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날은 범인을 찾아가면서 두 사람이 얘기하는것이 주요된시날이기때문에
해당사건의 범인에대해서는 나중에 얼마든지 날조하셔도 좋습니다 (시나리오내에서도 그다지 중요하게 다루지 않고있음)
주사위는 2d6 3d6 이런식으로 굴리시면 되고
수사곤란레벨이 3부터 시작합니다
해가 떨어지기 무섭게 엄습해오는 찬 바람이 아론의 볼을 훑고 지나가네요.
확실히 이전에 비해서는 추워진 탓인지, 멋도 모르고 얇은 옷(아론이야 원래 구멍숭숭뚫린 옷을입기도 했지만요)을 걸친 아론에게는 쌀쌀할 수도 있겠습니다. 혹은, 어느새 차갑게 식은 땀 때문에 그리 느낄수도 있겠고요.
:그 땀을 닦아낼 겨를도 없이, 아론은 잠시 집―정확히는 자신이 아닌 루크의 집―에 들렀다가 어디론가 나서려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론의 마음과는 편안한 집안의 분위기 탓일까, 저도 모르게 긴장이 풀리고...
요 며칠 바짝 바쁘기도 하였죠, 아론은 잠시 소파에 기대있기 무섭게 잠에 빠져듭니다.
:
잠결에, 아론은 어떠한 장면을 떠올립니다.
그래요, 얼마 전. 마지막으로 루크와 만났을 때의 일이였죠.
:이상한 일이 벌어졌던 호텔에서의 휴식을 끝내고, 그러기 무섭게, 아론에게 볼 일이 있어 엘링턴을 떠나야 했습니다.
동시에 루크에게도 급한 사건연락이 도착했고요
아론:이놈의 경찰서는 경찰이 루크밖에 없냐고!
"당분간 우리 둘 다 바쁘겠네. 아하하하,"
아쉬움이 뚝뚝 묻어나오는 기색이지만, 서운한 티를 내지 않으려 노력하며, 루크가 말간 미소를 짓습니다.
"정말 항구까지 마중나가지 않아도 되겠어?"
아론:" 칫.. 이젠 눈감고도 찾아갈 수 있다고."
"너야말로 바빠진다며. 지금부터라도 쉬어둬라."
"휴가도 제대로 못즐긴 녀석이."
가방을 대충 어깨에 둘러매고는 현관에 삐딱하게 서 있습니다
루크 윌리엄스:"아론은 상투적 표현이 아니라 정말 눈을 감고도 찾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사실, 지금 당장 밥만 먹고 출동해야할 처지이긴 하지만, 루크는 그 밥먹는시간도 무르고 아론을 바래다 주고싶었던것이겠지요.
"그래도, 아론. ..."
하지만 사양하는 아론을 다시 잡을 정도로 여유가 있진 않은지 난처한 웃음을 지으며 마지막으로 아론의 손을 꼭 맞잡습니다.
"응, 그러면 서로 바쁜일이 끝나면 또 만나자."
"이번에는 메세지 받으면 답장해줘야해, 알았지?"
우물우물 하던 입을 열어서 느릿느릿 입을 뗍니다.
루크 윌리엄스:"물론이야, 확인하는대로. 그러면 아론에게 언제 찾아가도 될 지 알 수 있으니까."
아론:"어쨌든 확인은 하니까... 보내긴 해."
"....."
루크 윌리엄스:방긋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손을 놓습니다.
아론:.... 감이지만 뭐지? 어쩐지 뒷골이 당기는 기분이라 루크를 몇번이나 뒤돌아보게 됩니다.
"............"
기분탓이겠지.
눈짓으로 루크에게 인사하고는 지나가는 트럭의 뒤로 메달립니다.
항구까지 가지는 않더라도 도중에 뛰어내리면 되니까요
루크 윌리엄스:"...??!?!!?!?!? 그런 방식으로 이동하는거야?!"
현관으로 헐레벌떡 나와서 배웅?? 을 하는 루크의 모습이 보이네요
얼빠진 얼굴을 보니 그제야 마음이 놓입니다. 트럭 뒤에서 루크에게 손을 흔들듯 팔을 들지만
코너네요.
루크 윌리엄스:"그럼, ...또 보자!! 아론!"
전해졌을진 모르겠지만 코너 뒤로 사라지며 목청껏 외칩니다
루크 윌리엄스:목소리가 들린건지, 아니면 유독 좋은 시력에 입모양을 잃고 그의 목소리를 읽어낸건지 모를 인사가 전해집니다.
아, 바보같이 평탄했던 마지막 인사였지요.
갑자기 잠결에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왜일까요, 녀석의 집을 마지막으로 봤던 때가 그 때이기 때문일까요?
정말, ...괜한 생각이 지나갑니다.
눈 앞에는, 루크의 모습이 보입니다. 전철에 앉아있는―...
어느쪽이 꿈이지? 잠이 덜깬 기분이라 몇번 눈을 깜빡여봅니다
루크 윌리엄스:방긋 웃으며, 이제는 아론에게 익숙한, 중간을 길게 늘여 발음하는듯한 느낌으로 아론에게 인사합니다.
"바보같은 얼굴로 트럭 쫓아왔는데..."
루크 윌리엄스:"아하핫, 언제적 이야기를 하는거야."
"그게 벌써 한 달 전이라고?"
"아론, 바쁜일을 마치고 다시 엘링턴에 왔었잖아. 기억해?"
그랬나?
아론은 그런 기억이 있나요?
그러고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하아암... 급하게 날아오느라 졸려죽겠군."
"그랬지..."
:그래요, 아론의 일을 모두 마치고 태블릿을 확인하고...
연락이 없는 걸 보니, 루크쪽은 아직 바쁜 모양입니다.
녀석, 또 서에서 숙식하며 몇날며칠을 밤새고 있겠구만. 이걸 끌어와서 먹이고 재워야지. 하며 엘링턴에 불쑥 찾아왔을까요, 그리고...
―그리고?
((분위기가 너무 소관타 이미 죽어버린 kpc랑 사후세계 입구에서 재회한 바이브라 팔짱 끼고 의심하고있음))
:아 마자 탐정장면, 둘수사, 그리고 생각말풍선 매크로 넣어놨습니다 꺼내서 써주세요><
"그래, 그러니까 여기는, 아론의 꿈속이야."
"기억 나? 요즘, 꿈도 꾸지 못할 정도로 바빴잖아."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는거지."
".......하아... 꿈인데도 피곤한건 그거 때문인거냐."
:괜히 전철의 창틀에 턱을 괴고 몸을 옆으로 틀어 툴툴대고 있습니다.
:이 전철에 단 둘밖에 없으니 옆칸까지 차지하고 넓게앉는다고는하지만, 평소에 비해 꽤 시니컬하네요 녀석?
"자각몽인것같은데... 너는 뭐냐?"
눈을 가자미처럼 뜨고 아론을 뚱하니 바라봅니다.
"그 전에 떠오르는 거 없어?"
·· YOU KNEW ··알고 있었다 카드 1━━━━━━━━━━━━━━이 세상은 당신의 꿈속이다. 어떤 사건을 쫓던 당신은 수사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한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잤다. 그리하여 선잠을 자고 있는 지금, 꾸고 있는 꿈이 이 은하철도의 꿈이다.사건 내용은 이렇다. 사건의 종류는 ①. 범인의 이름은 ❷이라는 30대 남성. ③이 칼에 찔려 의식불명의 중태까지 몰아넣은 데서 비롯되는 연속①이다. 당신은 요 며칠 - 아니, 하루, 몇 시간, 이었는가. 그래서 여기까지를 조사해 남은 것은 잡기만 하면 되는 상황까지 와 있다.
검은 원이 둘이서 수사 키워드입니다.
루크 윌리엄스:"자, 사건이야 아론. 함께 해결해보자."
"워커홀릭인건 녀석이지 내가 아니란말이다."
투덜거리면서도 떠오르는 사실을 꼼꼼히 기억해둡니다.
루크 윌리엄스:"어쩔 수 없잖아? 여긴 아론의 꿈속이니까."
"혹시 모르지, 꿈속에서라도 납득하지 못한다면, 이대로 영영 꿈에서 못 깰수도"
괜히 무시무시한말을하네요
:
루크 윌리엄스:"처음부터 생각해보자, 떠오르는 게 있어?"
"아론은 엘링턴에 와서 어떠한 사건을 맞닥뜨렸을거야."
"오늘도 아마, 지쳐서 잠들기 전 까지 그 사건에 대해 파훼하고 있었겠지."
아론:아론의 기억이 맞다면... 루크는 맨 처음에는 늘 초동수사를 하곤 했었죠.
"사건의 종류 부터 파악해야겠군."
"단순 절도는 아니겠지만..."
루크 윌리엄스:"그랬다면 아론이 현행범으로, ...즉결처분을 했지 않았을까?"
"아론이 이 곳에 오자마자 또 다시 녹초가 될 때 까지 움직였을 정도니까, 보통 사건은 아닐거라고 생각해."
"오늘도 그 현장으로 발길을 옮겼을거야. 그렇지?"
"현장으로가면 도기 녀석이 있을거고."
묘하게 추궁받는 기분이라 묘해집니다.
선잠에 든 탓인지, 아무리 떠올리려고 해도 생각나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그래요, 일단은 현장에 갔던 그 일부터 떠올려볼까요?
아론:좋아요 열심히...떠올려봅니다. 하지만 여긴 꿈속인데..?
3d6인가요?
이러면 합산 주사위 수치가 나올거같으니 따로 굴리겟습니다
짜란~
이렇게 뜨니 이걸 사용해주세요
합이 아닌 주사위 눈만 보면 되니까요~
:두 사람 모두, 사건을 떠올리는데에 성공합니다.
:그러고 보니 떠오릅니다, 아론은 분명 '그 사건' 에 대해 나름의 조사를 하고 있었죠.
나는 나에기가 아니라서 참지않아!
●● 미안해 아론, 매크로 후다닥 말아오느라 조금 늦엇어
아론:●● 뒷사람은 잘 기다려요 우웅 보담보담
아론:"근방에서 좀 소란이 되는 묻지마 사건이었던가?"
"아무나 공격한다는..."
루크 윌리엄스:"응, 맞아. 그리고 그 범인은..."
:그리고 그 때, 열차에서 안내방송이 들립니다.
역 이름은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당신과 루크밖에 타지 않은 열차에 누가 타고 올까요?
잠시 후 열차는 역에 도착합니다.
꿈인데 아론이 통제할수있는건 많지 않아보이는군요.
희안한 자각몽이라 생각하며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봅니다
:여전히 역 명은 알 수 없네요. 아니,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아론은 루크와 자신만이 있는 "자신의 꿈"안에 누군가가 들어온다는 사실만으로 신경이 곤두섰을지도 모르니까요.
아무튼 역에 도착한 열차의 문이 열리면.
탁, 탁... 누군가가 발을 내딛는 소리가 들리네요.
:그 발소리의 주인은 당신들과 조금 떨어진 좌석에 앉아 책상다리를 하고 잠들기 시작합니다.
열차에서 쫓긴적이 하도 많은지라 신경이 곤두섭니다.
".... 흥, 바보같군."
꿈이지만요. 어쩐지 거슬려요.
"어이, 하던거나 마저 하자고."
맞은편에 앉은 루크가 미간을 찌푸리며 갸웃, 하네요
루크 윌리엄스:마주앉아있다고는해도, 전철이라 그런지, 두 사람의 거리는 꽤나 떨어져있습니다.
아론:"굳이 이런 꿈을 자각만 있는 상태에서 꾸는게 이상해서 그래."
어차피 꿈이지만 루크니까 대답을 해줍니다
루크의 모습이니까..
루크 윌리엄스:"그러고보니 아론은 평소에는 얕게 잠드는 편이니까 꿈을 꿀 일도 그다지 없겠구나?"
"헷, 정말 도기같은 질문이군."
핏핏푸! 하면서 분해하네요
뭐야 꽤 귀엽잖아?
굳이 입밖으로는 안꺼냅니다
"그래서..?"
"아까 하려던 말은 뭐냐."
"범인이 뭐 어떻다고?"
루크 윌리엄스:
"그래, 범인에 대해서야."
아론이 말을 하자, 다행이도 바로 화제를 돌려주네요.
"범인은 바로, ...저 사람이야."
라며, 양반다리를 하고 앉은 사람을 가리킵니다.
벌덕 일어나서 노려봅니다
".........저놈이군."
"시덥잖은 수작질을 부리다 들통나더니...!"
으르르릉합니다.
물론 정체는 다음 시나리오에서...!
"여기는 아론의 꿈 속이야!"
"여기서 저 사람에게 해코지를 한들,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뭐야? 손목에 차가운 게 걸리는 느낌이 드네요
뭔데?
놀라서 바로 내려다봅니다
뭔데?!
채운 사람은 당연하게도 루크입니다!
뭔데?!
"이딴 개짓거리를...!"
"내 꿈주제에!"
루크 윌리엄스:"꿈이잖아! 이렇게 나서면 내가 수갑을 채울거라는 걸 알고있었던 거 아니야?"
피이, 하며 아론을 꼬오옥, 잡아당깁니다
뭐라고 반박하려던 차에, 루크는 수갑을 거두네요
사실은 조금 했습니다
루크 윌리엄스:"...잘 기억해. 저 사람이야. 아론이 쫓던 사람."
"....그야 잊을수 있을리가 없지."
"그런 사건의 용의자인데."
"그런데?"
"나는 왜 이런 꿈을 꾸는거지?"
"왜, 저 사람을 잡아야하는지, 아론은 기억해?"
"일단 전에 그 사건도 있고..."
"사람을 찔렀잖아."
"아마...."
아론:
크리티컬 토크!!!
1d6굴립니다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며 멋대로 증거물을 챙긴다(훔친다)
음....
"....."
아론:"내가 내 꿈에서 뭘 하든 무슨 상관이야?"
"피해보는 사람도 없고."
저쪽에 앉은 범인을 불시에 습격해서 기절시킨뒤 수갑을 채우네요.
"하하, 이제 속이 후련하군."
"...이걸로 만족해?"
"꿈에서라도 챙겨보려고. 왜."
"어차피 내게 잡힐녀석이잖냐."
루크 윌리엄스:"...그렇지, 경찰에 넘겨야하겠지만!"
"알았어, 아론? 사적제재는 안돼!"
"아론을 위해서야!"
잔소리가 늘었네요. 꿈인데 왜이러는거야!
그건 아론이 내심 루크라면 이러겠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루크 윌리엄스:그래요, 아론 앞에 있는 루크는, 아론의 꿈에 나오는... 아론이 그러리라고 생각하는 루크입니다.
정말, 이런 녀석이였던가요? 흐음, ...본인을 데려다놓고 비교하기 전까지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아아!!! 내 머리속의 도기, 라는 걸 인식하고나니까 봐봐요! 짜증나게 아론, 본인 같은 소리를 하고있잖아요!
아론:"......................"
"하지마!!!"
"그래서는 무슨 그래서야!"
"이 사람이 누굴 찔렀는지 기억해?"
"생각해보자고."
"흥...."
좋아.. 수사표를 보자고요
:여기는 아론의 꿈 속이기 때문에 일부 수사표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부디 꿈 속에서 얌전히 행해볼 수 있는 수사를 해봅시다!
:(기차에 돌아온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어디 밖에 나가서 기억속의 장소에서 어쩌고하고돌아온다는 식의 서술도 가능할지도)
사건을 복습합니다
루크 윌리엄스:"알고있는 것부터 떠올려보자."
"아론은 요 며칠, ...아니 하루... 어쩌면 몇 시간일지도 모르겠지."
"엘링턴에 도착하자마자 어떤 사건을 수사하고있어."
"어떤 사건인지, 범인이 누군지도 파악한 상태지."
"그럼, 천천히 떠올려보자."
루크 윌리엄스:"사건의 피해자는, ...누구지?"
루크 윌리엄스:"간단한 것 부터 떠올려볼까? 체격이나 나이, ...성별."
아론:"이딴 이상한 기차에서 추리를 하는 상황자체가 신경쓰여."
루크 윌리엄스:아하하하, 난감한 웃음을 짓습니다
"범인이 왜 나랑 면식이 있는거지?"
"애초에 묻지마 범죄가 맞나?"
"아론은 꽤 이 사건에 대해서 오랫동안 조사해왔어."
"어쩌면, 아론이 엘링턴에 도착했을 때 여러명의 피해자가 나왔을 수도 있겠지."
"사건이 벌어지는 중에, 아론은 이를 발견한거야."
루크 윌리엄스:"정확히 말하면, 큰 사건 하나를 쫓다보니, 같은 범인에게 피해를 입은 불특정다수의 피해자와의 연관을 찾았다고 보면 될거야."
루크 윌리엄스:"경찰에게는... 응, 분명 알리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알렸어?"
아론:냉정한 정리는 오히려 아론의 판단을 루크의 입을 빌려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아니, 아직은."
"녀석은 바쁘니까."
루크 윌리엄스:아론이 꾸는 꿈 속의 도기니까 아론이 생각하고 있는 것 쯤은 모두 알 거라고 생각하지만... 왜인지 확인차 물어보는 모습이 진짜 루크같네요
"왜, 알려주지 않는거야 아론~!"
분하다는듯 아론의 팔을 솜주먹쥐고팡팡때려보기.
아론:"깨고나서 혼날테니까, 지금은 정리나 하자고."
"흠...."
"내가 놓친게 있나?"
루크 윌리엄스:"그래, ...범인을 찾기 위해 비슷한 행적의 사건을 찾다가 아론은 이것이 '묻지마 범죄'라는 것을 알게되었어."
"비슷한 방식으로 상해를 입었지만, 모두 성별과 나이, 직업은 달랐지. 겹치는거라고는 생활반경 정도였으려나?"
"그렇게 찾아다니다가, 아론은 범인까지 알게되었어. 바로 아론의..."
시선을 밑으로향하네요
"발 밑에 깔린 사람."
"...... "
"뭐가 칼에 찔리는 수법이 같았는데."
"그게 뭐였지?"
목...?
상해부위를 떠올려보고자 합니다
:좋아요 상해부위에 관한 것은 아니지만, 아론은 '신경쓰이는 점'에 대해 골똘히 생각해봅니다.
:아론이 직접 찾은 단서에 대해 떠올리는것이니 「소문」, 이나 「현장」을 굴려봅시다.
뭐가 룽-하고 왔지?
안하면 역시 허전하단말이지
와라 도기!
늘 하던 눈짓을 주고받습니다.
감이 팍 왔다고!
루크 윌리엄스:좋아요 두 사람의 눈빛이 오갑니다
루크의 여유 7
:아론은 ③ 1인의 남성이 칼에 찔린 사건 이라는 것을 떠올립니다.
아론:"그래 한명의 남성이 칼에 찔린데서 시작했던 사건이었어."
루크 윌리엄스:"그렇구나, 그 이후로 연쇄적으로, 많은 사람을 다치게 한 거지."
"경찰은 아직 이것이 연쇄사건인지 파악하지도 못했을거야."
루크 윌리엄스:"그걸, 아론 혼자 수사해 파고들고선, 벌써 범인까지 잡아낸거지."
"....."
아론:"도기녀석이 그러니까 맨날 과로하잖아."
루크 윌리엄스:아론의 발 밑의 범인을 바라봅니다
"나는, 일이니까 당연한거라고~?"
"...그런데 사건은 어쩌고 나는 이런 꿈이나 꾸는지 모르겠군."
궁금해하며 장면 닫아볼래요...
다음 알고있었어 카드 지급해드리겠습니다.
·· YOU KNEW ··알고 있었다 카드 2━━━━━━━━━━━━━━증거는 잡았고 이제 잡는 일만 남았다. 하지만 당신은 지금 이렇게 과로가 쌓이고 쓰러져 버렸다. 왜 그렇게 되고 말았는가.사건 직후 당신은, ④하겠다고 결심했다. 범인과 피해자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단지 칼로 찔렸다는 것도 있지만. 첫 번째 이유는 첫 번째 피해자는 ❺였기 때문이다. ❺는 지금도 여전히 ❻으로 생사를 헤매고 있다. 그 일에 몹시 분노를 느꼈기 때문이다. 얼마 안 되는 짧은 시간에 범인도 발견되어 ❺가 살아 있는 동안에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❺의 영향으로 마음이 초조해진 결과가 바로 지금이다.자신의 꿈속이라고 해도, 이렇게 침착하게 조수와 천천히 이야기하는 것도 오랜만이다. 하지만, 그렇게 대화하고 있을 수만 없는 것도 또한 사실. 재차 침착하게 사건 내용을 정리하고, 이 꿈에서 깨어나볼까.
:
허가받지 않은 곳에 들어간다
"....헤에, 있잖냐,"
"여기가 꿈이라면 말이지."
루크 윌리엄스:"아, 아론?! 무슨짓이야!!"
"안그래도, 무리하다가 쓰러졌으면서~!!"
내려와 내려와! 하면서 허리를 끌어안습니다
"칫!!"
루크 윌리엄스:하지만, 이것도 ...그래요 꿈 속의 루크죠
아론이 원한다면 한 손가락으로 덜렁 옮길수도 있을겁니다
간만에 루크랑 말림당하는 놀이가 하고싶었으니까요
어쩐지 오랜만인 기분입니다...
이상하기도하지
루크 윌리엄스:"지, ...지, 진정했어?!"
아론의 허리를 끌어안고 바르르 떨고있습니다
자리에 털썩 앉아줍니다.
그래도 꿈이라는 핑계로 앞좌석에 다리는 안 올리네요
"아론, 정말~ 이런 꿈까지 꾸는 상황에서 무얼하는거람!"
다 알면서 녀석처럼 말하기는!
하지만 당분간 내버려둡니다.
루크 윌리엄스:"그러니까, ...어쩌다가 이렇게 무리를 한거야?"
"왜... 어쩌다?"
아론이 먼저 떠올립니다.
그래야 꿈속의 녀석도 대답할테니까요.
그거야 그거 알지?!
루크 윌리엄스:좋아요, 수사표 [왜?]에서 굴립니다
"그래, 아론이라면..."
아론이 떠올려 준 덕분에 쉽게 사고를 전개해나가네요.
"아론이 혼자 무리하게 움직이는 이유가 있었을거야. 그야,"
"...으음, 왜? 경찰이 바로 옆에 있는데?'
루크 윌리엄스:"나를 안믿어서? ...그건 아니야, 내가 바쁠까봐, 라고 했지만... 내가 알고있는 사안이라면 당연히 관여했을거고."
"애초에 엘링턴에서 일어난 일인걸."
"내가 모르고 있었다는게 더 말이 안돼."
"이 사건을, 아론혼자서 무리하게 떠맡은 이유는..."
아론에 대한 정보로 굴리겠습니다.
아론:그래... 애초에 그랬던 이유는 네가...
루크 윌리엄스:
rolling 3d6
=
14
와 루크 여유 +3
짱이다
크리티컬~~!
루크 윌리엄스:차갑게 가라앉은 눈으로 아론을 바라보며 이야기합니다.
"아론이 ④ 경찰의 협조를 무시하고 혼자서 수사 하기로 결심해서구나."
키워드 ④ 경찰의 협조를 무시하고 혼자서 수사
생각이 나지 않을 수도 있겠어요.
"흥, 그건말이다!"
지금 누르면 될까요
:하지만, 단편적인 단서가 생각나지 않을 뿐, 아론은 이미 사건에 대해 어느정도 파악했기때문에,
그래요, 아론이 경찰의 협조를 무시하고, 무리해서 쓰러지듯 잠들 때 까지 혼자서 수사를 강행한 이유는...
―지금이야, 눌러주세요!
아론:
(빵야
그래요, 생각났다기보다는 아론이 떠올리고, 루크의 입으로 정리하기 위해 말하는 것일 수도 있겠어요.
"...그래. 제 1의 피해자는 아직도 ❻의식 불명 상태인거지."
"녀석이 눈을 뜨기 전에 범인을 잡고싶다."
"..... 녀석이 늦게 눈을 뜨면 그 사이에 돌아버려서 범인을 어떻게 해버릴지도 모른다고. "
시무룩해서 대답합니다.
이런말을 하면 너는 나를 혼을 낼까,
이번만큼은 고맙다고 할까, 그럴린 없지만...
루크 윌리엄스:그것은, 눈 앞의 루크가 대답할 수 없는 일이겠지요.
직접 루크를 대면해야만 들을 수 있는 답일겁니다.
그래요, 이제 범인도 알아내었고, 이대로 꿈에서 깨어나면 곧 알게 될거예요.
하지만, 지금은 아직, 꿈 속에서 깨어날 기미도 보이지 않고, 눈 앞에 있는 루크는 여전히, 아론의 머릿속에 있는 형상이기에....
그래서일까요? 어쩌면, 이미 싫어할 것을 알고있지만서도, 살가운반응을 원하는것인지,
"...그랬구나."
루크 윌리엄스:하며, 차분한 목소리로 아론에게 가벼운 스킨십을 합니다.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것은 진짜 루크도 아니고, 그 어떠한 답 조차 되지 않을거니까요.
바보같은 자기 위안.
그것때문에, 몸을 혹사하면서 이 곳까지 달려왔습니다.
아론:".... 이제 선명하게 떠오를때도 되었잖냐."
"내가 한건 추리지 기억을 떠올린게 아니라고."
늘 루크와 하던, 키워드를 하나하나 모으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장면 마무리해도 될까요!)
루크 윌리엄스:"그래, 아론은 이미 알고있는걸."
루크 윌리엄스:"그 전에 물어보고싶은것이 있어."
"... 제2, 제3……뒤에 계속 이어지는 사람들은 의식을 회복하거나 원래 경상으로 끝나고 있지."
"물론, 그 정도도 안 좋은 일이지만, 안타까운 일이고 반드시 범인을 찾아 벌해야하는 일이지만."
"...그 사실에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아론."
"내가 놓친게 더 있는건가?"
날카로운 턱에 손을 대고 곰곰히 생각에 잠깁니다.
(휴 흥미진진해요
"이미, ...(바닥을 봅니다.) 여기서 더 놓친게 뭐가 있겠어."
"그냥, ...아론의 감상이 궁금한 것 뿐이야."
"때로는, 머릿속에서 끄집어 내 언어로 재정립해야만 정리되는 감정도 있는걸."
아론:".... 녀석은 너하고도 면식범이었다."
"묻지마 범죄가 되어버렸지만, 네게는..."
"네게 일어난 일은 내가 막을 수 있었을거란 생각이 들어."
"널, 지키지 못했다."
"....... 그게 분해."
이제는 아예 대놓고 루크라고 확정짓고 말하고있습니다
아론:"네가 아니면 엘링턴에는 올 이유도 없단말이다."
"네가 아니면... 이런 웃기지도 않는 수사를 할 이유도 없고."
"네가... 오로지 네가...!"
"그런데...!"
으으으! 하면서 겨우겨우 말을 토해냅니다.
"...녀석이 빨리 일어났으면 좋겠어."
루크 윌리엄스:아론의 절절한 고백과도 같은 말에, 그저 바닥만 보며 미소를 짓고있습니다.
"그래, ...이미 알고있지. 아니 잊을 수 없을거야."
아론:말을 뱉고나니 서러워져서 아론 역시 입을 다물고 바닥을 내려보고있습니다
루크 윌리엄스:"이 묻지마 사건의 제 1 피해자는, ❺너의 버디. ...나구나."
"......너는 여전히 생사를 헤매고 있고, 다른 녀석들처럼 의식을 찾으려면 좀 걸릴거같더군."
"열받는다고. 후..."
"이럴 시간 없어, 슬슬 일어나야겠다."
"녀석이 깨어나고나면, 자기가 당해서 몸져누운 동안 지키지 못한 사람들을 안타까워할거야."
"젠장, 내가 열심히 쫓아다녀서 아슬아슬하게 막은바람에 경상에 그치도록 만든건 생각도 안하겠지."
루크 윌리엄스:"대단해, 아론. 이미 범인을 추적하고있었구나."
입은 대단해, 라고 말하면서도 표정은 이지러질듯이 아픈 표정이네요.
아론도 이미 예상하고 있을, 아론이 그간 들인 노력과, 고생을 들으면 지을 루크의 표정.
꿈 속이라 그런지 적당히 외면할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언제부터야?"
"엘링턴에와서, 얼마나 그렇게 지냈어?"
"아마 그렇게 말하겠지만 벌써부터 듣고싶진 않아."
루크 윌리엄스:"범인을 홀로 쫓고, 그 사람들을 보호하면서... 고생하기를,"
아론:"일어나서 끝장낼때까진 정말로 끝난게 아니니까..."
"..... 나한텐 별거아니야."
"나 자신이니까 잘 알잖냐."
그 말에 루크는 가만히 눈을 감고 심호흡합니다.
:아니, 심호흡 하는건 ...―아론 그 자신일지도 모르겠네요
어느덧, 종점이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안내방송이 열차에 울려퍼지고 여전히 역명은 없습니다.
루크 윌리엄스:"그래, 그럼 마지막으로 들려줘."
"아론, 아론이 지금 쫓고 있는 사건의 범인은 누구야?"
아론:"내 발밑의 이녀석이다. 전의 사건에서 엮인 녀석이지."
:
"그렇다면 확실할거야."
루크 윌리엄스:슬픈듯, 하지만 다정한 미소를 짓는 루크의 표정이 천천히 비칩니다.
아론:자화자찬이잖냐. 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저 미소가 얼마나 그리웠는지 몰라요.
물번짐이 일어난 창틀을 만지듯 눈앞의 루크를 찬찬히 매만집니다.
".... 꿈은 꿈이다. 아는데, 젠장..."
"후우, 이제 일어나야겠지."
"... 너도 나,면 빨리 협조해!"
방송의 소리와 겹쳐져 루크의 웃음소리는 여전히 들리지 않습니다. 그래요, 본방에 들으란 얘기인것만 같죠.
여전히 꿈속의 야마자키는 잠만 자고 있습니다.
루크 윌리엄스:"종점이구나, 이제 내려야겠지."
"꾸물 댈 시간 없다고."
"이딴 꿈도 헤프닝으로 웃어넘기고말거다."
벌떡 일어나서 문가에 섭니다.
"...... 그래도 간만에 보니 숨통이 좀 트이는군."
"만나서 반가웠다."
"아론을 만나서 무척, 좋았어."
"...있지, '나'를 만나면 꿈속에서 있었던 일, 얘기해줄거야?"
"죽어도 할까보냐."
"과로 이야기도 안 할건데."
"나는 있었던 일 모두 말할건데."
아론:"...... 먼저 쓰러진 녀석이 나쁜거야."
그리 말하며 아론의 손을 답싹 잡네요.
손을 꽈악 마주잡습니다.
기억이 탁해집니다.
의식을 잃은 루크에게 병실에서 혼잣말을 중얼거리고 있는 당신의 모습.
:몇번이나 현장에 발길을 옮겨, 닳은 구두 밑창.
마지막으로 본 길가에서, 입을 벙긋거리며 또 보자, 라며 미소짓던 루크의 모습.
며칠 사이에 일어난 일들이 폭풍우처럼 밀려옵니다.
뭐, 루크 본인에게는 절대, 말 안할거지만 말이예요.
천천히 눈꺼풀을 뜨면, 아... 어느새 편하게 누워있기는 한 건지. 집―그러니까, 루크의 집.― 소파 위네요.
시간을 확인해 보니 잠이 든 후 약 10시간이 지났습니다. ...웬 일로 푹 쉬었네요.
"이상한꿈이군."
:이제, 범인도 알아냈고 생각도 정리했으니, 사건을 마무리 지으러 가야겠죠
아론:하아암, 늘어져라 기지개를 킨 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가볼까,"
어쩐지 개운한 기분이에요. 아직 해결된건 아무것도 없지만...
모든게 잘 풀리리라는 막연한 예감이 듭니다.
사건의 속임수, 범인에 대한 기타 여러 가지 당신이 조사한 정보를 전달하자 경찰은 체포를 위한 준비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문득, 태블릿을 보면, 한 통의 메세지가 도착해있습니다.
"이번에는 메세지 받으면 답장해줘야해, 알았지?"
어떠한 목소리가 귓가에 맴도네요.
메세지를 열어서 확인합니다.
거뭇한 눈밑을 문질러서 피로한 눈을 달랜뒤 태블릿을 보네요
하지만, 그만큼이나 반가운 연락입니다.
NPC:"루크 윌리엄스 씨의 보호자 되시죠?"
"윌리엄스 씨가 눈을 떴습니다. 지금 ○○병원으로 오시면 됩니다."
NPC:하는 짧막한 보이스 메세지가 와있네요.
우렁차게 경찰들에게 호통치고는 바로 병원으로 달음박질합니다.
아론:뻑뻑한 눈에 눈물이 핑 도는 기분이에요.
:어리버리하는 경찰의 물음을 뒤로, 아론은 걸음을 재촉하네요
사람 걱정시키기나 하고 망할도기...!
:병원으로 달려가 병실의 문을 열기 무섭게, 눈을 뜬 루크의 모습이 보입니다.
루크 윌리엄스:아직 머리가 멍한것인지, 어둡게 커튼을 친 상태인데도 눈이 부신 듯 손으로 차양을 만들고있네요
"너무 오래 잔거 아니냐."
"기다리다 지쳐서 겸사겸사 범인까지 잡아버렸잖냐."
"좋은 아침, 아론."
아론: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태평하게 옆에 앉습니다
루크 윌리엄스:베스스 웃으며 아론에게 인사합니다.
숨을 크게 들이쉬고, 다시 내쉬며
침대에 얹은 아론의 손에 제 손을 겹쳐올리네요.
"...꿈을 꿨어."
"소설에서 나올법한, ....전철이였지만?"
"소설과 똑같이, 밤하늘 속을 달리는 열차에 아론과 내가 함께 탄 꿈을."
"은하열차라도 되나보지?"
바보같이 헤실헤실 웃으며 말하네요
"아론이 무척 걱정했다고 와락, 껴안아줘서. 무척 놀랐지만 기뻤어."
뭐야, 이자식... 루크 머릿속의 아론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네 꿈속의 나는 널 와락, 끌어안아주는 놈이다 이거지?"
몸을 일으켜서 루크를 끌어안습니다.
와락은 아니지만, 환부가 터지지 않게끔 안아주네요
".... 꿈속에 홀려서 영영 자빠져 잤으면 용서 안했을거다."
루크 윌리엄스:자리가 옮겨지자 눈이 부신 듯 아론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고 눈을 가리지만, 뭐가 좋은 듯 연신 웃으며 말을 잇네요
"...많이 힘들었지? 그래도, ...고마워. 이번만큼은."
꼭, 꿈 속의 아론이 원했던 그 대답을 알고 입으로 옮겨 말하듯, 그리 대답합니다.
"알고있어, 그런것쯤은..."
병원의 향이 더 강하지만, 하지만 곧 익숙한 감촉으로부터 기억속의 채취를 맡아냅니다.
루크의 온기를 느끼며 눈을감고 나직하게 웃네요.
"......"
무사해서 다행이다.
아론:그렇게 말하듯 루크를 끌어안고 한참 있습니다
:은하철도를 지나는 밤이 지나고, 아침이 왔습니다.
아론이 포기하지 않고, 몸을 혹사하면서 열심히 뛴 덕분에, 루크와 같은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은것이겠지요.
그 성원이 하늘에 닿은것일까, 루크도 곧 아무런 휴우증 없이 안전히 퇴원을 하게 될 것입니다.
직후, ...말도 안되는 일에 휘말리겠지만, 아니 이게 맞는 표현일까요? 루크와 아론의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었죠?
하지만 지금은, ...그래요. 잠시간의 평온에 젖어, 두 사람의 체온을 나눕시다.
고생하셧습니다~!!!
후
휘유
너무 흥미진진하고...
(?)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히죽.
아리가토 지구...
아리가토 트와이스...
:아리가토 트와이스를 일본에 데려다준 비행기 조종사님
아리가또 스텝들~
너무 웃겨요
이것도 한 세트인데
행복한건 맞으니까요
맞아요 전 행복합니다
마자마자 저희는이제
:이시날을 토대로 타모님의 갓개변 갓시날을 가겠죠
후후...
에
음
잘해볼게요
아론이 이미 범인을 알고잇지만
해결햇습니다
후후
조아아... 슬슬 화장실이 급해서...
아론:오늘 너무 고생많으셧구...감사해요...
(꼬오옥
휴
알려주시면.. 화장실 다녀와서 보고파욧...
:그 범인은 사형당하고싶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을해하고다니는 연쇄범이였다고 합니다.
용서못해~~~~
:하지만 루크 이외의 사람들은 해하지 못했으며(우리의 시날에서는 아론이 막아줬다!고 해주셨죠 아론 짱~)
30대 남성, 히키코모리, 무직, 친정생활, 부모에게 양육받고 있다는 설정도 있습니다만, 그 부분의 설정 출처는 GM에게 맡깁니다.<<
라고합니다.
아론:일단 다음시날에서는 완전 뜯어고칠거긴한데
다음시날도
완전히 당신의 손에 맡기겠습니다
잘못 말햇다가 스포될거같기도하고
꺄~ 기대할게요><
히히..고생하셧습니다!
톡에서봐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