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 (키류 쿠로) - 수분충전 (본인)
PL (나구모 테토라) - 한월
시나리오 작성자: 辿条님
시나리오 출저: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6552717
시나리오 번역 출저: http://hihumi.tistory.com/90
사용 툴 : Roll 20
플레이 일시 : 2017.08.05
플레이 시간 : 약 4시간
* 앙상블 스타즈!의 2차 캐입 로그로 캐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틀린 룰과 미숙한 진행이 다소 존재할 수 있습니다.
* 부분부분 잡담음 삭제하였습니다.
* 해당 시나리오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이 시나리오를 플레이하실 예정이 있으신 분은 열람을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 나구모 테토라x키류쿠로의 커플링 요소가 있습니다.
* 시점은 아직 여름인 학기 중입니다.
01. Radwimps - 三葉の通學 (너의 이름은 OST)
02. Radwimps - 秋祭り(너의 이름은 OST)
03. Kiss of Death (K OST)
04. Radwimps- -圖書館 (너의 이름은 OST)
05. 에픽하이 - Owls. shadows. Tears. (6집 [e] )
06. Radwimps - 作戰會議 (너의 이름은 OST)
07. Radwimps - かたわれ時(너의 이름은 OST)
08. 스윗소로우 - 마법의 성 (나는 가수다 리메이크)
choo b. (GM): 테토라 hp -5 하면
3되서
일어설 수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테츄 연약해
여름의
테토라이기 때문입니다
둘은.... 사귈까요
50으로 해서
누가 돌릴까요
rolling 1d100<50 둘이 사랑을 하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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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할수없는 사실이다 ...
가볼까요
나구모 테토라!
프리즘쇼 이키마스!
(?)
빙상위의 프린스!
메자세! 킹 오브 프리즘!
아임 더 킹!!! 오브 프리즘!!!
오늘도 평소와 같은 하루입니다.
날은 덥고 습하고, 재미 없는 수업도, 재미 있는 쉬는 시간도 여느 때와 다름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때와 다른 것이 있다면 그건….. 뭐랄까
오늘 따라 자신이 존경해 마지않는 대장, 쿠로가 계속 자신을 무시하는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본인만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아까 복도에서 마주쳤을 때에도,
볼일이 있어서 찾아갔을 때에도, 한 번 더 복도에서 마주쳤을 때에도
…
물론 대장은 한 번 무언가에 집중하면
한 번은 눈까지 마주쳤는데 그대로 고개를 돌려버렸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째서 일까요? 어제만 해도 부활동이 끝난 후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하며 헤어졌던 것 같 같은데,
설마 도시락 반찬에 있던 당근반찬을 몰래 토모야와 하지메에게 몰아줬다는 걸 들켜서 일까요?
…
어쨌든 이대로 찜찜한 기분 그대로 물러설 수는 없는 일입니다.
마침 방과후이기 때문에, 테토라는 쿠로의 교실로 올라가 제대로 물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음.......
테토라가 3학년삐반 문을 빼꼼 열고 들여다보니
모두 가방을 싸고 집에 갈 준비를 하고있군요
.... 물론 그나마 있는것도 아오바 선배나 니토 선배, 그리고 대장밖에 없어보이지만
아, 왠일로 신카이 선배도 있군요!!
조심스레 문을 완전히 열고 실례한다고 말하며 대장의 앞에 가서 섭니다...
대장 앞으로 가려는데!!! 교실 문 앞에서!!! 카나타가 말을 겁니다!
라고 하면성 오늘도 느긋하게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빨간 도깨비」 씨는 기분이 안좋답니다.”
라면서 시무룩 한 표정으로 어깨를 축 늘어트립니다..
“아까 즐겁게 「둥실둥실」 한 후 다가갔더니 정색을 하면서 떨어지라고 했다구요? 정말...”
하면서 프사의 볼 부풀리고 삐진 표정.. 합니다
아무리 기분이 나쁘더라도.. 진심으로 정색을 하진 않을 대장이란걸 알기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신카이선배가 표정을 잘못 읽으신건 아닐까여? 음~ 대장은 자주 그런 얼굴로 오해를 받으니까 말임다."
“그럼 부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래요”
하면서 알수 없는 흐름으로, 팔을 양 옆으로 까딱까딱하며 교실 문 밖으로 나옵니다
“테토라도, 더우니까 조심히 들어가도록 해요♪”
기운차게 인사합니다
왠지 표정이 평소보다 좋지 않네요...
조심스럽게...... 살짝 애교섞인 목소리로 (?) 물어봅니다
바로 눈 앞에 있는데도 눈조차 돌리지 않는걸 보니 명백한 무시군요
동급생 친구들이 '키류 선배 무서워.."라고 하는 말을 조금은 이해할 것 같습니다...
"이제 네녀석을 테츠, 라던가 친근한 호칭으로 부를 이유가 없기 때문, 이라고 하면 납득할건가?""
충격먹은 표정입니다
"애새끼도 아니고 언제까지 대장- 대장- 하면서 따라다니려고 그러냐,"
"이제 나도 질렸다는거야. 네녀석의 그런 태도에."
"더 이상 그 얼빠진 표정을 보면 꿈 자리도 사나워 질 것 같고 말이야."
"그럼 이만."
대장의 자리 앞에..가만히 서있습니다...
산치깎으면안되나요
제가 충격먹엇는데요
()
어 음.....
앞으로 깎일 일이 많기때문에
지금은 좀 보존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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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 컸던겁니다
좋아요..
조금금갔슴다
안대애애애애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하고싶은게 없다면 다음날로 넘어가볼까요
그 날로부터 며칠이 지났을까요, 여전히 쿠로와의 대화는 불통.
주변 사람들로부터도 그의 태도가 딱히 좋아졌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당연히 대장이 도시락을 싸줄 리도 만무하기때문에 요 며칠간 홀로 외로이 카페테라스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테토라를 찾는군요?
뭔가..잘못했는지.....두려움에 떨며 대답합니다
"오늘 학교에조차 안왔다고 하더군."
"정말 구제불능이군..." 하면서 이마에 손을 대고 절레절레 합니다.
"너는 혹시 들은 얘기 없나?"
대답은 그 이후에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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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앗..엣...
사소한 것 보다 대장이 학교 안나온게 더 중요하죠
"대신 키류의 집에 가봐줄 수 있겠나? 부탁하지."
".... 급하다고 해서 복도에서 뛰면 안된다."
뛰어가려다가 움찔합니다
복도를 빠른걸음으로 지나서 테토라, 쿠로의 집에 도착했을까요?
중간에 별다른 걸림돌이없다면..
....
.!!!!
초인종을 눌러봅니다
아마 다른 가족들은 집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강!행!돌!파! 각입니다
문고리를 살짝 돌려봅니다
왠일로 문이 열려있군요...
다급히..들어가봅니다
실내에 발을 내딛는 순간, 테토라의 귀에 이명이 들립니다.
키이잉, 하는 기분 나쁘고 높은 소리가 머릿속에서 울려 퍼지는 것만같아서 다리가 휘청입니다.
집 안으로 걸어들어가면 갈수록, 이명은 테토라를 거부하는 것처럼 커집니다.
잔뜩 찌푸린 얼굴입니다
어디로 가볼까요
일단 거실로 가봅니다
계속 귀를 거슬리는 이명만 귀를 앵앵 맴돌뿐입니다...
도둑이 든 것 같지는 않아요(다급
대장 방으로 갑니다
방문 옆에 덮여있는 음식과, 여동생이 적은걸로 보이는 쪽지가 있네요
아니 읽어..
[아무리 아빠랑 나한테 정 떨어졌다고 해도 밥마저 안먹으면 정말 죽여버릴줄알아!] 같은 거친 말이 쓰여져있지만 충분히 걱정하는듯한 어투네요...
이번에야말로 아이디어..!!
rolling 1d100 < 50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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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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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말고 아이디어를 성공하란말야
choo b. (GM): 방안으로 들어가볼까요
"읏....실례함다...대장 안에 계신가요..?"
머리를 짚으며 방문을 열어봅니다
침대에 누워있는 쿠로는 곤히 자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쿠로에게 조금 더 다가가 자세히 들여다 본 테토라는, 쿠로의 몸 일부가 서리 같은 푸르스름한 결정체에 덮여
시체 같은 창백한 피부로 연약하고, 얕은 호흡을 색색 내쉬는 것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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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토라가....대장만 관련되면....이성을 잃네요...
choo b. (GM): 음.... 펌블이니까 크게 휘청이면서..... 1d3을 굴려봅시다
rolling 1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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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야
정말 대장관련으로는 크게 동요하는 테츠입니다
주사위가 캐입이 너무 오졌다
참고로 32이하면 장기적인 광기입니다... :)
5밖에안남았네요
열일해줘 주사위씨
"..대..대장... 무슨...일임까? 대장...?"
테토라의 귓가를 끊임없이 때리는 이명은 이윽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커져 테토라는 쿠로에게 더 이상 다가가지 못한 채,
그 자리에서 쓰러져, 의식을 잃어버립니다.
그 때, 테토라의 귓가에 “오면 안된다.”
“오지 마” 라는 쿠로의 거절이 먼 곳에서 들려옵니다.
정신을 잃은 테토라가 눈을 뜬 곳은 지독히 차갑고 딱딱한 바닥 위 입니다.
내쉬는 숨은 바로 하얗게 얼어붙고, 어디선가 웅웅거리는 거친 바람소리가 들립니다.
소지품은 몸에 지니고 있던 것 이외에는 사라진 듯 하네요
주변은 한 면이 푸르스름한, 두꺼운 얼음과 같은 재질로 된 건물의 실내처럼 보입니다.
마치 호텔이나 성의 로비같군요
눈 앞에는 푸른 문이, 등 뒤에는 붉은 문이 있고, 위에는 유리를 끼운 창이 있습니다.
천장의 유리 이외에 빛이 들어오는 곳은 없는 것 같지만, 방안은 어둡지 않네요
대장 머리색이라서요 (?)
"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
문에다가..귀를 대고...뭔가 들리나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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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왜그래 너
갑자기 귀로 세찬 바람이 들이닥쳐 귀가 먹먹합니다...
"우뮤~ 여기에 이런 플레이트가 있단건 저쪽 문에도 있는걸까요..?"
파란 문 쪽으로 가봅니다
푸른 문은 서리로 군데군데가 덮여있습니다
가까이만 가도 무지 차가울 정도로 냉냉한 냉기가 도네요...
문에 관찰을 써도 좋고 듣기... 도 좋지만
...^^
문을....이리저리 관찰해봅니다..
관찰을 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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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문제지?
뭔가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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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토라가 문 너머의 소리를 들으려 문에 귀를 대자
무지막지하게 차가운 문의 질감에 그만 귀에 동상이 걸리고 맙니다...
hp-1입니다.....^ ㅠ^
50/50 판정으로..........
실패하면 하나 더 깎아보는걸루...
(귀의 수난시대)
굴리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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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디어 성공했다
좋아요 푸른문에 대한 정보는 이대로..
음 관찰... 한번 더 해보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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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자세하 관찰하자,
손잡이 부분에 낀 서리에 손 모양의 흔적이 남아있는것이 보이네요
아이디어를 굴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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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로고침해볼까요
테토라는 괜히 여기 자기가 아닌 다른사람이 있을까봐 두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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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 !
음 이제 무엇을 해보까요
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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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왜 성공의연속이야
밖의 경치는 보이지 않고 다만 하얀 빛만이 펼쳐져 있네요
나구모 테토라 (37/40 7/8): "..엄청 환하네요..."
"음..여기에서 뭔가 할수 있는건 저 문 둘중에 하나를 여는거밖에 없는거같슴다"
토라는...속으로 코카콜라를 하기 시작합니다
주사위 50/50으로 골라볼까요
"...파미레도..!"
"좋슴다! 거기로 가보는검다!"
빨간 문을 열어봅니다
테토라가 문을 열자
문 너머에서 실내로 돌풍이 밀려들어오고
강한 빛 탓에 탐색자는 눈조차 제대로 뜰 수 없게됩니다.
?
일단...열어놓습니다
choo b. (GM): 계속 방안을 휘몰아치는 돌풍에 몸이 점점 문쪽으로 밀려납니다.
이대로라면 문 밖으로 밀려날 것 같네요.
회피를 굴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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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문을 열어둘까요?
좋아요
불안해요
와
이거 벌써 끝나버리는거아냐..?ㅋㅌㅊㅋㅌㅊㅋㅌㅊ
테토라는 문을 뜹니다.
눈 앞에는 친밀했을 터인 인물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순간 균열이 생겼다고 생각한 순간,
"쨍그랑"
하고, 간단히 깨져 흩어지고 맙니다.
그것을 보아도 테토라의 마음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군요.
어딘가 먼 곳에서 관찰하고 있는 듯한 마음으로,
테토라는 결국 방을 뒤로합니다.
그 뒤 테토라는 '그 사람'과 마찬가지로 정신이 일그러져,
친했던 사람들에게 지독한 태도를 취하고,
얼어 붙은 마음을 녹여줄 인물도 나타나지 않은 채로, 온 몸이 결정체로 뒤덮혀
자택의 침대에 잠이 든 채,
산산이 깨지는 것과 동시에 정신을 빼앗기고 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엔딩은 이거대로 두고...
세이브지점도잇군요..ㅋ..ㅋ.ㅋㅋ
좋아요 그럼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어이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카콜라하던대로
가보죠
"파레미도..!" 부터 갑시다!
빨간문임다...
파란문을 열어제낍니다
그냥 열어보나요?!
웃통까고 그걸로 손 감싸고 열까요
조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옷을 둘둘말아 쥔 덕에 손을 다치지 않고 문을 열었습니다!
테토라가 문을 열자 나온 곳은 긴 복도입니다.
일견, 벽이 없는 방처럼 보였으나, 잘 보니 벽이 거울로 된 외길의 복도로군요
막다른 곳에는 아까와 비슷한 푸른 문이 있지만,
테토라의 눈에, 이 건물에 들어오기 직전까지 줄곧 신경쓰고 있던 사람,
대장이 보입니다.
쿠로는 아까 보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몸의 일부가 서리같은 것으로 뒤덮인 채,
푸르게 질린 피부로 비틀비틀 걸으며 저 멀리 푸른 문 앞에 도착해있군요.
돌아본 쿠로는, 한쪽 눈에 푸르스름한 결정체가 마치 눈을 꿰뚫고 있는 듯 돋아나 있네요.
왼쪽 가슴또한 그와 비슷한 결정이 돋아나있습니다
그는 그대로 테토라가 대답할 틈 없이 눈을 돌리고 문 너머로 가버립니다.
놀라서 대장이 간 곳으로 뛰어갑니다
STR저항을 해보아도 좋고 뒤돌아봐도 좋아요!
아님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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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뭠까..!?"
"그,....렇지만"
"어짜피 또 차갑게 대해질게 뻔하지 않슴까."
POW판정을 해봅시다
정신력 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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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 감사함다
\\감사함다~!//
테토라가 잔상의 손을 떨쳐내자,
잔상도 포기하고 테토라의 어깨를 붙잡은 손을 놓고서 거울안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어짜피 네가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슴다."
choo b. (GM): 복도 끝의 푸른 문으로나아갑니까?
옷을 입지않으면 더 추어질지도 모릅니다..
추운 테토라....CON 판정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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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토라가 기침을 하자
"콜록..."
"콜록..."
"콜록....."
음 hp-1임다
하고..옷을 주섬주섬 챙겨입습니다
(아님
으슬으슬 떨면서 옷을 주섬주섬 입은 테토라는
어느덧 쿠로가 들어갔던 푸른문에 도착합니다
문 너머의 냉기는 아까의 문과 같군요,,,
뭔가..손을 감쌀만한거 없을까..생각해보다가
아 맞아 문 손잡이는 어떻게 되어있는건강
가요
옷장문처럼 잡고 여는건가요 아님..돌려여는건가요
문이 무거워서 앵간한 힘으로는 안열립니다...
토라는..
스마트폰을 넣고
그 스마트폰을 잡아당겨 문을 엽니다..
좋아요 문이 열립니다
그대가 들어오죠....(아님
"열렸슴다!"
폰을 다시 주머니에 넣습니다..
문을 열자, 커다란 전신거울이 덩그러니 놓여있는 큰 방이 나옵니다
또한 거울 너머의 안쪽에는 푸른 문이 있군요
문 뒤에서는 계속 거울의 잔상들이 "그냥 돌아가져..." "헛수고임다" 같은 소리를 지껄이고 있습니다.
앞을 먼저 나아갔던 대장의 모습은 보이질 않는군요.
거울 가까이로 가봅니다
거울 가까이 다가가자 거울 안의 테토라의 상도 이쪽으로 다가옵니다.
아까의 거울과같이 손을 뻗거나 하진 않습니다만, 이번에도 갑자기 입을 여네요.
부드럽게, 한 마디 한 마디가 테토라에게 전해지도록, 전달되도록.
"대장을 정말 좋아함까?"
속으로 무슨생각을 하는지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거울의 잔상]: 살짝 풋, 하고, 하지만 기분나쁘지 않게 웃으며 ".... 대장을 구하고싶은거져?"
왠지 자기에게 질문받는 느낌이 이상하지만 부지런하게 대답합니다..
문득 흐릿하게 일그러지는가 싶더니 모습을 바꾸빈다.
탐색자가 뒤쫓고있던 쿠로의 모습입니다.
"눈에 거슬리니까 다가오지 말아줬으면 해."
"이런 곳까지 오면 내가 기뻐할거라고 생각한건가?"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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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ㅇ공임다
choo b. (GM): 끊임없이 저주의 말을 쏟아내던 거울은 그 말을 끝으로,
빠직, 소리를 내며 금이 가는가 싶더니
테토라가 숨을 내쉴 틈도 없이 챙강, 하고 깨져버리고
주변에는 정적이 찾아옵니다.
너머의 문을,,,열수잇겟네요...
커다란 열쇠구멍이 있군요
열쇠가 없으면 나아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방을 두리번두리번 해봅니다
뭐 쓸만한거 있나 관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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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의 모습으로 깨져있는 거울의 파편들이흩뿌려져 있습니다.
꽤나 날카로워보이네요.
테토라는 그 파편에 섞여있는 푸르스름한 열쇠를 찾아냈습니다
이거 그냥 잡으면 다칠거같은데..
음 옷을 벗기싫다면..
넥타이도 있잖슴까...
"이거라도.."
넥타이로 손을 감싸...열쇠를 잡습니다
문으로 가서...열쇠로 문을 땁니다
기분좋게 딱맞아 들어가, 문의 잠김은 풀렸습니다
넥타이로 감싼 손 그대로 문을 엽니다
문을 열고 나아가면 얼어붙을 듯한 추위 속에서, 두사람의 남녀가 마주 안고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얼음으로 만들어진 가구들에 둘러쌒인 형상이며,
안쪽에는 예와 같은 푸른 문이 보이네요.
일단 방 안에서 눈에 띄는 ...남녀?를 보러갑니다
남자와 여자, 그 중 한쪽은 얼음조각상과 같은것이네요.
그러나 다른 한 쪽은 테토라가 익히 알고 있는 모습,
테토라가 찾아 헤메던 쿠로의 모습이었습니다.
얼음조각과 마주 안은 얼굴은 사랑스러운 것을 보는 표정이며,
남자가 여자를 감싸듯, 지켜안듯 끌어안고 있네요.
POW 대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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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손 끝에서 빠득,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반사적으로 그 쪽으로 눈을 돌리자,
푸르스름한 결정의 빛이 눈동자에 비칩니다.
그와 동시에 마치 얼어붙은 듯 손 끝의 감각이 사라져갑니다.
자신의 손 끝은 얼어붙은 것이 아니라 마치 얼음 그 자체와 비슷한 물질이 되어버렸단 것을…
(0/1d3)입니다
또한, 테토라는 왠지 자신의 마음속에서, 끌여안겨져 있는 여성의 얼음조각에 대한 기분 나쁜 마음이 올라오는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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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b. (GM): 흔한 말로 말하면...[질투심]일까요.
내 손이 얼어붙은거 따위이이...
얼음상을 더 관찰하여도 좋고
주변을 둘러보아도 좋습니다
가구를 보러 갑니다
"..뭠까 이 공간...무슨 신혼집도 아니고..가구까지 필요한가여"
기분나빠보입니다
주위의 가구들은 얼음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의자나 침대, 필기구과 책상, 항아리 등 별의 별것이 다 있네요.
항아리를 집어다 안을 들여다봅니다..?
조금 더 둘러볼까요?
침대를 봅니다..
누우면 딱딱할 뿐 아니라 춥겠네요...
작은 선반 위에 리볼버 1식 권총이 놓여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상하게도 푸르스름만 소재로 만들어있기는 하나, 쏠 수 있을 듯 하네요.
장전된 탄알 수는 한 발.
그 옆에는 글자가 쓰여져 있으며,
[당신에게 있어 "방해되는 것"을 하나만, 박살내 주자] 라고 적혀있습니다.
흘끔 여자 조각상을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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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달리 더 둘러볼 곳은 문 정도일까요
대장 조각상 만지고싶어요 만지면 손 어나요
아녀!
설령 언다한들.. 이미 테토라 손이 얼어있어서...(숙연
"우~ 대장~! 그런 눈으로 저런걸 쳐다보고 절 놔두고 바람이라도 피우시는검까~"
하고....... 혼잣말을 하다가.......
하고...아까 있던 푸른 리볼버를 들고옵니다
"..역시..여기서 지금 제일 저한테 방해되는건 이거임다."
리볼버로 여성의 조각을 쏩니다
그래도 정말로 쏘나요?
대장 조각상의 뒤로 가서
대장 방향 (여자 조각상과는 맞은편
)
에서 쏘는건 안될까요
하지만..쏩니다
"읏..대장 죄송함다...!"
권총은 명중하고, 마주안은 남녀는 그 충격을 받아 금이 가기 시작하더니
둘 다 간단히 깨져 흩어지고 맙니다.
소중한 사람의 모습이 박살나는 모습을 목격한 테토라는 (1/1d6)의 산체크를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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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읏..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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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다행입니다
문을 열고 방을 나서자
등 뒤에서
라는 남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 목소리는 쿠로는 커녕 들어본 적 없는 타인의 목소리이군요.
문을 여니, 나선계단이 보입니다
계단을 오르고 올라, 도착하면.의자들이 늘어서있고, 거대한 창문으로는 빛이 쏟아져들어오는 교회같은 인상의 방이 펼쳐집니다.
안에는 제단같은 것이 있고, 거대한 결정체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
하지만 그 표정에는 전과 같은 경멸의 표정마저도 담겨져있지 않네요.
테토라의 말에 표정을 일그러트리며 "'대장'이라는 것은 나를 부르는 건가?"
"뭐, 상관없나. 네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건 중요하지 않아."
"이 이상 시간을 지체하고 계속 여기에 있겠다면 나는 너를 쫓아낼 수 밖에 없어."
"그러면 어쩔 수 없군, 무력으로 내쫓는 수 밖에."
라고 하며 쿠로는 한 쪽 손에 칼날같은 결정체를 두르고 테토라에게 다가갑니다
테토라는 어떻게 할까?
>싸운다
>아이템
>도망간다
"..대장이 싸움을 걸어주신다면...전 피할 생각은 없슴다..! 남자라면 정면승부니까요..!"
쿠로가 달려오고있으니까 이동해야할거고
테토라가 먼저 움직이거나 할 수 있겠네요
테토라 쿠로 테토라 쿠로 순으로 ㄱㄱ하죠
어캐하죠 ....
쿠로를 몸빵(?)으로 막을수있나요?
회피를 하거다
나
때리거나
피하거나
끌어안아서 움직임을 봉쇄할.. 수있나?
rolling 1d100<500
()
81
1 Successes
?
죄송합니다
ㅋㅌㅊㅌㅋㅊㅋㅌㅊ숫자잘못썻어요
다시돌릴까요
500이라니 무슨수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뭔데요ㅋㅋㅋㅋㅋ
그래주세요
rolling 1d100<50
()
92
0 Successes
이런
테토라가 피하지 못했기 때문에
쿠로의 공격이 들어갑니다....
키류 쿠로: 쿠로가 키 크고 덩치가 있으니까
사이즈 한 70 될까요...?
힘도 학교 최강이니까 80정도 될까요?
와 정말 강력하다 키류쿠로
테토라가 죽을것같으니
데미지 보너스 떼고 안전한 전투를 하죠
rolling 1d100<25
()
19
1 Successes
으악 이걸 맞추냐!!!!!
rolling 1d4
()
4
4
으악
(이게 더 끔찎함
음 아마도 팔이나 배나... 죽지않을만큼 베이고 피를 흘리는 테토라....
아이디어를 굴려보아요
또 자학한다...
으...
rolling 1d100<50 오네가잇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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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임다
좋았어
테토라는
쿠로의 손에 돋아난 날카로운 결정체에 묻은 뚝뚝 떨어지는 자신의 붉은 피를 봅니다.
왠지 그 결정체가 약하게나마 녹아내리는 것이 보이네요.
피가 2밖에 안남았는걸..
쿠로를 덮쳐보는걸로 해봅시다!
아아니
죄송합니다 큼큼
rolling 1d100<60 가라 테토라!
()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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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마 !
음
터
어
쿠로....
턴 갈게요....
rolling 1d1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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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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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다시 민첩굴려볼까요
rolling 1d1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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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0 Successes
?
행운 한 번 굴려볼까요
rolling 1d100<40 ...!
()
37
1 Successes
감사합니다 !
테토라는 기분이 껄끄러워 보이는 쿠로가 주춤거리는 틈을 타 끌어안는데에 성공을 했습니다!!!
"비겁하게 끌어안는건가...?"
문제 없이 녹일 수 있습니다!!!()
이거 사망플래그ㅡ아니에요?
두근, 두근.
테토라의 상처에서 흘러내리는 피가
소중한 사람을 갉아먹는 결정을 녹여갑니다.
그와 동시에 테토라의 의식이 점점 흐려져 갑니다.
그때문일까요? 처음엔 끔찍하게 차갑기만 했던 쿠로의 몸도 점점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집니다.
멍하니 흐려지는 시야 속에서, 눈 앞에 비치는 인영이 자신을 말 없이 끌어안아 주는 것을 느끼며,
테토라는 더 이상 눈꺼풀이 감기는 것을 버티지 못하고, 시야는 어두워졌습니다.
어딘가 먼 곳에서 "테츠..."하고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윽고, 테토라는 천천히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눈을 뜨면, 탐색자는 예의 소중한 사람, 쿠로를 끌어안고 있으며
쿠로도 마찬가지로 눈을 뜬 것인지 눈이 마추칩니다.
쿠로의 한 쪽 눈을 가리던 결정은 어디에도 없으며, 서로가 맞닿은 자리로부터 확실한 체온이 느껴집니다.
안정적인 기분에 저절로 웃음이 나와서 목소리에는 웃음기가 뭍어있습니다
손을 들어 대장의 눈가를 매만집니다
"이제야 테츠의 모습이 제대로 보이는 것 같아서..." 하면서 희미하게 웃습니다.
키류 쿠로: "미안, 피곤해서 아무것도 떠올리고 싶지 않아. 그냥 이대로 조금만 더 자다 일어나고 싶어."
쿠로를 마주 끌어안습니다
마주안은 두 사람의 체온이 서로를 따듯하고 포근하게 감쌉니다.
악의도, 차가움도 녹아내려, 쿠로와의 언제나와 같은 소중한 일상을 되찾았다는 것을
테토라는 잠든 쿠로의 얼굴을 보며 알게되겠지요.
* 섹드립이 있습니다. 이에 불편하신 분은 열람을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약 4시간? 걸렸ㄱㄴ요
2번째는..... 보셨었고....
3번째는 파해법 알지 못하고 아무것도 못한 채 죽어버렸을 때...
음... 진상은
냐루사마가)_
그 숙주로 말미암아 강력해진 키저즈가 현신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하는데
그 와중에 끼어든 테토라가 쿠로안에 생긴 키저즈? 의 세계에 끌려들어와서
쿠로의 정신세계를 기점으로
자신의 신자를 늘ㄹ려
암흑의 므툴라... 여튼 그렇습니다(찡긋
때문에
테토라가 그 날 찾아가지 않았으면 쿠로는 그대로 숙주가 되어 방 침대에 산산히 깨진 수정과 함께 사라지고
봉사...(음란
ㅈㅅ합니다
엔딩 2에서의 결말도
아니 ㅋㅌㅊㅋㅋㅌㅋㅋㅋㅋㅋㅋ봉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흠흠
역시 테토라도 결정화 되어 키저즈에게 봉사.......
야망가엔딩이군요
(아님)
()
아 야망가를 너무 많이봐서
(절레
그 교회같은곳에서 만난 결정의 쿠로() 도 이미 결정화가 많이 진행되서
더 가버리면 자아를 잃고 봉사() 하는 상태가 되겠지요
무슨 생각을 하시는 거죳?! (ㅈㄴ
흠흠
choo b. (GM): 엔딩 3은 테토라가 파해법도 모른채로 그냥 죽어버리는 엔딩인데..
결국 울컥 울컥 테토라에게서 쏟아져 나온 피는
쿠로의 몸을 적시고, 테토라가 사망하고 나서야 겨우 쿠로를 침범한 결정체와 얼음의 송을 완전히 녹입니다
아니 노래 트니까 성을 송이라고...
3엔딩 좀 ....
쿠로 유메노사키 자퇴할거같은
엔딩이에요
니알라토텝으로는 대만족 엔딩이라네요 ()
(절레
혹시 진행하면서
궁금했던게 있나요?
열기만하면
겜오버인가요?
아마... 입구겠지요..
인형의 방은 질투심을 시험하는 곳이였습니다
여자 깨는거밖에
답 없죠?
ㅋ
ㅋㅌㅊㅋㅊㅌㅋㅊ ㅋㅍ ㅋㅌㅊ ㅋㅌ ㅊㅋㅌ ㅊㅋㅌ아세상에 ㅋㅌㅊㅌㅋㅊㅋㅌㅊㅋㅌㅊㅋㅌㅊㅋ
피에대한 힌트를 줍니다
결국엔
다쳐서 피흘려야
해피엔딩이라는건에ㅛ
건에ㅛ
거네요
다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 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 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손을 모아 기도 했죠~ 끝 없는 용기와 지혜를 달라고....~
뭐 원본 동화도
아 그건 눈물이였는데
그쵸 동화에 피라니 끔찍해요
변태같아요
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 ㅋㅋㅋ
흑흑
테토라한테 까칠한 쿠로 너무 즐거웠어요
그그
뭐지
알려주실수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1년후스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행앗켜주시면
테토라 경멸하는 쿠로 캐입하면서 즐거웠고(...)
엔딩 포근포근했구 한월님 테츠가 벤츠예요 흑흑 (라임 의식
정말 즐거웠구.... 정말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만 같아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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