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 사실 남친력 쩌는 테토라가 보고싶어서 테츠쿠로를 외치고있는데 역시 침대에서는 쿠로테츠를 보고싶기도 하다<<
- 좋아하는 대장에게 깔려서! 대장의 것으로 기분 이상해 질 정도로 좋아지고 왠지 모를 죄악감에 문득 무서워지지만 그걸 잊어버릴 정도로 육체적인 쾌락에 젖고, 그 행위의 주체가 대장이라는 사실에 읍 읍읍읍 테츠쨘 팡팡 울어라
- 애초에 내가 싫어하는 테토라가 있기나 했던가?
- 하지만 역시 밑에서 앙앙대면서 귀엽게 우는 테토라가 보고싶다??(침착
2월 16일
- 본계에서는 테츠쿠로 외치면서 뒷계에서는 쿠로테츠 외치게된다 왜냐면 테토라가 깔리는게 보고싶거든??(...)
- 테토라가 눈꺼풀 파르르 떨면서 달띤 숨 내뱉으면서 쿠로 어깨랑 목 사이에 얼굴 묻고 하아...ㅅ 아흐읏... 대장 하면서 등 끌어안다가 쿠로 등에 손톱자국 내면서 스르르륵 졸리다 잘자요 드르렁
2월 24일
- 허ㄱ 신음 꾹꾹 참으면서 손등으로 입 가리다가 끄흐읏..이러고 흘리듯이 내보내는 테터라보고싶다
- 행위가 격렬해지고 절정에 다다를수록 흥분되는거 주체 못하고 자기 손등이나 팔 살 잘근 물어버리는거 조아
- ...(평온
- 아 오늘따라 왜이리 테토라를 오른쪽으로 밀어서 슉퍽슉퍽당하게하고싶지??? ??? ?? ? ??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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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사귀고있는데!! 사귀고있는데!!! 그냥 오늘부터 1일!! 이것만 말 안했을 뿐인데!!!
... 쿠로가 테토라 눈 진지하게 마주보면서 정식으로 교제하는건 어떤가, 하는데 테토라가 정말 아무렇지도않게 사귀는건 좀... ':3c 이러고...
- 쿠로가 ㄴ내가 싫은가? 하니까 테토라가 아니라고 대장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고 사모한다고!!!.... 아 잠깐 나 암걸리려고해 화난다;;;;::
3월 13일
- "수가 첫경험 하는 날에 겁먹어 있으니까 공이 '오늘은 처음이니까 넣지는 않을거야' 라고 하는거 겁나 두근두근 설레지 않냐… 손가락으로 몇차례 개발시킨 후에 적당할때부터 포풍색스…
걍 수가 아파도 공이 좋아하니 참고 해주는게 더 좋은데
!! (깨달음!"
- 응 구래 저런건 좀 쿠로테토로 보고싶은게 눈 어디에 둬야될지 모르고 무섭고 쑥쓰러워서 쿠로품에 쏙 앵겨서 눈망울 그렁그렁해서 동공지진온 테토라한테 쿠로가 딱 저 대사하면서 손가락으로만 해주면 큿...크으으으읏....(...)
- ㄷ대자아아아앙!!!!!(무릎갈림
3월 26일
- 나는 그냥 테토라가 누구 밑에 깔려서 눈물 그렁그렁한 눈으로 올려다보는게 보고싶다 졘쟈아앙!!!!
- 흐어아아아아아????????????
어라 오늘은 쿠로테츠 뽕찬다 대...장... 하면서 막 숨넘어갈듯이 신음 ㅎㄷㄹ리는 테토라가 보고싶은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