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31일에 욕망계( @cchhbbookky )에 푼 썰 정리
(네이버 블로그 작성일 : 16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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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질스러운 표현 상~당히 많음
- BL관련 표현 있음
- 테토라 괴롭히고싶다는 발언 많음
- 테츠쿠로, 테토쿠로 많음
- 유성대 있음
3월 17일
- 아 상대방이 드라마 나와서 상대역이랑 꽁냥꽁냥 연애하고 키스신 나오는거 보고 질투까진 안하더라도 시무룩해지거나 뾰루퉁해지는 테츠쿠로테츠 보고싶다
- 드라마보면서 계속 표정 뚱해지는 테토라보고 쿠로가 '왜, 내가 좀 이상했나?(숨 쉬듯 나오는 자신감 결여)' 해서 테토라가 무슨소림까?!!일단 놀라서 부정하고 대장은 멋지고 잘 나왔는데 연기라고해도 그냥 다른사람이랑 연애하는 거
- 보는 거 자체가 묘해서 그런다고 하니까 테토라 어깨잡고 끌여당겨서 그래도 내가 지금 진짜로 연애하는건 너잖아? 하고, 드라마에서 공원에서 데이트하는거보고 다음에 저기 같이갈까? 하니까 테토라가 신나서 오쓰! 하는거...
- 음 테토라는 쿠로랑 있을 때 tv볼 일 있으면 자기가 나온 거 같이 안보고 쿠로 나오는 거 같이 보자고 해서 같이 있을 때 테토라 나오는 방송 볼 일이 없는데 쿠로가 혼자서 테토라 나오는 방송 볼 때 드라마에서나 예능에서 여아이돌
- 이랑 짝지어서 게임하는거 보고 테토라가 은근 배려하는모습도 많이 보이고 웃는 표정도, 진지한 표정도 보니까 또 묘해지는데... 쿠로는 보면서 내가 조작된거보고 왜이러나 생각하면서도 속에서 뭔가 파스스스 할 것 같아 ㄸㄹㄹ
- 아 근데 테토라 혼자 예능에 나와도 거기서 여아이돌이랑 뭔 일을 해도 대장덕질하는 컨셉에 맞춰 자막나갈듯(...) 막 지난번에 쿠로 나온 예능이라서 뭔 미션 수행할 때 테토라 진지한 표정 클로즈업 해서 대장을 떠올리며 의지를
- 다지는.. 이러면서 전번에 나온 쿠로 영상 오버레이 해줄 것 같다곸ㅋㄱㅋㄱㄱㄱ..... 갓예능이네요 편집팀 사랑합니다(???)
- 헉 페이트 au로 쿠로 서번트로 테토라나오면 개쩔겠다
3월 18일
- 아 테토라가 쿠로 느끼는 부분만 비껴서 박으면서... 그러니까 살짝살짝 빗나가게 찔러서 애타게 만들어서 쿠로가 앓는 소리 내면서 애원하게 만들어쓰면 좋겠다 :0c..... 달콤하게 괴롭히는말 속삭이면서 쿠로 귓볼 핥으면서 귀걸이 물고당겨줬음 좋겠는데
- >>키가 안돼<<
- >>168 180<< >>12센치<<
- 대신 등에 입맞춰주고 등골따라 핥아올라가서 쿠로가 오소소소하고 소름돋게해줬으면 좋겠다 아 나 왜이렇게 막 뽀뽀 쪽쪽해주고 하는거 왜이리좋지 그냥 테츠쿠로라서 뭔들 다 조은건가
- 쿠로가 '좋을대로 해라'라고해서 계속 결정타 안때리고 무기 다 벗고 기본때리기로만 때리는 마법사 느낌으로(...) 깔짝깔짝 딜 넣다가(...) 쿠로가 너무 애타서 테토라한테 애원하는 표정으로 흐읏.. 테츠... 이러고 보니까
- 테토라가 좋을 대로 하라고 한건 대장임다 전 이게 좋은데 대장은 아님까? 하면서 은근하게 그럼 대장은 어떻게 해줬으면 ㅈ좋겠슴까...? 이렇게? 하면서 은근히 떠보고 결국 쿠로입에서 메챠쿠차하게 해줘 소리 나올 때 까지 괴롭히
- 는 그런 테토라아아아!!!!
물론 이 이후에 전처럼 메가데레하게 대장 말에 껌뻑 죽는 비글이 되어서 대장이 삐질 틈도 없었다고합니다?
- 큽 흡 섹스할때만 검은 욕망이 샘솟아서 왠지모를 가학심 생겨버리는 테토라 조아 그러면서도 다정하게 해줄때는 정말 눈물 날 정도로 핵달달하게 해주는 테토라아아
3월 19일
- 아 실트에 차이 12cm있어서 테츠쿠로 말하는 줄??????
- 헉 12cm 키스하기 조은 키차이래 테츠쿠로 쭈쭈해!!! '/////'
- 아 키차이때문에 기습 뽀뽀하려다 들켜서 부끄러워하면서 아...아무것도 아님다!! 하는 테토라 턱잡고 뽀뽀해주는 쿠로 보고싶다??????
- 아 쿠로가 씻자마자 테토라가 대-장!!!~♡♡ 하면서 달려드니까 쿠로가 잠시 머리 좀 말리고... 그 전에 테츠, 너도 씻어야지 하면서 꾹꾹 밀어냈으면 좋겠다
3월 20일
- 왜 그저께부터 테츠쿠로로 야하면서도 뭔가 덧없고 어둡고 그런 느낌의 무언가가 보고싶냐 으 정확한 단어가 생각안나서 생각나면 적음 여튼 둘은 앵스트하지 않은데 주위 상황이 존나 앵스트한거.... 퇴폐적인게 보고싶다...브웨에엙
- 주니엘 나쁜사람? 나쁜남자? 이걸로 테츠쿠로 보고싶다(의불
- 가라데부실에서 수련하는데 대장 목이나 쇄골같은 곳 옷 사이사이로 자기랑의 사랑의 흔적(...)이 보여서 홍당무 된 채로 대장 옷깃 여며주는 테토라 보고싶다
3월 21일
- 응, 테츠쿠로로 주니엘 나쁜 사람 보고싶다!
- 둘이 꽁냥꽁냥 해피라이프 하다가 사정 생겨서 테토라한테 까지 피해 갈까봐 쿠로쪽에서 혼자서 관계 정리하고 거칠게 끊어내는데, 그 과정에서 테토라가 당연하게도 상처 잔뜩 집어먹고 쿠로 계속 원망하면서 사는 거 보고싶다
- 다른사람이 볼 때, 쿠로한테 심하게 대하는건 테토라쪽인데, 오히려 상처받고 눈가가 붉어져서 부셔질것같은쪽은 테토라고 쿠로는 테토라한테 미안해하고 걱정하는것 처럼 보였다고... 그런 아이러니로....~~
- 여튼 그렇게 지옥같은 기억을 뒤로하고 다른사람이랑 연애도해보고 뭐도 해보고 하면서 n년 후에 사회에서 다시 만나는 테츠쿠로보고싶다 테토라가 쿠로 보고 위악떨치면서 엄청 극혐하면서 싫어하는거 보고싶다
- 나중에 클라이막스에 가서 나아중에 테토라가 쿠로앞에서 팡팡 울면서 그렇게 힘들고 괴로웠으면서 왜 바보같이 당장 자기 걱정은 안하고 나부터 걱정했냐고 왜 자기랑 같이 해결해 볼 생각은 안해봤냐고 왜 나를 데려가지 않았냐고
- 나중에 테토라가 쿠로 사정 알게되고나서도 태도가 1도 안변하고, 오히려 더 악화됐으면 좋겠다!!!
- 그렇게 달콤쌉싸름에서 최악으로 치닫아버린 학창생활이 끝나고... 쿠로랑 헤어질 때 흩날리던 벚꽃잎만 봐도 너무 가슴아프고 슬프고 벚꽃시즌만 되면 팡팡울고 가슴앐이하고 아 근데 벚꽃생각하니까 너무 보고싶다...예쁜데!!!!
- 닥친 힘든 일을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무턱대고 원망만 한 거에 죄책감이랑 자기혐오가지고, 그걸 끙끙 앓지말고 자기에게 기회가 와서 그런일 겪고도 쿠로가 다시 자기 옆에 돌아왔으니 그 기회를 헛되히 버리지말고 지금부터는 먼저
- = ...는 이거 뭐죠 세계최고의 첫사랑? 이거랑 거의 비슷하지않나
- 알아서 잘하자 식으로, 어른되서 좀 더 냉철한 판단하게되고 꼼꼼한 성격이 된 테토라 보고싶
- 나중에 재결합해서도 계속 테토라가 툴툴대면 좋겠네(흐뭇
그러면서 눈치는 엄청 빨라져서 쿠로가 조금만 힘든 일 겪을것같으면 귀신같이 자기가 먼저 처리해버리고.
테토라가 화난게 그 때 너무 어리고 눈치가 없어서 쿠로 앞에
- 마음은 이해가 가는데 그래서 더 화나고 슬펐으면 좋겠다 흡... 블리치에 요루이치랑 소이폰사례 정말 좋아한다구...(mm
- 주니엘 나쁜 사람 노래 짱조아요!!! 남자버젼있으면 듣고싶다!!!!
와파가 안터지는데서도 트윗 잔뜩 해놓으면 와파터지는데서 순서대로 올라가니까 핵편한것같다
- ....이렇게 또 테츠쿠로라면서 테토라랑 쿠로의 탈을 뒤집어 쓴 자캐들이 또 탄생했습니다... 와아
3월 24일
- 테츠쿠로 보고싶...(mm
- 일본존잘님이 그리시는거 크롭 올렸는데 자기도 가끔은 흐물흐물하게 풀린? 대장 얼굴을 보는데 정신차려보면 도야가오로 그리고있다고... 근데 그 존잘님덕에 테츠쿠로 제대로 치였고 아 대장 너무섹시합니다 대장(mm
= 아 편견이지만 자기가 밑에서 안기는건데도 그런 표정 짓는게 정말 이게 건전하게 꽃잠을 즐기는 자세아닐까하면서 아 내가 졸려서 횡널수설히ㅡㄴ다
- 그저 테토라가 귀엽고 쿠로가 남자답고 섹시한 테츠쿠로가 좋을 뿐입니다(mm
3월 25일
- 테츠쿠로 메챠쿠챠....
- 쿠로 머리 다 흐트러지고 땀이랑 그런거랑 그런걸로 범벅되서 눈 살포시 감고 흐트러진 호흡 가다듬었으면 좋겠다 야호
- 아 맨날 강경한 몸짓으로 단조로운 표정만 짓던 쿠로가 자기 밑에서 이렇게 저렇게 메챠쿠챠해서 이런 흐트러진 모습에 여러가지 표정 짓는거보고 '대... 대장 넘 야함다...!!'하면서 심장 벌렁벌렁했으면 좋겠다!!!
- 아 구래서 테토라가 마음가는데로 키스하는데 쿠로가 혀 안굴러가서 더듬더듬하는거 테토라가 받쳐줬으면 좋겠다 흐으으 야루키만만된 테토라가 이대로 ●●해도 되겠슴까? 하니까 쿠로가 비음으로 으으응~... 하면서 앙탈부렸으면 좋겠단것!!
- 근데 테토라도 그거 대장이 싫다고 표현하는게 아니라 부끄러워서 그러는거인거 알고 막 아 으 메챠쿠챠해라 정말 메챠쿠챠아아아아
- 처음에는 쿠로가 거의 주도하다가 가면 갈수록 테토라가 젊은 혈기로 롱~런~ 하는거 보고싶네여 쿠로가 혹시 자꾸 소극적이 되는 나한테 질리지않을까 걱정하고 테토라도 너무 내마음대로 하는거에 대장이 싫지않을까 하면서 서로 그런
- 분위기가 되도 한쪽에서 먼저 자제, 따라서 자제, 자제자제하면서 그래도 하고싶어서 집에서 자기위로하는거 보고싶다!! 그래도 상대방 위해서 끝까지 참다가 어느 날 둘 다 포텐 터져서 파워메챠쿠챠하다가 아! 기우였구나!! 하면서
- 으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가면서, 또 서로에 대해 연구하고, 배우고 서로를 알아가면서 하는 그런 포카포카한 거 정말 죠아해 ㅜㅜㅠ
- 낮져밤져에서 낮져밤이로 각성하는 테토라...
- 성감대를 이곳 저곳 개발시켜서 나없이는 못사는 몸.... 큽 존즈ㅡㅎ
- 테츠쿠로로 쿠로입에서 '이름 불러줘' 이 말이 나올 때 까지 >>침대위에서<< 고군분투하는(...) 일상포카포카한 떡이 보고싶다
- 쿠로 왜 이런쪽으로는 수줍어할 것 같죠 괜히 부담지우는것같고.. 막 이러면서? 존좋...?!!
- y 결론은 어떻게 어떻게 완전 야한 표정으로 이름 불러줘 말하기 성공해서 테토라가 입술 부비면서 쿠로 씨... 쿠로 씨...♡ 이렇게 불러주고, 왠지 더 애낌받는 느낌에 평소보다 더 가버리는 쿠로 보고싶네요
- 어 왜 씨...♡ 이게 욕으로보이냐...(절레
3월 28일
- 테토라랑 쿠로랑 정말 아무 일 없이 퓨어하게 같은 이불 덮고 코넨네하는데, 쿠로가 어릴 적 여동생한태 해주던 버릇 나와서 테토라 등 토닥토닥해주다가 정신차리고 미안, 하면서 관두는거 테토라가 형이 있으면 이런 기분일까~ 하면어 기분좋게 받고있다가
- 쿠로가 멈추니까 쿠로 손 잡고 아님다, 더.. 더 해주셨으면 함다 이러고 눈도 못마주치고 볼 붉히면서 수줍게 말하는거 보고싶군
- 가라데부 첫 합숙날이였으면 좋겠네요(그래봤자 단 둘임)
체육복 입고 도장바닥에서나 여튼 이불 깔고 자는데 합숙 처음해보는 1학년 테토라가 막 어색하고 긴장되서 잠 못자고 있는 거 달래주면서 등 두드려준거였으면...
- 무언가의 AU로 데면데면한 사이의 성인어른 쿠로랑 테토라가 당장 묵을 곳이 필요한데 주위 숙박업체 다 나가고 러브호텔 하나 남아서(...) 그마저도 방 하나밖에 안남아서 둘이 겁나 민망해하는거 보고싶다(...)
- 내가 소파에서 잘게
ㅇ아님다! 무슨 소리심까 ㄷ당연히 제가 소파에서...!!
그래도 소파, 불편하고... 오늘 내가 빚진것도 있으니까 자, 어서 이러면서 문 열었는데 소파조차도없는 방이라(...)
- 다행이 원형으로 생긴 소파가 꽤 커서 둘이 민망하지않게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잘 정도였음 좋겠다
그와중에 천장에 붙은 거울이 떨어질까봐 불안해서 잠 설치고...(왜 위험하게 침대 위 천장에 거울이 붙어있는지 1도 이해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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