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기
그럼 시작해볼까요 님들
이호안 (50/50 11/11): rolling 1d6+3<4
= 4
그러세요
강미래 (70/70 14/14): 대화문은 " " 안에
행동 지시문은 @뒤에 쓰삼
예를들어서
"핳하하하하ㅏ 나 잡아보시지!!!"@호안을 때리고 튄다
이렇게 하면 됨
강미래 (70/70 14/14): 자 반응해봐라 호안씨
이호안 (50/50 11/11): "나이는 나이대로 먹고 저러고 싶나." @한숨을 쉰다
강미래 (70/70 14/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해
자 희안님도 해보자
안희안 (60/60 11/11): @그 둘에 상관없이 혼자서 자고 있다
강미래 (70/70 14/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그래
이렇게 하면 됨
그럼 시나리오 시작하죠
choo b. (GM):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러분은 지금 학교 1년 선배인 이수진과 함께 스키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낑긴 2박3일간의 여행이였습니다. 여러분은 지쳤을 수도, 가는 길이 아쉬울 수도 있겠지요.
지금 여러분은 수진이 운전하는 차에 앉아 집을 향해 돌아가고 있습니다.
RP 시작!
이수진: "긴 여행이였죠? 다들 많이 피곤하진 않아요?"
"피곤하면 자고있어요 도착하면 깨워줄게"
안희안 (60/60 11/11): @혼자 멍하니 창문 밖을 보다가 눈을 감으며"그럼 전 자겠습니다"
이호안 (50/50 11/11): "감사합니다 수진 선배." @눈을 비빈다
강미래 (70/70 14/14): "에이에이 너무들 한거 아니야? 누나가 이렇게 열심히 운전해주고있는데~!!!"
"저런 비실이들은 두고 저희끼리 얘기할까요 누나?"
이호안 (50/50 11/11): "어쩔 수 없잖아... 죄송하긴 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눈 뜨고 있기도 힘들다고"
안희안 (60/60 11/11): @이미 자고 있다
강미래 (70/70 14/14): 그리고 덮쳐온 원맨쇼의 예감...
(치잋막
이호안 (50/50 11/11): "넌 어떻게 그렇게 놀아놓고서도 멀쩡하냐."
강미래 (70/70 14/14): "하하하하~ 이게 바로 수년간 다져진 체육맨의 체력이다!!!"
이호안 (50/50 11/11): "그래 그래 체육맨은 건강하셔서 좋겠네요."
강미래 (70/70 14/14): "수업시간에 체력보충하고 쉬는시간마다 운동장으로 나가서 축구하며 다져진 체력을 무시하지 말라구~!!"
이호안 (50/50 11/11): ".....내가 잊고 있었어. 넌 아무리 뛰어다녀도 지치지 않는 녀석이라는걸..."
"인간 비글이었지... 인간 비글..."
"어쩔거야... 너 때문에 이젠 잠도 안 와."
강미래 (70/70 14/14): "하하하하~... 칭찬을 들으니 쑥스러워지는거얼~"@하면서 과장된 몸짓으로 쑥스러워합니다
아 호안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50/50 11/11): "칭찬 아니야..." @한숨을 쉰다
미래야....ㅋㅋㅋㅋ
지금
깨어있는 호안이랑 미래는
아니 미래는 npc로 낑겨있으니까
호안이는 듣기를 한 번 굴려봅시다
음 뭐 희안이도 RP로 듣기를 굴릴 상황만 적절히 제시한다면 굴릴 수 있겐 해드릴게(ㅈㄴ
안희안 (60/60 11/11): @아직 자고 있다
이호안 (50/50 11/11): rolling 1d100<65
= 0 Successes
호안은... 까불대는 미래의 소리가 너무 커서 차 밖에서 들리는 소리 따위 듣지 못했습니다. 8
이호안 (50/50 11/11): 앗ㅋㅋㅋㅋㅋㅋ
choo b. (GM): 그리고 희안은 미래가 저렇게 까불대는데도 불구하고 잘 자고있군요.
안희안 (60/60 11/11): 마이페이스잼
이수진: "자자~ 차안이라서 많이 답답하죠? 조금만 더 가면 산길도 끝나니까 조금만 참아요"
이호안 (50/50 11/11): "안희안은 거의 기절 상태 아니야...?" @삐질거리며 쳐다본다
안희안 (60/60 11/11): @그 소리에 눈을 뜨며"기절까진 아니야"
이호안 (50/50 11/11): "귀도 밝다..." @중얼
강미래 (70/70 14/14): "워우 깜짝아 놀랬잖아"
안희안 (60/60 11/11): "산배목소리에 깼을 뿐이야"
강미래 (70/70 14/14): "완전 지옥귀네 지옥귀... 무서워라~~"
안희안 (60/60 11/11): 산배래 선뱈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50/50 11/11): "이제 곧 산길이 끝난다니까 좀 아쉽네. 그동안 잘 놀았는데."
강미래 (70/70 14/14): "그러게~ 걱정말라고! 집 도착하면 바로 11차 가야지!! 놀러가자 놀러가자!!!"
이호안 (50/50 11/11): "비글 넌 좀 조용히 있어봐."
강미래 (70/70 14/14): "유후~ 노래방이다!! 아, 일단 밥부터 먹고...
안희안 (60/60 11/11): "...체력이 남아도는 구나"
이호안 (50/50 11/11): "넌 조금은 조용히 쉴 필요가 있지 않을까..."
choo b. (GM) 눈이 오는 산길을 달리는 도중 갑자기 차가 중심을 잃고 도로를 벗어나 나무에 충돌했습니다.
안희안 (60/60 11/11): 오오 이런 느낌이군
choo b. (GM): 자 탐사자 전원 행운을 굴립시다
안희안 (60/60 11/11): "윽..."
choo b. (GM): 호안이 행운 50 희안이 행운 60
자 어서 굴려보시지
이호안 (50/50 11/11):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안희안 (60/60 11/11): rolling 1d100<60
= 0 Successes
강미래 (70/70 14/14):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choo b. (GM): 성공한 미래를 제외하고 나머지 실패한 둘은
1d4를 굴려서 그만큼 체력이 깎입니다.
이호안 (50/50 11/11): rolling 1d4
= 2
강미래 (70/70 14/14): rolling 1d2
= 1
안희안 (60/60 11/11): rolling 1d4
= 4
안희안 (60/60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희안이 처음부터 어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미래1 호안 2 희안 4의 데미지를 입었습ㄴ디ㅏ
안희안 (60/60 11/11): 아이고 희안앜ㅋㅋㅋㅋㅋㅋㅋ너 길치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60/60 7/11): @팔을 붙잡으며 나온다
choo b. (GM): 미래와 호안은 타박상만 입었지만 희안은 꽤 많이 다친듯 하군요. 4정도 깎였으면 어디 많이 까지거나 했을거야
음.... 돌아다니는데 지장은 없겠지만
그리고 이수진은....
이호안 (50/50 9/11): "....! 야, 다들 괜찮아?"
안희안 (60/60 7/11): 팔이 까졌을즛
이호안 (50/50 9/11): "안희안, 너 팔...!"
안희안 (60/60 7/11): "...조금 까졌을 뿐이야"
choo b. (GM): 이수진은 정신을 잃은 채 쓰러져있습니다.
안희안 (60/60 7/11): "그것보다 수진선배..."
choo b. (GM): 목숨에 지장은 없지만 머리에서 피가 나고있습니다.
이호안 (50/50 9/11): "수진 선배!" @수진 선배에게로 달려간다
강미래 (70/70 13/14): "나는 일단 희안이 봐줄테니까 넌 수진선배를 부탁해!!"
"잠시 희안아, 팔 좀 볼게..."
이호안 (50/50 9/11): "어!" @수진 선배를 꺼내 바닥에 눕힌다
안희안 (60/60 7/11): @자켓을 벗으며
choo b. (GM): 원래 체력 절반 깎이면 가사상태 되니까 희안이는 아무리 못해도 팔 골절아닐까
강미래 (70/70 13/14): @희안이 응급처치를 해주게쓰비낟(침착
안희안 (60/60 7/11): ㅋㅋㅋㅋㅋㅋㅋㅋ
강미래 (70/70 13/14): rolling 1d100<30 성공하자
= 0 Successes
힝
안희안 (60/60 7/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안이의 인생은 과연...
이호안 (50/50 9/11): "수진 선배... 수진 선배?" @수진을 두드리며 부른다.
안희안 (60/60 7/11): "크윽..."
이수진: 이수진은... 아무리 깨우려해봐도 의식을 되찾을 기미가 안보이는군요
안희안 (60/60 7/11): @인상을 찌푸리며"일단 구급차를 불러야 하지 않을까"
이호안 (50/50 9/11): "젠장...! 미래야! 수진 선배 아무래도 머리를 세게 부딪힌것 같아!"
choo b. (GM) 그렇게 다들 당황하고 있는 사이.
choo b. (GM): 아악 어울리는 브금이 없어
choo b. (GM) 그 곳에 낡은 차가 지나갑니다
이호안 (50/50 9/11): "차...? 차가 보여!"
강미래 (70/70 13/14): "어어? 이일단 도와달라고 해볼까?1 여기요1!!"
"여기 사람이 다쳤어요!! 도와주세요!!!"
이호안 (50/50 9/11): "여기요!! 제발 도와주세요!!"
choo b. (GM): 여러분의 부름을 들었는지 차가 이쪽으로 돌아와 섰습니다. 차 안에서 왜소한 초로의 남성이 내리는군요.
신영삼: "어라? 이런 곳에서 무슨 일이라도 생긴건가요?"
안희안 (60/60 7/11): 어 새캐릭이다
"...사고가 났습니다"
이호안 (50/50 9/11): "같이 타고 있던 선배랑 친구가 크게 다쳐서요..."
"괜찮으시면 저희 좀 도와주세요...!"
"일단 저기 있는 저택까지 태워드리지요. 저는 거기에 살고있는 신영삼이라고 합니다."
"저희 집에서 상처를 치료하도록 하죠."
"그리고 죄송하지만 제 차는 2인용이라, ..."
이호안 (50/50 9/11):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신영삼: "뭘요,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돕는건 제 기쁨인걸요."
안희안 (60/60 7/11): "...2인용이라면"
신영삼: "요 근래에 근처 스키장에 갔다가 사고가 나는 차가 많습니다."
"일단 저기 쓰러져있는 여성분을 태우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안희안 (60/60 7/11): "네 부탁드립니다..."
신영삼: "천천히 갈 테니 걸을 수 있는 분은 따라와 주십시오. 여기서 멀지 ㅏ않은 곳에 있습니다."
이호안 (50/50 9/11): 희안이는 타고 가야하는거 아닌가
안희안 (60/60 7/11): 팔부상이라 걸을 순 있음
choo b. (GM): 고멩... 2인용이라...
이호안 (50/50 9/11): 2인용이라는게 운전자랑 동승자랑만 탈 수 있는거구나
오키도키
강미래 (70/70 13/14): "휴우... 다행이네 이렇게 기막힌 타이밍에 사람이 지나갈줄이야"
안희안 (60/60 7/11): @한 쪽 팔을 늘어뜨리고 일어난다
강미래 (70/70 13/14): "게다가 우리를 도와주신다니 뒤가 구릴정도로 친철한데?"
이호안 (50/50 9/11): "그러게말야..."
강미래 (70/70 13/14): "희안아 조금만 참자, 저 분 집에가면 적어도 응급조치는 취할 수 있을거야!"
"자 그럼, 저 사람 일부러 우리 보폭에 맞춰서 천천히 운전하고 있는 것 같으니 따라가볼까?"
안희안 (60/60 7/11): "...알겠다"
choo b. (GM): 그렇게 셋은 차를 뒤따라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호안 (50/50 9/11): 좀 있다 쥐포 뜯으면서 해야겠다
choo b. (GM): 한 20분 쯤 걸었을까... 도로를 벗어나 숲의 안쪽으로 들어가자, 그곳에 저책이 있습니다.
낡은 듯 하지만 크고 멋스러운 2층 저택으로, 불이 켜져있습니다.
본관인듯한 큰 건물과 옆의 차고처럼 보이는 작은 건물이 있습니다.
안희안 (60/60 7/11): "...감사합니다"
이호안 (50/50 9/11): "...실례합니다." @조심스레 따라간다.
신영삼: "아, 제가 문을 열테니 그 쪽의 여성분은 누가 대신 업고 들어와주실 수 있을까요?"
강미래 (70/70 13/14): "네네~!! 제가 업고 따라갈게요!!!"
@하면서 수진을 업고, 차 문을 닫고 따라갑니다
설계도다!
엌ㅋㅋㅋㅋㅋㅋ
이호안 (50/50 9/11): 허헣ㅋㅋㅋㅋ 신기하네
안희안 (60/60 7/11): 헐 내거 작네
이호안 (50/50 9/11): 그걸 신경쓸때냣ㅋㅋㅋ
???
좋아써
choo b. (GM): 현관 홀에는 높은 천장에서 아름다운 샹들리에가 내려와 호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안희안 (60/60 7/11): @바닥에 털썩 앉으며 신음한다"윽.."
신영삼: "손님 방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우선 그쪽의 여성분은 침대에 눕히도록 하죠."
이수진: 수진은 이 저택으로 들어오자 열이 심하게 나는 듯 싶습니다
강미래 (70/70 13/14): "... 누나 괜찮을까?"@하며 수진을 침대에 내려놓습니다.
이호안 (50/50 9/11): "괜찮아지길 바래야지..."
"희안이 넌 괜찮아?
신영삼: "아, 저기 서랍에 구급상자가 있으니 마음껏 쓰셔도 좋습니다."
안희안 (60/60 7/11): "...이대로 있으면 괜찮겠지. 것보다 수진 선배 괴로워보여."
이호안 (50/50 9/11): "아...예, 감사합니다." @구급 상자를 꺼내며
신영삼: "유감이지만 지금 전화가 고장나사... 눈이 멎으면 산 기슭의 병원으로 보냅시다."
이호안 (50/50 9/11): "전화가... 고장이요?"
신영삼: "그때까지 푹 쉬세요. 저희 집엔 저 뿐이지만 따듯한 요리를 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곧 내올테니 손님방에서 기다려주세요."
"아마, 요근래에 눈이 많이와서 전화선이 망가진 것 같습니다... 이것 참 유감이군요"
이호안 (50/50 9/11):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신영삼: 그렇게 신영삼은 나가서 요리를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강미래 (70/70 13/14): "자자~ 됐고 이제 희안이 팔이나 한 번 보자고~ 하하 교양으로 들은 내 부목 실력을 보여줄 때가 왔군!!!"
rolling 1d100<30
= 1 Successes
오 성공
강미래 (70/70 13/14): rolling 1d3
= 3
오 미친
choo b. (GM): 희안의 체력이 +3 회복됩니다
ㅁㅊㄷㅁㅊㅇ
안희안 (60/60 7/11): 희안이 살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
안희안 (60/60 10/11): "...고맙다"@미래를 바라보며
강미래 (70/70 13/14): "어때~ 이젠 안아프지 않아? 움직이는건 어때?"
이호안 (50/50 9/11): 우리 핸드폰 가지고 있는거야?
안희안 (60/60 10/11): 폰이 안터지나
안희안 (60/60 10/11): "...아직 움직일 순 없지만 아까보단 나아"
강미래 (70/70 13/14): "조오아써!! 나중에 희안이 팔 다 낫고 수진누나까지 일어나면 13차 가는거니까!!!!"
"노래방가자 노래방!!!"
"술도 먹자 술!!!"
이호안 (50/50 9/11): @살풋 웃으며 "그래, 그래 알았어."
안희안 (60/60 10/11): @피식 웃는다
@그리곤 수진 선배를 본다
있지 생각하는 거는 ''이거임?
choo b. (GM): ' ' 이거 안에 적어도 좋고
이호안 (50/50 9/11): 생각하는건 ' 이거 아닐까
choo b. (GM): ~~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해도 됨
이호안 (50/50 9/11): '숲 안에 이런 저택이 있다니, 뭔가 안 맞는 느낌이야.'
"자, 요리가 완성되었으니 깨어계신 분들이라도 좀 드시는게 어떻겠습니까."
이호안 (50/50 9/11): 거부해도 되는건가 '3'....
안희안 (60/60 10/11): 나 그 타이밍 놓쳐버림
요리하러갈때 붙잡지 못함
신영삼: "여러분 모두 먼 길 오셨는데 사양말고 드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근방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음식도 있으니까요"
안희안 (60/60 10/11): @신영삼을 아무 말없이 바라본다
이호안 (50/50 9/11): "저...죄송합니다. 아까부터 속이 좋지 않아서, 호의에는 정말 감사합니다만 나중에 먹어도 괜찮겠습니까?"
강미래 (70/70 13/14): "와아! 고기, 고기도 있나요?!!"
안먹으면
나도 영삼씨도 시무룩해할거야
히잉
이호안 (50/50 9/11): 어허헠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먹는다고
나중에...
강미래 (70/70 13/14): "에에?나중에? 그럼 저도 얘랑 같이 나중에 먹을게요..."@시무룩
@미무룩
안희안 (60/60 10/11): 미무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50/50 9/11): "아니야, 먼저들 먹고와. 난 아까부터 속이 좀 안 좋아서 그래..."
강미래 (70/70 13/14): "흐응 그래? 늦게오면 네 몫은 없을수도 있다구~???"
"자, 희안찡 가자가자~~"@하면서 팔을 잡아 끕니다
물론 다친곳 반대 팔
안희안 (60/60 10/11): "...알았으니 놔라."@미래를 따라간다
"그럼 당신도 들어 둘 얘기가 있으니 일단 식당은 따라와줄 수 있을까요?"
"당신 몫은 따로 빼두겠습니다."
안희안 (60/60 10/11): 미친 뭔가 예간이 안좋아
예감
이호안 (50/50 9/11): "아... 그럼,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야 스릴러니까 뭐
조오아써
안희안 (60/60 10/11): @혼자 가는 호안을 미심쩍게 바라본다
choo b. (GM): 그렇게 그들은 식당의 큰 테이블에 둘러앉아 음식을 먹습니다. *...물론 호안의 몫은 깔끔하게 랩으로 덥혀져있습ㄴ디ㅏ.
....호안아 먹어줘...
이호안 (50/50 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먹어줘...부탁이야....
(미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50/50 9/11): @조금씩 입에 댄다
안희안 (60/60 10/11): 아 잠깐 호안이 얘기듣고나서 먹는거?
강미래 (70/70 13/14): "오오~ 뭐야 안먹는다더니~ 어때 막상 고기를 앞에두니까 식욕이 돌지? 이거이거~~"!하면서 옆구리를 쿡쿡 찌릅니다
이호안 (50/50 9/11): "내가 넌 줄 아냐, 조금은 먹어야 정신을 차리지."
강미래 (70/70 13/14): 힝 호안아 고마워...ㅠㅠㅠ 초보키퍼를 도와줘서 아리가또 ㅠㅠㅠㅠ
안희안 (60/60 10/11): @아무말없이 조용히 먹고 있다
신영삼: "손님분들, 이건 보통 잘 구할 수 없는 고기라 생각합니다. 여기선 흔히 먹을 수 있습니다만...."
이호안 (50/50 9/11): .................................지금 나 굉장히 무서운 생각이 났는데
설마 아니겠지
신영삼: "먹은 후에 즐거움으로 남겨드리죠. 모쪼록 입에 맞으시면 좋겠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선 흔하다니 어떤 고기길래 그렇죠?"
choo b. (GM): 자 여기서 여러가지것들을 물어봐도 됨
저택에 대한거라던가
신영삼에 대한거나 그런것들
신영삼: "개구리 고기입니다. 여름이면 근처의 호수에 개구리가 많이 나와서 말이죠."
이호안 (50/50 9/11): "저기, 이런 숲에 저택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선생님 혼자 여기서 지내시는 건가요?"
신영삼: "가공시켜 겨울에 보존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의외로 맛있지 않습니까?
잠시 호안이 질문 킵해둘게
강미래 (70/70 13/14): "에에? 개구리요?? 으, 저희세대에 개구리를 먹을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도 그럴게 개구리라고 해봤자 손톱만한 애들만 봤는걸요??"
안희안 (60/60 10/11): '...개구리라니 맛은 생각보단 괜찮지만 별로 더 먹고 싶진 않는군'
"...그렇군요"@그러면서 먹는 속도가 아까보다 줄어들었다 하지만 계속 먹는다
신영삼: "그럼 미래 씨 말고 개구리를 먹어본 적 있으신 분 계신가요?"
안희안 (60/60 10/11): "...전 먹어보지 않았습니다"
이호안 (50/50 9/11): "중국에서는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만..."
'지금 상황에서는 이 맛이 그 맛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어...'
신영삼: "하하, 이곳만의 별미죠. 이번기회에 먹어보고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디어를 굴려봅시다
호안이 아이디어 69!
60!!
안희안 (60/60 10/11): 주사위 굴릴때마다 긴장된다 이거
이호안 (50/50 9/11):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choo b. (GM): 주사위 굴리는 재미가 있는게 크툴루인걸
choo b. (GM): 요전에 중국에서 개구리를 먹어본 적 있는 호안은, 문득 느낍니다.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50/50 9/11): 출장이 잦은 호안이 아버지에게 건배
choo b. (GM): 이 개구리 요리는 이 전에 먹어본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안희안 (60/60 10/11):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60/60 10/11): @호안을 보며"...표정이 왜그래"
이호안 (50/50 9/11): '달라... 뭔가 달라...이거...아니야'
"어...아, 아니...그냥 고기가...덜 녹았나... 싶어서..." @식은 땀을 흘린다.
강미래 (70/70 13/14): @호안의 표정이 이상하던 말던 맛있게 우걱우걱 먹습니다
프로천하태평러
이호안 (50/50 9/11): '지금 저 사람... 거짓말을 하고 있는거지...? 왜...?'
신영삼: "하하, 아마도 중국에서 드신것과는 조리법이 달라서 그런거겠지요."
안희안 (60/60 10/11): "...그래?"@뭔가 이상함을 느끼지만 일단 먹는다
이호안 (50/50 9/11): @더 이상 고기에 손을 대지 못하고 다른 음식을 먹기 시작한다.
신영삼: "아 그리고 호안씨, 왜 제가 혼자서 지내고 있는지 물어보셨나요?"
이호안 (50/50 9/11): "아...네."
이 새끼
신영삼: "으음, 전, 젊었을 때 회사에서 성공했지만 지금은 회사를 은퇴하고 그때의 자산으로 가족과 함께 이곳에 와 조용하게 살고있습니다."
이호안 (50/50 9/11): "아...근데... 가족분들은 오늘은 외출하셨나보네요."
신영삼: "좋은곳이지요, 산속이지만 오늘같이 눈이 심하게 오거나 자연재해가 없는 한 전화도 잘 터지고 도시와 별 다를 것 없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시내도 차를 이용하면 되고..."
"아 가족 말인가요...."
(잠시 뜸을 들이다.)
"제 부인과는 수년 전 사별했습니다..."
이호안 (50/50 9/11): "...! 죄송합니다. 제가 실례되는 말을."
신영삼: "아닙니다. 저도 오랫만에 와이프 생각이 나서 조금 감상적이 되었달까. ...참 좋은사람이였습니다. 이런 저를 잘 내조해주고..."
"딸아이도 있지만 부인이 사별한 후 사이가 안좋아져서..."
"흠흠, 이만 다른 얘기를 해볼까요?"
이호안 (50/50 9/11): 음 멀 물어볼까
choo b. (GM): (저택에 대한걸 물어봐!)
이호안 (50/50 9/11): "저 이 저택에 관해서 좀 설명해주시겠습니까? 굉장히 넓은 것 같은데..."
이호안 (50/50 9/11): 쥐포 좀 뜯으면서 할게
신영삼: "여기는 뭔래 뱀의 신을 모시는 이교도의 신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저택자체는 새로지은것입니다만, 옆의 창고나 지하는 그 당시 그대로 두고 사용중이지요."
"이렇게 역사를 느끼게 해주는 곳에 사는게 제 꿈이였거든요."
이호안 (50/50 9/11): "뱀의 신...."
신영삼: "흐음, 아무래도 저 혼자 이런 넓은 저택을 사용하니 많이 적적해서 사용인을 하나 뒀습니다만,"
"지금은 산속에서 행방불명됐습니다."
"어쩌면 괴물에게 잡아먹혔을지도 모르겠군요. 이 저택 주변에는 무서운 괴물이 있거든요."
이호안 (50/50 9/11): "...? 괴물이요?"
안희안 (60/60 10/11): '...괴물?'@고개를 든다
신영삼: "무엇인지 자세히는 말씀드리기 힘들지만,그 중 일부는 이 저택 뒤쪽에 있는 창고에 봉인되어있습니다."
"여러분도 모쪼록 창고쪽으론 걸음을 자제하여주시길..."
이호안 (50/50 9/11): "....그렇군요."
"그 이교도...라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아는게 있으신가요?"
안희안 (60/60 10/11): '...믿을 순 없지만 가지 않는 게 좋다면 가지 않는 게 좋겠지'
신영삼: "하하, 저도 얘기만 들어본것이라 자세히 알진 못합니다. 그냥 이 저택을 썼던 사람들이라는 것 정도밖엔..."
choo b. (GM): 더 RP하거나 물어볼 것 있을까요?
강미래 (70/70 13/14): @입은 하나라 얘기 듣기만 하고 열심히 먹고있었따
여러분들이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식사를 끝낼 무렵, 눈발이 잦아들었습니다.
신영삼: "흐음, 눈발이 약해진 것 같군요."
"수진씨가 걱정이나, 산기슭에 있는 병원으로 데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만 그동안 저택을 봐주시지 않겠습니까?"
안희안 (60/60 10/11):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호안 (50/50 9/11): "아...예, 알겠습니다."
신영삼: "차가 2인용이라 다 같이 타고 갈 수도 없고, 걸어가기엔 산기슭까지 거리도 상당하니까요."
안희안 (60/60 10/11): 그러고보니 수진선배 설계도에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50/50 9/11): "네, 그렇...죠..."
안희안 (60/60 10/11): 왜 여태 생각못했지
신영삼: ""내려간 김에 여러분 모두가 탈 수 있는 큰 차를 빌려오도록 하죠."
이호안 (50/50 9/11):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험하오니 부디 지하나 창고쪽에는 가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아, 2층쪽도 청소가 안되어서 보여드리기 죄송하군요...."
"불편하지만 손님방쪽에 계속 머물러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호안 (50/50 9/11): "아....예. 부탁드립니다."
안희안 (60/60 10/11): "...조심히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choo b. (GM): 이란 말을 마치고 신영삼은 이수진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호안 (50/50 9/11): 나 뭔가 감 잡히기 시작했아....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같은진 모르겠지만 나도 뭔가가 온다
브금이 달라질 것 같다
강미래 (70/70 13/14): "후후흥~ 잘 먹었다 다들 맛있게 잘 먹었지???"
안희안 (60/60 10/11): @호안을 보며
이호안 (50/50 9/11): "나... 할 말 있어."
강미래 (70/70 13/14): "그럼 소화도 시킬 겸 손님방까지 산책이나 갈까? 나를 따르라~~~는.. 엥? 무슨 말?"
안희안 (60/60 10/11): "...무슨 말이지?"@인상을 찌부린다
푸린다
이호안 (50/50 9/11): "아까 먹은 고기... 개구리 고기라고 했잖아."
안희안 (60/60 10/11): '역시...그것이었나'
'다른 이상한 거였나'
이호안 (50/50 9/11): "아버지를 따라서 중국에 가서 먹어본 적 있었어... 오늘 그건... 냉동식이라고 해도 그건 개구리 고기가 아니야."
안희안 (60/60 10/11): "...그럼 어떤 고기라고 생각하지"
강미래 (70/70 13/14): "에엥? 그냥 조리법이 틀려서 그런거 아니야? 아저씨도 그렇게 말했었고"
안희안 (60/60 10/11): '거짓말을 한 것인가...저택에서부터 느낌이 이상했다만'
이호안 (50/50 9/11): "아니야... 그렇다고 해서 맛이 그렇게까지 다를 수는 없어... 무슨 고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안희안 (60/60 10/11): "...그런가"@일어나며
강미래 (70/70 13/14): "우음.... 그래도 어쩔수 없는걸? 이상한 고기지만 일단 먹었고, 맛도 있었고?"
안희안 (60/60 10/11): "일단 치워야 하지 않을까? 설거지정돈 해놔야지"
강미래 (70/70 13/14): "나 2인분 먹어버렸는걸????"
이호안 (50/50 9/11):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 안 해? 같이 살던 사용인이 사라졌다고 하면 보통 무섭다고 생각하잖아!"
안희안 (60/60 10/11): "...확실히 그렇지만 지금 상황에선 어쩔 수 없다 여기를 우리가 아는 것도 아니잖아"
이호안 (50/50 9/11): "....미안."
안희안 (60/60 10/11): "아니다...한시라도 빨리 이곳을 벗어나야 겠어"
강미래 (70/70 13/14): "에이 에이 왜그래~ 뭐 이런 상황이니까 당연히 불안할 수 밖에 없지"
"자 그럼 일단 먹은걸 치우러 가볼까?"
안희안 (60/60 10/11):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하며 갑자기 저택 안에서 스마트폰의 착신음 같은 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아깐 전화가 되지 않는 다고 했는데'
choo b. (GM) 소리는 방금전까지 수진이 자던 방에서 들리는 것 같습니다.
강미래 (70/70 13/14): "오오? 뭐야뭐야 얼른 가보자!!"
안희안 (60/60 10/11): "..안돼 받지마"
강미래 (70/70 13/14): "뭘 멍하게 있어? 전화 끊겨버린다구??"
안희안 (60/60 10/11): @미래 팔을 붙잡으려 했지만 미래와 호안은 가버렸다
@식당에 혼자 있는다
choo b. (GM): 미래와 호안은 손님방에 도착했습니다. 커다란 옷장이나 장롱, 침대, 그리고 몇몇개의 창문이 있습니다.
이호안 (50/50 9/11): "....아까 눈발이 안 날릴때는 전화를 할 수 있다고 했었지."
choo b. (GM): 오래 머물러도 될 듯한 방으로, 화려하고 청서도 잘 되어있군요. 아직도 벨소리는 울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호안 (50/50 9/11): 아씨 받아 말아
아으 무서운데
안희안 (60/60 10/11): 있지 전에 채팅 보려면 맽위에 눌러도 됨?
강미래 (70/70 13/14): "자자, 일단 얼른 핸드폰을 찾아보자고?"
이호안 (50/50 9/11): @벨소리가 울리는 곳을 찾으려 한다.
강미래 (70/70 13/14): "전화를 받던말던 일단 시끄러우니까~!!!"
조사한다
안희안 (60/60 10/11): @희안은 뭔가 불안하여 손남방으로 들어간다
"아까부터 계속 울리는군..."
choo b. (GM): 장롱에는 몇가지 겨울 옷이 있을 뿐, 특별히 눈에 띄는 무언가는 없습니다. 자 희안이도 어디 뒤져보실?
choo b. (GM): 옷장도... 별게 없습니다. 응 계속 뒤져봐!!!
choo b. (GM): 침대를 어떻게 뒤져볼래
이호안 (50/50 9/11): 이불이라던가 들춰볼래
안희안 (60/60 10/11): 헐 불안하나
다
choo b. (GM): @침대를 뒤엎는다! 식으로 얘기를 해줘야 알아
이호안 (50/50 9/11): @침대를 뒤엎는다!!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60/60 10/11): 힘차게 뒤엎는다!
이호안 (50/50 9/11): @침대 아래도 숙여서 쳐다보고!!
choo b. (GM): 힘 판정 한번 해볼래?
choo b. (GM): 호안이 STR이 75니까
성공하면 뒤집는거고 실패하면 못하는거구
안희안 (60/60 10/11): 엌ㅋㅋㅋㅋㅋ힘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50/50 9/11):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역시 호안이
이호안 (50/50 9/11): 엉?ㅋㅋㅋㅋㅋㅋ
choo b. (GM): 호안이 흐랴앗!! 하고 침대를 뒤엎자... 침대가 쿠당탕하면서 쓰러집니다.
안희안 (60/60 10/11): "...너 남의 집에서 남의 물건 막 건드려도 되는 거야?"
@호안을 힐뜻 본다
이호안 (50/50 9/11): "..........나중에 잘 정리하면 되겠지."
choo b. (GM): 그리고 침대 밑이였던.... 바닥에 수진의 휴대폰(iPhone5s)가 있군요.
안희안 (60/60 10/11): 아이폰5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휴대폰은 아직도 쩌렁쩌렁 울리고있습니다
이호안 (50/50 9/11): "이거...수진 선배 핸드폰 아니야?"
안희안 (60/60 10/11): "...언제 밑으로 떨어진거지?"
강미래 (70/70 13/14): "오오, 일단 열어보자!!!
이호안 (50/50 9/11): 좋아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이호안이 핸드폰을 받아보겠다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50/50 9/11): @핸드폰의 전화를 조심스레 받는다.
choo b. (GM): 호안이 핸드폰을 잠금해제하자... 그 곳엔 메모가 하나 떠있습니다.
이호안 (50/50 9/11): "?? 메모...?"
안희안 (60/60 10/11): "...메모때문에 그렇게 울린건가"
이호안 (50/50 9/11): @메모를 읽는다
지금 이 순간이 저에게 남겨진 마지막 시간일지도 모르기에 이렇게 유서같은 것을 남깁니다.
우선, 차 사고가 난 점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건 조작된 사고입니다. 도로면이 잘 손질된 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수진: 이 저택은 평범한 저택이 아닙니다. 그 길을 지나는 자들을 사고로 위장해 저택으로 꾀어들이고 있습니다.
이호안 (50/50 9/11): ".......뭐...."
이수진: 목적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제가 느끼기엔 이 저택 주변에서 인간의 지식으론 알 수 없는 무서운 존재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이호안 (50/50 9/11): "....역시 그랬어."
이수진: 여러분들께 큰 위험이 닥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진 말 못했지만 저는 평범한 인간이 아닙니다.하지만 저는 당신들을 소중한 친구로 생각합니다. 그러니 저의 이 메모를 믿고 무언가 방법을 찾아내 도망치세요.
이 저택의 사람들이 저의 정체를 눈치채고 있습니다. 아마 저를 제일 먼저 없애려 하겠죠. 이 메모를 보신다면 siri를 실행해 주세요.』
이 곳에서 메모는 끊겨있습니다...
이호안 (50/50 9/11): @siri를 실행한다
choo b. (GM): 핸드아웃 다 잘 뜨나요??
이호안 (50/50 9/11): 안녕밖에 안 보이는데
아
떴다
ㅇㅋㅇㅋ
호안은 siri를 실행했습니다.
그러자, siri는 당신들과 대화하듯 말을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siri: 「저는 이수진입니다. 지금까지 말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생명체의 정신에 기생해 살아가는, 인류에게는 아직 알려지지않은 생명체입니다.
숙주로서 기생되는 상대는 종족이나 지성과 무관하며 성별이 자신과 같은 성동일 경우에만 가능한 일입니다만, siri에 기생할 수 있다니 기적이군요. 어찌됐든 다행입니다.」
이호안 (50/50 9/11): "뭣, 무슨..."
siri: 「지금까지는 이수진의 육체를 빌렸지만 설마 이런 일이 생기리라고는….」
「이수진이라는 인격은 원래 자살시도를 했었습니다. 가스로 가득 찬 방에서 정신을 잃은 그녀의 몸을 빌린거죠.
그녀는 아마 자살시도가 성공했으리라 생각할 겁니다. 물론 이제 더이상 그녀의 원래 인격은 없습니다만.
이호안 (50/50 9/11): "잠깐, 그럼 우리가 알던 수진 선배는..."
"너...야?"
siri: 그러니 원래의 이수진의 인격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안희안 (60/60 10/11): "...이 상황에 대해 어떻게 책임질 건데"
siri: "아마도.... 그럴 것 입니다. 지금까지 속인게 되서 죄송합니다."
"무례한 발언을 하시는군요? 이 상황은 제가 의도한게 아닙니다만?"
이호안 (50/50 9/11): "....이제 됐어. 우리가 알던 선배는 너였단 소리니까... 그리고.... 그런건 지금 이 저택을 빠져나가서 해야할 거야."
siri: "원래대로였다면 저희는 그대로 집으로 돌아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을테지만, 이 저택의 주인의 계략에 빠져서 이 상황에 처한것입니다."
이호안 (50/50 9/11): "역시 그랬었군."
siri: 「어쨌든 저는 당신들을 제가 가진 모든 지식을 동원해 도울겁니다. 여기서 당신들이 그의 손에 붙잡히면 저도 위험하니까요.」
「죄송합니다만 배터리가 방전 될 경우엔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평소엔 수면모드로 전환 하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할땐 깨워주세요.」
"그 전에, 물어볼 것이 있다면 물어보셔도 되요. 혹시 모르니까 최대한 짧게..."
이호안 (50/50 9/11): "우릴 잡아온 저 남자, 저 남자에 대해서 뭔가 알고 있어?"
안희안 (60/60 10/11): 우리들 집 같은 동네임?
choo b. (GM): 일단 근처 역에 내려주면 알아서 집가지 않을까
siri: "글쎄요... 저도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어요. 알고 있는건 이 집과 그 남자의 기운으로 제가 이 곳에 오고나서 계속 고열에 시달렸다는 것 밖에..."
이호안 (50/50 9/11): "고열의 이유도 알 수 없다는 건가?"
siri: "그 남자는 제 정체를 어렴풋하게나마 눈치채고있었기 때문에 제 육체를 살해하러 데려간 것이겠지요... 물론 이제 그것은 빈 껍데일뿐 아무 의미 없는것이지만."
안희안 (60/60 10/11): "그 남자는 왜 널 없애려 하는 거지?"
이호안 (50/50 9/11): "그럼 그 남자가 데리고 나가기 전에 siri로 기생했다는 거군."
siri: "그렇습니다. 그 남자는 제가 보통인간이 아니라 그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저를 데려갔다고만 말할 수 있겠네요"
아니 저지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이호안 (50/50 9/11): 난 먼저 움직이고 싶은데
siri: "이 물건은 무언가 기묘한 힘이 깃든 곳에 세워진 듯 해요."
안희안 (60/60 10/11): "...뱀의 신전"
이호안 (50/50 9/11): "너도 그렇게 생각했구나."
siri: "인간에겐 저주나 마력으로 불리는 것들이겠지요, 이런 힘은 1~2년 사이에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언가 오래된 유물 같은 것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혹시 짐작가는 것은 없나요?"'
이호안 (50/50 9/11): "이 근처에 개구리가 많다고 했을 때, 고기를 개구리 고기라고 설명했을 때. 뭔가 꺼림칙하다고 생각했어,"
"개구리 고기...아마 인육이 아닐까 생각해봤어."
안희안 (60/60 10/11): "...수진이라고 불러야 하나 그 고기에 대해 아는 게 있나?"
siri: "저도 그것에 대해선 잘 알자 못합니다. 아마 자세한것은 여러분들이 직접 탐색해봐야겠지요."
이호안 (50/50 9/11): "이 저택 자체가 뱀의 신전이라면 그 남자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이유는 아마....산제물이겠지."
siri: "더 물어볼 것이 없다면 전 이만 수면모드로 전환하겠습니다. 필요할 땐 깨워주세요"
이호안 (50/50 9/11): "그래, 알겠어."
안희안 (60/60 10/11): "..그래"
@호안을 보며"그럼 일단 이 신전부터 조사할까"
이호안 (50/50 9/11): "일단 바쁘게 움직이자. 그 남자가 언제 돌아올지 몰라."
choo b. (GM): 그렇게 시리는 수면모드로 전환하였습니다. 아 님들 참고로 지금부터 제한시간있음~~
이호안 (50/50 9/11): 제한시가아안...
choo b. (GM): 언젠지는 안알려줄거야~~!!
이호안 (50/50 9/11): 아저씨 돌아오기 전까지
좋아 빨리 간다
안희안 (60/60 10/11): 나 죽을 듯
이호안 (50/50 9/11): 서로 흩어지자
강미래 (70/70 13/14): "워우.... 뭔가 엄청난걸 들어버렸는걸?"
"에에? 싫어 나도 데려가~!!!"
안희안 (60/60 10/11): "...안된다"
"모르는 곳에 뿔뿔이 흩어지면 안돼"
choo b. (GM): 미래는 npc라서 직접 탐사도 뭣도 안할거기 때문에 니들이 안데려가면 할 게 없다
힝
(. .
이호안 (50/50 9/11): "알겠어... 그럼 다같이 사용인실로 가보자. 사용인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 @사용인실로 이동한다
강미래 (70/70 13/14): "좋아 가자!!!"
@앞장선다
안희안 (60/60 10/11): @미래 뒤를 따라간다
이호안 (50/50 9/11): 있다가 부엌가서 칼 있나 찾아봐야지
강미래 (70/70 13/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60/60 10/11): 무기부터 찾는다
이호안 (50/50 9/11): 이새끼 오면 찔러죽여버리겠어
안희안 (60/60 10/11): 우리 희안이 운동 좀 해서 죽이기 잘하거든
님들
이호안 (50/50 9/11): 사용인실 확인해줘
강미래 (70/70 13/14): 희안이보단 내가 운동 더 잘해
얘 사체과야
국스과라고
잉잉
안희안 (60/60 10/11): 시디치곤 잘해
이호안 (50/50 9/11): 빨리 확인해줘!!1
030 시간이 없어!!
choo b. (GM): 사용인 실은 두개의 침대와 책항, TV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평범한 생활공간 같군요.
이호안 (50/50 9/11): @책상을 조사한다
안희안 (60/60 10/11): @tv를 탐색한다
탐색 ㄱㄱ
65
이호안 (50/50 9/11): rolling 1d100<65
= 1 Successes
흐하햐햐햐!!! 문헌정보학과를 얕보지마라!!!
헉
브금 바뀜
choo b. (GM): 호안은 책상을 뒤지던 중 책상 서랍 안에서 열쇠 뭉치를 발견했습니다.
*빠라빰빠밤
이호안 (50/50 9/11): "열쇠...? 어디거지?"
안희안 (60/60 10/11): "...일단 가지고 있자"
이호안 (50/50 9/11): "설마... 이거 지하나 창고건가."
강미래 (70/70 13/14): "으음, 일단 여기저기 쏘다니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이호안 (50/50 9/11): "그래 그렇겠지."
강미래 (70/70 13/14): "그래도 뭐, 잠긴 곳을 찾기 전에 열쇠먼저 찾아서 다행이야~~"
안희안 (60/60 10/11): "...창고라 아까 그 영삼이란 자가 위험하다고 했는데"
이호안 (50/50 9/11): 있지 아저씨 오기 전에 창고 한번 가볼까
강미래 (70/70 13/14): "적어도 잠긴 문때문에 막힐 일은 없겠는걸??"
안희안 (60/60 10/11): "왜 위험한 거지"
이호안 (50/50 9/11): "위험하다고 하면... 가보고 싶어지지 않아?" @식은 땀을 흘리며
choo b. (GM): 그럼 창고랑 지하 어디부터갈래?
강미래 (70/70 13/14): "찬~성!! 나 무서운거 좋아해!!!
이호안 (50/50 9/11): 어쩔래? 창고?
안희안 (60/60 10/11): ""글쎄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고 계획에 휘말리게 한 자의 말을 빋어야 할까"
창고ㄱ?
이호안 (50/50 9/11): "믿을 필요는 없지, 가보자."
이호안 (50/50 9/11): @창고로 향한다
안희안 (60/60 10/11): 빋어얔ㅋㅋㅋㅋㅋㅋㅋㅋ
@창고로 향한다
choo b. (GM): 여러분은 창고로 향했습니다.
이호안 (50/50 9/11): 왠지 호안이 죽을것 같다
안희안 (60/60 10/11): 이럴 땐 탐색이지
일단
choo b. (GM): 걱정마 여기서 심한 뻘짓안하면 안죽음
초보용 시나리오라~~~
안희안 (60/60 10/11): 난 뻘짓할 것 같은데(식은땀
이호안 (50/50 9/11): @문을 열 수 있는지 확인해본다.
안희안 (60/60 10/11): @문이 어떻게 잠겨지는지 확인한다
choo b. (GM): 창고는 잠겨있지만 호안이 가진 열쇠로 열면 충분히 열 수 있을 것 같습ㄴ디ㅏ.
이호안 (50/50 9/11): @열쇠를 사용하여 문을 딴다
choo b. (GM): 호안은 열쇠로 문을 열었습니다만... 무언가 질척한것 때문에 문이 잘 안열리는 군요
강미래 (70/70 13/14): "에 뭐야.. .같이 밀어볼까?"
이호안 (50/50 9/11): "그래, 밀어보자."
안희안 (60/60 10/11): "...느낌이 이상하군"
강미래 (70/70 13/14): 힘대항 ㄱㄱ
아 공식 뭐였지
미래랑 호안만 문을 밀겠습니다
강미래 (70/70 13/14):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이호안 (50/50 9/11): 아 힘 뭐하는거더라
str이었나
str에 x5하삼
75네
ㄱㄱ
이호안 (50/50 9/11):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좋아
choo b. (GM): 호안과 미래는 문을 열었습니다.
안희안 (60/60 10/11): 둘다 성공이네
choo b. (GM): 무언가에 밀리는 듯 하면서도 문은 큰 어려움없이 열렸군요.
창고 안은 불빛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세히 보려면 불빛을 비출 무언가가 필요할 것 같군요
안희안 (60/60 10/11): "...내 휴대폰으로 보지"
이호안 (50/50 9/11): 휴대폰 라이트 사용 가능?
choo b. (GM): 희안은 휴대폰 라이트를 사용하여 창고안을 비춰보았습니다.
이호안 (50/50 9/11): 아 죤나 무서워
안희안 (60/60 10/11): 참고로 희안이 75%임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은 거대한 개구리 모양의 석상이 있습니다.
이호안 (50/50 9/11): "....! 이거."
choo b. (GM): 그리고 그 주변을 민달팽이들이 잔뜩 둘러싸고 있군요...
안희안 (60/60 10/11): "...뱀이 나올 것 같았지만.."
choo b. (GM): 바닥을 살펴보니 그 곳에도 만달팽이가 잔뜩 깔려있습니다.
안희안 (60/60 10/11): "민달팽이가 잔뜩 있다는 건 뭘 의미하는 거지?"
이호안 (50/50 9/11): "하.... 이 저택 자체가 뱀의 뱃속 아니야?" @헛웃음
choo b. (GM): 문이 안열린 이유는 아마 민달팽이의 진액때문인 것 같습니다...
강미래 (70/70 13/14): "으아아악 이거 뭐야 민달팽이가 가득.... 으으으 징그러"
이호안 (50/50 9/11): @민달팽이를 챙긴다
강미래 (70/70 13/14): @뒤로 물러난다
안희안 (60/60 10/11): @호안을 도와준다
"...일단 이 민달팽이를 데리고 있을까"
강미래 (70/70 13/14): "어아아아아 그걸 왜 챙기고있는거야야아아아아아 니들 둘 다 이상해!!!"@울면서 둘의 등을 철썩철썩 때립니다
이호안 (50/50 9/11): "미래 너도 민달팽이 주머니 안에 넣어."
안희안 (60/60 10/11): "...아파"
강미래 (70/70 13/14): "시ㅣ싯시싫어 ㅈ죽어도 싫어어어어어"
안희안 (60/60 10/11): "이 진액 도움이 될지도 몰라 살고 싶으면 받아"@민달팽이를 미래의 주머니에 넣는다
이호안 (50/50 9/11): "책에서 읽은 적 있거든, 후후... 뱀을 쫓을때 민달팽이의 진액을 쓴적 있다고 말이지."
강미래 (70/70 13/14): "아.....으.... 으읍..허어엉.... 나 집가고싶어어어"@크게 울먹입니다
이호안 (50/50 9/11): "울지말고 얼른 민달팽이 주워." @주머니 속에 민달팽이를 가득 챙긴다.
안희안 (60/60 10/11): "집에 가고 싶으니 이러는거 아냐"@미래의 머리에 꿀밤을 먹인다
이호안 (50/50 9/11): @석상이 움직이는지 확인한다
강미래 (70/70 13/14): "아...아냐 나 희안이가 주머니에 넣어준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아..."@소름돋지만 차마 꺼내진 못합니다.
안희안 (60/60 10/11): @거의 챙긴 민달팽이 주머니를 보며"뭔가 나온게 있어?"
choo b. (GM): 석상은 움직일 기미가 보이지 앟습니다
이호안 (50/50 9/11): @창고 안의 둘러본다
안희안 (60/60 10/11): @주변을 경계하며 살핀다
강미래 (70/70 13/14): "우으... 그러고보니... 석상주위엔 민달팽이가 없네...? 일정간경이상 떨어져있는것같아..."
이호안 (50/50 9/11): "....그렇네."
강미래 (70/70 13/14): "있지이... 우리 이만 창고에서 나가지 않을래..???"
안희안 (60/60 10/11): "...아니 아직 뭔가가 더 있어"
없다고
이호안 (50/50 9/11): @석상 주위의 바닥을 만져본다.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50/50 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60/60 10/11): 석상이 미라인줄
choo b. (GM): 민달팽이의 진액으로 가득한 창고안이지만 아이고 ㅈㅅ
choo b. (GM): 석상주변의 바닥은 뽀송뽀송합니다
choo b. (GM): 뽀송뽀송(feat.셜록 시즌1화)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다음 장소로 갈까"
강미래 (70/70 13/14): @다른곳으로 장소를 옮기자는 얘기가 나오자마자 집으로 뛰어들어갑니다
지하가 어디지
이호안 (50/50 9/11): "...부엌으로 가볼래?"
강미래 (70/70 13/14): "나... 무서운건 좋지만 민달팽이는 무리... 무리이이이..."
안희안 (60/60 10/11): "그러지 그 이상한 개구리 고기의 정체가 나올 수도 있겠군"
이호안 (50/50 9/11): "아까 그 고기가 뭔지 확인도 해보고... 뭔가 무기로 쓸만한게 없나 보자."
안희안 (60/60 10/11): "...칼부터 찾아야 겠군"
choo b. (GM): 그럼 부엌으로 ㄱㄱ핮
하죠
이호안 (50/50 9/11): @부엌으로 간다
안희안 (60/60 10/11): 미래 가려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부엌은 신영삼이 요리를 하는 곳입니다.
이호안 (50/50 9/11): 지하는 가면 안될 것 같아
뱀은 지하 생활의 습성이 있어
choo b. (GM): 메인 요리는 [희귀한 고기]로 만든 스테이크
안희안 (60/60 10/11): @스테이크의 냄새를 확인한다
choo b. (GM): *여느곳과 다름없는 평범한 부엌이군요
스테이크 없어
지금은
이호안 (50/50 9/11): @냉장고를 열어본다
choo b. (GM): 어 먹다 남긴건 있을지도 몰라
안희안 (60/60 10/11): @부엌칼이 있는지 찾는다
choo b. (GM): 호안이 냉장고를 열어보자 안에는 당근과 계란같은 식재료들만이 있습니다. 아마 고기는 다른 곳에 보관하고 있는 모양이군요.
부엌칼 찾으러 어디로 갈래?
안희안 (60/60 10/11): 어 부엌에 있는데음
이호안 (50/50 9/11): @부엌 서랍장 같은 곳으로
안희안 (60/60 10/11): 그 싱크대 밑 서람
ㅇㅇ
랍
@부엌 서랍장을 뒤적거린다
choo b. (GM): 부엌 서랍장을 열자 여러 주방용품들이 가득하군요
칼도 여러자루 있는 것 같습니다.
챙기실?
이호안 (50/50 9/11): @칼을 챙긴다
안희안 (60/60 10/11): @부엌칼을 칼집과 함께 챙긴다
이호안 (50/50 9/11): "칼은...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하자
"
choo b. (GM): 희안과 호안은 각각 칼을 한 자루씩 챙겼습니다.
안희안 (60/60 10/11): "...그래"
강미래 (70/70 13/14): "...너희들 너무 극단적이야...."
안희안 (60/60 10/11): "..이상한 괴물이 있다는데 어떻게 무기없이 있을 수 있겠어"
이호안 (50/50 9/11): "어쩔 수 없지 뭐..." @희미하게 웃는다 "아까, 2층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했었지."
"2층으로 가볼까?"
이호안 (50/50 9/11): @2층으로 올라간다
choo b. (GM): 일단 니들 복도부터임
(단호
안희안 (60/60 10/11): 그랰ㅋㅋㅋㅋㅋㅋ
choo b. (GM): 2층 복도는, 창문이 있고 앞쪽과 뒷쪽에 두개의 문이 있습니다. 어디부터 가실?
이호안 (50/50 9/11): 창문 살펴보고 싶은데
창문ㄱ
이호안 (50/50 9/11): @창문 너머를 살펴본다
choo b. (GM): *호안이 창문너머를 살펴보자
이호안 (50/50 9/11): 후들후들후들후들후드루들
안희안 (60/60 10/11): "뭔가의 움직임은 없나"
choo b. (GM): 밖에는 약하게 눈보라가 치고 있을 뿐
별 것은 없어보이네요
....인영이 보인다고라도 해줄까?
이호안 (50/50 9/11): ?!!!!!!!!!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50/50 9/11): 존나 무서워!!!!!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너 혼자가 아님
이호안 (50/50 9/11): 오줌 지리겠다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50/50 9/11): 우리집엔 나 혼자임!!!
choo b. (GM): 일단 A방 문부터 열어보지그래
안희안 (60/60 10/11): 내가 있잖아
이호안 (50/50 9/11): @A방 문을 연다
choo b. (GM): A방의 문은 잠겨있습니다.
이호안 (50/50 9/11): 나 화장실 좀 다녀올게
안희안 (60/60 10/11): @안으로 들어간다
헉
@열쇠로
choo b. (GM): ..만 호안이 가진 열쇠론 열수 있을것같군요
이호안 (50/50 9/11): @문을 열 수 있나 확인해본다
안희안 (60/60 10/11): 앗 열쇸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헉 우리 다 화장실타임가지자
이호안 (50/50 9/11): 그래 화장실타임
안희안 (60/60 10/11): 나 잠시 뭐 좀 마실게
빠르네
이호안 (50/50 9/11): siri는 뭔가 물어볼 거를 직접 봐야지 질문에 대답해줄수 있나?
ㅇㅇㅇ
아니아니
물어보면 대답은 해줄거야
이호안 (50/50 9/11): 아 절레.....수면 모드니까
못 보는거구나
choo b. (GM): 근데 시리한테 물어보기보단 직접 보고 판단하는게 더 쉽지 아늘까
이거 시나리오 쉬우니까
이호안 (50/50 9/11): @A방 문을 열쇠로 연다
choo b. (GM): 호안이 문을 열고 들어가자 안에는 책상과 책장, 큰 수조가 있군요.
그리고 방 구석엔 접이식 사다리가 있습니다.
이호안 (50/50 9/11): ?? 여긴 어딜가나 큰 수조가 있네
안희안 (60/60 10/11): 뭐지 물고기 나오려나
이호안 (50/50 9/11): @책상을 조사한다
이호안 (50/50 9/11): 제한시간 땜에 똥줄탄다
제한시간 충분해!
아직 한 1/4 씀
이호안 (50/50 9/11):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안희안 (60/60 10/11): ㅁㅊ 제한시간 끝나면 다 죽음?
이호안 (50/50 9/11): 최고의 운빨 이호안
지엠님?
지엠님 바짜
바빠
*책장 서랍에는
여러 책이 꽃혀있습니다만,
문헌정보학과 짱짱맨 호안이 눈에는 그 중 중요해 보이는 책이 한 권 정도 있군요.
이호안 (50/50 9/11): @그 중요해보이는 책을 꺼낸다
choo b. (GM): 책은 옛 고어로 적혀있습니다.
안희안 (60/60 10/11): "...읽을 수 있나?"
choo b. (GM): 뛰어난 모국어 능력이나 역사, 고고학, 도서관의 지식이 없으면 읽기 힘들어 보입니다. ㅋㅋㅋㅋ
강미래 (70/70 13/14): "에에? 이거 뭐야...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이호안 (50/50 9/11): @siri한테 물어보자
강미래 (70/70 13/14): "나 수능때도 국어는 찍고 잤단말이야~"
님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뛰어난 모국어 능력이나 역사, 고고학, >>도서관<<의 지식이
이호안 (50/50 9/11): "내가 한번 읽어볼게" @읽어본다 나는 도서관이다
안희안 (60/60 10/11): 나는 도서관이닼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50/50 9/11):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이호안 (50/50 9/11): 그렇다 나는 도서관이다
안희안 (60/60 10/11): 야 이호안 아까부터 성공임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서문 지구상에서 인간은 가장 강한 존재다. 인간에게는 천적이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이야말로 생태계의 정점에 서는 종(種)이라고 계속 믿어왔다. 그러나 그보다 더 위에 서기위한 방법을 발견했다. 인간이 인간의 천적인 존재가 되기위한 술법이다. 그 술법을 아래에 쓴다.
·술법의 효과
이 술법은 개구리와 뱀의 관계성을 인간과 그 천적인 존재인 「뱀인간」으로 재현하는 것이다. 이 술식을 시행하면 시행자인 인간은 뱀인간이 되고, 보통의 인간과 비교해 절대적인 힘을 얻게된다. 저항을 할 수 없게 하고 극상의 맛을 지닌 그 고기를 번거롭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술법의 방법 신선한 인육을 손에 넣고 그것에 개구리의 생피를 비롯한 재료를 필요량 섞는다. 이것을 먹으면 12시간 이내에 뱀인간이 될 수 있다. 또한, 이 기간에●●(글자가 번져 읽을 수 없다)을 먹으면 개구리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뱀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뱀인간에게 인육은 무척이나 맛있지만 개구리 고기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뱀인간이 동료를 만들면 그것들은 충실한 부하가 될 것이다. 단지 뱀인간에게는 결정적인 약점이 존재한다.(뒷부분은 종이가 더러워져 읽을 수 없다.)
핸드아웃에도 추가해놔써요!!
이호안 (50/50 9/11): "젠장, 뒷 부분이 더러워서 못 읽겠어."
강미래 (70/70 13/14): "뭐어어?? 뱀인간???"
"우... 우리 고기 먹은지 얼마나 지났지?!"
안희안 (60/60 10/11): "...1시간"
이호안 (50/50 9/11): "...젠장..."
강미래 (70/70 13/14): "말도안돼!!"
"그 인상좋아보이는 아저씨가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이호안 (50/50 9/11): "충실한 부하라고?! 웃기지마...!"
안희안 (60/60 10/11): ㅈㅁ 여러분
나 좀 읽고
읽는게 느려 ㅈㅅ
강미래 (70/70 13/14): 핸드아웃 옆에 있으니까
켜두고 진행 ㄱㄱ하삼
이호안 (50/50 9/11): "뭔가를 먹어야 한다고...?"
choo b. (GM): 호안과 미래, 희안은 책을 보고 경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호안 (50/50 9/11): 헐 먼데먼데먼데먼데먼데먼데
안희안 (60/60 10/11): 아???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주인님의 비밀을 파헤치다니, 불순한 존재들이군..."
이호안 (50/50 9/11): "뭐...!" @뒤를 돌아본다
안희안 (60/60 10/11): @재빨리 칼은 든다
choo b. (GM): 놀란 여러분의 등 뒤에서 인영이 나타납니다.
이호안 (50/50 9/11): 이 새끼 그 사용인 새끼다!!!1
안희안 (60/60 10/11): 죽여야 겠다
???: 그 그림자는 에이프런 드레스의 형체를 간신히 유지한 누더기를 걸친 여성인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호안 (50/50 9/11): 아냐 헐 설마
???: 그러나 입가에 삐져나온 송곳니가 그것이 보통 인간이 아님을 확신케 하는군요
이호안 (50/50 9/11): 설마 아저씨 부인이냐
???: 그리고 피부는 마치 화상을 입어 짓물러진듯한 거칠고 끔찍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호안 (50/50 9/11): 딸일 수도 있겠다
choo b. (GM): 끔찍한 모습을 한 사용인의 모습을 본 여러분은
(0/1d6)의 산치체크 합시다
강미래 (70/70 13/14):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이호안 (50/50 9/11):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안희안 (60/60 10/11):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헉 살았다
강미래 (70/70 13/14): zzzzzzzzzzzzzzzzzzzzzzzzzzzz
강미래 (70/70 13/14): 님들 너무 강철멘탈이야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끔찍한 모습을 한 사용인의 모습을 봤지만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웃겨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그들은 쓰러트릴 기분 만만이라서 그다지 놀란 것 같진 않습니다.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용인 당황
???: "이 저택의 사용인으로서 당신들 멋대로 하게 할 수는 없군요"
그 괴물은 불안정한 발걸음으로 탐사자들을 덮쳐왔습니다.
이호안 (50/50 9/11): "당신....! 행방불명 되었다고 한건 거짓말이었나!"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전투 시작!
순서는 음 저기 그림상으로 문에 가까이 있는게 희안이 호인이 미래 순이니까
안희안 (60/60 10/11): "쳇..몸을 움직여야 겠군"
???: 사용인 희안 호안 미래순으로 ㄱㄱ 하자
ㅇㅇ
안희안 (60/60 10/11): 그럼 주사위 굴려야 하나
???: 사용인은 가장 가까이 있는 희안을 향해 이빨을 드러냅니다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안희안 (60/60 10/11): @희안 칼을 든다
아마 많이 다쳐서 간발의 차로 빗나간 것 같군요...
아 잠시만
호안이가 덱스 15고 미래가 덱스 14 희안이가 11이니까
호안이가 먼저 공격이네
일단
안희안 (60/60 10/11): 나 덱스 12임
뭐 나중이겠지만
덱스 한번 굴려보자
75 ㄱㄱ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안희안 (60/60 10/11): 옼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50/50 9/11): 에헤라디야!!
???: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50/50 9/11): 으앙ㅋㅋㅋㅋㅋ
choo b. (GM): 아슬아슬하게 피해부럈군요...
나는 다친거구나
안희안 (60/60 10/11): 얼마 다친지 굴려야 겠군
호인ㅇ;
안이
강미래 (70/70 13/14): "아아아 정말! 나는 칼도 없는데... 모르겠다 주먹으로 가자!!!"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미래 (70/70 13/14): "자, 국제 스포츠학과의 주먹을 맞봐라!!!"
안희안 (60/60 10/11): 강펀치의 힘을 믿지
이호안 (50/50 9/11): "미래야!!" @비명지르듯 소리지른다
강미래 (70/70 13/14): rolling 1d100<70
= 0 Successes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강미래 (70/70 13/14): "....."
"힘을... 너무 많이 준건가...."
안희안 (60/60 10/11): "미래! 정신처려!"
강미래 (70/70 13/14): @뻘쭘하니까 대충 넘어진채로 털썩 쓰러진 척 한다
안희안 (60/60 10/11): @한쪽 팔로 미래를 부축인다
이호안 (50/50 9/11): "그러니까 앞뒤 안 보고 뒤쳐나가지 말랬잖아, 바보!!"
강미래 (70/70 13/14): "희...희안아 내 몫을 대신 해줘...."
@쓰러지는 척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덱스 굴려라
안희안 (60/60 10/11): "쳇,,,"
아니구나 60이구나
ㅈㅅ
안희안 (60/60 10/11):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오
???: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휴 드디어
안희안 (60/60 10/11): @칼로 사용인을 공격한다
이호안 (50/50 9/11): 죽이면 안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choo b. (GM): 음... 부엌칼은 도축용칼일까 전투나이프일까 소형나이프일까
이호안 (50/50 9/11): 죽지 않을정도로만 죽여놔(?)
안희안 (60/60 10/11): 팔다리 분지를 정도로 상처를 낼거임
choo b. (GM): 싸우라고 만든 칼은 아니니까...
안희안 (60/60 10/11): rolling 1d4
= 3
이호안 (50/50 9/11): 주방용 과일칼이라구...?
과일칼의 위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희안은 사용인에게 3의 데미지를 입혔습니다
"감히...감히 인간따위가 나한테 상처를 입히다니..."
"용서할 수 없다!!!"
???: @하면서 가장 앞에 있는 희안을 공격하겠습니다
이호안 (50/50 9/11): "저 녀석, 이미 뱀 인간이 된건가!"
안희안 (60/60 10/11): "젠장...아직 덤비는 건가"
안희안 (60/60 10/11): 왜 우리 희안이 맨앞이지
???: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안희안 (60/60 10/11): 나 바보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이호안 (50/50 9/11): 오오?ㅋㅋㅋㅋ
안희안 (60/60 10/11): 회피력 좋은 희안이
???: 자 사용인이 빠꾸난사이에 공격해보시지
이호안 (50/50 9/11): 누가 먼저 공격이여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안희안 (60/60 10/11): 복사애놓으센
맞나...
???: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맞아
안희안 (60/60 10/11): 와 사체과보다 문헌이랑 시디가 강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50/50 9/11): 작은 소형 나이프
이호안 (50/50 9/11): rolling 1d4
= 2
안희안 (60/60 10/11): 우왕 5까임
???: @사용인은 많이 다쳐 일어서기도 힘들어보입니다...
강미래 (70/70 13/14): "자!! 이제 내차례다!!"
강미래 (70/70 13/14): "저번의 수모를 되갚아주지!!"
안희안 (60/60 10/11): 미래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50/50 9/11): ㅋㅋㅋㅋㅋㅋㅋㅋ
강미래 (70/70 13/14): "자 간다 강철주먹!!!""
안희안 (60/60 10/11): "너 일어날 수 있었냐"
강미래 (70/70 13/14): 미래미래!!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이호안 (50/50 9/11): 퓨처퓨처 펀치
이호안 (50/50 9/11): 사체과의 명예를 되찾았다
안희안 (60/60 10/11): 펀치 우다다
강미래 (70/70 13/14): 먹어라아아아앙아ㅏ
나의 무술은 70이다아아아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미래 (70/70 13/14): rolling 1d100<70
= 0 Successes
힝....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미래 (70/70 13/14): 주먹이 아닌 평타로 때립니다...
안희안 (60/60 10/11): 2대 때려서 1대 먹임?
강미래 (70/70 13/14): rolling 1d2
= 1
....
이호안 (50/50 9/11): 사체과의 명예는 그렇게 갔다
강미래 (70/70 13/14): 사체과 야캐용...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사용인은 괴로운 소리를 내며 사라집니다
안희안 (60/60 10/11): "사라졌군 저대로 둬도 괜찮은 건가"
이호안 (50/50 9/11): "....? 사...사라졌어?!"
"주인님께는 절대 이길 수 없다...."
"그 분은 완전한 존재..."
안희안 (60/60 10/11): "...저 녀석은 부하인가"
???: "네놈같은 개구리들은 그 분께 먹힐 뿐..."
이호안 (50/50 9/11): "너와 달리 그 자식은 완전한 뱀 인간이라는 거냐?"
"칫..."
???: "하, 너희같은 저등한 족속들한테 대답해 줄 것 같으나?"
choo b. (GM): 그 말을 남긴 채 괴물은 이상한 냄새를 풍기며 더러운 액체가 되어 사라졌습니다.
안희안 (60/60 10/11): "더러워..."@옷에 묻은 액체를 턴다
choo b. (GM): 사람이였던 것을디 녹아 사라지는 것을 본 당신들은
(0/1d3의 산체크 있겠습니다
강미래 (70/70 13/14):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이호안 (50/50 9/11):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이호안 (50/50 9/11): 앗...'3'
강미래 (70/70 13/14): 호안인 실패했으니까
1d3만큼 더 굴리자
이호안 (50/50 9/11): 나 잘못 굴린거야?
아 아니구나
안희안 (60/60 10/11):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안희안 (60/60 10/11): 나 아까 이거 안 굴림
일단 난 성공
이호안 (50/50 9/11): 데미지 2먹었어어
얘들아 잘 있어....
ㅋㅋㅋㅋㅋ
안희안 (60/60 10/11): ??48???
choo b. (GM): 나머지 사람들은 그런대로 괜찮아보이지만 세심한 남자 호안은 많이 충격받은것같군요
이호안 (48/50 9/11): 난 아마 죽을거야....
choo b. (GM): 뒤에건 체력 앞에껀 산치임
안희안 (60/60 10/11): 세심한 남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48/50 9/11): 이 젓가락 ㅐ끼...
choo b. (GM): 산치 1/5 깎이면 영구적인 정신이상옵니다 ^^
이호안 (48/50 9/11): "토할 것 같아..." @고개를 돌린다
choo b. (GM): 아 산치 한번에 6이상 깎이면 일시적인 정신이상!!!
강미래 (70/70 13/14): "으... 기분나빠...'
안희안 (60/60 10/11): @호안을 보며"너 괜찮아?"
이호안 (48/50 9/11): "안 괜찮지만...어른 나가야겠지"
강미래 (70/70 13/14): "우리... 그래도 일단 여기서 볼 건 마저 봐야겠지?"
안희안 (60/60 10/11): "액체를 탐색해야 하나..."
강미래 (70/70 13/14): "저거 아무래도 우리가 여기서 더 다른 정보를 얻는걸 막기 위해 온거같아..."
이호안 (48/50 9/11): @아까 본 사다리를 챙긴다
강미래 (70/70 13/14): "여기 무언가가 더 있다는 얘기겠지..."
"사다리가 있다는건 위에 뭐가 있다는건가?"
안희안 (60/60 10/11): "일단 올라갈까"
이호안 (48/50 9/11): @사다리를 세우고 천장ㅇ,ㄹ 만져본다
아 그냥 보는게 아니라 만진거니까
음 그럼 운판정해봅시다
이호안 (48/50 9/11):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이호안 (48/50 9/11):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다른사람이 볼 수 도 있는거지!!!
자 다음타자
희안 ㄱ?
운이 몇이지 60이네
안희안 (60/60 10/11): rolling 1d100<60
= 0 Successes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 도전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48/50 9/11): 재도전 하면 안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60/60 10/11): 미래가 하면 되지
강미래 (70/70 13/14): "뭐야 뭐야 위에 뭐가 있다고 다들 사다리에 올라가는거야~???"
"어디어디!"
rolling 1d100<70
= 0 Successes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미래 (70/70 13/14):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안희안 (60/60 10/11): 우리 어떡함
이호안 (48/50 9/11):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미래 (70/70 13/14): "후우, 모르겠는데???"
안희안 (60/60 10/11): 아까 운 다 쓴건가
이호안 (48/50 9/11):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안희안 (60/60 10/11): 우리 살 순 있냐
강미래 (70/70 13/14): 미래는 아까도 운이 없었어
이호안 (48/50 9/11): 재도전 불가능하지
강미래 (70/70 13/14): ㄴㄴ 해보삼
이호안 (48/50 9/11): "다시 살펴볼래."@오기가 생긴듯 다시 올라간다
강미래 (70/70 13/14): "오오 이호안 화이팅 화이팅!
이호안 (48/50 9/11):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안희안 (60/60 10/11): "...조심해"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48/50 9/11): 시이이이이ㅣ이이이이벌어어어어ㅓㅇ얼
안희안 (60/60 10/11): "..하 내가 가지"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드디어
하...
이호안 (48/50 9/11): 에헤라디야!!!
choo b. (GM): 희안이 천장을 쓸어보자 바람이 통하는 것 같은 틈새가 보입니다.
힘껏 밀면 들어올려질 것 같군요
안희안 (60/60 10/11): "...?저 틈새는 뭐지"
이호안 (48/50 9/11): "...? 뭔가 있어?"
안희안 (60/60 10/11): "뭔가 틈새가 보여"
"들어올릴 수 있을 것 같군"
강미래 (70/70 13/14): "희안이는 팔 다쳤으니까 내가 들어올려볼까?"
안희안 (60/60 10/11): "...부탁하지"
강미래 (70/70 13/14): "자자, 어디어디~"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choo b. (GM): 미래가 천장을 힘껏 밀치자 다락방으로 이어지는 문이 열렸습ㄴ디ㅏ
안희안 (60/60 10/11): 설계도 바뀌나
강미래 (70/70 13/14): "내가 먼저 올라갈테니 조심해서 따라 올라와!"
이호안 (48/50 9/11): @미래를 따라 올라간다
안희안 (60/60 10/11): @미래를 따라 올라간다
헉 맞춘줄
choo b. (GM): 다락방에는 작은 책상과 그 위에 늘어선 수상한 약품병 몇가지, 책 한권과 아이스박스가 있습니다.
이호안 (48/50 9/11): @책을 열어본다
choo b. (GM): 첵에는 뱀의 전설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내용에 의하면 뱀은 민달팽이한테 약한 것 같군요.
안희안 (60/60 10/11): 이거 저널로 올려줌?
이호안 (48/50 9/11): 조아써!!!!
너무 짧은걸
이호안 (48/50 9/11): 민달팽이잇!ㅋㅋㅋ
안희안 (60/60 10/11): 호안이 따라하길 잘했음
이호안 (48/50 9/11): 위키백과야 고마워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48/50 9/11): @아이스박스를 열어본다
강미래 (70/70 13/14): "우음... 이 위엔 이거말곤 더 없는것같은데 이만 내려갈까???"@약품을 보며 불안한듯
고기가 들어있습니다..
이호안 (48/50 9/11): 이호안의 주머니는 민달팽이들로 끈적거린다.
안희안 (60/60 10/11): "아니 기다려"@미래의 팔을 붙잡으며
이호안 (48/50 9/11): "....이 고기 아까 우리가 먹은 고기인건가."
안희안 (60/60 10/11): @희안의 주머니도 민달팽이들로 끈적거린다
강미래 (70/70 13/14): "아악 싫어요! 안돼요! 그만둬요!!!"
"하지마세요!!!""
안희안 (60/60 10/11): "진정해!"@미래의 머리에 꿀밤을 먹인다
이호안 (48/50 9/11): "...? 뭐야, 왜 그래?"
강미래 (70/70 13/14): "너무해... 드립에 맞춰주지도 않고...."@맞은 머리를 문지른다
안희안 (60/60 10/11): "지금 이 상황에 드립이라는게 나오냐"
이호안 (48/50 9/11): 아이스박스 들고 나가도 되냐?
'3'
강미래 (70/70 13/14): "에에~ 너무 딱딱하다구~~
안희안 (60/60 10/11): "넌 상황판단을 할 필요가 있어"
강미래 (70/70 13/14): "내가 먼저 내려갈테니까 아이스박스 밑으로 던져!"
강미래 (70/70 13/14): "기분나빠, 너무해, 미워..."@투덜투덜
이호안 (48/50 9/11): @잠시 망설이다 약품 병의 겉면을 살펴본다.
안희안 (60/60 10/11): "뭔가 있나?"
이호안 (48/50 9/11): @손으로 들지는 않는다
choo b. (GM): 약품의 겉면에 특별히 무언가가 적힌 라벨은 보이지 않습니다
안희안 (60/60 10/11): 드디어 브금이
choo b. (GM): 탐사브금으로 안바ㅜ껐었다
(멍청
이호안 (48/50 9/11): "약품병... 들고 가봐야할까?"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안 챙겨서 손해는 없지"
강미래 (70/70 13/14): "그...그을쎄에.... 기분나빠보이고.... 놔두고가도 별 상관없지않을...까?"
안희안 (60/60 10/11): "...혹시 이 액체가 뭔가를 끌어들이는 작용을 할 수도 있는 건가"
이호안 (48/50 9/11): 아무것도 안 적혀 있어서 좀 불안한데
3/4 거의 다되감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한듯
강미래 (70/70 13/14): 뭘 이제 2층방 하나랑 지하실만 보면 되는데
안희안 (60/60 10/11): 난 이제 이렇게 죽는 건가...
이호안 (48/50 9/11): "일단 얼른 옆 방으로 가서 보자
"
@약병을 챙겨서 내려간다
강미래 (70/70 13/14): "잠깐잠깐 여기 아직 안본게 있지않아?!
이호안 (48/50 9/11): "아...! 책상!"
안희안 (60/60 10/11): "...뭐가 또 있는 건가"
choo b. (GM): 아냐 난 더 말 안할래
이호안 (48/50 9/11): @책상을 조사한다
안희안 (60/60 10/11): 희안이 왔다갔다
야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48/50 9/11):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60/60 10/11): 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탐색 ㄱㄱ
이호안 (48/50 9/11): rolling 1d100<65
= 1 Successes
이호안 (48/50 9/11): 조사원 역할은 확실하게 한다...
안희안 (60/60 10/11): 듬직한 문헌과
choo b. (GM): 호안은 책상서랍에서 지하실 열쇠라 라벨링 된 열쇠를 찾았습니다.
이호안 (48/50 9/11): "찾았다...!"
안희안 (60/60 10/11): "지하실 열괴군"
쇠
이호안 (48/50 9/11): "이제 얼른 옆 방으로 이동하자,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버렸어!"
@방 B로 이동한다.
님들 듣기 ㄱㄱ
이호안 (48/50 9/11): rolling 1d100<65
= 1 Successes
안희안 (60/60 10/11): rolling 1d100<65
= 0 Successes
강미래 (70/70 13/14):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안희안 (60/60 10/11): 호안이 들었어!
이호안 (48/50 9/11): "잠깐, 뭐 안 들렸어?"
아 맞네
"...?뭐가 들린건가"
choo b. (GM): 호안은 문 틈에서 "도와줘요!!"라고 소리치는 여자아이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호안 (48/50 9/11): "...? 여자 아이의 목소리가 들려!"
choo b. (GM): 그리고 미래는... 펌블나서... 귀가 갑자기 먹먹해집니다.
이호안 (48/50 9/11):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달려간다.
B방에서 목소리가 들리는건가
강미래 (70/70 13/14): "아악 귀 먹먹해졌어 으으... 이래서 산간지역은 싫다니까..."
안희안 (60/60 10/11): "어이 뛰지마"
@호안을 따라간다
이호안 (48/50 9/11): @B방 앞에 가까이 선다.
강미래 (70/70 13/14): "같이가아~~"
이호안 (48/50 9/11): "거기 누구 있어?"
choo b. (GM): 아까는 어쩌다 들렸을 뿐 지금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네요
이호안 (48/50 9/11): "안되겠어, 문을 열어봐야할 것 같아."
@문이 열리는지 확인한다.
안희안 (60/60 10/11): "...이거 우리를 끌어들이는 건가"
이호안 (48/50 9/11): @열쇠를 써서 문을 열어본다.
안희안 (60/60 10/11): @주위를 경계한다
강미래 (70/70 13/14): "에이 왜그렇게 의심부터 하고 보는거야 진짜 도움을 원하는 사람이면 어쩌려고"
이호안 (48/50 9/11): 지금 내가 한 선택이 망길이 아니기를....
강미래 (70/70 13/14): "자 정의로 뭉친 강미래 돌진한다!!!"
안희안 (60/60 10/11): "!좀 생각하고 움직여!"
이호안 (48/50 9/11): @열쇠로 문을 딴다.
이호안 (48/50 9/11): 제발....제발...
choo b. (GM): 방음처리가 잘 된 방이 보이는군요
choo b. (GM): 아까 호안이 가까이 갔을 때 소리가 안들린 것은 이 탓인 것 같습니다. 안 쪽은 호화로운 아이들 방처럼 되어있습니다.
귀여운 원피스를 입은 소녀가 있군요.
소녀의 팔은 침대와 연결된 긴 쇠사슬로 묶여있습니다.
신현미: "누... 누군진 모르겠지만 날 구해줘!"
"나를 데리고 이 저택에서 도망쳐줘!!"
이호안 (48/50 9/11): "괜찮아?! 넌 왜 여기 있는거니?!" @가까이 다가간다.
@사슬이 어디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해본다.
신현미: 현미는 방문을 열고 들어온 셋을 보자 화색이 돌더니
호안과 희안이 든 칼을 보고 흠칫 하고 뒤로 물러납니다
"카...칼...."
안희안 (60/60 10/11): "걱정마 호위용일 뿐이야"
이호안 (48/50 9/11): "아....미안, 미안해. 널 놀래키려던건 아니었어. 이건 버릴게." @칼을 땅에 내려놓는다.
"내가 널 도와줄 수 있게 다가가도 괜찮겠니?"
신현미: 칼을 버린 호안을 보고는 안심한 듯 하네요
안희안 (60/60 10/11): "...뭔가 있는 건가"
신현미: 눈물을 그렁이는 눈을 몇 번 깜빡이더니 끄덕입니다
안희안 (60/60 10/11): @호안이 버린 칼을 줍는다
이호안 (48/50 9/11): @다가가서 사슬이 어디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choo b. (GM): 아 희안이 너무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60/60 10/11): 어린애로 유혹해서 잡아먹을 수 있잖아
(정색
이호안 (48/50 9/11): ㅋㅋㅋㅋㅋㅋㅋ와우
choo b. (GM): 사슬은 침대로 연결되어있군요
호안이 가진 열쇠로 풀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호안 (48/50 9/11): @얄쇠를 이용해서 사슬을 풀어낸다.
얄쇠
열쇠
신현미: 호안이 사슬을 풀어줬지만 경계가 풀린것같진 않네요....
"너희.. 너희는 누구야?"
"아빠의 새 사용인이야?"
안희안 (60/60 10/11): "...아빠?"
이호안 (48/50 9/11): "아빠라면....신영삼씨...말하는거니?"
"응, 나 그인간의 딸.. 맞아... 그 인간의 딸이라고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이호안 (48/50 9/11): "네 아빠가 너한테 무슨 짓을...한거니?"
신현미: "그 인간은 인육을 먹었어... 미쳤다구! 사용인들도 똑같아... 온몸에 비늘이 빽빽하게 나서...."
이호안 (48/50 9/11): 시간 얼마나 남은거지
신현미: "힘도 엄청 세서 평범한 인간이 아닌 괴물이야. 피부도 딱딱해서 평범한 방법으론 생채기 하나 나지 않는 괴물,,,"
"너희들도 그런 괴물은 아니지?"
안희안 (60/60 10/11): "걱정마라 우린 평범한 인간이다 아까 사용인의 부하인지 뭔지에게 습격받았다"
신현미: 이 귀엽고 사랑스럽고 무해한 소녀에게
이호안 (48/50 9/11): "얘, 혹시 그 괴물들의 약점을 아니?"
안희안 (60/60 10/11): 아 ㅈㅅ 사용인
이호안 (48/50 9/11): "뭘 안한다던가... 피한다던가..."
신현미: "그, 그걸로 어떻게 믿어! 평범한 인간이 여기까지 올 수 있을리가 없잖아!!"
안희안 (60/60 10/11): "...내 팔을 보면 알까"@자신의 붕대를 모여준다
이호안 (48/50 9/11): "뭐...그렇긴 하네." @현미의 말에 웃어버린다
신현미: "난 모르겠어... 난 단지 아빠가 이상한 고기를 먹으라는걸 계속 거절하고 거절해서 여기 갇혀있는거고..."
"히이익!!!"
하고 상처를 보여준 희안이때문에 놀랍니다
..
이호안 (48/50 9/11): "야, 너 애한테 뭘 보여주는거야!"
안희안 (60/60 10/11): "...일단 우리를 믿어야 될거 아닌가"
이호안 (48/50 9/11): "얘, 걱정마, 무서웠겠다. 그치? 엄마는? 너희 엄마는 어떻게 되신거니?"
신현미: 내가 미래 등판하고 싶은데 한번에 두명을 못굴리겠다 (ㄸㄹㄹㄹ
"우리 엄마?"
"엄마?"
"엄마아아아아 으아아앙"
@하면서 울음을 터트려 버립니다
이호안 (48/50 9/11): "앗, 아 미안해. 미안..." @현미를 토닥여준다
"울지마, 내가 미안해."
신현미: 호안이가 토닥여줘서 조금 진정된듯이 말을 시작합니다
"아니야...."
"있지, 그 인간, 우리 아빠는.... 어느샌가 이상한 책을 손에 넣어서... 그걸 읽고나서부터 이상한 사람이 되서,,,훌쩍"
"최초의 희생자는 우리 엄마였어.... 그 인간은 우리 엄마를 먹었어... 그 때부터 괴물이 된걸꺼야 분명해..."
이호안 (48/50 9/11): "그 자식... 자기 부인까지....!"
신현미: "나는 그 인간이 우리 엄마를 죽이는 걸 봤기 때문에 고기를 먹지 않았지만...."
안희안 (60/60 10/11): '...우리가 위험하군'
신현미: "그 후에도 이 집에 몇명인가 사람이 왔었어."
"하지만 그 사람들 모두 살해당한 것 같아..."
이호안 (48/50 9/11): '이 아이를 밖으로 내보내줘야할텐데....'
신현미: "그 남자의 동료가 된, 우리집에서 일하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곧 사라졌구..."
안희안 (60/60 10/11): "...그 사람들 모두 고기를 먹은 건가"
신현미: "그 때는 그 인간도 초조해 보였지만 너희들을 불러들인걸 보니 이 일에 질리지 않은것같네..."
이호안 (48/50 9/11): "초조해 했다고?"
얼른 지하로 가봐야할 것 같은데
신현미: "으응... 아무래도 그 사용인... 화상 입은 것 같은 끔찍한 상처를 입고 사라졌으니까..."
이호안 (48/50 9/11): "아까 봤던....그 사용인..."
신현미: "...내 이름은 현미, 신현미야... 너희들은?"
안희안 (60/60 10/11): "안희안이다"
이호안 (48/50 9/11): "난, 이호안. 호안이라고 해."
신현미: "있지, 여기는 위험해... 어서 나가야해..!!"
이호안 (48/50 9/11): "그래, 그래야지...!"
신현미: "너희들도 그 고기를 먹은건 아니지?"
안희안 (60/60 10/11): "...먹은 지 오래다"
이호안 (48/50 9/11): ".....미안... 우린 그게 뭔지 몰랐어."
@호안에게서 떨어져 벽에 바싹 붙습니다
이호안 (48/50 9/11): "우린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여기에 왔었어. 지금 네가 무서워하는 건 당연해."
"하지만 우린 속아서 이렇게 된거고... 우리는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어."
이호안 (48/50 9/11): "그래, 믿어도 돼."
이호안 (48/50 9/11): "설령 뱀인간으로 변한다고 해도, 넌 밖으로 내보내줄게."
choo b. (GM): 설득이나 신뢰 굴려보자
흑 호안이 스윗맨 내가 반할것같아 ㅠㅠㅠ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48/50 9/11): 신용이어도 되냐?
ㅇ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
ㅇ
이호안 (48/50 9/11):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스윗맨
이호안 (48/50 9/11): 좋았어! 간절한 나의 마음 토도케!
이호안 (48/50 9/11): "고마워 현미야."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신현미: "그래도 당신들... 이대로 가면 분명 먹히거나 괴물이 되어버릴거야..."
이호안 (48/50 9/11): "응... 그래서 이걸 해독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데... 책에서는 뒷 부분이 너무 더러워서 알아볼 수 없었어."
신현미: "나.. 기다릴테니까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을 찾고, 나갈 수 있게 된다면.. 다시 데리러 와줘?"
"꼭 데리러 와서 날 여기서 도망치게 해줘?"
이호안 (48/50 9/11): "그래, 약속할게...!"
존나 빠르게 움직이자
난 로리들의 나이트다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48/50 9/11): "빨리 가자, 이럴 시간 없어!"
강미래 (70/70 13/14): "남은건 지하실이지? 어서 가자!"
이호안 (48/50 9/11): @지하실쪽으로 뛰어간다
안희안 (60/60 10/11): @따라 뛰어간다
이호안 (48/50 9/11): @지하실 열쇠를 꺼내 문을 연다
현미를 구할거야!!!!
@존나 잽싸게 들어간다
현미를 위해서!!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지하실은 피냄새가 진동합니다.
이호안 (48/50 9/11): "윽...피 냄새"
choo b. (GM):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군요 핸드폰 ㄱ?
안희안 (60/60 10/11): "역시 이곳에..."
이호안 (48/50 9/11): 이호안의 빵빵한 보조배터리 추가 핸드폰을
킨다
안희안 (60/60 10/11): @희안이 폰 라이트를 켠다
이호안 (48/50 9/11): 로리나이트!!
choo b. (GM): 호안과 희안이 폰라이트를 키자 해체된 고기가 대량으로 매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 님들 아이디어판정 ㄱㄱ
안희안 (60/60 10/11):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오예
강미래 (70/70 13/14): rolling 1d100<60
= 0 Successes
이호안 (48/50 9/11): rolling d100<60
= 1 Successes
두명 석세스
강미래 (70/70 13/14): "엥? 고기네?? 으음.. 맛있으려나..."
안희안 (60/60 10/11): "...그런 생각을 할때냐"
choo b. (GM): 미래는 고기를 보고 별 생각이 없지만....
이호안 (48/50 9/11): "미래답네."
안희안 (60/60 10/11): @한숨을 쉰다
choo b. (GM): 호안과 희안은 눈치채겠지요. 이 고기가 인육이라는것을....
이호안 (48/50 9/11): "인육....이구나...."
안희안 (60/60 10/11): "...그래"
강미래 (70/70 13/14): "...??! 뭐라고 인육???"
원래 알아차린 둘만 산체크인데
choo b. (GM): 호안이하고 희안이가 입밖으로 인육이라는걸 말해부랴서
이호안 (48/50 9/11): 내가 말해섴ㅋㅋㅋㅋ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60/60 10/11): 강멘탈이라서 넘어가버림
이호안 (48/50 9/11): 미안하다 미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d6산체크 ㄱㄱ
이호안 (48/50 9/11): rolling 1d6<48
= 1 Successes
안희안 (60/60 10/11): rolling 1d100<60
= 0 Successes
choo b. (GM): 님들 나 지하실 조사 끝나면 밥먹공 ㅗㄹ게
왜 나만
젠장
choo b. (GM): 희안이는 1d6 ㄱㄱ
강미래 (70/70 13/14):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안희안 (60/60 10/11): rolling 1d6
= 1
이호안 (48/50 9/11): 인육은 봐도 별 감흥도 없는 이호안이었다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쳇...역겨워"
choo b. (GM): 그들은 이 고기가 인육이란걸, 자신들이 먹은 고기가 인육이란걸 깨닫았찌만 역겨워하는 희안을 제외하고는 이미 예상했던 것 때문인지 큰 충격을 받지 않습니다...
이호안 (48/50 9/11): 시간도 별로 없는데 조사할 곳은 너무 많다
choo b. (GM): 아니 지하실 전체 탐색만 돌리면 끈탐
그리고 타임리밋도 알맞게 끝나가지
이호안 (48/50 9/11): @지하실 전체 탐색
choo b. (GM): 지하실의 안쪽 벽에는 삼파전의 구조를 그린 벽화가 있다. 뱀과 개구리와 더듬이가 달린 길쭉한 무언가의 삼파전으로 나타나 있다. 음
끝
나 밥얼른먹고올게~~(ㅈㄴ
이호안 (48/50 9/11): ㅇㅇㅋㅋㅋㅋㅋㅋ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먹고 오지
이호안 (48/50 9/11): 오늘 집에 엄마가 없어...ㅋㅋㅋ
이호안 (48/50 9/11): 나도 밥먹으러 갔다오마
올때까지 쿠키런 해야지
아직안온건가
나도 반야로해야지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
밥들고 왓다
_________________________<재개>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hoo b. (GM): 쿠키런 그냥 자살하고와
이호안 (48/50 9/11):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48/50 9/11): 아저씨 입에 민달팽이를 쳐넣어야하나
choo b. (GM): 여러분이 벽화를 보고있을 때....
이호안 (48/50 9/11): 왔나...! 이새끼
choo b. (GM): 하고 차 소리가 들립니다
이호안 (48/50 9/11): "...! 그 사람이 온 것 같아!"
"얼른 위로 올라가자!"
강미래 (70/70 13/14): "응응ㅇ!"
이호안 (48/50 9/11): @황급히 문을 잠그고
@위층으로 올라간다
강미래 (70/70 13/14): "우...우리 뭐하고 있으면 좋지????@미절부절
이호안 (48/50 9/11): "가만히 있어 아무렇지 않은 듯이 하는거야."
안희안 (60/60 10/11): "...일단은 말이지"
강미래 (70/70 13/14): "일단 손님방에 들어가있을까??"
이호안 (48/50 9/11): @손님방으로 들어가 앉는다
안희안 (60/60 10/11): 호안이 컴온
choo b. (GM): '덜컥' 하고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얼마간 발소리가 들리더니 손님 방이 열리면서
"수진씬는 산기슭에 있는 마을 진료소에 데려다 드렸으니 안심하시길."
이호안 (48/50 9/11): "수진 선배는 괜찮은건가요?"
"곧 상태가 호전되겠지요 의사 말로는 안정을 취하면 괜찮을거라 합니다."
이호안 (48/50 9/11): "그렇군요....정말 다행이네요."
신영삼: "눈이 더 거세져서 집으로 돌아가긴 힘들 것 같으니 오늘 하루만 여기서 더 묵고가시죠"
이호안 (48/50 9/11): "저기,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까지 도와주시다니."
신영삼: "뭘요, 서로 돕고 살아야하지 않게습니까 허허허."
이호안 (48/50 9/11): "괜찮다면 저희가 뭔가 대접을 하고 싶은데, 오늘 저녁은 저희가 하는건 어떨까요?" @빙긋 웃으며
안희안 (60/60 10/11): "...나 요리 못해"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영삼: "오, 부탁드려도 괜찮습니ㅏㄲ? 감사합니다 기다리도록 하죠
이호안 (48/50 9/11): "내가 할 줄 알아. 미래도 할 줄 알고." @웃으면서 희안이를 바라본다
안희안 (60/60 10/11): @한숨을 쉰다 "후...알았다"
이호안 (48/50 9/11): "감사합니다, 그럼 부엌을 잠시 쓰도록 할게요."
강미래 (70/70 13/14): "맞아맞아! 나 요리 짱잘해! 크으 미래의 좋은 신랑감~"
안희안 (60/60 10/11): 순간 미래의 신랑감이라는 줄
ㅈㅅ
신영삼: "그럼 전 식당에서 기쁘게 기다리겠습니다"하며 영삼은 식당으로 갔습니다.
이호안 (48/50 9/11): @두 사람을 이끌고 부엌으로 이동한다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의 좋은 신랑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미래 (70/70 13/14): "있지 있지! 여기 계란도 있어!!! 값도 비싸졌는데말이야~ 오믈렛 해먹자 오믈렛!!!"
@마냥 신남
이호안 (48/50 9/11): "좋아, 메뉴는 오믈렛으로 할까!" @따라 웃는다.
안희안 (60/60 10/11): "...좋아"@살짝 신난다
강미래 (70/70 13/14): 아 호안이 너무 스윗하다고
안희안 (60/60 10/11): 희안이 오믈렛 좋아함
이호안 (48/50 9/11): "주변을 잘 살펴봐, 그 사람이 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니까." @소근
강미래 (70/70 13/14): @계란을 깨서 거품기로 신나게 젓습니다
안희안 (60/60 10/11): "알겠다"@소근
강미래 (70/70 13/14): "호안호안~!! 오믈렛에 넣을 재료좀 다져줘~!!"
이호안 (48/50 9/11): "잠깐, 미래야." (소근
강미래 (70/70 13/14): "으응?" @귀 쫑긋
이호안 (48/50 9/11): @주머니에서 아까 가져온 달팽이 진액을 꺼낸다
"이거, 요리하면서 집어넣어."
강미래 (70/70 13/14): "으에에에에에에엑"
이호안 (48/50 9/11): "조용히...!"
강미래 (70/70 13/14): "건더기도 집어넣자"@소근@엄근진
@악동의 미소
이호안 (48/50 9/11): "후후, 그래. 달팽이는 아직 다 쓰지 말고, 일단은 진액만 넣자."
"...혹시나 싶으니까 우리 먹을거에도 넣어놓고."
강미래 (70/70 13/14): "조오아써!! 최고의 요리가 될..... 뭐? 우리도...?"
이호안 (48/50 9/11): "이게 우리한테는 무슨 효과를 보일지 궁금해."
"으...으응... 아라..써"@울면서 웃는다
이호안 (48/50 9/11): 나의 독살 ㄱㅖ획
강미래 (70/70 13/14): @진액을 넣은 계란을 휘젓는다
안희안 (60/60 10/11): '난 안 먹어야지...'
강미래 (70/70 13/14): @힘이 빠진것같다
이호안 (48/50 9/11): "자자~ 얼른 얼른 만들자구!"
@미소를 지으며 요리를 계속한다.
강미래 (70/70 13/14): "ㅇ..와아~...."@추욱
안희안 (60/60 10/11): @잠시 후 요리가 완성된다
이호안 (48/50 9/11): 솔직히 이후의 전개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색다른 전개
@진액은 넣었지만 달팽이들은 아직 호안이 보관하고 있다.
choo b. (GM): 여러분은 달팽이 진액이 들어간.... 오믈렛을 완성했습니다. 그걸 들고 밝은 척 미소를 지으며 식당으로 들어가 신영삼에게 대접했습니다.
이호안 (48/50 9/11): 아 웃겨서 귤을 못 먹게싸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48/50 9/11): "이런 것 밖에 못 해서 죄송해요."
신영삼: "오오, 맛있어보이는 오믈렛이군요. 굽기도 적당하고..."
"그럼 맛있게 먹겠습니다 여러분"
이호안 (48/50 9/11): "잘 먹겠습니다."
안희안 (60/60 10/11): "...잘 먹겠습니다"
강미래 (70/70 13/14): "잘먹겠습...."@시무룩
이호안 (48/50 9/11): @미소를 짓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입 안에 집어넣는다.
신영삼: 그렇게 신영삼이 몇 번 씹다가 삼키자마자...
이호안 (48/50 9/11): 아 나 진자 너무 웃겨서 미치겠닼ㅋㅋ
안희안 (60/60 10/11): 이호안 최고다
신영삼: "이 자식들... 이 안에 뭘 넣은거지?"
이호안 (48/50 9/11): "아아, 좀 특별한 소스를 넣었어요."
신영삼: 하면서 신영삼이 입가에 피를 흘리며 답합니다
안희안 (60/60 10/11): "...역시 뭔가 있었군"
이호안 (48/50 9/11): "저희를 도와주신 선생님을 위해서.... 아주아주... 극상의 소스를요..."
신영삼: "하아... 다행이 진액만 들어간 모양이군... 이 정도는 괜찮아 이정도로는.... 크흡..."
안희안 (60/60 10/11): "...진액만?"
이호안 (48/50 9/11): 아까 달팽이는 보관해뒀으니까
신영삼: "얌전히 있었다면 내 동료로 맞아들일 생각이였는데... 헛짓거리를 하다니,,!!!"
이호안 (48/50 9/11): "그래도, 내상은 입었나보군."
"겉으로는 멀쩡해보이지만 피는 상당히 내뱉고 있어."
안희안 (60/60 10/11): "네 동료가 될 생각은 없다"
강미래 (70/70 13/14): "야야야 어떻게 저 아저씨 화난것같잖아!!!@호안 옆에 찰싹 달라붙으며
"다다다달팽이라도 집어던져봐!!!!"
안희안 (60/60 10/11): "달팽이를 입에 넣을까?"@호안에게 소곤
이호안 (48/50 9/11): "그래! "@호안이 신영삼에게 다가가 신영삼의 머리 끄뎅이를 붙잡는다
이 새끼....
잡
았
다
"놔라!!!"
하면서 팔을 휘두르자
이호안 (48/50 9/11): "놔....?"
안희안 (60/60 10/11): @그리고 호안의 주머니속 달팽이를 신영삼의 입속에 넣는다
먼저 진행하지마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ㅋㅋㅋ
안희안 (60/60 10/11): 아직 안 넣게 할게
이호안 (48/50 9/11): 너무 빨라 안희안
있지... 달팽이 꼭 입속에 넣을거야..?
이호안 (48/50 9/11): 아하핳ㅋㅋㅋㅋ
이호안 (48/50 9/11): 일단 몇마리는
안희안 (60/60 10/11): 죽일거야(겁나
몇 마리는
입에 넣어버리고
안희안 (60/60 10/11): 1마리면 충분할듯
이호안 (48/50 9/11): "당신... 정말 끔찍한 짓을 했군."
안희안 (60/60 10/11): 진액으로 피토하니
이호안 (48/50 9/11): "우릴 원래대로 돌려놔...!"
신영삼: "후후후.... 그렇다고 하면 어쩔것이냐"
"너희들도 어짜피 나와 같은 존재가 되버렸으니 저항하지 않는게 어때?"
"함께 감미로운 인육의 맛을 즐기는 편이 어떤지..."
이호안 (48/50 9/11): "하... 당신과 같은 존재라."
"미안하지만 우린 당신과 종족적으로 같아졌더라도 당신과 똑같은 인간이 되진 않아."
"자기 가족한테까지도 그런 괴물같은 짓을 하다니..."
"몸이 인간이 아니게 되었다고 정신까지 인간임을 버린건가?"
신영삼: "후후후, 과연 그건 어떨까 너희들도 완벽한
뱀인간 이 되고 난 후에 생각해보는 건 어때?"
강미래 (70/70 13/14): "언제까지 저 자식이 헛소리하는거 보고민 있을거야?! 얼른 없애버리자!!"
이호안 (48/50 9/11): "....잠깐만."
안희안 (60/60 10/11): "...아니"
이호안 (48/50 9/11): "당신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안희안 (60/60 10/11): "조금더 들을 정보가 있다"
이호안 (48/50 9/11): "당신 아내... 당신이 죽인건가? 당신의 딸 앞에서?"
안희안 (60/60 10/11): 헐 그러고보니 우리 식당과 부엌에서 대화하고 있었
신영삼: "그렇다면 어쩔꺼지? 그게 너희랑 큰 상관이 있는건가?
이호안 (48/50 9/11): "....당신의 딸을 계속 살려두는 이유가 뭐야?"
신영삼: "아... 아무래도 부인을 죽이고 나니까 적적해서 말이지..."
이호안 (48/50 9/11): "적적하다구...? 현미한테 들었어. 당신이 이 집에 많은 사람들을 불러왔다고 말이지."
신영삼: "아무리 그래도 내 아내를 죽이는건 아니였어.. 그래서 녀석이라도 살려서 두면 언젠간 포기하고 나와 같은 존재가 되어주겠지 믿었는데 말이야"
안희안 (60/60 10/11): "자신의 동료를 두려는 목적은 무엇이지? 그리고 그 사라진 동료들도 네놈이 죽인 건가?"
신영삼: "식용고기하고 가족을 어떻게 같은 선상으로 두려는건가?"
choo b. (GM): 아..... 참.... 이거... 다... 답해... 줘야... 하나.....
그냥... 죽..여줘...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밝혀야 함?
이호안 (48/50 9/11): 그냥 죽여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득하는 루트가 있는 줄 알았어
우리도 인간으로 돌아가야하잖아
choo b. (GM): 그럼...차라리... 인간으로 돌아가는 법을 물어..봐..
안희안 (60/60 10/11): "다 됐다"
이호안 (48/50 9/11): "이봐, 인간으로 돌아가는 법은...정말 없는건가?"
신영삼: "하하하, 있다한들 내가 너희들에게 알려줄 것 같으냐"
"좋아, 너희들의 저항하는 모습 보기 즐겁군. 그냥 식용으로 처리하려고 했지만 끝까지 살려서 너희도 타락하는 모습을 보겠어"
이호안 (48/50 9/11): "현미는 당신을 아빠라고 부르더군."
"당신을 믿었을텐데 그 애는... 정말 형편없는 인간이야."
"우린 당신을 죽이고 나갈거야, 마지막으로 묻지. 인간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내놔!!"
나도 이젠 모르겠네에
모르겠네에~
신영삼: "후후후, 죽인다고 협박만 할 셈인가"
"너희가 아무리 물어본다한들 내가 답 해 줄 것 같으냐"
이호안 (48/50 9/11): "아니, 죽일거야... 지금 당장!" @주머니에서 달팽이를 붙잡고 신영삼에게 달려든다.
안희안 (60/60 10/11): "마지막으로"
이호안 (48/50 9/11): 달팽이를 붙잡고 신영삼에게 달려든다라니
달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60/60 10/11): "너와 같은 놈이 또 있는 건가"
강미래 (70/70 13/14): "아아아 정말 모르겠네 이거나 받아라!!!!" @하면서 주머니 속의 민달팽이를 잡아서 던집니다
이호안 (48/50 9/11): 달팽이 받아라아아아앗!!!!!
강미래 (70/70 13/14):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이호안 (48/50 9/11): 이거 뭐야 str?
choo b. (GM): 네가 손에 들고 달려드는거면
DEX 아닐까
나는 투척으로 굴린거야
이호안 (48/50 9/11): 곱하기 5하는 거였지
앗 시
ㅋㅋㅋ
rolling 1d100<75
= 0 Successes
신영삼: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이호안 (48/50 9/11): 아잇 빌어먹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지마 개새기야
choo b. (GM): 괜찮아 미래가 성공했어
이호안 (48/50 9/11): 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미래가 민달팽이를 던지자,
이호안 (48/50 9/11): 미안해 민달팽이야...!
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민달팽이가 거의 몸에 달라붙어 괴물의 몸을 녹이며 그 안으로 파고들어가 점점 부풀어올랐습니다.
이호안 (48/50 9/11): 민달팽이야 미안해!!!
신영삼: "으아아아아아아!!! 네 이놈드으으을! 인간 주제에!!!"
"허나, 네놈들도 도망칠 수 없을 게다! 그 고기를 먹은 이상 네놈들도 나와 마찬가지다!"
"나와 같은 죄를 짊어지고 사는 거란 말이다앙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2
이호안 (48/50 9/11): "그래, 알아...! 죗값은 치르겠어. 결코 잊지 않을거야."
choo b. (GM): 그렇게 말하며 사람의 것이라곤 믿기지 않는 괴성을 지르며 신영삼은 괴로운 듯 뒹굴었습니다.
이호안 (48/50 9/11): 신영삼을 신앙심으로 봐ㅏ쎀ㅋㅋㅋ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삼씌 ㅂ2
choo b. (GM): 곧 그는 하얀 뼈만 남고, 사람 크기만큼 부풀어오른 민달팽이는 만족한 듯 어디론가 떠났습니다.
이호안 (48/50 9/11): 결국...인간으로 돌아가지 못했드왕
'3'(ㅅ무룩
choo b. (GM): 사람이 죽고, 민달팽이가 사람크기만큼 부풀어오른 광경을 본 여러분은
choo b. (GM): 산치체크 없이 바로 1d8의 산치체크가 있습니다
왜죠
강미래 (70/70 13/14): rolling 1d8
= 3
이호안 (48/50 9/11): rolling 1d8
= 6
안희안 (60/60 10/11): rolling 1d8
= 6
헉
이호안 (48/50 9/11): 사요나라~~~~
이호안 (48/50 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타네
이호안 (48/50 9/11): 나 죽은거야?
안희안 (60/60 10/11): 나 정신 이상자 잼
미래야 혼자 잘 살아봐(겁나
이호안 (48/50 9/11): 미래야 힘내...
...
이호안 (48/50 9/11): 말을 잃어버렸엌ㅋㅋㅋ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48/50 9/11): 지엠 말을 잃었엌ㅋㅋㅋ
안희안 (60/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48/50 9/11): rolling 1d10
= 4
안희안 (60/60 10/11): rolling 1d10
= 1
안희안 (54/60 10/11): 호안이 정신 나감?
이호안 (48/50 9/11): 응 정신 나간듯
이호안 (42/50 9/11): 다이스 운도 나간듯
그 뭐냐
1d10 한번씩만 더 굴리자
...
뭔가 시나리오가 안 가는 건가
choo b. (GM): 첫번째는 증상 두번째는 시간임
이호안 (42/50 9/11): rolling 1d10
= 4
안희안 (54/60 10/11): rolling 1d10
= 9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54/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42/50 9/11): 아 이런 마의 4새낔ㅋㅋㅋ
choo b. (GM): 4시간동안 편집증에 걸립니다
이호안 (42/50 9/11): 편집증ㅋㅋㅋㅋ
choo b. (GM): 모든 사람이 자신을 해치려 든다고 생각하고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안희안 (54/60 10/11): 미친 우리의 조사원이!
이호안 (42/50 9/11): 아 이런...
choo b. (GM): 항상 감시를 당하고 있고, 주변에 배신자가 있으며, 지금 보이는 것이 거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호안 (42/50 9/11): 미안하다 얘들아...
기억상실에 걸립니다
이호안 (42/50 9/11): 미안하다 얘들앜ㅋㅋㅋㅋ
안희안 (54/60 10/11): 나도 심각한데
choo b. (GM): 9시간동안 마지막으로 안전한 장소에서 떠난 후로 일어난 일을 전혀 기억할 수 없습ㄴ디ㅏ
조금 전까지 스키를 타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상한 저택에 와서 큰 달팽이를 본겁니다..
안희안 (54/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좋은건가
이호안 (42/50 9/11): 난 그냥 모두한테 오지마 다가오지마 으아아아 이러면 되는건가
강미래 (67/70 13/14): "야...야 괜찮아??"
"너희들... 좀 괜찮아??"
안희안 (54/60 10/11):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이호안 (42/50 9/11): "윽, 아...!" @겁에 질린 표정으로 뒤로 물러난다.
강미래 (67/70 13/14): "아 그러니까 뭐라고 해야하지... 아아....."
안희안 (54/60 10/11): "재는 왜저래"
"여긴 어디지?"
강미래 (67/70 13/14): "아 정말 호안아! 호안아!"
"왜그래! 정신좀차려봐"
이호안 (42/50 9/11): "오지마! 만지지말라고!" @미래 팔을 쳐낸다.
강미래 (67/70 13/14): "너무하네...."@미무룩
"희안아... 너도 나한테 저렇게 쌀쌀맞게 대할거야?"
안희안 (54/60 10/11): "아니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났냐고 물었는데"
이호안 (42/50 9/11): "이젠 틀린거야.... 다 틀렸어.... 모두 틀렸어...다 이상하게 되버릴거야..." @겁에 질린 표정으로 계속 중얼거린다.
안희안 (54/60 10/11): "쌀쌀은 무슨...저녀석 뭔가 당한게 분명해"
강미래 (67/70 13/14): "그러니까... 아 뭐야 어디서부터 설명해줘야되는거야!! 아 정말!!!"
이호안 (42/50 9/11): 이거 언제 끝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미래 (67/70 13/14): 모르겠어...
안희안 (54/60 10/11): 마무리 어쩔
이호안 (42/50 9/11): 다 끝나가긴 해?
강미래 (67/70 13/14): 언제끝날까...ㅎㅎㅎ ㅎㅎㅎ ㅎㅎㅎ ㅎㅎ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안희안 (54/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42/50 9/11): 망한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미래 (67/70 13/14): 다 끝났는데 다 끝나지 않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42/50 9/11): 아이씨 이호안새끼
호구 새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54/60 10/11): 왜 동료로 만들어서 먹으려함?
걍 먹는게 아니고?
강미래 (67/70 13/14): "있지 친애하는 나의 친구들아...?"
안희안 (54/60 10/11): "...?"
@고갤 갸웃거린다
이호안 (42/50 9/11): "..." @눈물이 잔뜩 고인채로 미래를 쳐다본다.
강미래 (67/70 13/14): "우리가 아직 달팽이를 쥐고있는데 멀쩡하단것은 우리 아직 저 인간처럼 완전한 뱀인간이 되진 않은 것 같은데...."
이호안 (42/50 9/11): "그걸 네가 어떻게 알아!" @싸늘하게 말한다.
강미래 (67/70 13/14): "완전한 뱀인간이 된 저녀석은 아얘 녹아버렸으니까 우리도 이 달팽이타치들을 먹으면 몸 안의 뱀인간세포가 녹아 사라지지 않을까 싶어...?"
"으응 호안아?"
안희안 (54/60 10/11): "...?뭔 헛소리야"
"뱀인간은 뭐야"
강미래 (67/70 13/14): "으응? 희안아?"
이호안 (42/50 9/11): "....."@아무말없이 고개를 돌린다.
안희안 (54/60 10/11): "뭘 잘 못 먹은 거 아냐?"
이호안 (42/50 9/11): 아 씨 이 증상이 풀려야 뭘 하지
모두를 의심하면 뭘 어떻게 해
강미래 (67/70 13/14): "나...나한테 왜이러는거야아아"@울먹
이호안 (42/50 9/11): 나 혼자 나가려고만 하지..
강미래 (67/70 13/14): "이...일단 친구들 진정하고.... 나는 위층에서 현미를 데려올게...?"
안희안 (54/60 10/11): "아니 아까부터 묻는데"
"현미는 누구야"
"우리 외에 외부인이 있어?"
이호안 (42/50 9/11): "....." @바닥에 쭈그려 앉아버린다.
안희안 (54/60 10/11): "것보다 수진 선배는 어디있는 거지?"
이호안 (42/50 9/11): 아 이 증상 존나 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미래 (67/70 13/14): "아아아악 안희안 어디부터 설명해줘야하는거야아아아아"
안희안 (54/60 10/11): 나도 짜증남
이호안 (42/50 9/11): 편집증 존나 짜증나
강미래 (67/70 13/14): "안되겠다 니들 주먹으로 대화하자"@정색
안희안 (54/60 10/11): "우리 아까부터 버스탔을 텐데"
이호안 (42/50 9/11): 심지어 이게 피해형이어서 문제네
안희안 (54/60 10/11): "그 이후부터 기억이 안나"
강미래 (67/70 13/14): "죽지 않을 정도로만 두드려 패면 정신이 돌아오지 않을까"@불끈
안희안 (54/60 10/11): "...나랑 싸우자는 건가?"
강미래 (67/70 13/14): "하하 싸워보자 친구들!!!!!!!!"
choo b. (GM): ...이 티알은 어디로 가는가....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54/60 10/11): "...하 됐다 별일 없으면 집이나 가자"
마무리 어떻게 함?
걍 한 겨울밤의 꿈?
*겁나
이호안 (42/50 9/11): 일단 피해망상이 있는거니끼
강미래 (67/70 13/14): "....."@시무룩하게 나가서 현미를 데리고 들어온다
이호안 (42/50 9/11):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는거지?
강미래 (67/70 13/14): "현미야.... 어쩌지.... 얘들 다 이상해졌어...."
"아이고 현미야......"@붙잡고 울기
이호안 (42/50 9/11): 아예 지가 만나는 모두가 다 적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닐텐데
안희안 (54/60 10/11): "...?네가 현미인가 여기서 무슨일이 일어났지?"
맞을걸
4시간동안 지속되려면
이호안 (42/50 9/11): 얘가 망상장애까지 심한건 아닐거 아니야
@말문이 막혔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나도 말문이 막혔다
@어떻게해야하지 다스케테
안희안 (54/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한겨울밤의 꿈ㄱ?
이호안 (42/50 9/11): 그럼 내가 잠깐 증상 약화되는거 괜찮아?
강미래 (67/70 13/14): "아 몰라 니들 다 정신차리라고~!!!!"@ 하면서 호안과 희안을 때린다
내가
이호안 (42/50 9/11): 그니까 정신 오락가락 하는거
강미래 (67/70 13/14): 무술이랑 럭이랑 성공하면
니들 정상도 회복되는거다
강미래 (67/70 13/14): 내가 지엠이니까 내가 정하는거다
(ㅈㄴ
이호안 (42/50 9/11):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하필이면 마지막에
안희안 (54/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미래 (67/70 13/14): rolling 1d100<60 호안이를 때리자
= 0 Successes
힝
안희안 (54/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미래 (67/70 13/14): 호안이가... 피했습니다...
안희안 (54/60 10/11): 희안이 때려봐
호안이 회피력 장난 아냐?
강미래 (67/70 13/14): rolling 1d100<60 희안이를 팬다
= 0 Successes
히잉...
안희안 (54/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42/50 9/11): 다이스가 그 꼴이 나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54/60 10/11): 빨리 대답하라며 멱살을 쥔다
이호안 (42/50 9/11): 이호안 병신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ㅣ제 어쩌지..
강미래 (67/70 13/14): 우리 그냥 조건 하나만 더 달성하고
집 나가면 되는건데
왜이렇게 힘들까
이호안 (42/50 9/11): "화내서 미안..."
안희안 (54/60 10/11): 걍 증상만 풀리센
강미래 (67/70 13/14): rolling 1d100<60 호안이 다시 때린다
= 0 Successes
아씨
안희안 (54/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40퍼는 뭐냐
강미래 (67/70 13/14): "크흡... 나는 내 친구를 진심으로 때릴 수 없어..."
이호안 (42/50 9/11): 왜 이렇게 된거쟠ㅋㅋㅋ
안희안 (54/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미래 (67/70 13/14): rolling 1d100<60 희안아 너라도 정신차려줘
= 0 Successes
이호안 (42/50 9/11): 다시 때렼ㅋㅋㅋㅋ
안희안 (54/60 10/11): 어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42/50 9/11): 다시 또 때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54/60 10/11): 웃겨 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될때까지 하센
강미래 (67/70 13/14): "아 정말~!! 상황설명은 됐고!!
"니들 이 달팽이나 쳐먹어!!!!"
@먼저 삼킨다
안희안 (54/60 10/11): "???!!!뭐야 이건"
"왜 내 주머니에 이게 있지?"
강미래 (67/70 13/14): "희안아... ㄴ ㅐ 말 믿고 먹어"
"그러면 모든게 해결될거야... 알았지?
이호안 (42/50 9/11): "... 이걸 먹으면... 괜찮아 지는거겠지..."
@꿀꺽
@냠냠
이호안 호구샛끼
강미래 (67/70 13/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안이 의심병걸려서 안먹을줄알았는데
요캇다
...
안희안 (54/60 10/11): "..."@호안 눈치를 살피며"아니면 네놈을 진심으로 팰거다"@미래를 째려본다
이호안 (42/50 9/11): 자기 생각으 믿을거 아냐
안희안 (54/60 10/11): @그리고 호안과 함께 삼켰다
???
이호안 (42/50 9/11): 거대 민달팽이 샛키 죽여버리겠어.
choo b. (GM): 그렇게, 모두가 민달팽이를 삼키자...
이호안 (42/50 9/11): 내 정신을 갉아먹은 나쁜 새끼
삐로리링 삐로리링
이호안 (42/50 9/11): "....수진...선배?"
@핸드폰을 받는다.
choo b. (GM): 호안아 너의 편집증 능력을 100퍼 활용해주렴
siri: "여러분 몸 속에서 저주가 사라진 것 같네요"
안희안 (54/60 10/11): "...?무슨 소리지?"
siri: "저기, 죄송합니다만, 제 스마트폰을 그 쪽의 신현미 양에게 건네주실 수 있나요?"
이호안 (42/50 9/11): "그 말 사실이야...? 거짓말은 아니겠지?"
안희안 (54/60 10/11): "지금 무슨 말들을 하는거 다들"
이호안 (42/50 9/11): @머뭇거리다가 스마트폰을 현미에게 건넨다
안희안 (54/60 10/11): "왜 나만 기억을 못하는 거지"
우웩하다 진짜
안희안 (54/60 10/11): 기억상실 시르다
신현미: "응? 그 스마트폰 속의 사람이 나한테?... 무슨 일이지?"
이호안 (42/50 9/11): 이호안 정말 짜증난다
안희안 (54/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라며 현미가 휴대폰을 건네받자...
엄청 빠른 속도로 의미불명의 문구가 스마트폰에서 흘러나왔습니다.
그리고 현미는 입을 열었습니다.
안희안 (54/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현미: "감사합니다여러분, 용건은 이걸로 끝났으니 휴대폰은 돌려드릴게요."
이호안 (42/50 9/11): ".......?! 너 뭐야."
신현미: @라며 호안에게 핸드폰을 돌려줬습니다
"네? 저예요 현미. 무슨 문제라도?"
이호안 (42/50 9/11): "기다려, 너 뭐야....! 너, 현미 아니잖아!"
안희안 (54/60 10/11): 희안 기억상실 언제까지 해야 함
이호안 (42/50 9/11): "그 애는...나한테 존댓말은 하지 않았어."
"너...! 그 애한테 기생한거야?!" @화를 내며 현미의 어깨를 붙잡는다
신현미: "뭐 벌써 알아채시다니 별 수 없네요..."
"당신도 이미 알아채셨다싶이 전 이수진이였던, 이제는 신현미가 된 존재입니다."
이호안 (42/50 9/11): "이 개새끼가..!"
안희안 (54/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가 어떻게 된거지?"
신현미: "이제 없어진 이수진의 육제 대신 이 육체게 기생한 것이 뭐가 그리 나쁜거죠?"
이호안 (42/50 9/11): "그 애가 너같은 새끼한테 덮어 쓰여질려고 나온줄 알아?!!!"
"개새끼....... 진짜 현미는 어떻게 됐어, 이 개새끼야아-!!!"
이호안 (42/50 9/11):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안희안 (54/60 10/11): "이호안 진정해 무슨 일인거야"
이호안 (42/50 9/11): "저 새끼가...! 저 새끼가 그 어린애를..! 저 새끼 때문에...!"
안희안 (54/60 10/11): "그리고 기생은 뭐지?"
이호안 (42/50 9/11): 어 속 시원하다
속이 뻥 뚫리네
신현미: "당신이 그렇게 화를 낸들, 저는 다시 돌아갈 생각이 없어요. 자, 그럼 모든 일도 끝났으니 돌아갈까요? 그래도 여러분은 한 번 제 친구였으니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지요"
@하면서 문 밖으로 먼저 발을 옮깁니다
이호안 (42/50 9/11): "....뭐..."
안희안 (54/60 10/11): "?기다려 수진선배는"
이호안 (42/50 9/11): "제발... 부탁이야!"
"그 애는 이제까지 갇혀살던 애라고...!"
안희안 (54/60 10/11): @일단 호안을 따라간다
이호안 (42/50 9/11): "수진 선배라면... 우리가 알던 선배라면 제발 도와줘...!"
이호안 (42/50 9/11): 하...........
무리데스네..........
그래도 한번 해볼까
이호안 (42/50 9/11):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무리데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54/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현미: .............................................................................................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시부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54/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42/50 9/11): 모모모모 모잇까이
안희안 (54/60 10/11): 25 넘 적슴다
choo b. (GM): 호안이 가진 핸드폰선 그저 소녀의 비명만이 흘러나올 뿐입니다... 이거...
지엠개입 좀 싫긴 한데
이호안 (42/50 9/11): 현미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54/60 10/11): 현미랑 바뀐건가
이호안 (42/50 9/11): 발아현미이이이이~~~~~~~~~~~~~
이호안 (42/50 9/11): 아니야... 한번 해볼게
나의 힘으로
안희안 (54/60 10/11): 발아현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42/50 9/11): 현미를 이루어내리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ㅋ
이호안 (42/50 9/11): 우우웅 시벌 간바로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이호안 (42/50 9/11):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강미래 (67/70 13/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42/50 9/11):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강미래 (67/70 13/14): 불굴의 이호안
이호안 (42/50 9/11): 우우웅 시버어어어얼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안희안 (54/60 10/11): 이호안 화이팅!
이호안 (42/50 9/11): rolling 1d100<25
= 1 Successes
됐다
이호안 (42/50 9/11): 이야아아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굴의 로리나이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54/60 10/11): 로리나이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미래 (67/70 13/14): "저기, 누나? 이 아이는 그래도 계속 나쁜 아버지에게 시달리던 아이야. 있지, 기생할 사람은 밖에서 얼마나 구할 수 있으니까 그 아이만큼은 돌려줄 수 없을까..?"
이호안 (42/50 9/11): 허헠ㅋㅋㅋㅋ아응허ㅓㅋㅋㅋㅋㅋ
나 성공했어
강미래 (67/70 13/14): rolling 1d100<60 성공해라
= 1 Successes
이호안 (42/50 9/11): 나 성공했어 미래야
이호안 (42/50 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봨ㅋㅋㅋㅋ
강미래 (67/70 13/14): 헐 진짜???
이호안 (42/50 9/11): 으하ㅏㅋㅋㅋㅋㅋ 시박ㅋㅋㅋㅋㅋ
강미래 (67/70 13/14): 헉 ㅁㅊ 크리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54/60 10/11): 불굴의 로리나이츠
이호안 (42/50 9/11): 불굴의 로리나이츠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호안과 미래의 설득에...
안희안 (54/60 10/11): 다시 브금 나옴
아니네
이호안 (42/50 9/11): 아 너무 ㅋㅋㅋㅋㅋ
발아현미를 위해...
나 애썼엌ㅋㅋㅋ
안희안 (54/60 10/11): 희안이 공기 됨
이호안 (42/50 9/11): 미안하다 희안아
그렇지만 넌 공기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현미: "뭐, 그도 그렇네요. 저도 이 조그만 아이의 몸에 있다보면 활동에 제약도 걸리고"
이호안 (42/50 9/11): 나의 산소...
안희안 (54/60 10/11): 빨리 희안이 집으로 보내자
신현미: "그 아이가 어떤 상황이였는진 저도 잘 알고있으니까 인간들이 말하는 '동정심'이란 것도 조금 들고 말이죠"
이호안 (42/50 9/11): "....!"
"수진 선배..!"
느어엉
신현미: "어쩔 수 없죠. 자, 호안씨? 휴대폰을 다시 이 쪽으로 돌려주시겠어요?"
이호안 (42/50 9/11): @휴대폰을 내민다
신현미: @그리고 그녀는 이마에 휴대폰을 대더니 잠시 후....
이호안 (42/50 9/11): "미안... 고마워 수진 선배...정말... 정말 고마워..."
신현미: "... 하아아... 하아아으... 아아아...."
@하면서 현미가 털썩 주저앉아버립니다.
@안쓰럽게도 몸을 파들파들 떨고있군요
이호안 (42/50 9/11): @조심스럽게 현미를 일으켜 세워 옷에서 먼지를 털어준다
@피폐한 얼굴
얘도 피폐ㅔ하고 나도 피폐하고
수고했다 겜마...
막판에는 정신없었다만
재밌었어
siri: "....이걸로 그 아이는 됐겠죠. 잠시 정신이 스마트폰 속에 갇혀서 혼란이 왔겠지만, 얼마정도 치료를 받으면 금방 괜찮아질거예요"
"그럼, 통신상태가 회복되면 깨워주시길..."
이호안 (42/50 9/11): ".....고마워, 수진 선배.."
siri: @이라는 말과함께 핸드폰은 다시 수면모드로 전환되었습니다
강미래 (67/70 13/14): "...일단 상황도 일단락 된 것 같고 돌아가볼까?
안희안 (54/60 10/11): @모든 걸 지켜본 희안은 정신혼란이 왔다
강미래 (67/70 13/14): "누..누구 운전가능한사람~???"
이호안 (42/50 9/11): "........그래... 병원에 가고 싶어..."
안희안 (54/60 10/11): "...뭐야 방금 뭐가 왔다간거지?"
이호안 (42/50 9/11): ".....너가 하면 안되냐.."
강미래 (67/70 13/14): 그...그게 나도 면허가없어서 아아 참....
안희안 (54/60 10/11): 애도 면허 없는데
choo b. (GM): 다 운전에 +20한 수치 굴려보자
이호안 (42/50 9/11): 잠깐만 내가 아마 운전이 30이었을걸
choo b. (GM): 나랑 희안이는 40 호안이는 50 굴려서
가장 잘 나온애가 차를 모는거다
강미래 (67/70 13/14): rolling 1d100<40
= 1 Successes
이호안 (42/50 9/11):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안희안 (54/60 10/11): rolling 1d100<40
= 0 Successes
강미래 (67/70 13/14): zzzzzzzzzzzzzzzzzzzzzz
안희안 (54/60 10/11): 미래 호안 화이팅
이호안 (42/50 9/11): "하아.......내가 운전할게." @한숨을 내쉬며 앞장선다
강미래 (67/70 13/14): @호안을 보며 '...형 부탁해?"
이호안 (42/50 9/11): "미래 넌 현미랑 희안 데리고 나와."
안희안 (54/60 10/11): "...뭔진 모르겠지만 정말 집에 가는 거지?"
이호안 (42/50 9/11): "그래.......겨우....."
"집에 가면 병원부터 가볼래... 속이 매스꺼워"
달팽이를 먹었으니 그렇겠지
안 익은 걸 먹으면 위험합니다 여러분
안희안 (54/60 10/11): "그래...이 이상한 저택에서 나오자 그리고..왠지 모르겠지만 팔을 치료해야 겠어"
끝?
강미래 (67/70 13/14): "그래그래... 다들 고생했어!! 이제 정말 집으로 돌아가는거야!"
@차 옆에 앉은, 아직 정신적 충격이 가시질않아 떨고있는 현미에게 겉옷을 벗어 덮어줍니다
이호안 (42/50 9/11): "강미래 너 집 가면 너네 집에 쳐들어갈거야... 각오해 둬." @시동을 건다.
강미래 (67/70 13/14): "아아아 정말~~ 나도 피해자인데~!!!"
안희안 (54/60 10/11): "...시끄러"
이호안 (42/50 9/11): "당분간은 학교도 좀 쉬자.... 너무 지쳤어..."
강미래 (67/70 13/14): "하지만 집에 있는 술을 같이 마셔준다면 생각해보지!!"
헉 호안형아 계절학기 들어요?
이호안 (42/50 9/11): "풋, 그래애..."
강미래 (67/70 13/14): 방학아니여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54/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안 (42/50 9/11): 저놈은 계절학기를 들어!!!
이호안 (42/50 9/11): 저 놈은 계절학기를 들어...!
강미래 (67/70 13/14): 큿 호안쨩 슥게
choo b. (GM): 그렇게 그들은 차를 타고 산길을 빠져나갑니다.
이호안 (42/50 9/11): 와 정말 다사다난했다 야
안희안 (54/60 10/11): 이 중에서 희안이 제일 피해적은 듯
기억 잃어서
이호안 (42/50 9/11): 양치도 하고 설거지도 해야겠다
안희안 (54/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건가
choo b. (GM): 조금씩 흩날리는 눈길을 뒤로하고, 지독하기만 했던 저택의 모습도 점점 흐려지더니 사라졌습니다.
이호안 (42/50 9/11): 정신이상자가 운전하는 행복한 CA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안 (54/60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시간의 운행 후, 안전히 시내로 나온 그들은 현미를 경찰서로 데려다 주고, 꺼진 siri도 켜서 통신을 회복시켜줬습니다.
이호안 (42/50 9/11): 집에...가자...
choo b. (GM): 새 보호자를 찾을 현미, 새로운 기생체를 찾을 수진선배였던 존재도 다시 마주칠 일은 없겠지요.
이호안 (42/50 9/11): 이호안은 우선 정신병원으로 가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여러분은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이렇게 그들의 다사다난한 스키여행은 끝을 맺었습니다
이호안 (42/50 9/11): 스키....이제 절대로 안타겠지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