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계( @cchhbbookky )에 푼 썰 정리
(네이버 블로그 작성일 : 16년 4월 17일)
- BL관련 표현 있음
- 테츠쿠로, 테토쿠로 중심
- 유성대 있음
- 유혈표현
- 사망소재
- 해피엔딩인지 배드앤딩인지 매우 불명확함
- 환장요소 多
- 매우 암울함
- 캐붕파티
2월 14일
- 아, 아까 화장실 가는 길에 팔 긁으면서 생각한건데(...) 흑백톤에 붉은색 하이라이트로 팔 찌익 그으면서 그 피로 능력쓰는 테토라 이쁠것같다
- 오른쪽 바지 주머니... 그러니까 허벅지에 찬 포켓에 면도칼같은거 들어있어서, 그거 하나 스윽 꺼내서 왼 팔 길게 죽 긋고 능력쓰는거... 이쁠것같아 뭔가 자해같은거라 취향은 꽤 탈 것 같지만...(. .
- 피로 모장르처럼 혈검을 만든다던지 아니면 핏방울을 경화시켜서 산탄총처럼 탄환을만든다던지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음 어떤능력인가보다는 팔을 긋는게 제일 중요하다(...) 잘못해서 힘줄 끊으면 큰일나니까 최대한 살살 길게 긋는데 가끔 급하거나 감정조절 못
- 하면 푹찍해버려서(...) 싸울 때 왼팔 거의 못쓰거나 했으면
- 꼭 팔 안그어도 그냥 자기 몸의 피가 밖으로 배출만 된다면 되는거라 그냥 패대기쳐져서 맞기만해도 그 피 쓸 수 있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 그그 능배물이니까 상대방의 피 조작해서 뭐 어떻게 하는 캐라 절때 피 한방울도 흘려선 안되는 적을 만나서 자기 피로 능력을 쓰는 테토라는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맞을 때도 최대한 피 안나게 조심해서 맞고 좀 굴러다녔으면..
- 여기에 아까 말한 초중반에는 포카포카하게 행복했다가 점점 갈수록 시궁창 되는 스토리 섞어서 이 au로 테츠쿠로테츠를 끼얹으면... 짜쟌! 더이상 앙스타의 테토라와 쿠로가 아닌 자캐화 되는 마법!!(자폭
- ... 뭔가 핵 쩔게, 물에 젖으면 3배, 피를 흘리면 3배, = 피에 젖으면 9배 섹시해지는 인남캐 테토라를 생각해냈지만 그게 끝이였다...
- 역시 욕망계에선 욕망이나 외쳐야지 테토라 가슴 예쁘다!!(ㅈㄴ
3월 6일
- 아쉬운게 싸우긴 싸우는데 어떻게 싸우는지 제대로 안정함 능배물로 짰는데 제일 중요한 능력을 안짬!!!(ㅈㄴ
- 일단 조금 생각한게 더이상 쇠나 철같은걸로는 싸울 수 없는 세상이고, 뭐 쇠가 아얘ㅣ 없어진세상이랄까 그런 세기말풍경이라 사람들은 계속 싸움을 계속해야하고 그런 시궁창세상
- 테토라처럼 피뽑아서 칼을만들거나 탄환을 생성하는건 너무 흔하디 흔한 능력이고, 그러니까 같은 능력 가진사람들이 마주칠정도는 아니지만 싸우는사람들이 한명쯤은 봤을법한 능력
- 뭔가 능력 막 정하고 그러니까 오글거리는데 그 그냥 그 개연성을위해서만이라도 우에엥
기본적으로 테토라처럼 피뽑아서 탄환만들거나 칼로 싸우는 건 일정시간 흐르면 그 형태를 유지못하게되고 다시 형태 유지하게되는데 어느정도 새
- 혈액을 섞어서 그 싱크로율? 같은걸 높여야 자신이 원하는대로 움직이게할 수 있기때문에, 그러니까 심장이 멈춰서 죽어도 어느정도 신경이 살아있어서 몸이 움직인다고 하잖음, 그러니까 피를 원하는대로 부리는것도 산낙지가 움직이는
- 그런 느낌으로(...) 그 신경세포가 죽으면 더이상 못쓰는 느낌이라, 그래서 탄환보다 칼이 더 많은 혈액을 필요로하기때문에 그 만큼 더 신선도가 오래감
- 하지만 쿠로는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혈액의 신선도와 관련없이 그걸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어서 그것때문에 능력을 꽤 높게 사는사람이 많고 그래서 그 제 3세력(...)이 눈독들이고, 안좋게협력중...
- 헷을님이 치아키 죽을 때 쯔음에 다시 재생되는 능력이래서 생각해봤는데 치아키 작은 잔상처는 낫는데 꽤 오래걸리지만 치명상은 빨리재생되는걸로, 그래서 심장이 꿰뚫리거나 목이 잘리는것처럼 완전 죽을 부상이 아니면 순식간에 재생이
- 되서 그걸 전략으로 크게 다쳐도 다음에 치명상을 입어서 빨리 고치는듯한... 그렇게 아슬아슬하게 산다고 옆에 카나타나 미도리가 혼냈으면... 근데 내가 생각한 스토리로는 유성대는 그냥 조조연으로 나올것같아서':3c
2월 14일
- 흑 정말 일상소설인데, 사소한 일상의 일에, 끝에 약간의 극적인 전개가 섞인 그런 소설인데, 일상 파트에서 별 것 아닌 소소한 대화랑 묘사 하나하나에 상대를 보는 따듯한 시선이라던가 지금의 행복함에 잠기는듯한 따듯한 느낌 드는 그런 거 정말 좋아해
- 진짜 취향은 가면 갈수록 전개가 시궁창이 되서 더이상 돌아오지 않을 그 따듯한 날을 회상하는, 돌아올 수 없는 사람에 괴로워하면서도 살아가는 보면 볼수록 암울해지는 스토리 좋아합니다??(취향 핵폐기물
- 칼을 들어라 테츠, 싸움이다.
- 헉
- 그러게 적이되서 만나는 쿠로랑 테토라 흐으 핵쩖
- 사적인 자리에서는 모를까 공적인 자리에서, 적 대 적으로 만나면 쿠로가 봐주거나 할 사람은 아니지!!!
- 홍월vs유성대라던가 드림페스에서 1:1 싸움같은거나 대련같은거면 테토라도 의욕에 가득차서 신나게 싸우겠지만 진짜 죽고죽이는 싸움에서 둘이 어떻게 할지 어떻게 속을 시커멓게 태울건지 상상만해도 즐겁네요
3월 1일
- 갑자기 생각나서 이어서 품. 테토라도 이 말 듣고 에? 대장 뭐라고하셨슴까? 라면서 멍댕해서 벙 쪄있고 쿠로도 테토라와 싸우고싶지않지만 어쩔 수 없이 싸워야하는 현실에 내적갈등 일으키고있고 결국 싸워야만 하는 현실을 깨닫은
- 테토라가 대장 왜째서 임까? 왜!! 라면서 울부짖을 때 까지 고개 숙이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쿠로, 쿠로가 테토라를 도발하거나 그쪽에서 안오면 내가 먼저 간다 이러고 선공을 칠 법도 한데 그조차도 안하고 그저 고요히 침묵하고있길
- 결국 검을 다시 잡고 오열하면서 달려드는 테토라와 그제서야 싸우기 시작하는 쿠로로, 테토라가 흥분해서 제대로 생각도 안하고 싸우는 만큼 제곱은 머리를 굴려가면서 테토라 공격 제대로 막으면서 다치지않게, 그러면서도 지켜보고있는
- 제 3자한테까지 적당히 싸우는 것 같아보이지않게 열심히 싸웠으면 좋겠다. 자기가 테토라 봐주면서 싸우는게 보이면 당장 자기를 못써먹을거란걸 깨닫은 제3자가 테토라를 대신 죽여버릴거기때문에, 물론 제3자는 그걸 다 꿰뚫어보고있음
- 쿠로는 여차하면 자기가 테토라한테 죽을 생각으로 마음을 굳게 먹고 싸움에 임하고있었으면 좋겠다 사실 현시창이라서 테토라가 자기를 죽이고 살아남아도 제3자 때문에 더 괴로워 질 걸 알지만 그렇다고 자기가 테토라를 차마 죽이진
- 못하겠고하니까, 자기가 죽을건 이미 기정사실로 정해놓고 테토라의 앞일이나 걱정하고있었으면
- 그 와중에 테토라는 계속 쿠로와 칼부림을 하며 슬픔과 괴로움에 흥분으로 새하얀 머리속으로 계속 왜 싸워야되는거지? 피할 방법은 없을까? 다시 예전처럼 서로 평온하게 잘 지내던 그 때로 돌아갈 순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하다가
- 그 상황에 너무 몰려서 핀트가 엇나가버려 둘 중 하나가 죽지 않으면 끝나지 않을 싸움이라면 차라리 대장을 싸우지 못하는 몸으로 만들어버리면 되지 않을까, 테토라는 제3자의 존재를 모르고 있으니 대장이 혼자서는 살지 못하는
- 몸으로 만들어버리면 다시는 싸우자는 말을 하지 않고 평생 내곁에 있어주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머리에 스쳐지나가버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대장이 척추부분에 크게 치명상을 입은 채 쓰러져있어서, 한 순간 그런 쓰래기같은 생각을 했다는
- 사실에, 그리고 그 쓰레기같은 행동을 실행에 옮겨버리고서 안심해버리는 자기를 보고 구역질 했으면 좋겠다
- 결국 사경을 헤메는 대장을 등에 들쳐업고서 그렇게 빠르지도, 그렇게 느리지도 않게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곳으로 데려다놓고, 대장이 치료받는 동안 죽은눈으로 착잡하게 있는 테츠 보고싶다
- 테츠 눈은 아마 대장이랑 울면서 싸울 때 까지만 눈에 생기가 돌고, 그 후로는 아마 어딘가의 완결이 날 때까지 계속 죽은 눈 아닐까...
- 여튼 대장의 응급처치를 완료했다는 말 듣고도 차마 병실로 못들어가는데 의사 비스무리한 사람이 사경을 헤메면서도 너 찾고 있더라 한마디하니까 그제서야 벌떡일어나서 병실 들어가고, 몸에 열이 올라서 곁에만 있어도 후끈하고
- 열 오르는 대장 손 두손으로 잡아서 이마에 대고는 아무 말도 못하고있는데 쿠로가 무의식중에 기막히게 테츠인거 알아채고서는 테츠냐... 이러고 버릇처럼 뱉고, 테토라는 차마 대답도 못하고 손만 꼭 그러쥐는데, 쿠로가 사경을
- 헤메면서도 ((제 3세력)) 조심..해라.. 하는 말 듣고 동공 확장되서 바로 일어서고, 쿠로 손 가지런히 몸 위에 올려두고서 대장, 쾌차하시는거 못보고 가서 죄송함다... 꼭... 이러고 꽤 오랫동안, 적어도 완결 전까지
- 찾아오지않았으면 좋겠다.
...뭐 뒤에 전개는 1도 생각안나지만...
- 여튼 그렇게 벌떡 일어나서 제3세력 완전히 조져버리고 마지막에 마지막까지는 쿠로 생사도 모호하게 죽은지 살았는지도 알 수 없게 언급 1도 안나오는데 ((심지어 쿠로 사망했을거라는 떡밥도 계속 던져졌으면좋겠다(...)))
- 그 동안에도 테토라안에서 쿠로와 보내던 추억은 잊을 수 없는 소중하고 따듯한 기억이고, 언제까지고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몽같은 죄책감으로써 테토라한테 늘 언급됐으면 좋겠다. 마치 바케모노가타리 이후에 콧빼기도 안비치면서
- 덕후인 아라라기때문에 출현도 없으면서 매번 큰 존재감을 빛내며 나오는 오시노메메처럼, 그리고 그 크게 언급되는 존재감으로 이후에 등장하는 어느 인물과도 제대로 된 관계를 못쌓고있는걸 나타냈으면...
- 음.. 뭐 썰이니까 끝을 말하자면 다행이도 쿠로가 척추를 깊게 다친건 아니고 반신불수도 아니고 한쪽 다리만 못쓰게 된 정도로, 목발짚고다녔으면...나도 의학적 지식이 1도 없어서 척추를 그렇게만 다치는게 가능할지는... 음..
- 마지막에 쿠로와 싸울 때 처럼 무대뽀로 쳐들어가서 거의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혼을 깎아서 갈아넣는듯이 극딜하며 싸우고, 테토라 능력이 피로 날붙이를 만들어 싸우는거니까 거의 과다출혈이 될 정도로, 음 그 과다출혈때문에
- 머리속은 더 어지럽고 혼란스럽고 지금 당장 이겨도 정상적으로 생존할 지, 생존해도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를정도로 개차반같이 몸 굴리면서 개판오분전 싸움을 하고서, 완전히 이기고 나서, 과다출혈로 인해 주마등을 보듯이
- 아직 안죽고 살아있을지도 모르는 쿠로를 떠올리면서, 만약 쿠로가 죽었을지라도,.. 대장 지금 대장 곁으로 가겠습니다 하고 여전히 희미하게 웃으며 난장판 된 몸 질질 끌며 가는 테토라로 완결났으면
- ...는 수분님 이거 테토라랑 쿠로 맞음요? 테토라랑 쿠로라는 탈을 뒤집어쓴 자캐아님요
- 맨처음 생각했던 이 au 설정 썰도 끌올
와 이것도 어떻게 생각해냈냐했더니 화장실 갈 때 팔 긁으면서 생각했대 대단한 사고의 널뛰기다"-"
- 마지막으로 꼴린건데 계속 죽은 눈으로 있던 테토라가 이제 대장 곁으로 가겠슴다...! 조금만 기다려 ㅈ.... 이러고 개짜증나게 완결나는 와중에 테토라 독백하면서 웃으면서 우는데, 그 때 처음으로 눈에 생기가 다시 돌아왔으면
3월 6일
- 테토라랑 쿠로의 첫만남은 테토라가 싸우기위해 억지로 몸에 상처를 내려고 벽에 부딫혀가면서 피를 뽑으려는 모습을 보고 쿠로가 먼저 다가가서 다시는 그렇게 괴롭게 피를 안뽑아도 된다고 같이 가지않을래라며 손내민걸 시초로...
- 그 전에 테토라가 약한 아이들 무리에서 큰 아이에 속해서 그 아이들을 지켜줘야했던 입장이였으면좋겠다. 그 빈민촌에 모여사는 아이들같은 느낌으로, 게다가 사람들이 다 능력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니까 테토라가 흔하디 흔한 능력이라도
- 자신의 피로 칼같은것을 만드는 능력이 발현됐을때 모두 뛸듯이 기뻐했으면 좋겠다. 그 전에 그나마의 능력도 없어서 희생된 친구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 하지만 그 능력이 발현되었다고해도 역부족인 일들은 너무 많았기때문에, 결국 쿠로와 테토라가 만난 날에는 그 마지막 남은 친구마저도 죽어버리고 혼자남은 테토라가 자포자기 심정으로 복수만을 위해 마구 몸을 던져가며 상처를 만들고
- 있는 와중이였으면... 테토라는 쿠로가 아니였다면 그 자리에서 고통을 짜내 만든 무기를 들고 닥돌해서 갈갈히 찢겨 죽었을거다.(...)
이 때 친구들이 다 죽었는데도 죽은 눈으로 자포자기한듯 몸을 던지면서도 복수를하려고
- 무의식적으로 움직인 것으로 테토라안의 자기혐오와 복수귀인 성향을 보여주고싶다
-> 친구를 구하지 못한 나는 죽어도 싸다 그러니까 저새끼들한테 복수를하기위해 내 몸 안아끼고 복수하다가 뒈져버릴것이다
- 내가 생각한게 1부에서 테토라와 쿠로의 행복한(...)일상과 테토라의 과거, 그리고 쿠로가 뒷세계에 관련된것과 그 때문에 쿠로랑 싸우고 와장창 깨진 평화로, 2부는 뒷세계에 대한 모든것을 파해치고 계속 쿠로를 그리워하며
- 자기혐오하다가 그 뒷세계가 중요하든 필요악이든 뭐든 다 씹어버리고 개썅마이웨이로 부숴버리고 피칠갑되서 죽네사네하는걸로 완결이라(...) 아까말한것처럼 치아키나 다른 유성대애들이 들어갈 자리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 들어간다면 전에 말했듯 그 중간에 동료라고하기 힘든 일행들과 데면데면 동행하면서 쿠로생각에 더 빠지고 갇혀버리는 그 부분의 일행이 테토라를 제외한 유성대 애기들아닐까싶다..
- 치아키가 몸을 던져서 동료들을 지키지만 동료들을 우선으로, 절때 자기 목숨을 던져가며 복수같은건 하지 않는 면이 테토라랑 비교되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테토라는 아 그렇구나하고 흘려버리고 갱생조차안할것이다 이 스토리에선(...)
- ...수분님 이거 진짜 테토라가아니라 님 자캐라니까...
- 이 스토리에서 테토라는 쿠로를 만나기 전에도, 만나고나서, 헤어지고서 완결까지 한결같이 변하지않을것이다 평면적인 인물로써, 행복했던 그 시절에 갇혀 더이상 그 때로 돌아가지못하는 자신에대해혐오하며 자신의 일상을 부순 적에대해
- 복수를 하는 개썅마이웨이복수귀의 모습만을 보일것이다
- 아 쿠로생각나서 잠깐왔는데 쿠로는 확실히 살아서 한쪽다리는 불구라 목발짚고다니지만 일상에 그리 큰 지장없이 여동생이랑 평화롭게 잘먹고 잘살겁니다. 뒷세계사람들도 쿠로 죽은걸로알거고, 애초에 테토라를 붙인 시점에서 쿠로는
- 죽어도 된다는 버린말이나 다름없기때문에,... 여튼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혹시 와줄지 모르는 테토라를 기다리면서...
이야기가 진짜 해피엔딩이라면 시크릿 에필로그쯤에 엉망이 된 테토라가 어쩌다 살아서 이제 살 이유가 없다고
- 근데 죽을 힘도 없으니까(...) 죽으면 죽는대로 살면 사는대로 치료받다가 그래도 인간적인 삶은 살아야겠다싶어서 재활운동으로 일어서서 걸을 수 있을정도로만 재활 하고 갈 곳 없이 떠돌아다니면서 뒷세계가 무너지고 남은 부패된
- 잔반 처리하면서 다니다가 어디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서 돌아봤더니...
이런
음
그렇습니다
울컥하고 울면서
음
결혼해라??
헉
제일 해피엔딩인것같다 와아!
- 아, 테토라가 잔반들 치고다닌건 테토라 안에서 정의감같은 복수심에(...) 거슬려서(...)
치아키가 정의를 위해 싸운다면 테토라는 복수를 위해 싸운다는걸로 차별을 두고싶다.
12월 23일
- 테츠쿠로의 피폐연성 소재는 「 긴 시간, 칼잡이」문장은 "죽으면 편해질까." 억압된 분위기로 연성.
https://kr.shindanmaker.com/529483
->4월 23일
긴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
이럴 바에야 그냥 이 손으로 스스로를 끝내는게 좋지 않을까
대장.... 죽으면 편해질까요?
제 3세력 치러 가기 전에, 혼자 외롭게 생각하는 토라
포기하고 싶지만 차가운 비 맞으면서 머리도, 가슴도 차갑게 식혀버리고선 다시 쿠로가 자신에게 준 것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자신의 몸을 스스로 해해 남을 공격할 수 있게 만든, 작은 날붙이를 쥐고서....
쿠로가 테토라에게 그걸 만들어 준 의도는 테토라가 조금이라도 덜 다치고 싸움에 임할 수 있도록이였지만
테토라는 칼로 자신 팔을 긁으면서 쿠로가 자신에게 하는 것처럼 여기고, 조용히 속죄하며 각오를 다졌으면...
2월 17일
- 허억 죽고죽이는 세계관에서 복수귀되는 테토라 보고싶고 일부러 악역자처하는 쿠로 보고싶고 피할 수 없는 싸움에서 싸우고싶지않지만 죽기싫으면 쿠로를 죽일 수 밖에 없는 싸움에서 능력폭주로 쿠로 죽여버리고 흑화해버리는 테토라보고싶고 웃으면서 죽는 쿠로...
- 는 이거 저번에도 푼거같은데 또보고싶고 또보고싶고 또보고싶다
- 눈이 맛간 토라 보고싶어...
내 취향 집대성
흡 이런 보기만해도 축축 쳐저버릴정도로 우울한 전개 매우 좋아함
설정도 내딴엔 마음에 들고 다 좋은데 아쉬운게 있으면 위에도 계속 적혀있었지만 캐릭터의 자캐화(....)
+) 17년 4월 23일 추가
+) 17년 5월 5일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