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햇수가 어린 (20년 된(...)) 뱀파이어라 제어하는거에는 익숙하지가 않아서 권속이라고하나 그것도 안만들고 사람보단 동물 피 먹고살았는데~~~ 음 뭐 여튼 오랫만에 사람대하는거라 본능앞서서 실수 엄청많이하는 뱀파이어 쿠로로 테츠쿠로 러브코메디
에로맨스...... 흑흑 시무룩 댕댕한표정으로 올려다보면서 혀 다쳐서 어눌한표정으로 말하는 테토라 너무 귀여워서 그대로 덮쳐서 넘어트리고 거하게 한판 치르는 쿠로보고싶고 ^^ ^^ ~~ ^^ (테츠쿠로임
사람 만나는것도 뱀파이어 이후로는 처음이고 그렇다고 뱀파이어끼리 교류도 안하고... 음 하는 방법을 몰랐고... 수십년 전 기억으로 인간 대하는 쿠로라 흠..... 테토라가 피제공자된지 5년만에 권속삼는법 배워서 으에에엑하는 테츠쿠로 주삼
그 전까지 테토라 정기적으로 피 빨릴때마다 기력 쇠해서 힘들어하고 쿠로도 알게모르게 부족하고 더 먹고싶고그러는 거 이제야 익숙해지고 원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정식절차밟고 권속되고나서 지금까지의 애로사항 다 없어져서 우리가 했던 고생은 뭔가..하는텣쿨
그래도 둘이니까 멍청해서 바보짓했네여 헤헤헤 하면서 웃고 털어냈으면 좋겠어 즐거운 술안줏거리로... ㅎㅎ
(이게 다 테토라 혀 덥썩 깨무는 쿠로랑 깨물리고나서도 계속 안겨있다가 떨어지고나서야 우뮤..~😢 하는 테토라보고싶어서 한 말임)
혀 깨물면 피때문에 계속 맛있게() 키스할 수 있어서 습관적으로 테토라 혀 와드득 깨물고 키스하는 쿠로...
쿠로한테 으아악 제발 혀 깨물지 마십셔~!!!!! 해야하는걸 혀 깨무...는것도 너무 좋슴다 대장....(mm 하는 테토라 보고싶고요()
오히려 쿠로가 음... 그치만 그러면 테츠가 아프지 않아? 해서 알고계셨던검까?! 그러면서도 맛있다고 계속 혀 깨문검까? 정말 모럴 없네여~ 어떻게 그러심까!!! 안되겠슴다 제가 평생 데리고살지않으면~~!!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욕망분출해버리는 테츠
쿠로만나고 바보짓때문에 5년간() 보통인간으로 산 탓에 신체나이는 쿠로보다 2~3살 많은 테토라보고싶다 그래도 계속 윗사람취급해주겠지만 (연반을보고싶지만 그래도 신체나이 외의 관계는 같은게 보고싶은 욕망의 혼종)
마지막에는 그렇게 그 둘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로 끝나는 러브코메디에로멘스한 테츠쿠로보고싶어 평생 같은곳에서 살지못하고 여러나라 돌아다니면서 이름도 계속 바꾸겠지만 서로에겐 영원히 '테츠'와 '대장'으로 남는 두 사람...😊
영원에 가까운 시간을 산다고해도 질리진 않을거야 시간감각이 늘어진 까닭도 있을테고 인류가 발전하는 광경(ex. 스마트폰)이나 소소하게는 요즘 유행하는 게임/맛집같은거 함께 해보고 구경하고 먹어보고하면서 소소하게 즐길게많아 질리지않는 테츠쿠로주세요
뭐든 같이해보고 경험해보니까 그 경험이 쌓인만큼 서로 나눌 말도 많아지고 새로 겪는게 많으니까 새로운걸 보는 애인 반응보는것도 새로워서 재미있고 추억도 새로 쌓이는거구 절때 질리지않아~
12월 13일
뱀파이어 테츠랑 종속 쿠로로 테츠쿠로보고싶다 오조오억번 뭔가 일반적인 종주관계가 아니고 자원봉사 느낌으로 테츠 달고있는 현대일상개그로맨스에로물()
테츠 자기가 주워진마당에 피 빨기 미안해서 쿠로 목에서 머뭇거리고 이빨 살짝 가져대다가 거두고 망설이기를 10분째 해서 까닭모를 에로물되버리는거 보고싶고 테토라가 쿠로 목 깨물기전에 핥는거 보고싶다
목은 동맥이 있느니까 자기가 제어못해서 대장 죽일수도있슴다~ 란 말에 그걸 왜 지금 말하냐고 평온한 투로 따져묻는 쿠로보고싶고 쿠로 의자에앉혀두고 무릎 꿇고 팔걸이 걸쳐진 팔 답싹 무는 테츠보고싶음 뭔가 쿠로가 쓰다듬기 죠은 구도
헌혈하는 느낌으로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피 빨리는 쿠로 보고싶다구ㅋㅋㅋ 다 끝나면 쿠로 스스로 지혈하는동안 테토라가 포카리 가져오고 되게 형식적으로 보일정도로 수고했다, 수고하셨슴다 인사하는 그런거 ㅋㅋㅋㅋㅋㄲ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헌혈하듯 하는데() 토라가 어느 날 못 참고 부족하다고 조금만, 입술 축일정도로만 달라고 어렵게 어렵게 부탁하는거보고싶다 쿠로라면 선뜻 오케이해주겠지마안 쿠로몸에 부담올까봐서 테토라혼자 부족한데 그치마아안 하면서 머리 쥐어짜고있다가 에? 하면 귀엽겠네
아니면 쿠로가 고양이 다이어트 시키는 느낌으로 딱 잘라 안돼, 했는데 어리광부리면서 조르는 테토라도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