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계( @cchhbbookky )에 푼 썰 정리
(네이버 블로그 작성일 : 16년도 6월 23일)
- 성적인 뉘앙스 있음
- 테츠쿠로, 테토쿠로 기반
6월 5일
- 아 어쩌지 테토라 인체실험 당해서 오드아이 되는거 보고싶고(ㅈㄴ
- 실험체이긴 실험체인데 방생??은 아니고 사회에 자유롭게 풀어두고 실험하는 그런 개체라 학교도 정상적으로 다니고 그러는데 약물투여당하면서 실험당하다보니까 한쪽 눈 색이 변하면서 실명되고, 자기는 눈치 못챘는데 쿠로가 눈 색깔
- 왜이러냐고 괜찮냐고 하자마자 화들짝놀라면서 급하게 헤어지고 거울보니까 한쪽눈이 완전히 맛가버린데다가 몸도 점점 망가져가고있어서 혹시라도 쿠로한테 나쁜영향갈까봐 성관계 포함 일절 접촉을 피하고 쿠로 볼 때마다 도망쳤으면
- 그러니까 쿠로가 테토라 눈 눈치챈게 한 번 끝내고 필로토크타임에 바로 옆에 누워서 볼 쓰다듬다가 눈치채는...(사심가득
자기가 먼저 못알아채고 쿠로 덕에 겨우 알아차린거니까 자기 몸이 정상이 아닌 걸 이미 쿠로가 알아버렸고
- 그 전부터 자기 몸에 이상이 있었는데도 쿠로랑 포옹도하고 입도 맞추고 잠자리도 하고 해서 쿠로한테도 약의 악영향이 갔으면 어쩌지하면서 불안해하고, 동시에 쿠로가 그런 몸 하고서도 자기랑 접촉한거에대해 불안해하고 혐오할까벼ㆍ
- 쿠로한테 미움받을까봐 무서워서 차마 쿠로한테 진상도 설명못해주고 그 두가지 이유로 쿠로 피해다니는 테토라라던가, 자기네 실험체와 깊은 관계였으며 실제로 많은 신체적 접촉이 있었던 새 실험군의 발견으로 쿠로를 눈독들이는
- 실험자들이라던가 그런 거 보고싶은데 그 뒤로 1도 생각안남(방긋)(총)
- 소설 프롤로그
https://www.evernote.com/shard/s707/nl/138073699/372bb084-6d8e-4e61-9776-d22ebdc2448a
- 1편 쓰다만거
https://www.evernote.com/shard/s707/nl/138073699/2a51d024-f45a-4d8d-9c82-ee1ca71bd356
-"대장과의 첫만남이 어땠는지 기억이 나질 않슴다."
"어쩌면 대장은 기억하지만 나는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도 많을검다."
"……"
"정말 괜찮은검까? 이때까지 대장이 소중히 여겨온 추억들을 저는 다 기억못할지도 모른단 말임다! … 사실 바로 한 달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기억이 안남다… 어쩌면 일주일 전의 일도… 이제 제가 기억하는건 대장이라는 존재랑 대장 옆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하단것, 그래서 어떻게든 대장옆에 다시 오고싶어서 아무리 괴로… 후우, 그래도 견디고 다시 눈을 뜨길 간절히 바란다는 것, 그것 밖에 없단 말임다…"
"그걸로는 부족한가?"
"…네?"
뭐시기 설득하는데 중요한 거 (내 병균이 님한테 옮을수도있음)말못하고 도망감
- 괴로워도 참고 아파도 견디고 쓰러져도 그를 만나기 위해 다시 눈을 뜰 수 있길 간절히 빔
- 다른 실험체보다 오래 살아있는 테토라를 보고 연구원이 심문아닌심문을 해 쿠로의 존재를 의문중에 알아냄
- '숨기려고 숨긴 건 아니다. 어쩌면 어린 아이가 짝사랑 하는 아이를 부모님에게 말 안하고 혼자 꽁꽁 감춰두려하는 그런 마음이였을 것이다. 하지만 연구원의 말을 들은 이후로 그의 존재를 필사적으로 숨겨야만 하는 이유가 생겼다."
"숨기지 않는게 좋을거야. 테토라군의 그 사람, 이미 테토라군과의 접촉으로 신체에 악역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고?"
"간단한 피부마찰부터 타액의 섞임, 어쩌면 성적 접촉까지 있었던 사이잖아? 정말 그런것들을 하면서 그 사람의 신체가 아무런 문제 없이 멀쩡하길 바란거야?"
"테토라군의 몸에 있는 '그거', 단지 테토라군의 혈액속에만 흐르는 게 아닌 바이러스형으로 다른사람에게 전염되는거면 어떻게 될거라 생각해?"
"'그게' 정확히 어떤건지 알려달라고? 우리도 뭔지 몰라서 테토라군을 모르모트로 쓰는거잖아? 전염되는건지 아닌지 어떻게알겠어"
라고는 하지만 그녀는 정확히 어떤 개체군인지 알고 있을것이다. 이제껏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서 그거 하나 알아내지 못했을 리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르쳐주지 않는 이유는 내가 불확실성의 불안함에 기대어 그들의 뜻대로 움직여주길 바라기 때문이겠지. 하지만 만에 하나 잘못될지도 모른다는 ㄱㅈㄱㄷㄱㅈㄱㅈㄱㅂ 거스를 수도없는것이다
"솔직히 같은 공간에서 호흡한다고 있다고해서 감염된다고 하진 않을게, 그야 우리들도 테토라군이랑 매일같이 숨쉬었지만 멀쩡했는걸, 하지만 그 이상으로 타액을 섞거나, 그 이상의 것들을 했을 땐 장담할 수 없어"
"그 사람을 데려와, 그게 테토라군이 그사람에게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이야"
- 보이지않는 오른쪽 눈과 감각이 없는 오른쪽 팔
- 왼쪽에 주사를 놓고 곧바로 전기충격을 쏟아버리면 심장에 쇼크가 와서 금방 죽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였다.
- 나는 임상진료자였다. 평범한 삶을 살았지밀 어쩌다 운이 안좋아 현대의학으로는 도저히 치료불가능한 병에 걸려 임상진료를 받는다는 조건으로 이대로 실험체가 되어버렸다. 어쩌면 그 병이 걸린 원인이 그들이 손에 쥐고 마음대로 굴릴 수 있는 실험체가 필요해서였을수도있다
또 어쩌면 나는 갓난아기때부터 실험체로 키워져왔는지도 모른다. 어릴 때부터 수 많은 실험을 거치고 살아남아 지금까지 이러고있는것이다
많은 가설을 세워봤지만 좆도 생각안나는데 다 개뻥일수도있고 내가 나구모테토라가 맞는지도 의문이고 그냥 내 이름도 내 성격도 말투도 내가 기억할 수 있는 과거에 그래왔으닉ㅂ가 그대로 답습하는걸지도모름
새벽감정에 취해서 썼었었었었던것들이라 다시보기 심히 부끄러움 다른사람이 봐도 그럴거임 그래도 누군간 봐줬으면 하는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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