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네일 만들어주신 ㅠㅠ님 감사합니다!
PL(ㅠㅠ) - 모리사와 치아키
PL(두뫄) - 타카미네 미도리
PL(페페) - 나구모 테토라
KP(수분충전) - 키류 쿠로
시나리오 원주소 : http://ysskmy1.tistory.com/23
사용 툴 : Roll 20
플레이 일시 : 2018.07.21
플레이 시간 : 약 3시간 (보이스채팅 병행)
* 앙상블 스타즈!의 2차 캐입 로그로 캐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틀린 룰과 미숙한 진행이 다소 존재할 수 있습니다.
* 부분부분 잡담음 삭제하였습니다.
* 해당 시나리오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이 시나리오를 플레이하실 예정이 있으신 분은 열람을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 NPC의 성격 개변 및 (메타적으로) 시나리오의 틀에서 살짝살짝 수정한 요소가 있습니다.
[당신이 저를 구하러 온 마법소녀님이신가요?]
수분수분 (GM) 18.07.21 PM: 14:22
여러분은 모두 새로 오픈한 쇼핑몰에 방문합니다.
오픈 이벤트라며 쇼핑몰 내부 이곳저곳이 소란스럽네요
쇼핑몰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도중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색채로 꾸며진 장난감 코너가 여러분의 눈에 들어옵니다.
여러분은 모두 호기심에, 혹은 추억에 이끌려 장난감 코너로 향합니다.
합체하는 변신 로봇 장난감, 누르면 소리가 나는 마이크, 휘두르면 반짝거리는 불빛이 들어오는 칼,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장난감들 뿐입니다.
요즘 장난감의 퀄리티를 감상하던 도중 유난히 반짝이는 마법봉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오옷..! 여기야말로 어린 친구들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공간이군..! 나까지 두근거려온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에... 이런거 말고 유루캬라 같은건 없슴까...? 너무 모리사와 선배 취향의 장난감 밖에 없는데여..."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리더! 뛰지 마십셔! 애도 아니고..."
키류 쿠로 [60/60 10/10]: 사람이 많아서 긴장해있습니다. 혼자서 장을 보러 온 적은 많지만 친구들이랑 온 것은 처음이라 살짝 긴장해있네요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무슨소리냐 타카미네~ 우리 유닛의 의상과 꽤 멋들어지게 어울리는것도 있다고?"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대장, 왜 그러심까? 불편하신 곳이라도 있으심까?"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하고 달려나가서 불빛이 나오는 총을 집어들고 이리저리 버튼을 눌러보네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아, 그거, 저 초등학생때 꽤나 인기 있었슴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그런거 막 만져도 되는검까...?"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저희 집에도 아마 하나 있을검다."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그런가.. 나구모도 그럴 시절이 있었구나.. 이렇게 잘 커주다니 감회가 새롭군, 꽉 한번 안아줄까..!"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싫슴다."
정색합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정색하다니 마음이 아프다고...! 그래도 굴하지 않겠지만, 음? 그런가, 역시 함부로 건드리는건 예의가 아니겠지. 내려두도록 하지."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이 사람, 밖에서도 이러다니... 민폐라구여..?"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뭔가 최근에는, 자동차 로봇같은게 인기 있는 것 같슴다..."
라고 말하며 로보카 폴리 장난감을 들어봅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민폐라니, 이번엔 조금 마음이 아프군.. 모두와 함께 나와서 들뜨고 뜨거워진 나를 알아줬으면 했을 뿐이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리더 만큼이나 뜨거워진 날씨를 감안해서 껴안는건 그만둬 주십셔."
키류 쿠로 [60/60 10/10]: 즐거운 듯 얘기하는 녀석을을 흐뭇하게 바라보고선 자신도 주변을 둘러봅니다. 여동생이 좋아할 만한 것이 있을까.....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좋아, 그건 참도록 하지, 대신 머리를 쓰다듬어주마♪ 옳지 옳지."
수분수분 (GM): 이곳저곳 둘러보던 쿠로의 눈에 유난히 반짝이는 마법봉이 눈에 띄네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봐달라고 어필하는 마법봉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류 쿠로 [60/60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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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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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앗...아앗..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대쟈아앙
(제가 대신 돌리겟슴닷 대쟝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잇몸웃음을 감추지못함
키류 쿠로 [60/60 10/10]: 쿠로는 실수로 가판대를 툭 쳐서 장난감이 쏟아져버립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
rolling 1d1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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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1 Success
키류 쿠로 [60/60 10/10]: "...이런,"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네넹
수분수분 (GM): 테토라는 마법봉을 자세히 봅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쿠로가 쓰러트린 장난감들을 옆에서 같이 주워줍니다.
수분수분 (GM): 마법봉의 맨 위에 달린 하트모양 보석 부분에서 화려한 빛이 나오고 있네요. 누가 봐도 장난감입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ㅇㄴ 저 마이크 못킬거같아요 점심먹는데 망뭉이가 밑에서 달라고 낑낑대요
키류 쿠로 [60/60 10/10]: "아아, 미안하다 모리사와. 그만 한눈 판 사이에.."
머쓱하게 웃으며 열심히 정리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대장! 이거, 여동생분께 선물할 장난감임까?"
(네넹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음, 뭘 이런걸로.. 그나저나 나구모, 손에 그건 뭐지? 재미있어 보이는군...!"
수분수분 (GM): 좋아요 테토라가 마법봉을 집는 순간,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엑, 또 이상한걸..."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아니브금
(바뀌엇어
(불안
테토라가 마법봉에 손을 대자, 주변이 어두워집니다.
정전인걸까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뷰티 프리티 소사이어티!
(ㅈㄴ
다시 불이 켜지자 쇼핑몰 안에 있는 것은 여러분과 여러분 앞에 서 있는 한 소녀 뿐.
소녀는 눈을 빛내며 탐사자가 든 마법봉을 바라봅니다.
어린 소녀: "당신이 저를 구하러 온 마법소녀님이신가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에... 에?'
마법봉에서는 달그락거리는 묵직한 소리와 함께 조잡한 멜로디가 흘러나오며, 맨 위의 하트모양 보석 부분에서는 화려한 빛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무슨일이지! 어두워졌는데, 드디어 정의의 사도가 나설때가 온건가아아!"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그런거 아님다!"
"애초에 소녀도 아님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 여긴 대체, 모리사와 선배가 또 이상한 짓을 벌임검까?!"
하지만 정말 마법이라도 걸린건지, 마법봉을 들고 있던 테토라의 옷은 만화에나 나올 법한 마법소녀의 옷으로 변해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설마 반강제 변신플로우인가요
(으악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벅지의 반을 덮는 짧은 길이의 치마는 풍성한 프릴로 장식되어있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으음, 그런거라면 좋겠지만. 애석하게도 이번엔 내 소행은 아니군..!"
가슴께에는 큰 리본이, 리본의 중앙에는 하트 모양 보석이 달려있습니다.
어린 소녀: 아세상에..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이거 뭠까!!!!"
어린 소녀: 이게뭐야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거짓말!"
어린 소녀: 브금 잘못긁어왔어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가쿠고!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테토라 군, 옷이 왜그래...?"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마법봉을 휘둘러 모두의 기억을 지웠슴다
신발은 꽤 굽이 있는 구두인 탓인지 균형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허리의 뒤쪽에도 큰 리본이 달려있고, 발목까지 길게 내려온 긴 리본이 하늘하늘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모름다! 이걸 집었더니 갑자기........."
왜 여기서 마법소녀를 재현하고 있는거지..?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
rolling 1d1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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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 Success
(멘탈의 상태가
(넘단단하다
(와아~~
수분수분 (GM): 산치감소 없습니당~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나구모오옷! 그런 너의 모습도 멋지구나!! 감동했다고..!"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조금 죽고싶어졌슴다..."
어린 소녀: "와아! 마법소녀님!!"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소녀 아님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대체 무슨 소릴 하는검까? 테토라 군, 괜찮아...?"
어린 소녀: 하며 소녀는 부담스러울정도로 눈을 빛내며 테토라를 바라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테토라를 위로해줍니다..
어린 소녀: "에에, 그것정돈 안다구요 오빠?"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우... 우으...."
어린 소녀: "하지만 마법소녀는 고유명사니까 말이죠!"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히어로에게 슬픈 얼굴은 어울리지 않지, 스마일 스마일~!"
어린 소녀: "그런 옷을 입고, 마법봉 까지 들고있는 오빠가 마법소녀가 아닐 리 없어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마법소년도 있을거 아님까..."
어린 소녀: "그쵸? 마법소녀님!!!"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
어린 소녀: "에엑... 마법소녀가 정말 아닌건가요?"
소녀의 얼굴이 험악해집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에."
어린 소녀: 한기가 도는 것 같네요.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엄밀히 생각해보면 마법소녀도 히어로도 인명을 구조한다는 점에선 같지 않나! 그렇지 타카미네?"
어린 소녀: 괜히 소녀를 화나게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눈치를 보고있습니다
어린 소녀: "앗?! 여기 계신 모두가 마법소녀님이군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가,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었슴다... 테토라 군, 일단 여기서는..."
어린 소녀: "와! 기뻐!! 너무 좋아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
어린 소녀: "다행이야... 전에 왔던 인간들은 마법소녀가 아니라 평범한 인간이여서 다 죽어버렸거든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그, 그게 무슨 소림까...?"
어린 소녀: "역시 아무것도 아닌 잡것들을 죽여버리면 언젠간 진짜 마법소녀가 오는구나!!"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주, 죽었..."
어린 소녀: 와아 와아~ 하며 기뻐합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음..? 아니 일단은 히어로를 목표를 하고있다만..! 그렇지만 우리 유닛의 유성블랙이 저꼴이 되어버린이상 어쩔 수 없나.."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주, 죽여버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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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아까랑 똑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넹
(To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반짝반짝 화려한 빛이 나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플라스틱 같은데...
어린 소녀:
안에서 묵직하게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으으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안에서 묵직하게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어디의 안인거지
(팬티안 그런건가
어린 소녀: 림들은 아무것도 모르는거야~~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ㅇㅅㅇ! 아무것도 모르는얼굴
어린 소녀: "사실, 전 죽은 사람이예요.... 이곳에서 죽어 장례를 치르지 못했기때문에,"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아 그게 끝이군요
어린 소녀: "몸이 아직 어딘가에 남아서 영혼인 상태로 여기 남아버렸어요."
라며 소녀는, 미도리의 몸에 쓱 몸을 가져다댑니다.
소녀의 말이 사실인지, 소녀의 팔은 미도리를 통과해버리네요!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오오 그런가.. 이렇게나 어린데 곤란에 처해있는 거였군."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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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안정적인 테쥬 산치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아, 으아...?"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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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키류 쿠로 [60/60 10/10]: =
rolling 1d1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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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
rolling 1d1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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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대쟝..........
수분수분 (GM): 쿠로만 산치 -1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쿠로 요와
(요와이요~~
어린 소녀: "흑...흑흑.... 저도 저의 몸이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
"무서워서 움직이지 못하고, 여기서 마법소녀님들이 오길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으와앗.. 진짜로 유령이긴 한가보군. 타카미네, 그런걸 봤는데 멀쩡한가?! 갑자기 거품이라도 물면 곤란하다고?"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소녀 무시당했어
어린 소녀: 라며 자신을 걱정스럽게 바라봐주던 치아키에게 몸을 돌리고 말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리더 나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무, 무섭지만... 그래도..불쌍하니까..."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오오..! 그렇다면 우리가 도울건 없는가! 몸을 찾아주면 되는건가?"
어린 소녀: "앗, 오빠의 몸에 마음대로 손을 대려고 한 건 실례했어요! 하지만 오빠가 잘생겨서 무심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잘생김 인증!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질투의 눈빛~~~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어린애지만 벌써부터 취향이 확고하구나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그래도, 몸을 갑자기 만지는건...조금..."
어린 소녀: "네! 부디 제 몸을 찾아서, 저를 행복하게 해주세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 어떻게 찾으면 되는검까?"
어린 소녀: "마법소녀님!! 도와주시기로 한거군요!!"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오옷! 맡겨만 달라고~ 곤경에 처한사람을 보고 지나치는건 히어로의 도리가 아니니까 말이다! 지금같은 경우에는 마법소녀의 도리인가..☆"
어린 소녀: "기뻐요!! 정말 좋아!!!!"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그냥 돌려보내줄것같진 않고......"
어린 소녀: 라며 테토라를 껴안으려다 통과해버립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으어어
어린 소녀: 하지만 아랑곳하진 않는 듯 하네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이렇게... 또... 귀찮은 일에..."
어린 소녀: "다른 오빠들도 마법봉만 찾으면 변신... 해주실거죠?"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단체 변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소녀: 라며 어딘지 스산한 기운을 풍기며 나머지 셋을 돌아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모리사와 선배랑 같이 있으면 왜 언제나 이렇게 돼버리는 검까..."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쟤 넘 쎼하잔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건 제 탓이긴 한데..."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무, 무서워..."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솔직히 취향은 아니다만.. 흠흠.. 뭐 그게 방법이라면야 어쩔 수 없지!"
어린 소녀: "꺄아♡ 좋아요! 얼른 다른 마법소녀님들도 보고싶어요!!"
라며 방방 뜁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하고 소녀의 눈을 슬쩍 피하네요. 어린아이치고는 강렬한 눈빛탓인 것 같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프릴드레스입은 쿠로~~
쿠로의 변신을 기대하는 듯 보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잠깐, 저, 저까지 해야하는검까?! 다, 다른사람들끼리면, 충분하지 않슴까...?"
쇼핑몰은 꽤 넓지만 무너진 잔해로 막힌 곳이 많네요
갈 수 있는 곳은 지금 여러분이 있는 장난감코너, 의류코너, 가전제품 코너, 식료품코너 정도입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전부 내 탓은 아니라고..? 뭐 장난감 코너에 뛰어든 책임은 있다고 생각한다..!"
어린 소녀: "으응? 잘생긴 오빠는 마법소녀님이 아닌거야...?"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장난감 코너에 있으니 장난감 코너부터 뒤져볼까여
어린 소녀: 라며 미도리를 스산하게 올려다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아, 아니 그런게 아니라..."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아니 쟤 진짜 넘쎄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나, 나같은건 같이 가봤자 별로, 도움도 안될거고..."
덜덜 떨며...말합니다....
어린 소녀: "아니예요!! 마법소녀님! 자신을 가져요!!!"
"마법소녀님은 꿈과 희망을 전파하는 사람이니까 뭐든 할 수 있다구요?!"
"네? 그쵸?"
라며 반짝반짝한 눈을 하며 미도리를 올려다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무, 무서워.... 테토라 군, 도와줘..."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 잠시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면, 마법봉인지 뭔지를 찾아오겠슴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테토라한테 헬프의 눈빛을 보냅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모두를 잡아끌며 말합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그래! 타카미네! 비록 유성 옐로와 블루는 없지만 우리끼리라도 뭉쳐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게 좋지 않겠나..!"
수분수분 (GM): 장난감 코너, 의류코너, 가전제품 코너, 식료품코너가 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일단 그 마법봉이 있어야 변신을 하든 뭘 할 수 있을거같으니까..."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우우... 어째서 나까지....."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눈치는 밥말아 먹었는지 미도리를 덥썩 잡고 테토라를 따라갑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미도리군 조용히 하십셔"
수분수분 (GM): 여러분이 지금 있는 곳은 장난감코너같네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테토라 군까지... 우...죽고싶어..."
주변을 둘러보니 새로 지은티가 팍팍 나던 쇼핑몰 내부는 폐허로 변해있습니다.
형광등이 반쯤 떨어져 끼익끼익 소리를 내며 깜빡거리고 있고, 바닥의 타일은 대부분이 벗겨져있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브금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다시 등장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브금만 멈추면
기분 나쁜 쇠 냄새와 쿱쿱한 먼지 냄새가 섞여 코를 찌릅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소녀랑 멀어졋나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너무 무서워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으아앙
쇠로 된 선반에는 온통 녹이 슬어있고 장난감들은 구석에 대충 쌓여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떼놓고 못다니나요
(그치만 뭔가 걔 앞에서
(아까 관찰한거 말하면
온통 어두워서 들고있는 마법봉에서 나는 빛을 손전등 삼아 살펴봐야할 것 같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또 정색할거같구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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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수분수분 (GM): 구석에는 합체하는 변신 로봇 장난감, 누르면 소리가 나는 마이크, 휘두르면 반짝거리는 불빛이 들어오는 칼,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장난감들이 쌓여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치아키가 크게 떠들때 조용히 말해야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분수분 (GM): 치아키의 눈에 화려한 불빛을 내는 마법봉이 눈에 띕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저, 저기...."
(소녀에게 들리지 않게
수분수분 (GM): 마찬가지로 조악하며, 누가봐도 장난감 티가 납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조용히 말합니다
(괄호왜쳤지
키류 쿠로 [59/60 10/10]: "왜그러냐, 테츠."
쿠로는 아무런 언급이 없으면 대부분 애들 옆에 붙어있습니다 (은은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아까 마법봉을 좀 관찰해봤었슴다만... 그 안에.."
"뭔가가 달그락거리고 있었슴다..."
"플라스틱같은데..."
"아무래도 깨보는게 좋을 것 같슴다만..."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뭔가, 라니... 뭐가 들어있는데...?"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그랬다가는 조금 큰일날 것 같슴다..."
소녀를 흘긋 쳐다보면서 말합니다
어린 소녀: "우응? 마법소녀님들 무슨 얘기 중이예요?"
갸웃하면서 네명이 옹기종기 모여서 얘기하는 걸 구경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아, 어디를 조사할지 이야기하고있었슴다!"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오오오, 모두~! 여기 마법봉처럼 보이는게 하나 더있다만!!"
어린 소녀: "아! 그렇구나아~ 잘부탁할게요!"
"앗?! 정말인가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결국... 진짜로 찾아버렸슴다..."
어린 소녀: 라며 치아키에게 조르르 달려가 바라봅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치아키 빨리 변신해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음, 아마도 그런것 같은데. 이게 맞나?"
어린 소녀: "와아! 정말이야! 그럼 이제 오빠가 마법소녀님이 될 차례인가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울상을 지으며 테토라 뒤에서 조심스럽게 지켜봅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하고 별 생각 없이 바닥에 있던 장난감 마법봉을 집어들고 소녀에게 보여주네요.
어린 소녀: "믿음직한 동료의 등장... 아아~ 감동적이야...♡"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미도리를 위로해줍니다
어린 소녀: "응? 오빠, 변신은 안하는거예요?"
라며 평온한 얼굴로 갸웃, 물어봅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테쮸는 왜 자동,,,
(뷰티 프리티 소사이어티때문인가요
(아니구나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변신? 음, 그런가..! 전대물 처럼 이것도 그런 약속이 있는건가..!"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저 망뭉이 밥주고올게욤
어린 소녀: "네네! 주문을 외치며 변신해주세요!!"
"주문은 바로, "스위티 큐티 냐루님! 오늘도 힘을 주세요! 새콤달콤 슈가캔디 마법소녀로 변신!""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붉은 불꽃은 정의의 상징! 새빨갛게 타오르는, 생명의 태양!
유성 레드, 모리사와 치아키☆!....앗.. 자연스럽게 평소처럼 해버렸다만"
수분수분 (GM):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주문을 외운 치아카의 주변에
장미꽃잎이 흩날립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루님 머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변 ! 신 !
어디선가 장미꽃잎이 떨어져 탐사자 주변에 흩날립니다. 어느샌가 옷이 만화에 나올법한 마법소녀로 변해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에
(탈의씬 어디갔어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0ㅇ0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그거 꽤 중요하잔아요!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어쩐지 도중에 흥이라도 났는지 제법 멋지게 점프했다가 착지하며 마법봉을 흔들어보이네요.
옷은 역시나 프릴이 있는, 테토라보다 다리가 강조된 옷인지 조금 더 짧은 옷에, 하이레그 스타킹이 입혀져있네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저 사람... 즐기고있어... 틀림없이..."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장식이 적은 대신 움직임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도록 긴 리본이 달려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전혀 믿음직스러워보이지 않슴다.."
수분수분 (GM): 왜 이런 부끄러운 주문을 외워서까지 마법소녀 행세를 해야하는가...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오히려 평소보다 신용이 깎인 것 같슴다...."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무슨소리냐, 이래뵈도 알맹이는 유성레드, 그대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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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알맹이도 믿음이 안간다구요..."
모리사와 치아키 [85/85 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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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해골x100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소녀: "에에? 이름이 '유성 레드' 인건가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소녀: "으으음..... 이름이 좀....."
하며 어딘가 안절부절못해보입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구리다고 생각하는 것 같슴다."
어린 소녀: "조금, 조금 더 반짝반짝하고 몽실몽실한....?!"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치아키에게 속삭임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소녀: (테토라 눈치가 빠르자나~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으음?! 이름은... 모리사와 치아키지만, 유성대로써의 위치는 유성레드가 맞다!"
"구리다니... 유서깊고 자랑스러운 유성대의 레드라고...?! 크윽.. 마음이 아프구나 나구모옷.."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좀 더 마법소녀같은 이름을 지어내십셔..."
"아까 요구사항 못들었슴까? 몽실몽실하고 반짝거리는 이름을 대라잖슴까..."
어린 소녀: 기다림이 길어지자 실망을 넘어서 험악한 얼굴이 되어가고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됐고 빨리 정하십셔! 화내잖슴까!"
치아키의 등짝을 칩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그러는 나구모야말로..으..으아악 알겠으니 그렇게 보지 말아다오..! 그렇담 유성 체리! 유성체리는 어떠냐! 빨간색이니까..☆"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구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진심임까...?"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소녀: "유성 체리...... 유성체리이......"
"음! 여전히 구린 것 같지만 그정도면 납득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합겨억~!"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합격임까..."
어린 소녀: 이라며 박수를 짝짝짝 칩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저 아이... 진심이야...?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오옷! 기쁘군!"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짜게 식은 눈으로 치아키를 쳐다봅니다
어린 소녀: "그럼 나머지 두 사람은 변신 안하는건가요? 으응? 키 큰 오빠랑 잘생긴오빠?"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나구모는 블랙베리가 어떤가..★"
어린 소녀: 라며 두 사람을 뚫어져라 바라봅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치아키를 가볍게 무시합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ㄴ, 나...? 나는... 그러니까..."
"키, 키류 선배 먼저, 하시면..."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그럼 제가 대신돌릴게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네에 ㅜ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타카미네에게도 맞는 마법봉을 찾는게 좋겠는걸.."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급하게 주변을 둘러봅니다
어린 소녀: "여기서라면 마법봉을 찾을 수 있을거야! 힘내요 오빠!"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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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쿠로 [59/60 10/10]: "... 어쩔 수 없군..."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왜 저부터임까?! 키, 키류선배도 아직..."
키류 쿠로 [59/60 10/10]: 이라며 한숨을 쉬며 마법봉을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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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그런걸 따질 때가 아니잖슴까..."
키류 쿠로 [59/60 10/10]: ".............."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울상이 되어서 쿠로를 바라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이럴때만 불을뿜는 쿠로 주사위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쿠로 변신멘트 기대합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변신할 기분 만만
키류 쿠로 [59/60 10/10]: "그러니까, 주문이 뭐였더라 꼬마아가씨?"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기대합니다 2222222222223333333333344444444444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에 그대로 하는구나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사이리움
어린 소녀: "스위티 큐티 냐루님! 오늘도 힘을 주세요! 새콤달콤 슈가캔디 마법소녀로 변신! 이예요!!"
"에잇, 한 번 말하면 기억하라구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
키류 쿠로 [59/60 10/10]: "아아... 그래,"
"스...스위티..."
"스위티 큐티 냐루님! 오늘도 힘을 주세요! 새콤달콤 슈가캔디 마법소녀로 변신!"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그대로 말하는건가.. 굉장하군..!"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테토라 산치체크각아님까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지, 진짜로 했어..."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역시 저런 대사도 대장이 해야 살아나는검다...!"
감탄하고있습니다
역시 장미꽃잎이 흩날리며 쿠로의 옷이 바뀝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토라나 치아키에 비해서 노출이 큰 옷이네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그래서 음이 불안정했구나
(헉 최고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최고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팝콘 3d안경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손으로 미도리와 치아키의 눈을 가립니다
가슴을 강조하는 듯 파여있고, 그 밑에 달린 큰 레이스가 인상깊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워후 ~
키류 쿠로 [59/60 10/10]: "하아... 이렇게 됐다만.."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펌블나면 굽 부러지는건 아니겟죠?
키류 쿠로 [59/60 10/10]: "타카미네, 타카미네도 찾아주면 되는거냐."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자, 잘어울림다!"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나구모~~?! 이러면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키류 쿠로 [59/60 10/10]: 라며 마법봉의 빛에 의존해 찾아주려합니당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미도리군의 것은 제가 아까 찾았슴다
"
키류 쿠로 [59/60 10/10]: "........." 테츠의 말에 뭐라 답할지 애매해집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미도리에게 아까 찾은 마법봉을 쥐여줍니다
어린 소녀: "와아!! 이제 모두 마법소녀로 변신할 수 있겠네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
"...결국...."
어린 소녀: "기뻐!! 자, 주문을 까먹었다고 하진 않을거죠?"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미도리군, 혼자 빼는건 안됨다."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타카미네, 마지막인가! 응원하고 있다고..!"
어린 소녀: 반짝반짝한 눈으로 미도리를 바라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우...우우.... 다들 보고있잖아... 우울해... 죽고싶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저렇게 기대하고있잖슴까..."
속닥거립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플레이- 플레이- 타카미네-!"
마냥 신나보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저, 적어도 보지말아 주십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리더는 조용히좀 하십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부끄러워....죽고싶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짜게 식은 눈으로 치아키를 쳐다봅니다
어린 소녀: "에에~? 마법소녀는 변신장면이 생명이라구요!"
"그쵸? 유성체리?!... 으엑"
이름이 구린지 표정이 안좋아집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으엑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아나 유성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그런가..! 억누르려고 노력해보도록하지.. 이러면 되겠나?"
하고 미도리를 보고있던 제눈을 엉성하게 가립니다.
"음! 익숙하진 않지만 좋은 울림이군.. 유성 체리☆"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그만하십셔... 진짜 구림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더 확실하게 가리라구여... 아까보다는 좀 낫지만..."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치아키의 눈을 손바닥으로 가려버립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섭섭하구나 유성 블랙베리..☆ 타카미네는..음..초록이니까 유성 피망정도면 되려나..!"
어린 소녀: "과일이 아니잖아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과일은 둘째치고 구리다고 확실히 못박아주십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피망이라녀..."
어린 소녀: "에엑... 뭐, 모두가 유성이라면... 이번 시즌은 구리구나, 하고 넘길 수 있으니까요..."
포기한 듯 말합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꼭...그런 이름을 따로 써야하는검까...?"
어린 소녀: "올해의 컨셉은 구리지만... 내년은 더 멋질거야, 라는 기대감으로..!"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이번 시즌이라니, 마치 리더가 매 시즌마다 신작 전대물 체크하듯 꾸준히 체크해왔던 느낌이잖슴까..."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미도리라면 역시 야채라는 인상이 있어서 말이지.. 음?! 그렇다면 처음부터 유성레드로 괜찮지 않았나..!!!"
어린 소녀: 치아키의 말을 무시하고 쿠로에게 다가갑니다
"그럼 오빠는? 오빠도 유성시리즈인가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테토라는 유성대랑 있으면 츳코미 넣는 입장인데 쿠로랑 있으면 보케되는거 넘조와요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하루에 1nn번 무시당하는 남자..☆
키류 쿠로 [59/60 10/10]: "아아, 엄밀이 따지면 아니지만... 뭐, 이번만큼은 지원군, 정도로 해둘까...."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엑... 그러고 보면 키류선배는, 유성대가 아닌데..."
키류 쿠로 [59/60 10/10]: "괜찮겠나, 모리사와?"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멋져 ~~~~~~!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대장이 유성 레드라면! 언제나 환영임다!"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오오~! 키류가 지원군이라면 나로썬 더할나위 없지!"
"나구모오오옷...!!!!!!!"
키류 쿠로 [59/60 10/10]: "그럼 나는 유성..... 유성.............."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농담임다."
키류 쿠로 [59/60 10/10]: 여동생 앞에서 변명을 생각해 낼 만큼 눈이 핑핑돕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키류 선배가 유성대라면... 무섭긴 하지만 모리사와 선배보다는..."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뜨거운눈물을 흘립니다.
(크
(크림슨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류 쿠로 [59/60 10/10]: "크림슨..... 그래, 나는 지원군이니 굳이 과일이름이 아니여도 되겠지, 꼬마아가씨...?"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으음.. 확실히 레드보단 진한 색깔이 어울리지.. 유성 크림슨 어떤가..!!!!"
키류 쿠로 [59/60 10/10]: 설득시키려는듯 말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엇갈렷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소녀: "뭐, 적당하고 좋네요! 이해해줄게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적당<<<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어른을 사정을 봐주는
(소녀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그런걸로 정말 되는검까...."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전혀 괜찮슴다! 멋짐다! 대장이면 뭐든 잘어울림다!"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물론이다...!" 괜히 자기가 으쓱하네요
어린 소녀: (매년 히어로타임을 섭렵하려면 어른의 사정 정도는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구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저 거적떼기같은 옷마저도 소화하고 계시다구여?"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네
(거적데기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ㄱㅈㅇ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아오타낫구낭
어린 소녀: "그래서... 유성 피망...? 피마앙?"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우,,우웃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멜론이 낫겠슴다..."
어린 소녀: "변신은 언제할거죠?"
싸늘하게 바라봅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거적떼기라니.. 생각보다 키류에게 잘어울리는데 말이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피, 피망이라니... 하나도 귀엽지 않아..."
어린 소녀: "앗, 멜론 귀여워어~"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유성 멜론으로 결정이네여."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미도리의사는 1도 반영되지않음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우..우웃.."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유성 멜론이라니 그게 뭐야... 우울해... 죽고싶다..."
어린 소녀: "구린 작명센스에 좌절하지 말자구요 유성 체리~!"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피망이 마음에 들었는데.. 하고 구석에서 약간 풀죽어 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피망보다는 낫지 않슴까..."
미도리의 등을 토닥여줍니다
어린 소녀: "매년 나아지는 CG 퀄리티처럼 작명센스도 늘거예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응... 피망보다는 나으니까..."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그렇지?! 위로해줘서 고맙구나 어린소녀여..!"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너 전대물도 보니?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소녀: ".........."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건네줬어욤
어린 소녀: 팔짱을 끼고 발을 탁탁탁합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테츠가 줫,,어요,,,
"우우...."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어서 변신하십셔! 미도리군 밖에 안남았슴다!"
어린 소녀: "으으으응~?!"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소녀의 눈치를 보며 꼼지락 거림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변신 안하면 버리고 갈검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스, 스위티 큐티 냐루님... 오늘도... 힘을 주십셔... "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새, 새콤달콤, 슈가캔디 마법소녀로 변신..!"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그래! 타카미네..! 모두가 응원하고 있다고..!"
어디선가 또 장미꽃잎이 날리더니...(이하생략)
미도리의 옷은 조금 더 귀엽고 깜찍한 프릴이 잔뜩 달려있네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역시 하면 잘하는 아이구나.. 나중에 안아줘야 겠는걸..☆"
이곳저곳에 귀여운 인형 스트랩들이 달려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부끄러워... 이런 옷, 나한테 하나도 안어울리는데..."
어린 소녀: "와아! 귀여워, 모두 마법소녀님으로 변해줬군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구석에서 인형들을 보며 울상을 짓고잇습니다..
어린 소녀: "아아, 행복해....♡"
"이걸로 완벽해요, 전 이제 성불해도 좋아...."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성불해줘
어린 소녀: "하지만 아직 그럴 순 없죠!"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음! 뭐든지 맡겨만 달라고..! 어떤 적이라도 무찌를 수 있을 것 같군...!"
어린 소녀: "저는 장례를 치루지 못해 여기에 묶여있는 몸이라구요!"
"이제 귀엽고 깜찍한, 섹시한 마법소녀님들이 제 몸을 찾아서 모아다주면 되는거예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뜬금없는데 마법봉 해체해서 나오는 무언가가 쟤 육체조각 아님까
어린 소녀: "아아... 마법소녀님들과 함께하는 여정... 너무 기대돼요."
"그럼 출발해보자구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와아~~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헉 미도리도 관찰헤볼래요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
rolling 1d100<75
()
87
0 Successes
(울먹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챠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
rolling 1d1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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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Success
키류 쿠로 [59/60 10/10]: =
rolling 1d1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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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1 Success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헐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헉미도리오져따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댑악
수분수분 (GM): 테토라의 것을 제외한 마법봉은 멀쩡한 마법봉같네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힝
(사혼의 육체조각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자!
(To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미도리는 다른 마법봉과 테토라의 것을 비교해 본 결과, 테토라의 마법봉 스틱부분에 무언가가 들어있는 것 같다는걸 눈치챕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식료품코너로 가져!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어디가 좋을까
(조아
식료품코너엔 썩은 음식 냄새가 진동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육류코너 함 뒤져보면 뭔가 나올거같아요
바닥에는 깨진 음료수 병들에서 음료수가 흘러나와 있어 끈적끈적합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엣
오른쪽 벽에는 과자가 놓인 선반이 있고, 왼쪽 벽에는 과일이 있는 냉장 칸이 보입니다.
수분수분 (GM): 과자가 놓인 선반, 과일이 있는 냉장 칸, 깨진 음료수 병들 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육류코너는 없구낭
과자선반을 보러 갑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
rolling 1d1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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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1 Success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
rolling 1d1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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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Success
(꺄~~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오우
수분수분 (GM): 치아키는 과일이 있는 냉장칸을 봅니다 극단!!!!
과일이 있는 냉장칸은, 당연하지만 냉장칸은 동작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차가운 냉기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곳저곳에 터진 과일들이 보이고, 비교적 형체를 잘 유지하고 있는 과일들도 보입니다.
(To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수박 하나에 잘린 듯한 자국이 나 있습니다. 한번 잘렸던걸 정교하게 다시 붙여둔 듯한 모양새입니다.
수분수분 (GM): 테토라는 과자가 놓인 선반을 살펴봅니다
익숙한 이름의 과자들이 보입니다. 포장지가 터진 몇 개의 과자에서는 썩은내가 납니다. 먹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To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과자들 사이에 쪽지가 한장 끼워져있습니다.
(To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달그락달그락달그락달그락달그락달그락달그락달그락달그락달그락]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미도리는... 테토라따라서 과자칸
같이 갈개요
(To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테토라는 추가로 구석에 쓰여진 작은 글을 발견합니다 [너는 세 개나 갖고 있잖아.]
(From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미도리한테 보여줘도 대나요?
(To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네~~
(From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미도리한테 쏴주세요,,,
(From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가나요?
수분수분 (GM): 테토라는 미도리에게 쪽지를 보여줍니다.
(To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쪽지에는 [달그락달그락달그락달그락달그락달그락달그락달그락달그락달그락] 이라 쓰여있습니다
(From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수박을 잘린 조각대로 한번 쪼개 볼께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ㅜ ㅜㅜ ㅜ
(To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구석의 '너는 세개나 가지고 있잖아.' 라는 글은 테토라에게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From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이거 말로 알려줘도 대는건가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글쿠나
(일단 음료수코너 가볼게요
(To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손으로 쪼개나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
rolling 1d1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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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1 Success
(From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치아키 대체
수분수분 (GM): 좋아 테토라는 깨진 음료수병을 보러갑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분수분 (GM): 음료수 병들이 바닥에 떨어진 채 깨져있습니다. 음료수가 잔뜩 흘러나와 바닥이 온통 끈적거립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미도리도... 테토라 뒤에서 같이 따라갑니다 ㅜ
(To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자세히 보니 흘러나온 음료수로 바닥에 글이 쓰여져 있습니다. 누군가가 음료수를 손가락에 묻혀 낙서라도 한걸까요?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
rolling 1d1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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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 Success
(격투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유성레드 화이팅~~
(To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이름 뭐하지...아이? 심플하고...리아?아 별론데...안나...? 대충 안나로 할까...]
어린 소녀: "에엑?! 마법을 안쓰고 손으로 하는거예요?!"
"기껏 마법봉이 있는데?!"
치아키를 보며 실망한 듯 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미도리를 불러 바닥에 쓰여진 글자를 보여줍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음..?! 익숙하지 않은나머지 나도모르게 손을 쓰고 말았군.. 다음 부터는 마법봉..이란것을 써보도록 하지..!"
(To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수박을 부수자 안에 남아있던 수박 즙과 함께 수박껍질의 파편이 이곳저곳에 튑니다.
수박의 내부는 긁어서 파낸 듯 비어있고, 안에는 사람의 머리가 들어있습니다. 눈은 편안하게 잠든 듯 감고있습니다. 소녀와 똑 닮은 얼굴입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
rolling 1d1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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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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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챠키,,,,,,,,,,,,,,,,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
rolling 1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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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미도리는 바닥에 쓰인 글 봣나요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
rolling 1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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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그럼 귓말루,,, 저대신,,, 전해주실수잇나욤
(
(아 말로해도대는구나
(뭔가 중요한줄 알앗어요
수분수분 (GM): 치아키는 산치 5+1 총 6 깎이고, 단기 광기를 얻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
rolling 1d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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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저, 미도리군...?"
"바닥에, 음료수로 이상한게 써있슴다..."
수분수분 (GM): 치아키는 마법소녀에 대한 동경을 갖게되어 마법소녀를 적극적으로 따라하려 하거나, 다른 탐사자들을 진짜 마법소녀라 믿게 됩니다.
40분동안!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에... 이상한거라니, 어떤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여어 ㅡㅜ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 [이름 뭐하지...아이? 심플하고...리아?아 별론데...안나...? 대충 안나로 할까...] 라는 내용임다. 영문을 모르겠는데... 뭐 생각나는 거 없슴까?"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글쎄... 이름을 정하는 거 같은데... 주변에 안나, 라는 사람이 있었다던가...?"
어린 소녀: 소녀가 치아키쪽에 있다가 미도리와 테토라쪽을 반짝 돌아봅니다
"재미있는 거 있어요? 마법소녀님들~?"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굴러 떨어져나온 머리를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기웃거리다가 쿠로를 부릅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에... 저기, 생각해보니, 당신 이름을 아직 듣지 못했다 싶어서말임다!"
소녀를 향해 외칩니다
"이름 알려주실 수 있으심까?"
어린 소녀: "으음~? 이름..... 이름은 까먹었지만..."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관계없으면 어쩌지
어린 소녀: "글쎄, 이름이 뭘까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혹시, 이름이 안나... 아니야...?"
어린 소녀: "에엣, 에엣.. 그런가?! 헤헤헤..."
라며 얼버무립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뭔가 있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류 쿠로 [59/60 10/10]: "음? 모리사와, 불렀나?"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이게 아까 작은 소녀가 말했던 '몸' 인것 같은데, 이대로 옮기기 곤란해서 말이야...? 좀 도와줄 수 있겠어?"
하고 평소보다 훨씬 부드러워진 말투로 말하네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맛이 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류 쿠로 [59/60 10/10]: "'몸' 이라...... 머리, 군...."
rolling 1d1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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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1 Success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미도리군."
작게 속삭입니다
키류 쿠로 [59/60 10/10]: "편안하기 보다는 딱딱하구만..."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응...?"
어린 소녀: "아앗, 그거 내 머리!"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아까 쪽지에서 뭔가 이상한거 보지 못하셨슴까?"
어린 소녀: "찾아주셨군요! 와아와아~!!!!"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쪽지 구석쪽에..."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쪽지...?"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제가 과자 코너에서 찾은 쪽지 말임다."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마법으로 들어올릴 수 있을까!?"
어린 소녀: "마법소녀님들이 제 몸을, 첫 조각을 찾아주다니!!"
"아아, 감동이예요...~"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만지고 싶지않아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그거라면, 무서워서 그냥 한번 보고 말았어..."
어린 소녀: "네? 무슨소리예요. 마법봉은 물리공격이라구요?"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짓말이라고해줘
어린 소녀: "설마 이 꿈도 희망도 없는 세상에 뾰로롱하는 마법이 있을리가....~"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그... 사실 그 쪽지, 귀퉁이에 작게, [너는 세 개나 갖고 있잖아.] 라고 써있었슴다..."
(역시 마법봉 부숴봐야대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의미심장한 말이네... 3개나 가지고 있다니, 누가 뭘 가지고 있다는 건지..."
어린 소녀: "그런고로, 모두 물리공격을 해주세요!"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그치만~ 마법을 써보는게 내 꿈이었는데.. 아쉽게 됐군..!"
하고 먼곳을 바라보는 듯 몽롱해진 표정으로 말하네요,
어린 소녀: "에이에이, 힘이 더 강해지는 것도 마법의 힘이라구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아무래도 저한테만 보이는 것 같슴다만..."
어린 소녀: "힘을 내요 유성 체리! 유성체리의 마법봉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소녀: "예를들어... 옳지! 평소의 비실비실한 힘으로는 부수기 힘든 벽도 마법봉의 힘으론 짜잔, 간단하게 박살낼 수도 있다구요?"
라며 주먹을 불끈 쥐어보입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그거 그냥 망치같은거 아닌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소녀: (들킴ㅋㅋ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그 인터넷에 누가
(사쿠라 마법봉을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응! 체리, 힘낼게! 무궁무진한 가능성이라니~ 힘이 솟아나는걸!"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망치로 대신 꾸며놓은 짤 있잖아요
(그런느낌이면 어쩌지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하고 귀여운 포즈를 취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소녀: "와아! 멋져!! 역시, 발전하는군요 유성 체리!!!!"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저사람...또 뭘 하는거지..."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상태가 이상해진 것 같아보임다..."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발전하는 유성체리
어린 소녀: "진짜 마법소녀님이야! 아아, 동경하게돼...♡"
"마법소녀님, 이제 제 남은 조각도 찾아주세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의료코너 어떠신가여?
(의류
(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의류코너로...다같이가여..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의류코너로!
어린 소녀: "흑흑, 마법소녀님이 성장하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다니.... 전 감동이야.."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소녀: (프리파라를 보는 수분수분같은 소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덷님 캐해석 오지잖아~~
여러분은 의류코너로 걸음을 옮깁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착하지, 눈물은 어울리지 않는다구? 같이 의류코너로 가보는거야!"
쓰담쓰담합니다
녹슨 행거에는 옷이 잔뜩 걸려있습니다.
수분수분 (GM): =
rolling 1d3+2
()
+21
3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
(괴수나와요?
의류 코너답게 마네킹 3개가 이곳저곳에 서 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마네킹이 움직이나???
구석에는 커튼이 쳐진 공간이 보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물리공격ㅋㅋㅋㅋㅋㅋㅋ
수분수분 (GM): 마네킹 / 행거 / 커튼이 쳐진 공간 볼 수 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커튼이 쳐진 공간을 보러갑니다
어린 소녀: "응! 나 힘낼게요 유성 체리!"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
rolling 1d100<75 행거
()
32
1 Success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그럼전...마네킹 보러갈게요
(ㅠㅠ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
rolling 1d100<75
()
91
0 Successe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낫다
수분수분 (GM): 치아키는 행거를 봅니다 옷걸이에 걸린 옷들이 가지런하게 행거에 걸려있습니다. 쇠로 된 행거는 잔뜩 녹이 슬어 쇠냄새가 납니다.
옷도 잔뜩 먼지가 쌓여있고 주름이 많이 잡혀있습니다. 오래되어 색이 바랜 듯한 옷도 보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
rolling 1d100<65
()
2
1 Success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우왕
(미도리최고
수분수분 (GM): 미도리는 마네킹을 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관찰왕이댄 미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분수분 (GM): 마네킹들은 모두 옷을 입고 있지 않으며, 얼굴 부분이 굴곡 하나 없이 맨들맨들합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주사위도 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브금
(으악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마네킹 부숴봐야...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살려주십셔
수분수분 (GM): 그 때, 의류코너의 마네킹들이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마네킹들은 모두 여러분에게 다가와 여러분들의 옷을 벗기려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뭐죠
(야한짓을 할셈인가!
(에로망가처럼!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꺄아악!!!!!"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 사, 살려줘... 테토라 군, 모리사와 선배,,,!"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근력굴리나요
어린 소녀: "도망가지 마세요! 마법소녀잖아요!"
"마네킹을 행복하게 해주면 될 거예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울먹이며 뒤로 도망갑니다
어린 소녀: "그게 마법소녀의 의무인걸!"
움직이는 마네킹: =
rolling 1d4
()
1
1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알수 없는 소리를 하고있잖아.....!"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맞아! 이럴때일 수록 힘을합쳐 맞서 싸워야한다고!....어라? 행복하게라니 그게 무슨말이야?"
움직이는 마네킹: =
rolling 1d100<65
()
20
1 Success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행거에 있는 옷을 아무거나 주워 마네킹한테 던져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낯선 소녀에게서 느껴지는 코코로의 향기
움직이는 마네킹: 마네킹은 테토라를 잡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으악
rolling 1d100<80
()
41
1 Success
(민첩
움직이는 마네킹: 테토라는 마네킹에게서 벗어납니다
rolling 1d100<65
()
17
1 Success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마네킹도 눈이있어서<
움직이는 마네킹: =
rolling 1d4
()
1
1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움직이는 마네킹: 마네킹은 다시 테토라에게...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저 아까 옷 하나 주워서 던졋는데
(안듣나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뭐가문제야
움직이는 마네킹: 아 진짜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테츠오시 마네킹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움직이는 마네킹: 그럼 옷을 던진 마네킹은 옷을 입고 모델포즈를 취하고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cv: 쑤분님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너무 놀란 나머지
움직이는 마네킹: 나머지 두개가 움직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말문이 트인 마네킹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다른 옷을 다른 마네킹한테 던집니다
(행복하게 해달라길래
움직이는 마네킹: 좋아요 척척 옷을입고 나머지 하나가 남았네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첨엔 줘패서 천국보내줄까하다가
어린 소녀: "이잉, 재미없어."
rolling 1d3
()
1
1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마지막으로 옷 한벌을 남은 마네킹한테 던집니다
어린 소녀: "오빠, 가만히 있어봐여!!"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저게 뭐야... 움직이는 마네킹이라니, 무서워... 집에 가고싶어...."
어린 소녀: 라며 테토라를 잡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제가 뭘여!"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소녀: "그러니까, 유성 블랙베리?"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행복하게 해주라고 하셨잖슴까!"
"블랙베리아님다!"
어린 소녀: "후후, 이것도 행복해지는 방법 중 하나일수도..?
테토라는 민첩으로 벗어날수도잇어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
rolling 1d100<80
()
32
1 Success
어린 소녀: 근데 벗어날거예요? 정말?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잘있어라 소녀야
어린 소녀: 어린 소녀를 뿌리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윽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소녀: 아 님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우... 우뮤..."
어린 소녀: 민첩 굴려서 성공해야
옷을 입힐수있다
제가 미안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아
움직이는 마네킹: 그런고로 3구가 드글드글 움직입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으아앙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행복하게 해주는게 뭔진 잘 모르겠지만 아까 소녀가 말한대로 하면 되는건가?"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ㅜㅜㅜ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
rolling 1d100<80 민첩!
()
20
1 Success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풀스윙으로 마법봉을 휘둘러볼게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옷입힙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움직이는 마네킹: 좋아요 테토라는 마네킹에게 옷입히기를 성공합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
rolling 1d100<75
()
46
1 Success
움직이는 마네킹: 마네킹 한 구는 예쁘게 모델포즈를 취합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미도리도 그럼 민첩 돌리겟슴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아니 그걸 왜 또 부수고 앉았슴까!"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팝핀부셔
수분수분 (GM): 하지만 왜인지 치아키의 공격은 빗나갔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
rolling 1d100<55
()
85
0 Successes
(으악
어린 소녀: "아이 참, 유성 체리!"
"주문을 외워야죠~!!"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아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소녀: "마법소녀님이잖아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그사이에 다시 옷을 입히려 시도합니다
움직이는 마네킹: =
rolling 1d1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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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0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
rolling 1d1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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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1 Success
(민첩!
움직이는 마네킹: 마네킹은 발이 꼬여 넘어집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앗..! 그런건가, 주문을 알려줘! 부탁할께!☆"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행복하게 해주라길래,,,,,,
(ㅠㅠ
어린 소녀: "으음? 주문.... 주문은, 유성 체리. 유성체리의 마음 안에 있다구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저희 옷 뺏으려구 햇잔아요 그래서,,,
어린 소녀: "지금 당장, 마음속에 울리는 꿈의 주문을 외워주세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챠키 뷰티 프리티 소사이어티 해주세요
(개그만화보기좋은날
(라면요정편
(저지금넘웃어서 광대뼈 고장남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뷰티 프리티 소사이어티, 유성체리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초근거리 러브-어택☆"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소녀: "에에... 그거 표절아니예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쉿!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이젠 이상한 주문까지 외우기 시작했잖아..."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으음! 사소한 부분은 넘어가줘!(윙크)"
어린 소녀: "다시다시~ 뒤는 마음에 들었지마안? 유성체리의 마음속에 빛나는 주문은 그게 아닐거라구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악랄해
(손으로 그냥 마네킹 줘패면 어케대요
움직이는 마네킹: 마네킹 남은 한 구 역시 테토라가 옷을 입힙니다 '-`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힝구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마마마는 주문같은거 업잔아요
(호무라는 그냥 알라의 요술봉 날리잔아요
(이렇게된이상
(진단을 돌릴수밖에
수분수분 (GM): 모리사와 힘내!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진단메이커에 있어요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진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도 링크좀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되는 주문이긴한데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급기야 진단의 힘을 빌리는데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그렇담 다시하는 수 밖에 없겠군... 정의롭게 불타는 뜨거움을 맛봐라! 유성체리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초근거리 러브-어택☆"
(울고있는 안쪽사람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https://kr.shindanmaker.com/778073
어린 소녀: "땀냄새나!! 하지만 그게 유성 체리의 마음속에 울리는 주문이라면!!"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분수분 (GM): 치아키가 주문을외우자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저는 테토라랑 전혀 안맞는 주문 나왔어욬ㅋㅋㅋㅋㅋㅋ
(싸인·코싸인·탄젠트·멜로디, 레인보우 룬! (엄지 척) 뿅!!!
(이래요
수분수분 (GM): 어딘가에서 장미꽃잎, 분홍색 안개, 반짝이는 수많은 빛들이 흩뿌려집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땀냄새난다니, 귀여운 마법소녀에게 실례라고!"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너 이과 아니잔아 ㅠㅠ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샤인·리얼, 리리컬 크리스탈 파워! 호이!
(둘리도아니고
*호이라니 ㅜ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분수분 (GM): 그리고 치아키의 공격은 마네킹에 직격하네요!
마네킹은 산산조각납니다!
아 테토라 미안합니다.......
마네킹 부수고 옷입혀야한대....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저는 대체
수분수분 (GM): 아 어쩜좋아 제가 까먹은거니까
그냥 옷입한걸로하죠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분수분 (GM): (소근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딜입니다
수분수분 (GM): 콜!
치아키도
옷을 입히나요?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안타까운 표정으로 마네킹을 바라보며 옷을 주섬주섬 입힙니다
(자기가 부셔놓고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움직이는 마네킹: 좋아요 마네킹 세 구 모두 옷을 입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전 부수면 안에서 저 소녀 팔다리 하나쯤은 나올거라 생각하구
(기대하구있었어요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이미 일어난 일은 어쩔 수 없는 법!"
수분수분 (GM): 이렇게 사건은 일단락됩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저 이제 커튼 뒤
(와아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
rolling 1d100<75 커튼관찰
()
44
1 Success
어린 소녀: "와아 멋져, 드디어 마법소녀의 첫 공격이라니!"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수치스러웠어
어린 소녀: "이번 마법소녀물은 2호 소녀가 뛰어나군요!"
"아, 아냐 유성 블랙베리의 옷입히기도 최고였어요!"
"아쉽지만... 칫."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칭찬인가..부끄러운걸~!☆"
수분수분 (GM): 커튼이 쳐진 공간은 탈의실인 것 같습니다. 커튼을 열자 최대 두 명 밖에 들어갈 수 없을 것 같은 좁은 공간이 보입니다. 벽에는 전신거울이 붙어있습니다. 거울에는 검고 끈적거리는 액체로 무언가가 쓰여져 있습니다.
내부의 바닥에는 피가 잔뜩 말라붙어 굳어있고 그 위에는 허리 아래로 잘린, 토막난 상체가 올려져 있습니다.
팔은 두 쪽 다 잘 붙어있지만 머리는 붙어있지 않습니다. 오른손의 새끼손가락 역시 잘려나간건지 보이지 않습니다. 소녀가 입고 있는 옷과 똑같은 옷입니다.
치아키만봤죠?
치아키는 산치체크입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치아키 영구광기각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ㅜㅜㅜㅜㅜㅜ
수분수분 (GM): 산치
안깍고잇엇다
(멍청
아까 6깎였서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83/85 12/12]: =
rolling 1d100<77
()
21
1 Success
rolling 1d100<76
()
94
0 Successes
수분수분 (GM): 성공해서!!
-1!!
해서!!
76!!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아이놀라라
수분수분 (GM): 좋았어요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
rolling 1d100<75
()
53
1 Success
(To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팔 한쪽에 은색 팔찌가 끼워져있습니다. 팔찌에는 음각으로 'ANNA'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소녀의 이름인걸까요?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그러고보니 전투때 쿠로 어디갔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쿠로 다른데 가잇엇어요
키류 쿠로 [59/60 10/10]: (쿠로는.... 여러분이 그 이름을 불러주면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거 조사하구잇엇다구해요
키류 쿠로 [59/60 10/10]: 비로소 여러분들에게 쿠로가 됩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있엇는데요 없엇습니다
키류 쿠로 [59/60 10/10]: "모리사와, 그 쪽에 뭐가 있나?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거울을 살펴볼께용
키류 쿠로 [59/60 10/10]: "....."
rolling 1d100<59
()
32
1 Success
58~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몸의 다른부분을 ,발견 한 것 같은데말이지...음? 괜찮은가?"
키류 쿠로 [58/60 10/10]: "으음, 놀랐지만 그렇게 크게 놀란건 아니다..."
"다만, ....."
잠시 기도하듯 합장하고 눈을 감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 ;ㅁ;
(대쟝 멋져 ㅠㅠ
키류 쿠로 [58/60 10/10]: "이제 괜찮을거다."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역시 키류, 좋은녀석이구나."
rolling 1d100<75
()
8
1 Success
(To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번져있어 알아보기 힘들지만 그 중 몇 개의 글자만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To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기■드■■돈]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ㅋㅋㅋㅋㅋㅋㅋ
키류 쿠로 [58/60 10/10]: "이게 꼬마아가씨의 것이라면...."
rolling 1d100<60
()
89
0 Successes
"....."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저 가서 관찰굴려도대나요
(안돼나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모두, 이쪽으로 와보지 않겠나?!"
어린 소녀: "아앗, 내 몸!"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아까 실패했었어섴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뭠까...?"
수분수분 (GM): 다가와서 본 테토라와 미도리도
산치 체크 합시당~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나구모 테토라 [80/80 16/16]: =
rolling 1d100<80
()
62
1 Success
(너무튼튼함
타카미네 미도리 [65/65 15/15]: =
rolling 1d100<65
()
55
1 Success
(튼튼2
수분수분 (GM): 각각 -1~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역시 유성대의 미래는 밝다
어린 소녀: "앗, 그러고보니 내 머리는 어디있어요?"
"가지고 왔던가?"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쿠로가 수박에 포장해서,,,(아님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ㅜㅜㅜㅜ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으음 손으로 만져도 괜찮은가 싶어서, 주변에 있던 봉투에 담아왔다만.."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봉투에 담긴 사람머리,,,,,,,,,,,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ㅠㅠㅠㅠㅠㅠ
"히익..."
어린 소녀: "와아! 오늘 저녁으로 먹을 불고기의 비쥬얼이네요!"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톡 떨어뜨렷는데 머리가 깨지면 더 무서울걸요
어린 소녀: "편리하게 잘 담아왔는데요?"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자기 머리잖슴까..."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그, 그걸 왜 거기에 담아오는검까...."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보통 그런식으로 묘사함까?"
어린 소녀: "그럼 제 몸도 같이 담으면 되는걸까~... 끙차."
하고 안아 옮기려다가 무거워서 포기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저라면 앞으로 일년은 불고기 못먹을 거라구여..."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으우우... 정말 이상해... 집에 갈래..."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타카미네 네가 보기에도 이걸 손으로 가져오는건..." 작게 소곤거립니다.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옷에다 싸는건 어떰까?"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그렇다고 비닐봉투에 담아오는것도..."
어린 소녀: 아... 무거워서가 아니라...... 통과되서...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주변에 옷가지들이 많으니까 감싸서 한데 옮기면 되겠군!"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옷으로 포대를 만들고 그 위에 올려서 끌고다니는검까?"
어린 소녀: "으음, 그럼 제 몸은 여기서 가장 할 일 없어보이는 사람에게 맡기자구요!!"
라며 쿠로를 바라봅니다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대장은 할 일 많으신 분임다!"
키류 쿠로 [58/60 10/10]: "........"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보이기만 그렇게 보일 뿐이라구여!"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나는 머리를 들고있으니까 부탁할게, 마법소녀님☆" 하고 쿠로에게 윙크하네요.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리더 징그럽슴다."
키류 쿠로 [58/60 10/10]: "테츠, 더 비참해진다만..."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저 사람 머리가 어떻게 된거 아냐?"
키류 쿠로 [58/60 10/10]: "어쩔 수 없지,"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엣, 죄송함다!"
키류 쿠로 [58/60 10/10]: 하며 소녀의 몸을 안아듭니다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바닥에 이마를 박고 도게자를 합니다
키류 쿠로 [58/60 10/10]: "테츠, 너는 너무 오버하는 경향이 있으니 말이다."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상처라고..?!" 하고 자신의 가슴에 팔을 교차시키네요.
키류 쿠로 [58/60 10/10]: "이정도로 사과할 필요 없다, 자 머리를 들어라."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오쓰..."
"잘못했슴다..."
풀이 죽었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정말로... 뭔가 잘못 먹은 검까? 충격먹어서 머리가 돌아버린 검까?"
키류 쿠로 [58/60 10/10]: 소녀의 몸을 한 손에 껴안고 남은 팔로 가볍게 어깨를 톡톡 쳐줍니다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대장..."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아니 생각해보니 이제 좀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군. 따끔하게 말해줘서 고맙구나 타카미네..!"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감동받은듯한 표정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아니, 별로... 아무것도 안했거든요..."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머리를 몇번 흔들더니 그제야 좀 정신차린듯 해보이네요.
어린 소녀: "자자, 이제 다음으로 가자구요!"
"이제 하반신만 남았다 야호~!!"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가전 제품 코너임까..."
어린 소녀: "닭도 다리가 맛있는법이니까요~"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먹을건 아니겠지..?!"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우... 이제 진짜 마지막인거지...?"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저잠깐 걸리는거 있는데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저 아이도 이상해..."
어린 소녀: "~~♬"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마법봉 나중에 부숴도 되나요?
(부술수있나
(네넹
어린 소녀: 콧노래를 부르며 탈의실을 먼저 나섭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소녀가 먼저 나가자 잠깐 멈춰서 나머지에게 소근거리며 말합니다.
수분수분 (GM): 여러분은 가전제품 코너로 향합니다
좋아좋아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아까 너희가 없을때 먼저 여기에서 단서같은걸 발견했다만, 시체의 팔찌에서 ANNA라는 이름이 나왔는데,"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안나라면, 아까..."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혹시 너희도 발견한게 있나?"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확실히... 저 아이의 이름일검다."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그렇겠지.. 팔찌에 적혀있었으니까."
키류 쿠로 [58/60 10/10]: "꼬마아가씨의 이름이 안나라..."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그리고 하나 더, 저쪽 거울에도 뭔가 적혀있다만 글씨가 몇개 빼곤 제대로 보이지가 않아."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그치만, 그 이름도 이상함다... 마치 누가 아무렇게나 지은 이름이라는 듯한 내용의 글귀를 봤고..."
(설마 신화생물이
(얘네 마법소녀 놀이하는거 보려고
(이 판을 짜놓은건 아니겟죠??"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기■드■■돈이라고 적혀있는데 말이지. 나로썬 잘 모르겠군."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머야 저건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드물게 진지한 목소리네요.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신화생물은 니알라토텝정도밖에모르는데 힝구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툴새싹222,,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그거말고는 아자토스밖에 모르구,,,
어린 소녀: "마법소녀님들, 어서 안올거예요?"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꺼라위키 뒤져볼가
"앗, 감다!
"
어린 소녀: 볼을 부풀리고선 바라봅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음?! 아무것도 아니다..!! 짚이는게 딱히 없다면 어쩔 수 없군 우선 따라가자고..!"
어린 소녀: "어디서 제 이름얘기가 나온 것 같은데에~?"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착각이다!!!!"
어린 소녀: "에에~"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아무것도 아님다... 지금 갈테니까여..."
어린 소녀: "마법소녀님은 거짓말 하면 안된다구요?"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그런 이야기 안했슴다! 가전제품 코너 이야기를 한 것 뿐이라구여!"
어린 소녀: "하면 엉덩이에 뿔나요!"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비척비척 소녀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뿔 안났잖슴까, 거짓말은 한 적 없슴다.'
"
(으 계속 오타나내요 ㅠㅠ
어린 소녀: "산타할아버지는 나쁜아이에겐 선물을 안준다구요~ 베에에~"
메롱~ 하며 달려갑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이런..! 걱정마라, 내엉덩이는 갓 태어난 아기처럼 매끈하니까! 못믿겠다면 보여줘도 좋다..☆"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우왓! 그건 안됨다!!!!!!"
수분수분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잔뜩 기대하고 있다구여!"
키류 쿠로 [58/60 10/10]: "... 참아라 모리사와."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너무함다!"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아... 미친거아님까..."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도리군 말이랑 생각이랑 바뀌었슴다"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진짜 창피해서 같이 못다니겠슴다..."
수분수분 (GM): 여러분은 가전제품 코너에 도착합니다!
시끄러운 노이즈 소리가 들립니다. 형체도 알아볼 수 없는 가전제품이 이리저리 널려있습니다. 그나마 멀쩡한건 일렬로 늘어진 TV들, 바닥의 라디오, 구석의 냉장고 정도지만 냉장고 앞을 무언가가 가로막고 있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으음..?! 아무리 그래도 아기는 너무 과했나, 사과하지!"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우...우우...집에 가고싶어... 저 사람이랑 같이 못다니겠어..."
수분수분 (GM): TV/라디오/냉장고 롤 조사할 수 있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미도리는 제일 안전해보이는 라디오
조사할래요 ㅜ
키류 쿠로 [58/60 10/10]: "뭘 사과를 하고 그러냐 우리사이에, .... 아기에 빗댄 것을 사과하는거였나....."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티비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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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 Success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키류를 보고 뿌듯하게 웃어보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라디오는 미도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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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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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헐 니알라토텝이 아니라 니알랏호텝이구나
수분수분 (GM): 테토라의 TV부터~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그냥 위키에는 그렇게 나와요
수분수분 (GM): 일렬로 늘어진 수많은 TV는 모두 화면이 깨져 노이즈만이 가득합니다. 구석의 TV하나에서는 불빛이 나오고 있지만, TV에 불투명한 유리 패널을 덧대어 놓은 건지, 화면이 제대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유리 패널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안의 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부숴야할 것 같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신화생물은 안나오는구나
(유리패널... 부숴야죠...
수분수분 (GM): 라디오에선 지지직거리는 소리와 함께 무엇인가가 흘러나옵니다,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우으... 대사 안외우면 공격이 안된댔져..."
어린 소녀: "맞아요! 주문 없는 공격은 그냥 폭력이라구요!"
"꺄아~ 어린아이들이 보기에 너무 잔인해~"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물리공격인건 똑같잖슴까..."
(To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암흑의 신인가, 타락한 대천사인가! 오늘은 유명하신 그 분에 대한 소개입니다!
어린 소녀:
어둠에 깃드는..(치지직)...어떤 모습으로도 변할...(치지직)...인류에게 광기(치지직...)
ㅇ아씨 잠깢미나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어둠에 깃드는..(치지직)...어떤 모습으로도 변할...(치지직)...인류에게 광기(치지직...)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쟤 입에서 갑자기 노이즈랑 저런말 나오면
(되게 호러영화같을거같은데
(To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그 이름은 기어드는 혼돈...."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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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
rolling 1d100<75 냉장고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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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오늘의 성공맨 미도리
수분수분 (GM): 개구리와 오징어, 문어를 약간씩 닮은 생물이 생전 처음보는 모양의 피리를 붙잡고 냉장고 앞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모습이 끊임없이 변하며 불경스럽게 왜곡되고 있어 기괴한 느낌을 줍니다.
치아키는 산치체크~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그, 그럼... 주문 외우겠슴다... 에... 뭔지는 모르겠지만................. 파워's 매지카·매직, 그대에게.... 디·엔드....!"
(진단임다
(이제 뭐굴리죠
어린 소녀: "으음......."
"이걸 주문이라고 인정해줘도 되는걸까요, 유성멜론?"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안그럼 아까의 그 말안되는 싸인 코싸인 어쩌구 외쳐야댄다구여
어린 소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주문을..!"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왜 저한테 물어보는 검까... 그냥, 적당히 하면..."
모리사와 치아키 [76/85 12/12]: =
rolling 1d100<76 산치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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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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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녀: "적당히이? 꿈과 희망의 전도사 마법소녀가 적당히이이?!"
치아키 산치 -1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그래서 저 아직도 유리패널 못깨나요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히익... 테토라 군, 살려줘...!"
어린 소녀: (주문에 꿈과 희망이 없어서...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아니, 그런게 어딨다고..."
모리사와 치아키 [75/85 12/12]: (라고 산타를 믿는 남고생이 말했다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지금 여기 상태만 봐도 꿈과 희망은 쏙 들어갈거라구여."
어린 소녀: "유성 멜론이 얼굴로 잘 설득한다면.. 넘어가 줄 지도 모르겠는데....~♪"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미도리군! 헬프!!!!!!!!"
모리사와 치아키 [75/85 12/12]: (기회다 기회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매혹굴리면
(ㄴ대는부분인가요?
(^^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뭐든 좋으니까 잘생긴 표정 지으십셔!"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
rolling 1d1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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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1 Succes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75/85 12/12]: (수치가 왜저래 미친거아냐
어린 소녀: "흐응, 뭐. 합격!"
모리사와 치아키 [75/85 12/12]: "오오! 입꼬리가 귀에 걸렸다고 소녀!"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살았다..."
어린 소녀: "어쩔 수 없죠, 잘생긴 것은 꿈과 희망의 마력인걸요!"
"메르헨~"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이제 근력굴려도대나요
수분수분 (GM): 테토라의 주변에
분홍빛 안개와 반짝이가 펼쳐집니다.
테토라가 봉을 휘두르자
유리패널이 깨지네요!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쪽팔림다! 이거 쪽팔림다!"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분홍색이 뭠까!"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테토라 군, 적응 했구나..."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그것도 촌스러운 핫핑크잖슴까...!"
수분수분 (GM): 패널을 깨트리고 화면을 보니 CCTV로 촬영된듯한 영상이 보입니다. 여러분이 쇼핑몰에 들어서서 이곳저곳을 구경하다 장난감코너로 들어서는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후 화면이 잠시 어두워졌다가...
(To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테토라는 홍월에서 불합격 됐을때의 모습을 봅니다.어렵고 힘든 시기였지요... 다소 우울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미도리도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테츠옆에 잇다구 합시다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산치는 안깎이나요,,,
(To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과거에 엉망이였던 인간관계가 액정에 비춰집니다. 다들 겉모습에 반해서 찾아왔다간 금새 떠나가곤했었죠... 다소 우울해질지오 모르겠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저잠깐자리비울게욤
모리사와 치아키 [75/85 12/12]: "오옷.. 상당히 기분나쁘게 생겼군..."
수분수분 (GM): 냉장고 앞을 알 수 없는 생물은 바닥에 축 늘어져 냉장고 앞을 가로막고 있을 뿐입니다
치아키가 가까이 다가와도 아무 행동하지 않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75/85 12/12]: "으음 이걸 치울 순 없는건가.."
어린 소녀: "저 아이.. 안쓰러워..."
"유성체리, 유성 크림슨... 저 아이 시무룩해 보여요."
모리사와 치아키 [75/85 12/12]: "음? 어째서지, 곤란해있는 건가?"
어린 소녀: "마법소녀님들이 저 괴물을 위해 꿈과 희망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요?"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컴백
모리사와 치아키 [75/85 12/12]: "키..키류. 그렇다는데..어떻게 생각하나!"
하고 쿠로의 옆구리를 찌릅니다.
(쿠로의 가슴이라도 보여주면 기운이 날텐데
(가엾게도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류 쿠로 [58/60 10/10]: "으윽, 으...으음... 그래 무엇을 하면 저 녀석이 기뻐할 것 같나...?"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보여준다니..."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보여주고잇는게 아니냐구요
(가슴 파인 드레스<
어린 소녀: "으음, 꿈과 희망을 담은 마법소녀의 노래와 춤은 어떤가요?!"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TV 앞에 데리고가서 보여주면 되는검까?"
(으에
(챠키가 메테오렌쟈 부름 되겟내요
모리사와 치아키 [75/85 12/12]: "오오! 그런거라면 전문이다! 맡겨만 달라고!"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lling 1d1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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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1 Success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저는 뭐,,,,,,,,,,
(은밀행동이라도 할가요
수분수분 (GM): 미도리 매혹 성공!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굴릴게없어서,,,,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은밀하게 춤추기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응급처치 굴려봤자 도움안댈거같구,,,
키류 쿠로 [58/60 10/10]: =
rolling 1d1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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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0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근접전 굴리면 안되나요
rolling 1d1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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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1 Success
모리사와 치아키 [75/85 12/12]: =
rolling 1d100<55
()
34
1 Success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성공해써요
키류 쿠로 [58/60 10/10]: 쿠로는 예술로 춤추려다 실패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판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판치라 최고
이계신의 수하: 알 수 없는 생물은 실패한 쿠로를 향해 경멸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며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분수분 (GM): 문 앞을 가로막은 생물이 비키고 나서야 냉장고를 제대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냉장실과 냉동실, 두 칸으로 나뉘어진 냉장고입니다.
냉장실 문에는 종이가 붙어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다 같이 돌려봐요!
수분수분 (GM): [기어드는 혼돈 님]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아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아
모리사와 치아키 [75/85 12/12]: 냉장실을 열어볼게요!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역시 냐루잔아
수분수분 (GM): 좋아요!
냉장실 문을 열자
안에는 소녀가 입은 스커트와 똑같은 스커트를 입은 토막난 하체가 들어있습니다
모두 산치체크~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
rolling 1d100<80
()
42
1 Success
키류 쿠로 [58/60 10/10]: =
rolling 1d1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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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 Success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
rolling 1d1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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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0 Successes
(헐
모리사와 치아키 [75/85 12/12]: =
rolling 1d1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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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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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g 1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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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
rolling 1d5
()
4
4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치아키 거기서 더 깎일 산치가 잇니??
수분수분 (GM): 미도리는 펌블로 +1 5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64/65 15/15]: =
rolling 1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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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으앜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ㅠㅠ
rolling 1d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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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9
(ㄷ따흐흑
수분수분 (GM): 미도리는 45분간 마법소녀가 되는걸 두려워하게 됩니다. 마음 한켠에 이러다 정말 마법소녀가 되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이 가득 찹니다.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지금까지의 미도리랑 바뀐게 없내요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ㅇ너무 미도리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
rolling 1d1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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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1 Success
(To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스커트 주머니에서 손수건이 반쯤 빠져나와있습니다. 손수건에는 자수로 'ANNA'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소녀의 이름인걸까요?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으아악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저 소녀의 이름, 정말 안나가 맞는 것 같슴다."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산치체크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하나요
어린 소녀: "아...! 내 이름..?!"
"맞는 것... 같기도...?"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쟤 아까 얼버무린거 보면 뭔가 있어요
(진짜 뭔가 있어
(뭐가들어맞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
(냉장고 안도 뒤져볼래요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냉동실쪽도 우선은 살펴볼까"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
rolling 1d1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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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 Success
(근력
어린 소녀: 조아아~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근력맨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ㅎㅎ
수분수분 (GM): 냉동실을 열자 말라붙은 핏자국이 가득한 쪽지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To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약속하는 손가락. 네가 갖고 있잖아]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아 역시
(아
(역시
(To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약속하는 손가락. 갖고 있잖아.]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생각ㄱ하고있던거 다맞앗잔아요 ㅠㅠ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미도리도,,, 읽을래요,,,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현실산치가 깎엿다구요 ㅠㅠㅠㅠㅠ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뭐야...뭔대...호달달
어린 소녀: "응? 1호 마법소녀 유성 블랙베리!!"
"무언가를 알아낸건가요?!"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저 잠깐 마법봉 다시관찰하게해주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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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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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러기잇기업기
(으윽 강행굴려야대나
(으으윽
수분수분 (GM): 강행 꼬우~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
rolling 1d1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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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까,,,,,,
수분수분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토라는...............
가전제품 코너 구석에서 무언가를 잘못보고 무서워집니다...
뭐지? 내가 헛것을본건가,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나구모 뭔가 필사적으로 하고있는 것 같다만...도와줄거라도 있는거냐?!"
수분수분 (GM): 산치체크 해주세요!
나구모 테토라 [79/80 16/16]: (뭘 잘못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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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산치굴릴때 빼곤 쓸모가 업는 주사위같으니
수분수분 (GM): 테토라 산치 -1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제 마법봉 누가 관찰해주새요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치아키에게 마법봉을 건네고 관찰부탁합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나구모옷 내말을 들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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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후훗!
수분수분 (GM): 좋아 치아키는 나구모의 마법봉을 살펴봅니다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이래선 아까 제가 관찰한거랑 다른게 없을거같은데
(젠장 크리 적립해놓은것도 업구 ㅠㅠ
수분수분 (GM): 나구모의 마법봉에서만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네요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역시 이거 깨봐야댄다니까요
(부술래요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안에 뭔가 들어있는건가..?"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수게해주세요~~~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뭐굴리죠
말없이 마법봉을 바닥에 내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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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가랏 근력
수분수분 (GM): 테토라의 마법봉이 부서지자
안에 잘린 손가락이 하나 나옵니다
이를 본 탐사자들 다 산치 체크~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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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쿠로 [58/60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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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안정적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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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안정의 공수부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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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와아~~
수분수분 (GM): 모두 산치감소 0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근데 제가 세개나 들고있다구 햇는데
(손가락 하나만 덜렁나왓나요
수분수분 (GM): 끝나고 얘기해드릴게~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불안
어린 소녀: "머리에, 상체에, 하체에, 손가락까지!"
"다 모였어요!!"
"와! 흩어진 제가 다 모였어요!!"
기뻐서 방방 뜁니다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드래곤볼임까..."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으응... 잘됐네..."
"이제 우리는, 보내주는거야...?"
어린 소녀: "아아, 이제 전 성불할 수 있어..."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오오! 그렇담 다행이군, 드디어 성불할 수 있는건가! 작은 소녀..!"
어린 소녀: "제가 동경하는 마법소녀님들께 구해지다니 너무 감동이예요...."
"마법소녀님들! 이제 마지막으로 저를 행복하게 만드는 주문을 외쳐주세요!"
"해피해피 뾰로롱 행복해져라, 다음에 제 이름을 불러주시면 돼요!"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안나라고 광고를 했는데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안나가 아닐거같은 느낌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그거아니냐구요
( 기어드는 혼돈
(이거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아니애요?
(아까
(엄 귓말로 들은거 말해도 대나요?!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네
(저두 다말햇어요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받앗던 단서? 중에 그..
어둠에 깃드는..(치지직)...어떤 모습으로도 변할...(치지직)...인류에게 광기(치지직...)그 이름은 기어드는 혼돈....
(이거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그땐 주사위가 정해줄거예요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이거때문에,,,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네네
(니알라토텝 제가 찾아봣잔아요
(걔 이명이더라구요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냐루님!!!!!!!!!!!!!!!!1
(냐루님 ! !! ! ! !!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루라고 불러도 판정이 되려나,,,,,,,,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그렇담 얼추 정해진것 같군. 다같이 외치고 얼른 여기를 탈출하자고..!"
키류 쿠로 [58/60 10/10]: "오우, 언제까지 이런 곳에 있을 순 없지."
"이런 우스꽝스러운 옷을 입는 것도 말이다.."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우우...얼른 집에 가고싶어..."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에, 대장, 잘어울린다구여!"
키류 쿠로 [58/60 10/10]: ".............................................."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나구모에게 동의한다! 잘 어울리는데말이지."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대장만큼은 확실히 잘어울린다구여!"
(강조
키류 쿠로 [58/60 10/10]: "네녀석들..."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뻘하게 현실로 나갔는데 이 옷 입고있음 웃기겟내요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해피해피 뾰로롱 행복해져라, 기어드는혼돈!"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해피해피 뾰로롱 행복해져라, 기어드는 혼돈!"
키류 쿠로 [58/60 10/10]: "해피해피 뾰로롱 행복해져라, 기어드는 혼돈."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해피해피 뾰로롱 행복해져라, 기어드는 혼돈...!"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쿠로 느낌표 어딧어
(힝구
(ㅋㅋㅋㅋㅋㅋ
(브금이 밝아진걸보면 맞는 엔딩이군요
여러분이 소녀의 이름을 기어드는 혼돈이라 불러 주문을 외우자,
어린 소녀: "눈치챘구나!"
라며 소녀가 기뻐합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소녀안에는..속이시커먼..수분..아니 니알라토텝이..
그 순간 여러분의 마법봉이 모두 밝게 빛나기 시작합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니알라수분
그 빛은 점점 밝아져 어느새 눈을 뜨기 힘들 정도가 됩니다.
어린 소녀: "앞으로도 인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해줘!"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수알라토분
소녀의 목소리를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눈을 감자 의식이 흐려집니다.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코알라 화분
...
주변은 웅성거리는 소리로 가득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저희옷은 과연 그대로일것인가
여러분이 천천히 눈을 뜨자, 여러분은 쇼핑몰의 한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음?! 잘은 모르겠지만 너도 좋은곳으로 가도록..!!"
모든 사람들이 여러분을 바라보며 수군대고 있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하고 허공을 향해 손을 흔들어줍니다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늦었잖슴까..."
"이미 돌아온지 오래라구여."
NPC: "해피..뾰로롱..뭐..?"
"왜 여기서 저런 옷을..."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으아아악
"저, 이제, 장가, 못감다..."
듣자하니, 여러분이 소녀를 위해 외친 마지막 주문을...
여러분도 모르게 현실세계에서 외쳐버린 모양입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오..? 우리들의 팬...은아닌것 같군..! 그런가, 옷은 그대로인가!"
주변을 둘러보니 여러분이 기억하는 평범한 쇼핑몰의 풍경입니
하지만 여러분의 옷차림은 그 곳에서 입고있었던 마법소녀 복장 그대로입니다.
왜 아직도 이 옷을 입고있는거지!?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미도리군, 뛰어내리지 마십셔..."
여러분은 죄송하다며 주변에 사과를 한 후에야 그 자리를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불안해서 ㅋㅋㅋㅋㅋㅋ
키류 쿠로 [58/60 10/10]: "......최악이구만."
"어이, 타카미네. 정신차려라, 괜찮냐."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죽고싶어.... 죽을래...."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안됨다... 올해 산타할아버지 선물은 받아야함다..."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뭐 이런것도 나름 즐겁지 않나! 꿈은 아니었던 모양이군..?"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이제 다 끝났어... 산타든 뭐든 다 죽었으면..."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말 없이 미도리 등짝을 칩니다
"산타의 선물마저 없으면 저는 더 이상 살아갈 의미가 없어짐다..."
키류 쿠로 [58/60 10/10]: "테츠, 네 삶의 의미가 산타의 선물밖에 없는거냐..."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타카미네, 울상짓지 말라고? 이렇게 서있는동안에도 지나가던 행인들이 우리를 보고있으니까 빨리 걷는게 좋을 것 같다!"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쪽팔린다구여... 집에 이 꼬라지로 들어갈 수는 없슴다..."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우...우우.... 그냥 죽을래... 죽을래여...."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울먹거립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울먹2222
키류 쿠로 [58/60 10/10]: "...... 일단 얼른 돌아가자고."
"모리사와, 이녀석들 끌고 어디든 가자."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모처럼 대장이랑 외출하니까, 좋아하는 옷을 입고 나왔는데..."
"없어진거면 정말 죽고싶을 것 같슴다..."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으으음.. 어쩔 수 없나.. 좋은생각이다 키류! 우리집에 가면 갈아입을 옷이 있을지도 모르지,"
키류 쿠로 [58/60 10/10]: "그래, 일단은 가자고."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나야 뭐 이제 왠만한 기행으로는 가족들이 놀라지 않으니까! 괜찮을거다!"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해피엔드잔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이, 이걸입고 모리사와 선배네 집을 간단 말임까? 그냥, 집에 갈래...!"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마트에서 차라리 새로 사고싶슴다만, 지갑도 안보임다..."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무슨 소리냐 타카미네, 모처럼이니까 놀러오라고♪"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이게 다 리더가 장난감 코너같은데를 간 탓임다..."
"리더가 나빠..."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맞아... 전부 모리사와 선배 탓임다...!"
키류 쿠로 [58/60 10/10]: "말할 시간이 있으면 발을 좀 더 빨리 움직이자고."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음음! 내가 나빴다, 그러니까 잘못을 바로잡게 해달라는거지..! 정의의 사도란 자신이 저지른 실수도 올바른 길로 이끌어 나가는 법!"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입을 다물고 치아키랑 쿠로를 따라갑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모두를 이끌고 자신의 집으로 신나게 달려가네요.
이 꼴로 집까지 돌아갈게 걱정인데다, 이루말할 수 없는 부끄러움에 다시는 그 쇼핑몰에 갈 수 없을 것 같지만...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쪽팔린 듯 얼굴은 손으로 가리고 있습니다
어쨌든 무사히 현실로 돌아온 것 같아 다행입니다!
END.1 해피해피 뾰로롱 혼돈의 마법소녀!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와아~~~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와아~~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고생하셧슴다~!!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수고하셨슴다~~~~~~~~~
키류 쿠로 [58/60 10/10] 18.07.21 ㅖㅡ 17:28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ㅜ고하셧음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ㅖㅡ
수분수분 (GM): 저 이거
백업해도될가여 ㅠㅠ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분수분 (GM): 너무재미있엉서 ㅠㅠㅠ
야호~~~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네~~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악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아하,,,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으..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데박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으........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싫어..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잘못하면 새끼손가락 짤리나요
수분수분 (GM): 진상을알고 기겁하는 여러분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아ㅏㅏ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으아아악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하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ㅠㅠㅠㅠㅠ
대장 큰일날뻔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우리예쁜 쿠로 손가락..
안대앵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다른 엔딩은
수분수분 (GM): 왜 당연히 쿠로가 손가락 희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쬭쬭
ㅋ
ㅋ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뭐뭐잇나요
수분수분 (GM): 당연하겠지만...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분수분 (GM): 마자요 당연히 쿠로가 희생..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흐으윽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비위맞추기 힘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ㄷㄷㄷㄷㄷㄷ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으아악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냐루짱 카와이~~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냐루 님 !! !!!!!!!!!1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니알라토텝 언제부터 마법소녀덕후가 됫죠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아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ㅋㅋㅋㅋㅋㅋㅋ
(치우는 정성이라도 보여라
(재밌었어요~~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아 저혼자 괄호쓰고있엇내요
뭐야 싀익
수분수분 (GM): 저희 경파팟으로
재미있는거 보면 또 가요 ㅠㅠ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조아여~~~
수분수분 (GM): 쿠로가 워낙조용한친구라
제가 잡고 캐입안해도
어색하지가 않았다
다행이야~
모리사와 치아키 [72/85 1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내게 와서 쿠로가 되었다..
수분수분 (GM): 1. 망상
자기가 진짜 마법소녀라고 강하게 믿게 됩니다.
2. 동경
수분수분 (GM): 마법소녀에 대한 동경을 갖게되어 마법소녀를 적극적으로 따라하려 하거나, 다른 탐사자들을 진짜 마법소녀라 믿게 됩니다.
3. 희망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며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긍정적 에너지를 모두에게 전파하려 합니다.
수분수분 (GM): 4. 불안
마법소녀가 되는걸 두려워하게 됩니다. 마음 한켠에 이러다 정말 마법소녀가 되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이 가득 찹니다.
5. 환각
눈 앞에 있는 모든게 반짝반짝거리고 아름다운 것으로 보이게 됩니다. 시체나 피도 곰인형이나 무지개빛 가루로 보입니다.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환각상태로 시체훼손하는거 아님까
(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59/65 15/15]: 수고하셧어요~~~
나구모 테토라 [78/80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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