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월 8월 16일~12월15일에 욕망계( @cchhbbookky )에 푼 썰 정리
- BL관련 표현 있음
- 테츠쿠로
- 사망소재 있음
밍나 마피아 테츠쿠로하쟈
마퍄
9월 26일
자기 고양이 머리 쓰다듬고있는 마피아 보스(ㅈㄴ
호랑이를 애완용으로 길들인 마피아보스(ㅈㄴ22
9월 27일
진짜 이거 마피아 간부급이상인 쿠로가 들개처럼 살던 성질 사나운 호랑이 주워와서 길들인 짤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오져서 굴러버림ㅜㅜㅜㅠ 아 세상에 감사합니다......
9월 28일
흑 쿠로 일꼬여서 테토라 잡혀가야되니까 그저 착잡해하고있는데 테토라가 먼저 암묵을 맹세하면서 쿠로 옷깃잡고 진하게 키스하고 잡혀가면 좋겠다ㅜㅜㅡ
AU적인 마피아물의 결말은 어찌되었던 공식으로 사망처리하고 멀리 떨어진 섬이나 한적한도시로 사랑의 도피해서 행복하게 사는게 짜세라고 생각합니다 테츠쿠로 사랑의 도피해~
마지막화에는 둘이 결국 죽어서 장례식하고 그 뒤에 어떻게 되고 하면서 암울하지만 앞이 기대되는 그런 해피엔딩으로 끝냈으면서 에필로그 짜투리에 둘이 사랑의 도피해서 행복하게 사는거 if로 그려주고 외전으로 둘이 행복하게 사는거 1편 정도 내줘야된다구생각
완전 행복하게 신분세탁하고 새사람으로 살면서 저녁으로먹을 식재료랑 좋은와인 사고 지나가다가 이웃주민이랑 떠들다가 예쁜 꽃도 한 송이 사서 집가는중에 그 도시에서도 유혈사태 터져서 우연히 현장에서 마주친 둘이 현역시절의 개쩌는 싸움실력으로 나머지 다
해치우고서 놀란표정으로 자기들 바라보는 이웃 사람들 눈에 어쩔 수 없겠다는 듯 웃으면서 우리 이제 여기서도 못살게 됐네여 / 그럼 이제 어디로갈까? / 저번에 대장이 말씀하신것처럼 산속은 어떻슴까? / 괜찮은가? 불편할거라고? / 대장이 가는곳이라면
어디든!! 하면서 이때까지 장봐온 음식이랑 와인, 꽃 미련없이 그 자리에 던져두고 경쾌하게 자리 뜨는 그런 외전엔딩 보고싶어
길에서 자란 테토라 거둬주는 마피아쿠로 보고싶다 기왕이면 더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앞길을 걷게해주고싶었는데 자기가 마피아고 테토라도 자기를 워낙 따라서 마피아시킬수밖에없어서 속상한 쿠로 보고싶다
10월 6일
마피아들이 비밀 지키겠다는 맹세로 키스하는거<< 쿠로 뜨기전에 헉 테토미도로 너무좋다 했는데 쿠로랑 테토라랑으로 생각해버리면 너무 오지고지리고렛잇고아리랑고개를 넘어가버려서 상상이 잘 안간다 따흐흑
근데 그치 조직원들끼리면 모를까 보스라는사람이 일개 조직원 한명한테 애정 끼얹어줄 순 없는 노릇이니까..... 마님은 왜 돌쇠한테만 쌀밥을 줄까도 아니구... '-`
10월 12일
나 그거 마퍄로 쿠로가 담배물면 알아서 불 붙여주는 테토라보고싶음 포인트는 테토라가 눈초롱초롱 꼬리 흔들흔들하면서 각재는게 보여서 쿠로가 땀땀하면서 어쩔 수 없이 한 번 입에 물어줘야됨 그럼 또 언제그랬냐는듯 차분하고 젠틀하게 불붙여주고 후훗하는테츠
11월 30일
아 정말 맹수인데 대장 앞에서만 골골골대면서 귀여워지지만 대장 눈 밖에 나거나 명령만 떨어지면 바로 사나워지는 맹수 테토라 보고싶은데요
대장 앞에서 귀여움 스위치가 자동으로 눌리는것이지만 이게 쿠로가 특별히 뭘 해서가 아니라 테토라가 자발적으로 쿠로가 좋아서 무의식적으로 고분고분해지는거면 좋음
근데 고분고분해진다고 해봤자 우리 테츠 원체가 상식있고 예의바른 친구라 발톱만 안세우고 이빨 안드러내는... 아 세상에 상대 보고 발톱 안세우는것만해도 너무 개오지지 않나 아 역시 마퍄 보스쿠로랑 조직내 자리를 차지할만한 큰 권력은 없지만 백호라고 불리는 네임드히트맨 테토라 보고싶다
스위치 눌리면 싸늘하고 사나운 표정 짓는 테토라 너무 좋을것같은데 테토라가 (자칭)쿨캐지만 스토리상 마냥 쿨캐가 될 수 만도 없는 입장이라 근데 테토라 싸늘하게 정색한 표정 보고싶은데 도대체 이런 일러가 나오기 위해서는 뭔 스토리가 있어야 하나
아아아니면 조직내 큰 자리차지하고있는 쿠로랑 그 밑에 있는 부하 테토라같은거 조직내에서 워낙 무력적으로 강해서 보스랑 윗사람들은 얘가 배신이라도 때리면 어떻게 하나 전전긍긍할정도로 실력자고 강하고 요주의 인물인 쿠로.... 하지만 중스타 쿠로가 이미 너무 보스포스로 나와서..
역시 하드보일드 느와르 물 결말은(너무 많이말해서 이하생략)
음 외부적인 요인으로살얼음판위를 걷는 아슬아슬한 연애하다가 손 씻고싶어도 꾸우욱 참고 평생 조직을 위해서 일했는데 위험해졌다는 이유로 토사구팽당하듯 배신당해서 쿠로 죽을 상황에 처해져서 구하러갔다 같이 죽는 테토라보고싶구
윗사람들이 쿠로 제거하려고 일부러 뚫고 나오기 힘든 적진 한 가운데로 아군도 쿠로네 직속부하들 말고 다른 팀으로 꾸려서 나갔다가 전멸하면 전멸하는거고 살아남으면 아군이 죽이는거고 하는 상황에서 테토라는 거의 행동제한에 가까운 대기명령받고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야생의 감이
이건 아니다 졸라 위험하다 삐용삐용 알람벨울려서 역시 가봐야겠다고 뛰쳐나오는데 조직사람들이 막으니까 확실히 눈치채고 아 얘들이 대장 죽이려고 수작부리는구나 싶어서 다 물어뜯어버리고 뛰쳐나오고 쿠로도 거의 반죽음되서 겨우 살아나왔는데 당연히 쿠로가 살아나왔다는거는
자기 아군들도 다 죽이고 나왔다는 거고 테토라도 비슷한 짓 저지르고 나왔으니까 그거 빌미로 조직사람들이 봐봐 얘들 우리 배신하려고 이런다라고 더 덮어씌우고 둘 이 너덜너덜한 상태로 도망가다가 어느 순간에서 포기하고 사살당하는 엔딩 보고싶네
사살이라기 보단... 둘이 포기한 순간에서 마지막 대화 나누고 총성소리와 함께 낭떠러지 떨어지는 그런 애매모호한거
이번에 말하면 거의 6번째 말하는 것 같지만() 항상 말하는 하드보일드한 느와르풍 엔딩() 에서 정사적으로는 얘들 시체도 확인했고 확실히 죽었다<< 엔딩이지만
외전격으로 다른 나라 다른동네가서 신분세탁 싹- 하고 평범하게 행복하게 사는 엔딩 정말 좋아해 물론 알 수 없는 무언가에 계속 쫓기는 터라 자신들의 일상이 깨지면 다시 또 다른곳에 가서 신분세탁하고 살아가야하는 영원한 정착지 없이 떠돌지만 서로가 서로의 정착지니까 괜찮지않을까?엔딩
하지만 역시 정사적으로는 죽었다고 못박았고 외전으로만 나온 스토리라서 죽었다고 생각하고싶은 사람은 죽었다고 볼 수 있고 살아있다고 생각하고 싶은 사람들은 살아있다고 생각할 수 있고 하는 그런 거 죠아해 정말 거짓말 보태서 106번 말했지만.....
12월 8일
테츠쿠로의 피폐연성 소재는 「 담뱃재, 스치는 시선」문장은 "명령에 불복한 댓가는 알고있겠지?" 괴로운 느낌으로 연성.
kr.shindanmaker.com/529483
마피아에유 텣쿨로 주삼...(파스스슷
12월 14일
이거 쿠로가 테토라 애끼고 사랑하는데 공사구분 확실히해서 쿠로 지키려고 작전중에 뛰어들었다가 작전도 망치고 테토라도 크게 다쳐서 벌로 조직 퇴출 통보하는거면 좋겠음 체념은 하고있었지만 서어얼마 진짜그럴까봐 했었는데 진짜 퇴출시켜서 놀랐지만 다쳐서 몸도 못일으키고 다이ㅅ!!..콜록콜록
하는데 쿠로가 이제 그렇게 부르면 안된다고 타일르고 나가버리면 좋겠다 테토라 자기 사적감정으로 쿠로 지키려고 움직인거라 결과적으로 쿠로는 살았지만 조직에 피해 큰건 잘 알고있고 사실 더 처벌받아야되는데 쿠로가 봐줘서, 이번기회에 몸도 완전 치유하는 겸 마피아일에 손 떼라는 선언인걸
잘 알고있어서 대장이 자길 너무 애껴서 내린 처분인거 알아서 더 서럽고 슬프고 하지만 쿠로는 아직도 위험한 상황이고 흑흑 그래서 다음작전때 아직 몸 너덜너덜하면서 쿠로 구하려고 민간인신분으로 몰래 작전지에 침투해버리는 테토라 보고싶고 테토라 워낙 의리있는 사람이라 조직도 도울것같고
또 쿠로 살리면서 왜 왔냐는 쿠로한테 저는 이제 명령에 따를 필요 없으니까요 쿠로씨 같은 대사 해주면 좋음 결말은 둘 다 죽거나 쿠로도 마피아 손 털고 반강제적 반자발적으로 나오는거다
일상개그로 반강제적 반자발적으로 나와도 뭔가 계속 이전 마피아조직이랑 얽혀버리는 쿠로 보고싶네 제일 믿음직한 애(테토라는 조직에서 유망하다기보단 그냥 쿠로 너무 잘따르는애 1이였다) 보스로 세워두고나왔는데 길가다 마주쳐서 조직원에게 단체로 안녕하심까 하는 인사받는 민간인 쿠로...
느와르물에서 손 털고나올 때 완벽히 깨끗한 사람일 수는 없다는 의미주듯이 반불구 되는거 좋아 쿠로는 의수달고 테토라는 한쪽 눈 잃으면 좋음 물론 테토라 눈은 쿠로가 조직에서 내버내버리고 쉬라고했을 때 얌전히 쉬었으면 살릴 수 있는 상처였다
하지만 그랬으면 대신 자기가 계속 보고싶을 사람을 앞으로는 눈에 담지 못하게 됐었겠지 하나남은 외눈으로라도 대장을 볼 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임까~
4월 6일
- 마퍄쿠로랑 테토라로 밑에 조직원들이 구역 쓸어버리고 정리하고있는데 보스가 둘러보러 왔다고 하니까 험악한 표정으로 사람 죽이던 테토라가 언제그랬냐는듯 환하게 웃으며 "아, 보스!" 하며 손등으로 얼굴에 묻은 피 닦으며 돌아보는 순간
- 그게 해맑은 댕댕이웃음이여도 노련한 충견의 색기있는 잘생긴미소여도 좋아요
이것도 나중에 수정하던지 함
종강전까지 매일 잠 못자고 과제 시험에 찌든 추수분은 종강후에도 기력이 돌아오질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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