. (GM): 좋아ㅇ
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병실에 다시 들어갑니다
라토는 어디간거ㅓ야?...
라토 나이: 드르렁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니키가 문을 열고 병실로 들어가자
아까와 변함없이 완전히 회복된 모습의, 그대로의 사란이 침대에 가만히 누워 창 밖을 보고있습니다.
겨울이라 창 밖은 어둡고, 하늘에는 그 때와, 언제나와 같이 별이 총총 빛나고 있군요
어쩌면 한 두개 정도 떨어지는 혜성이 보일지 모릅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이제 내가 맞자 (존나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 시간이 얼마나 지난거지...?"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어 그러게
핸드폰으로 날짜 보면 얼마나 지난지 알 수 있어요?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아, 혼잣말이니까 신경쓰지 않아도 돼." 하면서 싱긋 웃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 아, 깐 울기만 해서 미안해요. 그게, 으... 오빠가 나은 게, 기뻐... 서."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괜찮다는 듯이 웃으며, "있지 쿠루미, 손."
하면서 니키의 손을 잡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엗
"...?"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아직 체력이 완벽하게 회복되진 않은 듯 잡는 힘은 약하지만, 맞닿은 체온은 따듯하네요.
"있지 쿠루미, 내가 깼을 때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정말 기뻤어."
"...미안하지만 조금 피곤해졌는데, 나 잠들 때까지만, 잠시 더 이렇게... 옆에 있어 줄 수 있어?"
유 설.: 그대로 평생 잠들면 안된ㄴ다 진짜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 응." 잡은 손을 꼬옥 쥡니다
"나, 언제나... 언제까지나 옆에 있을 테니까."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고마워." 미소지으며, 천천히 잠에 빠져듭니다
choo b. (GM): 사란이는 잠들었습니다.
영원히 잠드는 일 없이 내일 아침이면 일어날거고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잠시 후면 의사선생님이 부른 가족들이 찾아와서 아이고 우리 사란이 다 나앗구나 오구오구하고, 니키쨘 보면서 허어엉 우리 새색시 하면서 집에 데려다 줄 겁니다.
... 아마 다음다음날이면 멀쩡하게 퇴원할 수 있겠지요.
여기서 썰님이 더 하실 행동이 없으면 이대로 이 시나리오는 끝나겠습니다.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어.....뭐할까요 가족들이랑 이야기할까 (존나
choo b. (GM): 어...
그런거 말고
조금 더 뭐랄까
어
아닙니다 이건 썰님이 생각하셔야 하는 거니까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라토는 진짜 끝ㅌ까지 안 나와요??ㅁ??
choo b. (GM): ...
네 뭐......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 끄끝ㅌ내도 괜찮을ㄹ거같아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하늘볼까? 인터넷 찾아볼까?
choo b. (GM): 구래욧
하늘에는 아직도 혜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여전히 세계 각지에서 보석병 환자가 발병하고 있고,
그리고 어떤이유인지 하룻밤 만에 완치되는 환자들도 가끔가다 한 명이 있겠네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라토 이자식 상습범이엿구만...
choo b. (GM): 하지만 라토가 아니였으면 사란이는 그대로 죽은 목숨이였다구요?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아 라토 고마워 ㅎ
(저ㅓㄴ나
니키도 노에쿠루미 (64/70 11/11): 저 가방에 인형하구 모자 그대로 들어잇어요?
choo b. (GM): ....네 ^^
사란이 떨어지는 혜성에 맞은 후로부터 약 며칠,
길었다면 길고 짧았다면 짧았을 그 간동안의 많은 일들이
지금 당신의 손을 잡은 채 평온한 모습으로 잠든 사란을 보면 그저 꿈만 같습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과 같은 다른 세계의 사람을 희생시키고, 당신이 찾아낸 답입니다.
비록 이세계에서 결정화되기 시작한 그는 혼자 조용히 보석으로 변하겠지요.
유 설.: (죄책감
하지만, 소중한 사람의 손을 잡은 채. 당신은 앞으로도 자신의 세계에서 살아갑니다.
노말엔딩 <<평행선의 어안석>>
-
유 설.: 아니 이거 정말 셋 다 행복하게 사는 뭐 잇습니까???????
진ㅉㅏ로??????????
choo b. (GM): 시나리오 END. 17-01-21 저녁 8시 11붐
수고하셨습니다 ㅠㅠㅠ
그 전에
저희 생환보너스부터~!~!
음 사란이는 한게 읎으니
썰님 산치만 회복하면 되겠군요
유 설.: ㅋㅌ...ㅋㅋㅋㅋ
choo b. (GM): 아니다 잠시
유 설.: =
rolling 1d100<35
()
52
0 Successes
진짜 거지ㅣ같ㄱ누
choo b. (GM): PC1생환:1d6
PC2생환:1d6
PC3생환:1d10
하바 유미 생환:1d10
키 더를 목격했다:크툴후 신화 기능:+3%
choo b. (GM): PC2는 "지질학"에+5%, 크툴후 신화 기능:+2%
그러니까
코우도 생환하고
사란이랑 니키 생환했으니
1d6 1d6 1d10 굴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크툴루 신화 기능도 +3~~~
유 설.: =
rolling 1d6
()
5
5
rolling 1d6
()
5
5
rolling 1d10
()
3
3
choo b. (GM): 사란이는 그냥 누워있었다고 지질학하고 신화기능 올라가네요
슥게
니키쨘 산치 풀피되고
지질학도 추가해놓을게요~~~
유 설.: 네네!~!
choo b. (GM): 아니 신화기능
조오아써
시나리오 수고하셨습니다 ㅠㅠㅠㅠ
유 설.: ㅈ대체 마지막에 뭐엿죠.. .
choo b. (GM): 마지망이요?
아
음
험
흐음
어
choo b. (GM): 일단 라토 나이얘기부터 해볼까요
(질문회피
유 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야
먼데ㅔ ! !!..
choo b. (GM): 끝나고 바로 얘기하면
썰님이 아악 뭐야 아쉬워~~ 싶은게 더 심할까봐 ㅠㅠㅠㅠ
유 설.: 뭔가 어...막 간단한 거엿나
choo b. (GM): (침착
라토 나이의 정체는 니알라토텝, 냐루라토호테프? 였습니다!
음
유 설.: 냐루쨩?
choo b. (GM): 마타아시다에서 NPC 살려둔 걔요
네
그렇습니다
에이치를 아득히 능가한 프로흥미맨
^^
유 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키 더가 인간계에 사념체로써 현생하자
많은 보석병 환자가 나왔겠지요
이런 인간들이 전멸해버리는것은 곤란하기 때문에
니알라토텝은 더욱 더 절망해버릴 사람들을 대상자에겐 숨긴 채 구제 할 방법을 제안합니다.
키 더의 침략을 직접 막는건 귀찮은걸요~(ㅈㄴ
유 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냐루ㅜ쨩....
choo b. (GM): 사람들에게 결정을 주고나서 저 세계로 넘어가라고 한 뒤, 그들이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보면서
그들이 갈등하고 선택을 하는걸 관음하면서 즐거워했겠지요
유 설.: 다 보고잇엇다 이소리군
choo b. (GM): 심리학을 써도 그저 유쾌해 하고있다는 것 외에는 알 수 없습니다
어찌 한낱 인간이 신의 속을 꿰뚫어볼 수 있겠습니까만은....
음 저는 개인적으로
냐루니밍 머리를 목덜미에서 묶었다고 생각해서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센고쿠 료마를 상상하면서 RP했습니다
유 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프로페서 료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생겼어요 잠시만요 ㅠㅠㅠ
아아니
잠시
힝입니다 엄청 잘생긴 사람인데
캡쳐로 보니까 왠지 아쉬움
choo b. (GM): 이분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생겼어요 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썰님 있다 행아웃하게 되면
이분 보여드릴게 ㅠㅠㅠ
choo b. (GM): 너무 최고예요 ㅠㅠㅠㅠ
천재 과학자 ㅠㅠㅠㅠㅠ
모든 일의 흑막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어어ㅓㅎ 료마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 설.: ㅌㅋ ㅋ ㅋㅋㅋ탐라에서 알티ㅣ로 넘어왓던ㄴ거 많이 봣엇던
choo b. (GM): 성격도 머리가 좋아서 평범한 사람들은 내려다 보는것도
자기 흥미 위주로 일 진행하는것도 너무 최고로 멋지고
냐루님닮았어
ㅠㅠㅠㅠ
ㅠ
ㅠ
choo b. (GM): ㅠ
ㅠ
ㅠ
ㅠ
원작에서는 -하게 체 쓰지만
크툴루에서는 조금 더 능글거리게 반존대를 쓰게 했습니다
choo b. (GM): 힝
덕질은 여기까지 하고...
키더..
우리가 저짝세계에서 물리친 존재이지요
의식을 가진 결정 모양의 존재.
모든 광물을 조정해서 그 사고와 영향력을 어디로든 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choo b. (GM): 인간을 지구의 인도수단으로 보기 때문에 스스로 결정을 지구로 쏟아내고, 그것을 만지는 인간을 숙주로 삼고 있습니다.
이게 보석병의 정체가 되겠지요
썰님이 사라지셨어
시무룩입니다
유 설.: 으ㅡ악아냐 왓습니다
choo b. (GM): 힝
뭐, 키 더가 인간을 숙주로 삼기위해 보석병에 걸리게 한 것을, 모든 인간이 그로 인해 죽으면 곤란하니까 냐루사마가 다른 세계로 보내서 해결법을 찾았고
처음에는 정말 인간이 멸종안하게만 했지만
후반부터는 사람들의 선택을 보고싶어서 그냥 던져놨을꺼예요
유 설.: 어...그럼 유성 떨ㄹ어진 건 키더가 쏟ㄷ아낸 결정인거에요?
choo b. (GM):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바로 결정을 먹였겠지만
니키한테는 아무 설명 없이 던져넣었겠죠
네네 그렇습니다
바다의 하얀 눈동자 교단 본부 꼭대기의 키더는 본체가 아닌 사념체로, 그쪽 세계에도 이쪽 세계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한 쪽 세계에서만 물러나게 해서 존재를 분리시켰다 하여도 다른 평행세계에 그 존재가 있는 한 키더는 지구에 계속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저쪽 세계의 사란이까지 구하고 싶었다면 이쪽 세계의 키더도 찾아가 해산시켰어야 했습니다.
유 설.: 아니?......
그럼 데리고 나가서 원래 세계에서 키ㅓㄷ 찾아서 해산의 주문 외우고 키더 없애면 셋다 해피엔딩이라는 건가
choo b. (GM): 그렇습니다
......
유 설.: ㅋㅋ ㅌ ㅌㅋㅋㅋㅋㅋ
choo b. (GM): ^^
유 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실제로 계속 진행해서
이쪽 세계의 하유미 씨를 만나러 가면
탐정사 사무소에는
하유미 코우 뿐 아니라
소라와, 그리고 다른 한명
8살 소녀인 하유미 히데라는 아이도 나옵니다.
choo b. (GM): 저쪽 세계로 넘어가 저쪽세계의 소라에게 결정을 먹인 장본인이겠지요.
유 설.: ????히데가?
choo b. (GM): 네
아직 어린 아이라서
이쪽 세계와 저쪽 세계를 구별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저 엄마에게 약을 먹였더니 나으셨다라고만 생각하고있습니다.
유 설.: ㅋ.ㅋ.ㅋ..ㅋ.ㅋ. ㅋㅋ ㅋ 아진짜
미안해 오빠........
choo b. (GM): ...ㅎ.ㅎㅎ
뭐 저쪽 세계에선 불쌍한 사람이 된 코우씨도..
... 의붓 어머니였지만, 그를 살리기위해 직접 교단에 뛰어들어 교주까지 올라가서
결국 실상을 파헤치고 원인을 파괴까지 했지만
결국 사랑하는 어머니 소라의 죽음밖에 그에겐 남아있지 않았고...
뭐, 제일 피해자는 사란이지만 말이죠
유 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미안해...
choo b. (GM): 수업 다 빼먹고 도와줬는데 (이하생략
....ㅎㅎㅎ
니키는...
나중에 사란이한테 실상을 알려줄까요?
유 설.: 아ㅏ뇨 안 알려줄..것같습니다...
choo b. (GM): 자기가 저쪽 세계에 가서 또 한명의 자신에게 결정 분말을 먹여서...
그쵸...
흡... 그럼 계속 혼자 품고 지낼것 같나요?
유 설.: ㄴ네.....
choo b. (GM): ...
인형이랑 모자도?
유 설.: 볼 때마다 죄책감 느끼겟지....만... 집에 보관합니ㅣ다
choo b. (GM): ㅠㅠㅠㅠ
모자는 가끔 쓰고 나가는 일도 있을까요?
유 설.: 오빠 만날 때 말고 혼자 가까운 곳에 외출하거나 할 때 쓸 것 같아요
아 쓰고 게임센터 갓다가 혼자 울고잇으면 어떡하지
choo b. (G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약 사란이가 우연히라도 모자 보게된다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어울린다고 해줄 것 같아요 ㅠㅠㅠ
유 설.: ㅋ
ㅋ
ㅋ아진짜
미친다......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 못보던 모자네?"
"산거야?"
"받은거라고? 와, 그 사람 안목이 대단한데?"
유 설.: (맘속으로 환장하는 소리)
사라미네 사란 (46/50 10/10): "나 같아도 니키한테 이 모자 선물해주고 싶었을꺼야."
"잘어울리네, 꼭 마음에 들어."
(싱긋
유 설.: 아...... 오빠 앞에서 표정관리 못할 것 같으니까 잠깐 화장실 갓다온다고 하고 세ㅔ수하고 한숨쉬고 나오지 않을까
choo b. (G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 설.: 아니 진짜 시나리오 왜그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ㅎㅎ..ㅎ.....ㅎ.
유 설.: 아니 내가...마ㅣㄴ해...
choo b. (GM): 뭐 잊어요
유 설.: 이런선ㄴ택해서 미안해...
choo b. (GM): 뭐 그냥 소모품인걸 니키를 좋아하는 니키의 사란이를 완치 시키기 위한..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다시 만날 일도 없고 말이요..
유 설.: 다시..ㅁ.ㅏㄴ날일...없지...
더 슬픔... ...
choo b. (GM): 시나리오 진행하시면서 뭐 더 궁금하신점이라던가
다른 엔딩 궁금하신 거 있나요
??
니키가 먹었을때라던가
남았을때라던가
데려왔을때라던가
유 설.: 어.... 혼자 돌아갔을 때는
데리고 돌아갔을 때랑은 평행세계 오빠 없는 거 빼고
진행 같나요?
choo b. (GM): 음
뭐
같이 돌아갔을때는
아 조건이
사란을 저버리고 사란2를 데려왔을때구나...
유 설.: 아 근데 오빠 데리고 원래 세계로 왔으면
오빠2는 오빠를 보는거네
choo b. (GM): 니키와 사란2가 원한다면 그들은 처음에 니키가 나왔던 폐병원에 있던 문으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돌아온 병실에는 보석에 쌓인채의 사란이 보입니다
유 설.: 어 이건 이거대로...?(존나
choo b. (GM): (1d3.1d8) 산치체크
유 설.: ㅋ
ㅋ
ㅋ
잠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패하면 위험하잖아
choo b. (GM): 라토 나이는 즐거운 듯이 웃습니다
"다행이군요 사라미네2씨, 이 곳은 당신이 있던 세계와 크게 변함은 없어요."
"니키도 씨가 존재한다는 정도의 미세한 차이입니다."
"뭐, 즐거운 여생을 보내시는게 어떠겠어요? 이쪽의 사라미네씨가 보낼 수 없었던 인생을 말이죠."
그렇게 즐거운 듯 웃음을 터트리고서, 라토 나이는 사라졌습니다.
유 설.: 아ㅏ니미친...
choo b. (GM): 노멀엔딩 <<잃어버린 추억>>
유 설.: 아니..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이 이것도 노멀이라고?...이게?¿.. .?
choo b. (GM): 어 그, 사란이를 완전히 져버리고 이세계의 사란이를 데려온다가 전제가 되어있어서..
저희처럼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데려왔었으면
니키 : 둥절?
사란 : 둥절?
이랬겠네요 ㅋㅋㅋㅋㅋ
ㅋ
choo b. (GM): ㅋ
유 설.: ㅋ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ㅋㅋ\
choo b. (GM): 저도 생각한게 이 루트로 오면
열심히 반 깎인 아이디어와 설득을 굴리면서
라토씨를 설득해보자 하면서
끌고가려고...했었...지요
또 하유미씨를 만나고
또 키더를 해치우고
choo b. (GM): 그 후에 다시 사란이가 돌아가면서
그쪽 사란이랑도 온전히 화해하고 돌아가는 쪽으로 이끌어갈까 생각했는데
침착침착침착나루입니다.
유 설.: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데리고...나갓어야햇다
choo b. (GM): 아아아닙니다
유 설.: 오빶 ㅣㄴ짜 미안(훌적
choo b. (GM): 이 루트는 제가 각색한 루트고
그냥 사란이는 죽고 그 자리에 저쪽 사란이가 채워진 게 끝이였고...
... 저쪽 사란이 혼란 스러운 마음으로 일단 자신의 집(이라고 생각되는 곳)에 돌아갔는데...
생각했던 위치에 자신의 집이 있고,
돌아가보니 정말 하나도 다름없는 자신의 가족이 있고,
다름 없는, 지신의 방에 자신의 침대에 누워서
choo b. (GM): 격하게 현타오겠지요
나니코레...
유 설.: 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
평행세계에 남앗음 저는 그 세계에서 사는거엿어요?
choo b. (GM): .... 니키랑의 사이도 자연스럽게 멀어질 것 같네요
(멘탈칼질
유 설.: 아
안 돼
choo b. (GM): 네 그렇습니다
유 설.: 내가 먹으면...
내가.....죽고
choo b. (GM): 일단 평행세계에 남아있는 엔딩부터
니키가 원한다면 전 세계에 돌아가지 않고 평행 세계에 살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원래 존재하지 않은 인간이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것은 큰 어려움이 함께할 것입니다.
그래도 소중한 사람을 버렸다는 사실에서 도망치는 것에는, 현실의 어려움과 직면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니키도 노에쿠루미의 존재는 이전 세계에서는 실종자로 취급됩니다.
유 설.: ..ㅋ...ㅋ.ㅋ..ㅋㅋㅋ
choo b. (GM): 그리고 사란은... 보석에 휩싸인 채로 돌아오지 않을 니키의 귀환을 영영 기다릴 것입니다.
비록 그 곳에 이미 생명이 없을지라도...
배드엔딩 <<아무도 모르는>>
니키가 먹는 엔딩은...
보석을 삼키자, 순간 자신의 몸이 조금씩 결정화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갑자기 온통 눈부신 빛에 휩싸인 당신은, 정신을 차리니 이전 세계의 사란의 병실에 도착해있었습니ㅏㄷ.
choo b. (GM): 니키는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물에게로 달려갔습니ㅏㄷ.
하지만, 다리는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미 결정화 하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유 설.: 역시... .
choo b. (GM): 발을 끌면서 침대에 다다랐을때 니키의 눈에 비친것은
그저 조용히 잠든,
사란이였습니다.
유 설.: 아니ㅣ 미친 ㅋㅋ ㅋㅋ이 시나리오 정말 멘탈ㄹ 괜ㅊ낳습니까?
괜찮...습니까>,,?
choo b. (GM): 그 모습은 옅은 녹색 아름다운 보석에 갇힌 채였습니ㅏㄷ.
그는 보석으로 몸을 바꾼 채
영원한 잠에 빠진 것입니다.
니키가 그 진실에 직면한 순간, 어디서 라이의 목소리가 머리에 울립니다.
"자기 희생으로 모든것이 구해 질것이라 생각하는건 큰 오산이다. 사물에는 무슨 일에도 그 만큼의 대가가 필요하다."
"물건을 손에 넣으려먼 돈이, 신을 부르려면 제물이, 목숨을 교환한다면 그에 알맞는 목숨이."
choo b. (GM): "이번 경우라면, 사라미네의 목숨을 구하려면 같은 사라미네의 목숨이 필요했다. 이상한 점이 있는가? 세상은 다르지만 같은 것의 생명이다. 어울리지 않겠는가."
"사라미네의 목숨과 네놈의 목숨이 같을 거라고 생각했나? 아쉽게 됐군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다."
"네놈의 목숨은 네놈 때에 써야 했다는 것이다... 어리석었군."
"기왕이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잠드는것이 어떤가..."
라는 말을 끝으로, 니키의 몸은 절망속에서 천천히... 천천히... 보석에 휩싸였스빈다.
배드 엔딩 <<잠든 두 결정.>>
choo b. (GM): 입니다.(침착
유 설.: 처음에 너무 극단적으로 행동햇엇음
배드엔딩 봣겟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먹자)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썰님의 멘탈 회복을 위해...
만약 키더를 둘 해치우고 저쪽 사란이도 살아났을 때 가정해서 생각해 둔 썰도.. 풀어보자면...
니키가 키더를 해치우면 이쪽 세계의 보석병도, 저쪽 세계의 보석병도 사라졌겠지요
저쪽 세계의 사란이도 보석병이 나았을겁니다.
다 나은 자신의 몸을 보면서 많이 놀랄거예요 사란이는 진상을 이미 알고 있으니까
choo b. (GM): 니키에 대해서는, 꿈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악몽이라면 악몽, 즐거운 꿈이라면 즐거웠다고도 할 수 있는 신기루 같은...
아쉽게도 소라는 이미 죽었으니 돌아오지 못할거예요
유 설.: ㅠ ㅜ ㅠ ㅠㅠ소라쨩
choo b. (GM): 하지만 인연이 있으니까 어쩌면
코우네 탐정사에 들어가서 같이 일 할수도 있겠네요
사란이 컴퓨터쪽 전공이니까 자료정리하거나 정보 찾거나 그런 쪽은 잘할거니까요...
...
네 그렇습니다
유 설.: 아 혹시 끝나기 전에 물ㄹ어보신 게
키더에 관한거에요?
choo b. (GM): 네
유 설.: ㅋㅋㅋ ㅋ ㅋㅋㅋㅋ아ㅏ아악
아아아아악
choo b. (GM): 정말 끝낼꺼예요???
키더 물리치는 방법이 있는데!!!
유 설.: 하지만 아무 생각도 안 낫는걸!!!!!!!!!!!!!
choo b. (GM): 그쵸..
떠올리기 힘들죠..
유 설.: 훌적...훌적
재밋는... 시나리오 해주ㅜ셔서 넘 감사합니다...
choo b. (GM): 흡
더 궁금한 것 있나요?
유 설.: 사ㅏ실지금도 멍하지만.....
choo b. (GM): 흡
궁금하신거 생기시면 바로바로 물어보셔도 좋구
ㅎㅎㅎ
이제 제가 고통받을 차례인가
힝입니다
유 설.: ㅏ아니 저희 밤에 싸웟던건 그냥 RP엿던거죠
choo b. (GM): 어
저는
싸운거랑
마지막 RP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
네 제 애드립
choo b. (GM): "내 취미야"
"마음에 들었어?"
(ㅈㄴ
미...미안합니다
그근데 저저 그냥 ㅇ이입이...
(침착
유 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흡 시나리오 수고하셨구요 ㅠㅠ
행앗 열어주시며ㅣㄴ 갈게요!!!
유 설.: 헤헤 방 만들게요
잡담부분이라 삭제했지만.... 평행선의 아포칼립스입니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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