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Radwimps - 三葉の通學 (너의 이름은 OST)
02. Radwimps - 秋祭り(너의 이름은 OST)
03. Kiss of Death (K OST)
04. Radwimps- -圖書館 (너의 이름은 OST)
05. 에픽하이 - Owls. shadows. Tears. (6집 [e] )
06. Radwimps - 作戰會議 (너의 이름은 OST)
07. Radwimps - かたわれ時(너의 이름은 OST)
08. 스윗소로우 - 마법의 성 (나는 가수다 리메이크)
choo b. (GM): 테토라 hp -5 하면
3되서
일어설 수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테츄 연약해
choo b. (GM): 아직 오토코노 나카노 오코코가 되기 전인
여름의
테토라이기 때문입니다
둘은.... 사귈까요
choo b. (GM): 안사귀어도 되고... 사귀어도 되고...
50으로 해서
choo b. (GM): 그러니까 물론 사귀지만 시나리오 안에서..
누가 돌릴까요
choo b. (GM): rolling 1d100<50 둘이 사랑을 하고 있니?
= 1 Successes
그렇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할수없는 사실이다 ...
가볼까요
나구모 테토라!
프리즘쇼 이키마스!
(?)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상위의 프린스!
메자세! 킹 오브 프리즘!
아임 더 킹!!! 오브 프리즘!!!
날은 덥고 습하고, 재미 없는 수업도, 재미 있는 쉬는 시간도 여느 때와 다름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때와 다른 것이 있다면 그건….. 뭐랄까
오늘 따라 자신이 존경해 마지않는 대장, 쿠로가 계속 자신을 무시하는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본인만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아까 복도에서 마주쳤을 때에도,
볼일이 있어서 찾아갔을 때에도, 한 번 더 복도에서 마주쳤을 때에도
choo b. (GM): 푹 빠지는 사람이고, 멀리 떨어져있거나 다른 데에 집중하고 있어서 못 들었을 거라 생각하지만
한 번은 눈까지 마주쳤는데 그대로 고개를 돌려버렸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째서 일까요? 어제만 해도 부활동이 끝난 후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하며 헤어졌던 것 같 같은데,
설마 도시락 반찬에 있던 당근반찬을 몰래 토모야와 하지메에게 몰아줬다는 걸 들켜서 일까요?
어쨌든 이대로 찜찜한 기분 그대로 물러설 수는 없는 일입니다.
마침 방과후이기 때문에, 테토라는 쿠로의 교실로 올라가 제대로 물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choo b. (GM): 좋아요 3학년 비반 올라간 시점부터 스타토 입니다
음.......
테토라가 3학년삐반 문을 빼꼼 열고 들여다보니
모두 가방을 싸고 집에 갈 준비를 하고있군요
.... 물론 그나마 있는것도 아오바 선배나 니토 선배, 그리고 대장밖에 없어보이지만
아, 왠일로 신카이 선배도 있군요!!
나구모 테토라 (40/40 8/8): "..대장이 가기전에 여쭤봐야함다..!"
조심스레 문을 완전히 열고 실례한다고 말하며 대장의 앞에 가서 섭니다...
choo b. (GM): 하지만 대장은.... 뭔가 말을 걸기에 무서운 오오라가 퍼지기 때문에...
대장 앞으로 가려는데!!! 교실 문 앞에서!!! 카나타가 말을 겁니다!
신카이 카나타: “아, 테토라- 오늘도 「건강」해보이네요♪”
라고 하면성 오늘도 느긋하게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앗, 그렇슴다! 저 웬만하면 잘 아프지 않는 체질이니까여~♬"
신카이 카나타: "그렇군요♪ 테토라는 늘 「튼튼」해보여서 기쁘답니다♪ "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신카이 선배도, 왠지 기분이 좋아보임다. 무슨 일이라도 있는검까?"
신카이 카나타: 라는 말에 싱긋 웃는걸로 대답하듯 스루하고...“테토라는 「빨간 도깨비」 씨를 찾아온 건가요?”
“하지만 오늘의 「빨간 도깨비」 씨는 기분이 안좋답니다.”
라면서 시무룩 한 표정으로 어깨를 축 늘어트립니다..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엣, 대장.. 오늘 하루종일 어딘가 이상하더니.. 무슨 일이라도 있는 걸까여? 으음~"
“아까 즐겁게 「둥실둥실」 한 후 다가갔더니 정색을 하면서 떨어지라고 했다구요? 정말...”
하면서 프사의 볼 부풀리고 삐진 표정.. 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40/40 8/8): "..? 정색을 하면서..?"
아무리 기분이 나쁘더라도.. 진심으로 정색을 하진 않을 대장이란걸 알기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신카이선배가 표정을 잘못 읽으신건 아닐까여? 음~ 대장은 자주 그런 얼굴로 오해를 받으니까 말임다."
“그럼 부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래요”
하면서 알수 없는 흐름으로, 팔을 양 옆으로 까딱까딱하며 교실 문 밖으로 나옵니다
“테토라도, 더우니까 조심히 들어가도록 해요♪”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알겠슴다, 신카이선배도 안녕히 가십셔~"
기운차게 인사합니다
choo b. (GM): 좋아요 그럼 그대로 쿠로 앞자리에 가볼까요?!
나구모 테토라 (40/40 8/8): 그래요 !
키류 쿠로: 쿠로는 아직 자리에 앉은 채로, 가방을 느릿느릿하게 싸고있습니다.
왠지 표정이 평소보다 좋지 않네요...
choo b. (GM): 그러고 보니까 프사 5성 개화전이 아니라 4성이자나....큿 못맞췄다...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저~ 대장. 혹시 오늘 무슨 일 있으심까?"
조심스럽게...... 살짝 애교섞인 목소리로 (?) 물어봅니다
바로 눈 앞에 있는데도 눈조차 돌리지 않는걸 보니 명백한 무시군요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엣, 대장? 저, 안들리시는검까~?"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저기~ 대장?"
키류 쿠로: "시끄러우니까 조용히해라
나구모"
키류 쿠로: "알고있었지만, 정말 눈치가 없구나."
choo b. (GM): 라면서 일어나 테토라를 내려다 보는 눈에는 명백한 짜증과 귀찮음의 감정이 담겨있군요
동급생 친구들이 '키류 선배 무서워.."라고 하는 말을 조금은 이해할 것 같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40/40 8/8): "대장..무슨일이신검까..?"
키류 쿠로: "하아? 무슨 일 이냐니...."
나구모 테토라 (40/40 8/8): "평소와는 뭔가 다름다.. 테츠라고 불러주지도 않으시고,.... 나구모라니.. 뭔가.. 어색한 사이 같슴다.."
키류 쿠로: "아아, 그거 말이냐. 정말 별걸 가지고 다 신경을 긁어놓는 군."
"이제 네녀석을 테츠, 라던가 친근한 호칭으로 부를 이유가 없기 때문, 이라고 하면 납득할건가?""
나구모 테토라 (40/40 8/8): "그게 무슨 말씀이심까? 그럴 이유가 없다뇨..?"
충격먹은 표정입니다
키류 쿠로: "말 그대로의 뜻이다. 더 이상 네 어리광을 받아줄 기분이 영 안들어서 말이야."
"애새끼도 아니고 언제까지 대장- 대장- 하면서 따라다니려고 그러냐,"
"이제 나도 질렸다는거야. 네녀석의 그런 태도에."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엣......"
키류 쿠로: "나 같은건 그렇게 따를만한 인간이 아니라고 말했건만, 남 기분은 생각도 안하고 말이다."
나구모 테토라 (40/40 8/8): "그, 그건..... .하지만 저에게는 ..."
choo b. (GM): 앗 조금 더하면 테토라가 내년에야 들을 말을 미리 해버릴 것 같애!!! "-"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생각보다 큰 충격을 받았는지... 말을 제대로 추스리지 못합니다
ho l.: 안돼 쿠로!! 1년후를 스포하지마~!
키류 쿠로: "뭐, 네녀석은 나같은 거와는 달리 그래도 괜찮은 녀석이니까 더 이상 심한 말은 하고 싶지 않아."
"더 이상 그 얼빠진 표정을 보면 꿈 자리도 사나워 질 것 같고 말이야."
"그럼 이만."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엣....
키류 쿠로: 하면서 가방을 거칠게 집어들고 테토라를 스쳐지나가 버립니다.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아......안녕히..가십셔.."
대장의 자리 앞에..가만히 서있습니다...
산치깎으면안되나요
제가 충격먹엇는데요
()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음.....
앞으로 깎일 일이 많기때문에
지금은 좀 보존합시다
....
choo b. (GM): 그럼 쿠로의 떠난 자리를 가만히 바라보는 테토라.... 관찰을 한 번 돌려볼까요
나구모 테토라 (40/40 8/8): 그래요....
충격이 컸던겁니다
좋아요..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젤 중요한물건이 대장을 향한 사랑이라구요..!?
조금금갔슴다
안대애애애애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하고싶은게 없다면 다음날로 넘어가볼까요
나구모 테토라 (40/40 8/8): 네 ,. ..
그 날로부터 며칠이 지났을까요, 여전히 쿠로와의 대화는 불통.
주변 사람들로부터도 그의 태도가 딱히 좋아졌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당연히 대장이 도시락을 싸줄 리도 만무하기때문에 요 며칠간 홀로 외로이 카페테라스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choo b. (GM): 그러던 어느 날, 하교를 하려고 할 때였습니다.
하스미 케이토 : 가방을 싸고있는데, 웬일로 케이토가 1학년교실까지 와서 "나구모, 거기 있나?" 하면서
테토라를 찾는군요?
choo b. (GM): 한두명씩 쏙쏙 등장하는 유메노사키 프렌즈
나구모 테토라 (40/40 8/8): "? 무..무..무슨일임까..?"
뭔가..잘못했는지.....두려움에 떨며 대답합니다
하스미 케이토 : "혹시 오늘 키류 녀석을 본 적 있나?"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엣,,, 대장 말임까? 본 적 없슴다... 사실..최근에는... 무도장에도 안오시고.. 만날 일이 없었슴다.."
하스미 케이토 : "흠... 그런가 오늘 유닛연습이 있어서 찾아봤는데 아무데도 안보여서 말이다."
"오늘 학교에조차 안왔다고 하더군."
나구모 테토라 (40/40 8/8): "..학교에조차말임까..!?"
하스미 케이토 : "요 며칠간 귀찮다느니 뭐니 하면서 의욕이 없어보이긴 했지만, 그렇게 불성실한 녀석은 아니였는데 말이다."
"정말 구제불능이군..." 하면서 이마에 손을 대고 절레절레 합니다.
"너는 혹시 들은 얘기 없나?"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아뇨... 대화를 하려고 하면..대장이 무시하셔서..."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읏~ 그게 중요한게 아님다! 학교를 안 나오셨다니 어딘가 아프거나 그런걸까여?"
하스미 케이토 : "이상하군 그래도 대답은 꼬박꼬박하던데..."라면서 생각에 잠긴 표정입니다.
choo b. (GM): 이 말을 들은 테토라 아이디어를 돌려봅시다!
대답은 그 이후에 할게요...!
나구모 테토라 (40/40 8/8): rolling 1d100 < 50
= 56
엣...앗..엣...
choo b. (GM): 많이.... 충격을 받았나 봅니다...
사소한 것 보다 대장이 학교 안나온게 더 중요하죠
나구모 테토라 (40/40 8/8): 맞아요 무려 대장이 학교를 안나왔는걸요
하스미 케이토 : "안그래도 그래서 찾아온거다. 나는 키류의 집을 모르지만 너는 알고있을까해서."
"대신 키류의 집에 가봐줄 수 있겠나? 부탁하지."
나구모 테토라 (40/40 8/8): "그렇군여..! 제가 찾아가보면 되는검다..! 네, 당연함다!"
하스미 케이토 : "그래 그럼 전달할 말은 이게 끝이다."
".... 급하다고 해서 복도에서 뛰면 안된다."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아, 알겠슴다! 감사함다!"
뛰어가려다가 움찔합니다
복도를 빠른걸음으로 지나서 테토라, 쿠로의 집에 도착했을까요?
나구모 테토라 (40/40 8/8): 가져 !
중간에 별다른 걸림돌이없다면..
choo b. (GM): 좋아요 별 다른 걸림돌 없이 테토라는 쿠로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조습니다
choo b. (GM): 쿠로의 집은 평범한 쿠로의 집입니다.
....
.!!!!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좋아...!"
초인종을 눌러봅니다
choo b. (GM): 초인종을 눌러도 대답은 없습니다
아마 다른 가족들은 집에 없는 것 같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40/40 8/8): "대장~? 안에 있으심까~?"
choo b. (GM): 안에는 아무 말도 안들리는군요...
강!행!돌!파! 각입니다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시..실례함다!"
문고리를 살짝 돌려봅니다
choo b. (GM): 문고리는 쉽게 돌아갑니다.
왠일로 문이 열려있군요...
나구모 테토라 (40/40 8/8): "....? 도...도둑이라도 든걸까여..!?"
다급히..들어가봅니다
실내에 발을 내딛는 순간, 테토라의 귀에 이명이 들립니다.
키이잉, 하는 기분 나쁘고 높은 소리가 머릿속에서 울려 퍼지는 것만같아서 다리가 휘청입니다.
집 안으로 걸어들어가면 갈수록, 이명은 테토라를 거부하는 것처럼 커집니다.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읏,,,.. 이상한 소리가 남다.."
잔뜩 찌푸린 얼굴입니다
어디로 가볼까요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어디어디가 있을까요
일단 거실로 가봅니다
choo b. (GM): 거실에는 딱히 이상이 없군요.
계속 귀를 거슬리는 이명만 귀를 앵앵 맴돌뿐입니다...
도둑이 든 것 같지는 않아요(다급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이..이대로 돌아다니다간 머리가 어떻게 될것같슴다... 대장..방으로 ...가봐야.."
대장 방으로 갑니다
choo b. (GM): 쿠로의 방 문은 굳게 닫혀있습니다.
방문 옆에 덮여있는 음식과, 여동생이 적은걸로 보이는 쪽지가 있네요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쪽지를 들여다볼수 있나요..?
아니 읽어..
[아무리 아빠랑 나한테 정 떨어졌다고 해도 밥마저 안먹으면 정말 죽여버릴줄알아!] 같은 거친 말이 쓰여져있지만 충분히 걱정하는듯한 어투네요...
이번에야말로 아이디어..!!
나구모 테토라 (40/40 8/8): rolling 1d100 < 50 제발!
= 100
?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40/40 8/8): zz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하면서 이명이 심하게 귀를 때립니다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으악...!:
"
choo b. (GM): 음..... hp는 무리겠고 산치를 돌려볼까요
(0/1)로 갑시다
나구모 테토라 (40/40 8/8): rolling 1d100 < 40
= 10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아 다행이다
아니 이거 말고 아이디어를 성공하란말야
choo b. (GM): 방안으로 들어가볼까요
나구모 테토라 (40/40 8/8): 좋습니다
"읏....실례함다...대장 안에 계신가요..?"
머리를 짚으며 방문을 열어봅니다
choo b. (GM): 테토라는 방문을 열고 쿠로방에 들어갑니다.
침대에 누워있는 쿠로는 곤히 자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쿠로에게 조금 더 다가가 자세히 들여다 본 테토라는, 쿠로의 몸 일부가 서리 같은 푸르스름한 결정체에 덮여
시체 같은 창백한 피부로 연약하고, 얕은 호흡을 색색 내쉬는 것을 깨닫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40/40 8/8): "..!? 대장..?"
choo b. (GM): (1/1d3) 산체크입니다...
나구모 테토라 (40/40 8/8): rolling 1d100<40
= 0 Successes
테토라가....대장만 관련되면....이성을 잃네요...
choo b. (GM): 음.... 펌블이니까 크게 휘청이면서..... 1d3을 굴려봅시다
나구모 테토라 (40/40 8/8): rolling 1d3
= 3
야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대장관련으로는 크게 동요하는 테츠입니다
주사위가 캐입이 너무 오졌다
참고로 32이하면 장기적인 광기입니다... :)
나구모 테토라 (37/40 8/8): 이런....
5밖에안남았네요
열일해줘 주사위씨
"..대..대장... 무슨...일임까? 대장...?"
테토라의 귓가를 끊임없이 때리는 이명은 이윽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커져 테토라는 쿠로에게 더 이상 다가가지 못한 채,
“오지 마” 라는 쿠로의 거절이 먼 곳에서 들려옵니다.
정신을 잃은 테토라가 눈을 뜬 곳은 지독히 차갑고 딱딱한 바닥 위 입니다.
내쉬는 숨은 바로 하얗게 얼어붙고, 어디선가 웅웅거리는 거친 바람소리가 들립니다.
소지품은 몸에 지니고 있던 것 이외에는 사라진 듯 하네요
나구모 테토라 (37/40 8/8): 핸드폰은 있나요?
나구모 테토라 (37/40 8/8): 사탕 (콜라맛) 도 잇겟구나
choo b. (GM): \\대장을 향한 살짝 금간 사랑♡도 멀쩡이 있어!//
나구모 테토라 (37/40 8/8): 맞아 그게 젤 중요함다 !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은 한 면이 푸르스름한, 두꺼운 얼음과 같은 재질로 된 건물의 실내처럼 보입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8/8): "아..? 으...춥슴다..."
눈 앞에는 푸른 문이, 등 뒤에는 붉은 문이 있고, 위에는 유리를 끼운 창이 있습니다.
천장의 유리 이외에 빛이 들어오는 곳은 없는 것 같지만, 방안은 어둡지 않네요
choo b. (GM): 좋아요 조사시작-!입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8/8): "..? 뭐져..저 분명 대장의 방 안에 있었슴다만..."
choo b. (GM): 엘사의 성 정도로 생각하면 될까요
나구모 테토라 (37/40 8/8): 주위를 두리번대다 .... 붉은 문을 툭툭 두드려봅니다
대장 머리색이라서요 (?)
choo b. (GM): 붉은 문 근처로 다가가니 따듯한 공기가 느껴집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8/8): "앗..? 여긴 따듯함다..! 뭘까여...:
"
choo b. (GM): 플레이트가 끼워져 있고,
"일방통행"이라고 적혀있네요
나구모 테토라 (37/40 8/8): "음~..음... 일방통행......?"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choo b. (GM): 듣기를 굴려봐도 좋아요
~
문에다가..귀를 대고...뭔가 들리나 들어봅니다!
rolling 1d100<60
= 0 Successes
야
왜그래 너
갑자기 귀로 세찬 바람이 들이닥쳐 귀가 먹먹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8/8): "히익..!"
choo b. (GM): 이 방 나가기 전까지 듣기 1/2 할게오..
나구모 테토라 (37/40 8/8): 네...
"우뮤~ 여기에 이런 플레이트가 있단건 저쪽 문에도 있는걸까요..?"
파란 문 쪽으로 가봅니다
푸른 문은 서리로 군데군데가 덮여있습니다
가까이만 가도 무지 차가울 정도로 냉냉한 냉기가 도네요...
문에 관찰을 써도 좋고 듣기... 도 좋지만
...^^
나구모 테토라 (37/40 8/8): "흐으..춥슴다... 저기는 따듯한데.."
문을....이리저리 관찰해봅니다..
관찰을 굴려주세요!
나구모 테토라 (37/40 8/8): rolling 1d100<55
= 0 Successes
뭔가문제지?
나구모 테토라 (37/40 8/8): 듣기....굴릴수있나요..?
나구모 테토라 (37/40 8/8): 아근데 듣기 굴리면 산치깎이는거아냐?
뭔가 들어봅니다
rolling 1d100<30
= 0 Successes
choo b. (GM): .........................
choo b. (GM): 음 이건 자동판정이긴 한데
테토라가 문 너머의 소리를 들으려 문에 귀를 대자
무지막지하게 차가운 문의 질감에 그만 귀에 동상이 걸리고 맙니다...
hp-1입니다.....^ ㅠ^
choo b. (GM): 그... 펌블이니까....
50/50 판정으로..........
실패하면 하나 더 깎아보는걸루...
나구모 테토라 (37/40 8/8): 흑.....
(귀의 수난시대)
나구모 테토라 (37/40 8/8): 그럼 1d100
굴리면되나요
나구모 테토라 (37/40 8/8):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후...드디어 성공했다
좋아요 푸른문에 대한 정보는 이대로..
음 관찰... 한번 더 해보실래요...
?
choo b. (GM): 테토라는 대장을 향한 사랑♡이 있으니까!
나구모 테토라 (37/40 7/8): rolling 1d100<55
= 1 Successes
choo b. (GM): 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구모 테토라 (37/40 7/8): 아아아아악신이시여감삼다
choo b. (GM): 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을 자세하 관찰하자,
손잡이 부분에 낀 서리에 손 모양의 흔적이 남아있는것이 보이네요
아이디어를 굴려볼까요
나구모 테토라 (37/40 7/8):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37/40 7/8): 후.....................
저 새로고침해볼까요
choo b. (GM): 어떻게 이렇게 자주 펌블이 나오지요
나구모 테토라 (37/40 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한월님 오늘 너무 영...
나구모 테토라 (37/40 7/8): 죄송합니다 제가...운이없어서...(머슥)
choo b. (GM): 으아아아니아닙니다!!!
테토라는 괜히 여기 자기가 아닌 다른사람이 있을까봐 두려워집니다....
choo b. (GM): (0/1) 산치판정 가볼게요
나구모 테토라 (37/40 7/8): rolling 1d100<37
= 1 Successes
요시 !
음 이제 무엇을 해보까요
나구모 테토라 (37/40 7/8): 천장에 있는 창문을 관찰
할수있나요?
나구모 테토라 (37/40 7/8): rolling 1d100<55
= 1 Successes
뭐지 왜 성공의연속이야
choo b. (GM): 창문은 테토라의 머리보다 조금 위에 있으며,
밖의 경치는 보이지 않고 다만 하얀 빛만이 펼쳐져 있네요
나구모 테토라 (37/40 7/8): "..엄청 환하네요..."
"음..여기에서 뭔가 할수 있는건 저 문 둘중에 하나를 여는거밖에 없는거같슴다"
토라는...속으로 코카콜라를 하기 시작합니다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사위 50/50으로 골라볼까요
나구모 테토라 (37/40 7/8): 아뇨 정말로 코카콜라했습니다
"...파미레도..!"
나구모 테토라 (37/40 7/8): "음..빨간 문인데여.."
"좋슴다! 거기로 가보는검다!"
빨간 문을 열어봅니다
테토라가 문을 열자
문 너머에서 실내로 돌풍이 밀려들어오고
강한 빛 탓에 탐색자는 눈조차 제대로 뜰 수 없게됩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7/8): "읏....!?"
choo b. (GM): 이대로 계속 문을 열어둘까요? 닫을까요
?
나구모 테토라 (37/40 7/8): "읏..뭠까 대체..!?"
일단...열어놓습니다
choo b. (GM): 계속 방안을 휘몰아치는 돌풍에 몸이 점점 문쪽으로 밀려납니다.
이대로라면 문 밖으로 밀려날 것 같네요.
회피를 굴려봅시다!
나구모 테토라 (37/40 7/8):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37/40 7/8): "우아앗..!"
choo b. (GM): 일단 어떻게 버틸 수 있는 것 같네요
이대로 문을 열어둘까요?
좋아요
나구모 테토라 (37/40 7/8): 아악왜요
불안해요
와
이거 벌써 끝나버리는거아냐..?ㅋㅌㅊㅋㅌㅊㅋㅌㅊ
choo b. (GM): 테토라는 결국 돌풍에 밀려 문 밖으로 던져지고 맙니다...
눈 앞에는 친밀했을 터인 인물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순간 균열이 생겼다고 생각한 순간,
그것을 보아도 테토라의 마음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군요.
어딘가 먼 곳에서 관찰하고 있는 듯한 마음으로,
그 뒤 테토라는 '그 사람'과 마찬가지로 정신이 일그러져,
얼어 붙은 마음을 녹여줄 인물도 나타나지 않은 채로, 온 몸이 결정체로 뒤덮혀
산산이 깨지는 것과 동시에 정신을 빼앗기고 맙니다....
choo b. (GM) ED2 [얼어붙은 마음]
ho 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 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세이브지점에서 다시 리로드할까요...?
이 엔딩은 이거대로 두고...
ho l.: ㅋ.ㅋ...ㅋ.ㅋ.ㅋ.ㅋ.ㅋ.네...ㅋ..ㅋㅋㅋ
세이브지점도잇군요..ㅋ..ㅋ.ㅋㅋ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그럼
choo b. (GM): 코카콜라하던때로 돌아가봅시다
ho 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어이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ㅋㅋ....ㅋㅋ 이 엔딩에 대한 설명도 다 끝나고 설명드릴게요 ㅎㅎㅎ
코카콜라하던대로
가보죠
"파레미도..!" 부터 갑시다!
나구모 테토라 (37/40 7/8): "..파미레도..!"
빨간문임다...
나구모 테토라 (37/40 7/8): "으음~ 하지만 여기선...한번 사고를 꺾어서.."
파란문을 열어제낍니다
그냥 열어보나요?!
나구모 테토라 (37/40 7/8): 앗..!?
웃통까고 그걸로 손 감싸고 열까요
조아요
나구모 테토라 (37/40 7/8): 맞아 아까 귀 동상걸렸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테토라는 옷을... 벗고...
나구모 테토라 (37/40 7/8): "앗, 맞아..이 문 엄청 차가웠슴다.."
choo b. (GM): 그 옷로 손을 둘둘 싸고 문을 열어봅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7/8): 토라 춥겠다...ㅎ. (바람직
choo b. (GM): 문이 무거운 탓에 힘이 조금 들어가는군요.
하지만 옷을 둘둘말아 쥔 덕에 손을 다치지 않고 문을 열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7/8): "열렸슴다!"
테토라가 문을 열자 나온 곳은 긴 복도입니다.
일견, 벽이 없는 방처럼 보였으나, 잘 보니 벽이 거울로 된 외길의 복도로군요
막다른 곳에는 아까와 비슷한 푸른 문이 있지만,
테토라의 눈에, 이 건물에 들어오기 직전까지 줄곧 신경쓰고 있던 사람,
나구모 테토라 (37/40 7/8): "...! 대장..!"
쿠로는 아까 보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몸의 일부가 서리같은 것으로 뒤덮인 채,
푸르게 질린 피부로 비틀비틀 걸으며 저 멀리 푸른 문 앞에 도착해있군요.
나구모 테토라 (37/40 7/8): "대장...무슨....."
choo b. (GM): 쿠로는 테토라의 부름에 살짝 뒤를 돌아보며 눈길을 줍니다.
돌아본 쿠로는, 한쪽 눈에 푸르스름한 결정체가 마치 눈을 꿰뚫고 있는 듯 돋아나 있네요.
왼쪽 가슴또한 그와 비슷한 결정이 돋아나있습니다
그는 그대로 테토라가 대답할 틈 없이 눈을 돌리고 문 너머로 가버립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7/8): "..!?"
놀라서 대장이 간 곳으로 뛰어갑니다
choo b. (GM): 그 때, 테토라는 갑자기 어깨를 붙잡힙니다.
STR저항을 해보아도 좋고 뒤돌아봐도 좋아요!
나구모 테토라 (37/40 7/8): 뒤돌아볼래요
choo b. (GM): 테토라의 어깨를 잡은 것은
나구모 테토라 (37/40 7/8): 대장아냐?
아님어쩌지
choo b. (GM): 거울의 벽에서 튀어나온 테토라, 자기 자신의 모습이였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7/8): ..!?!?!?!?!?
choo b. (GM): (0/1d4)의 산체크입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7/8): rolling 1d100<37
= 1 Successes
"ㅁ..뭠까..!?"
choo b. (GM): 테토라는 튀어나온 자기자신보다는 문밖으로 나간 대장이 신경쓰여서 놀라지 않았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7/8): "...뭐..뭠까.. 당연한거 아니에요? 대장이..그렇게 막.... 아파보였단말임다!"
[거울의 잔상]: "상대는 그런걸 바라고 있지 않는 것 같슴다만."
나구모 테토라 (37/40 7/8): "금방이라도 얼어붙을듯이.."
"그,....렇지만"
[거울의 잔상]: "그건 됐고 따듯한 밖으로 나가는게 어떻슴까."
"어짜피 또 차갑게 대해질게 뻔하지 않슴까."
나구모 테토라 (37/40 7/8): "하, 하지만 아직 대장이 여기 있슴다.."
choo b. (GM): 라면서 거울의 잔상과 대화를 주고받는 테토라는
POW판정을 해봅시다
정신력 판정입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7/8): rolling 1d100<40
= 1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37/40 7/8): 새로고침하고나서 계속 성공하네요
새로고침 감사함다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함다~!//
테토라가 잔상의 손을 떨쳐내자,
잔상도 포기하고 테토라의 어깨를 붙잡은 손을 놓고서 거울안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거울의 잔상]: "포기하고 돌아가는게 좋을검다."
"어짜피 네가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슴다."
choo b. (GM): 같은 목소리가 계속 들리는군요
나구모 테토라 (37/40 7/8): "..."
choo b. (GM): 복도 끝의 푸른 문으로나아갑니까?
나구모 테토라 (37/40 7/8): 나아갑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7/8): "..아무리그래도..대장이 그런 모습이었슴다. 대장은 데리고 나가고싶슴다."
choo b. (GM): 복도 안쪽으로 나아가면 나아갈수록 추위는 더해져 가는군요....
옷을 입지않으면 더 추어질지도 모릅니다..
추운 테토라....CON 판정을 해봅시다
나구모 테토라 (37/40 7/8): "...춥다고 생각했더니... 깜빡하고 옷을 다시 입지 않았슴다..."
나구모 테토라 (37/40 7/8): rolling 1d100<60
= 0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37/40 7/8): 얼마나 추웠던겨
choo b. (GM): 정말로 추워진 테토라는 콜록, 합니다
테토라가 기침을 하자
나구모 테토라 (37/40 7/8): 감기걸렸슴까...
"콜록..."
"콜록..."
"콜록....."
나구모 테토라 (37/40 7/8): "..?"
choo b. (GM): 따라서 잔상들이 조용히 콜록이네요...
음 hp-1임다
나구모 테토라 (37/40 7/8): 토라야...
choo b. (GM): 테쮸 너무 연약해...
나구모 테토라 (37/40 6/8): "앗, 그러고보니 저 아까 대장 앞에서 웃통 깐 채였던거네요! 으아 부끄럽슴다~!"
하고..옷을 주섬주섬 챙겨입습니다
choo b. (GM): 그래서 개무시하고 가버렸구나!!!
(아님
으슬으슬 떨면서 옷을 주섬주섬 입은 테토라는
어느덧 쿠로가 들어갔던 푸른문에 도착합니다
문 너머의 냉기는 아까의 문과 같군요,,,
나구모 테토라 (37/40 6/8): "...옷 괜히 다시 입은거 아닐까여..?"
뭔가..손을 감쌀만한거 없을까..생각해보다가
아 맞아 문 손잡이는 어떻게 되어있는건강
가요
옷장문처럼 잡고 여는건가요 아님..돌려여는건가요
choo b. (GM): 옷장문처첨 잡고 여는거지만
문이 무거워서 앵간한 힘으로는 안열립니다...
토라는..
choo b. (GM): 그러니까 특별히 힘을주지않는다면...!
나구모 테토라 (37/40 6/8): 문 손잡이 안에
스마트폰을 넣고
그 스마트폰을 잡아당겨 문을 엽니다..
좋아요 문이 열립니다
그대가 들어오죠....(아님
나구모 테토라 (37/40 6/8): ㅋㅋㅋㅋㅋㅋㅋㅋ
"열렸슴다!"
폰을 다시 주머니에 넣습니다..
문을 열자, 커다란 전신거울이 덩그러니 놓여있는 큰 방이 나옵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6/8): "또 거울임까...? 기분나쁘네여..."
문 뒤에서는 계속 거울의 잔상들이 "그냥 돌아가져..." "헛수고임다" 같은 소리를 지껄이고 있습니다.
앞을 먼저 나아갔던 대장의 모습은 보이질 않는군요.
나구모 테토라 (37/40 6/8): 거울과 푸른 문 말고는 아무것도 없나요?
나구모 테토라 (37/40 6/8): "..거울은 왜 자꾸 있는걸까요..?"
거울 가까이로 가봅니다
choo b. (GM): \\얼음거울성이니까~!//
거울 가까이 다가가자 거울 안의 테토라의 상도 이쪽으로 다가옵니다.
아까의 거울과같이 손을 뻗거나 하진 않습니다만, 이번에도 갑자기 입을 여네요.
부드럽게, 한 마디 한 마디가 테토라에게 전해지도록, 전달되도록.
나구모 테토라 (37/40 6/8): "우왓. 여기있는 거울 다 자기 마음대로 움직임다.."
choo b. (GM): 똑똑히 확인이라도 하듯 질문합니다.
[거울의 잔상]: 테토라의 혼잣말에 싱긋 웃으며 묻습니다
"대장을 정말 좋아함까?"
나구모 테토라 (37/40 6/8): "..당연함다! 진심임다."
[거울의 잔상]: "대장의 곁에 있고싶슴까?"
나구모 테토라 (37/40 6/8): "..그야... 대장이 허락해주신다면.."
속으로 무슨생각을 하는지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거울의 잔상]: 살짝 풋, 하고, 하지만 기분나쁘지 않게 웃으며 ".... 대장을 구하고싶은거져?"
나구모 테토라 (37/40 6/8): "당연함다!"
나구모 테토라 (37/40 6/8): "네!"
왠지 자기에게 질문받는 느낌이 이상하지만 부지런하게 대답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6/8): "..네!"
choo b. (GM): 테토라의 답을 기다리며 하나하나 질문하던 그것은,
문득 흐릿하게 일그러지는가 싶더니 모습을 바꾸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6/8): "..?"
choo b. (GM): 결정체같은건 돋아있지 않은,
탐색자가 뒤쫓고있던 쿠로의 모습입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6/8): "..?무슨..무슨짓을 한 검까?!"
choo b. (GM): 하지만 그 쿠로는, 이 전과 같이 경멸과 혐오의 시선을 테토라에게 던지며 입을 여네요
[거울의잔상]: "나는 네녀석의 호의따위 바라지 않아."
"눈에 거슬리니까 다가오지 말아줬으면 해."
"이런 곳까지 오면 내가 기뻐할거라고 생각한건가?"
"돌아가."
나구모 테토라 (37/40 6/8): "...다 당신은 진짜 대장이 아니잖아요..!"
[거울의잔상]: "어짜피 너의 말도 모두 거짓말이잖냐." 라면서 피식웃더니...
choo b. (GM): 테토라 pow판정가죠
나구모 테토라 (37/40 6/8): rolling 1d100<40
= 1 Successes
성ㅇ공임다
choo b. (GM): 끊임없이 저주의 말을 쏟아내던 거울은 그 말을 끝으로,
빠직, 소리를 내며 금이 가는가 싶더니
테토라가 숨을 내쉴 틈도 없이 챙강, 하고 깨져버리고
주변에는 정적이 찾아옵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6/8): "...읏.."
너머의 문을,,,열수잇겟네요...
choo b. (GM): 다가가서 자세히 살펴보죠!
나구모 테토라 (37/40 6/8): 문으로 다가가 살펴봅니다
choo b. (GM): 문은 이전문과 다름없어보이지만
커다란 열쇠구멍이 있군요
열쇠가 없으면 나아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6/8): "..? 열쇠라니 무슨... 이 방 안에는 없는 거 같은데요.."
방을 두리번두리번 해봅니다
choo b. (GM): 방안에는 깨진 거울조각의 파편들, 문, 그리고 테토라 자신뿐이네요
나구모 테토라 (37/40 6/8): 거울조각 파편을 관찰할수있나요?
나구모 테토라 (37/40 6/8): 거울조각들에게 다가가
뭐 쓸만한거 있나 관찰해봅니다..
rolling 1d100<55
= 1 Successes
소중한 사람의 모습으로 깨져있는 거울의 파편들이흩뿌려져 있습니다.
꽤나 날카로워보이네요.
테토라는 그 파편에 섞여있는 푸르스름한 열쇠를 찾아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6/8): "아, 열쇠임다!"
이거 그냥 잡으면 다칠거같은데..
음 옷을 벗기싫다면..
넥타이도 있잖슴까...
나구모 테토라 (37/40 6/8):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이거라도.."
넥타이로 손을 감싸...열쇠를 잡습니다
choo b. (GM): 좋아요 테토라의 손에 안전히 열쇠가 들어왔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6/8): "좋았슴다. 이걸로 문을 여는검다!"
문으로 가서...열쇠로 문을 땁니다
choo b. (GM): 열쇠구멍에 열쇠를 넣자
기분좋게 딱맞아 들어가, 문의 잠김은 풀렸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6/8): "열렸슴다!"
넥타이로 감싼 손 그대로 문을 엽니다
choo b. (GM): 좋아요! 문을 열고 다음 방으로 갔습니다!!!
문을 열고 나아가면 얼어붙을 듯한 추위 속에서, 두사람의 남녀가 마주 안고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6/8): "..?"
얼음으로 만들어진 가구들에 둘러쌒인 형상이며,
나구모 테토라 (37/40 6/8): "아..저기도 문이.."
일단 방 안에서 눈에 띄는 ...남녀?를 보러갑니다
남자와 여자, 그 중 한쪽은 얼음조각상과 같은것이네요.
그러나 다른 한 쪽은 테토라가 익히 알고 있는 모습,
테토라가 찾아 헤메던 쿠로의 모습이었습니다.
얼음조각과 마주 안은 얼굴은 사랑스러운 것을 보는 표정이며,
남자가 여자를 감싸듯, 지켜안듯 끌어안고 있네요.
choo b. (GM): 쿠로의 모습은 눈이나 가슴쪽에 결정이 돋진 않았지만, 푸르스름한 창백한 피부는 다름없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6/8): "..대장..?"
choo b. (GM): 말을 걸어도 반응은 없습니다...
POW 대항입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6/8): rolling 1d100<40
= 0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37/40 6/8): 이런....
나구모 테토라 (37/40 6/8): "..?!"
그와 동시에 마치 얼어붙은 듯 손 끝의 감각이 사라져갑니다.
자신의 손 끝은 얼어붙은 것이 아니라 마치 얼음 그 자체와 비슷한 물질이 되어버렸단 것을…
choo b. (GM): 테토라 산치체크입니다
(0/1d3)입니다
또한, 테토라는 왠지 자신의 마음속에서, 끌여안겨져 있는 여성의 얼음조각에 대한 기분 나쁜 마음이 올라오는것을 느낍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6/8): rolling 1d100<37
= 1 Successes
choo b. (GM): 흔한 말로 말하면...[질투심]일까요.
나구모 테토라 (37/40 6/8): 토라야....
나구모 테토라 (37/40 6/8): ".......뭠까..저거..."
choo b. (GM): 그쵸 대장 품에 다른사람이 안겨있는데....
내 손이 얼어붙은거 따위이이...
얼음상을 더 관찰하여도 좋고
주변을 둘러보아도 좋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6/8): 일단 얼음상은 놔두고
가구를 보러 갑니다
"..뭠까 이 공간...무슨 신혼집도 아니고..가구까지 필요한가여"
기분나빠보입니다
choo b. (GM): ㅋㅋ큐큐큨ㅋ큨큨큐ㅠㅠㅠㅠ
주위의 가구들은 얼음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의자나 침대, 필기구과 책상, 항아리 등 별의 별것이 다 있네요.
나구모 테토라 (37/40 6/8): "..진짜 별게 다 있네여"
항아리를 집어다 안을 들여다봅니다..?
choo b. (GM): 항아리에는 아무것도 없네요...
조금 더 둘러볼까요?
나구모 테토라 (37/40 6/8): 음...네
침대를 봅니다..
choo b. (GM): 침대는 얼음으로 된 것이외에는 특별할 것이 없는 침대입니다.
누우면 딱딱할 뿐 아니라 춥겠네요...
나구모 테토라 (37/40 6/8): "...별건 없어보이네여.."
choo b. (GM): 테토라가 조금 더 둘러보자
작은 선반 위에 리볼버 1식 권총이 놓여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상하게도 푸르스름만 소재로 만들어있기는 하나, 쏠 수 있을 듯 하네요.
장전된 탄알 수는 한 발.
그 옆에는 글자가 쓰여져 있으며,
[당신에게 있어 "방해되는 것"을 하나만, 박살내 주자] 라고 적혀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6/8): "...방해되는것.."
흘끔 여자 조각상을 쳐다봅니다
choo b. (GM): 조각상을 더 자세히 관찰해볼까요?
나구모 테토라 (37/40 6/8): rolling 1d100<55
= 0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37/40 6/8): 질투심에 눈이 멀어서...<
choo b. (G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 달리 더 둘러볼 곳은 문 정도일까요
나구모 테토라 (37/40 6/8): "...다시 쳐다봐도 기분나쁨다"
대장 조각상 만지고싶어요 만지면 손 어나요
choo b. (GM): 문도 이전 문과 다름없이...
아녀!
설령 언다한들.. 이미 테토라 손이 얼어있어서...(숙연
나구모 테토라 (37/40 6/8): ㅋ..ㅋㅋ
"우~ 대장~! 그런 눈으로 저런걸 쳐다보고 절 놔두고 바람이라도 피우시는검까~"
하고....... 혼잣말을 하다가.......
choo b. (GM): 문에는 바로 전 문과 같이 걸쇠가 걸려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6/8): (어 그럼 역시)
나구모 테토라 (37/40 6/8): "...역시 이거 너무 기분 나쁨다..아무리 봐도 대장에게 이런 시선을 받을건 저인데요."
하고...아까 있던 푸른 리볼버를 들고옵니다
"..역시..여기서 지금 제일 저한테 방해되는건 이거임다."
리볼버로 여성의 조각을 쏩니다
choo b. (GM): 만약, 여자 조각상을 쏘게 되면, 밀착해있는 다른 한 쪽에도 영향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정말로 쏘나요?
나구모 테토라 (37/40 6/8): 음....
대장 조각상의 뒤로 가서
대장 방향 (여자 조각상과는 맞은편
)
에서 쏘는건 안될까요
choo b. (GM): 음... 그래도 딱히 결과에 변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37/40 6/8): 이런.....
하지만..쏩니다
"읏..대장 죄송함다...!"
권총은 명중하고, 마주안은 남녀는 그 충격을 받아 금이 가기 시작하더니
둘 다 간단히 깨져 흩어지고 맙니다.
소중한 사람의 모습이 박살나는 모습을 목격한 테토라는 (1/1d6)의 산체크를 해봅시다
나구모 테토라 (37/40 6/8): rolling 1d100<37
= 0 Successes
아....
"읏..대장.."
choo b. (GM): 캐입 오지는 주사위...
나구모 테토라 (37/40 6/8): rolling 1d6
= 1
후 다행입니다
choo b. (GM): 열쇠는 아무런 문제 없이 파편들 속에서 발견됩니다.
나구모 테토라 (36/40 6/8): "....찾았슴다...열쇠.."
choo b. (GM): 문을 따고 나가나요?
나구모 테토라 (36/40 6/8): 열쇠를 들고 문을 엽니다..
choo b. (GM) "그저 함께 있고 싶었던 것 뿐인데..."
나구모 테토라 (36/40 6/8): "..."
그 목소리는 쿠로는 커녕 들어본 적 없는 타인의 목소리이군요.
나구모 테토라 (36/40 6/8): "아, 드디어 다른 구조임다!"
나구모 테토라 (36/40 6/8): 올라갑니다!
계단을 오르고 올라, 도착하면.의자들이 늘어서있고, 거대한 창문으로는 빛이 쏟아져들어오는 교회같은 인상의 방이 펼쳐집니다.
안에는 제단같은 것이 있고, 거대한 결정체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choo b. (GM): 결정체의 앞에는 마침내 멍하니 서있는 쿠로의 모습이 보이네요.
나구모 테토라 (36/40 6/8): "대장!:
"
choo b. (GM): 한 눈과 가슴에 꽃혀있는 결정체는 변함없지만, 복도에서 보았을 때보다 서리와 같은 것에 덮여있는 면적은 더욱 늘어난 것 처럼 보입니다.
키류 쿠로: 테토라가 찾아온 것을 깨닫고, 그 쪽으로 고개를 돌려 눈길을 줍니다.
하지만 그 표정에는 전과 같은 경멸의 표정마저도 담겨져있지 않네요.
나구모 테토라 (36/40 6/8): "대장..! 추워 보임다..괜찮으신검까..?"
나구모 테토라 (36/40 6/8): "대장..?"
키류 쿠로: "너는 누군데 여기에 있는거지?"
나구모 테토라 (36/40 6/8): "에..? 무슨 말이심까..?"
키류 쿠로: "더 이상 이 곳에 다가오지 말고 그대로 돌아가라."
나구모 테토라 (36/40 6/8): "무슨 말이심까..? 대장...지금 금방이라도..얼어버릴거같슴다..? 얼른 같이 돌아가요"
키류 쿠로: "이 곳에는 지금 아무도 있어서는 안 돼."
테토라의 말에 표정을 일그러트리며 "'대장'이라는 것은 나를 부르는 건가?"
나구모 테토라 (36/40 6/8): "하지만..대장은 계시잖슴까..?"
키류 쿠로: "너는 왜 나를 대장이라고 부르는것이냐...의미를 알 수 없군."
나구모 테토라 (36/40 6/8): "네... 대장....무슨 일이심까..? 기억이라도 잃어버리신건가여..? 그야..제가 대장을 존경하니까.."
나구모 테토라 (36/40 6/8): "당연함다! 대장은, 남자중의 남자여서. 정말로 멋진 사람이니까요!"
키류 쿠로: "나 같은 것을 존경하다니 더욱 알 수 없겠는데....."
"뭐, 상관없나. 네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건 중요하지 않아."
"이 이상 시간을 지체하고 계속 여기에 있겠다면 나는 너를 쫓아낼 수 밖에 없어."
나구모 테토라 (36/40 6/8): "어째섬까..? 대장도 같이 돌아가여.. 여기는 너무 춥고..대장도 금방이라도 얼어버릴거 같아 보임다..아슬아슬해보인다구요.."
키류 쿠로: "내 말을 듣지 않겠다는 건가...."
"그러면 어쩔 수 없군, 무력으로 내쫓는 수 밖에."
나구모 테토라 (36/40 6/8): "읏...!? 어째서임까..? 같이 가자구여..! 쫓아내려고 하지 말아주십셔..!"
키류 쿠로: "더 이상의 문답은 필요없어, 너도 죽고싶지 않다면 덤벼라."
라고 하며 쿠로는 한 쪽 손에 칼날같은 결정체를 두르고 테토라에게 다가갑니다
나구모 테토라 (36/40 6/8): "..!? 무슨.."
나구모 테토라 (36/40 6/8): 이럴수가
choo b. (GM): 결정의 쿠로(이)가 싸움을 걸어왔다!
테토라는 어떻게 할까?
>싸운다
>아이템
나구모 테토라 (36/40 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간다
나구모 테토라 (36/40 6/8): 싸운다 !
choo b. (GM): 잠시만요 룰북좀 보고올게
"..대장이 싸움을 걸어주신다면...전 피할 생각은 없슴다..! 남자라면 정면승부니까요..!"
쿠로가 달려오고있으니까 이동해야할거고
테토라가 먼저 움직이거나 할 수 있겠네요
테토라 쿠로 테토라 쿠로 순으로 ㄱㄱ하죠
나구모 테토라 (36/40 6/8): 좋습니다
어캐하죠 ....
쿠로를 몸빵(?)으로 막을수있나요?
회피를 하거다
나
때리거나
피하거나
끌어안아서 움직임을 봉쇄할.. 수있나?
choo b. (GM): 힘판정 하고싶은데 으 쿠로쪽이NPC라서 시트같은거 준비다 되어있지 않아요~~!!!
choo b. (GM): 일단 달려오면서 공격해오는 쿠로의 손을 회피할까요!!
rolling 1d100<500
= 1 Successes
?
나구모 테토라 (36/40 6/8): ㅋㅋㅋㅋㅋ잠시마요
죄송합니다
ㅋㅌㅊㅌㅋㅊㅋㅌㅊ숫자잘못썻어요
다시돌릴까요
500이라니 무슨수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뭔데요ㅋㅋㅋㅋㅋ
그래주세요
나구모 테토라 (36/40 6/8):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이런
테토라가 피하지 못했기 때문에
쿠로의 공격이 들어갑니다....
나구모 테토라 (36/40 6/8): 이런..
사이즈 한 70 될까요...?
힘도 학교 최강이니까 80정도 될까요?
와 정말 강력하다 키류쿠로
테토라가 죽을것같으니
데미지 보너스 떼고 안전한 전투를 하죠
키류 쿠로: rolling 1d100<25
= 1 Successes
으악 이걸 맞추냐!!!!!
으악
나구모 테토라 (36/40 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회피에 실패한 테토라를, 쿠로는 명중하고, 4데미지를 입힙니다.....
나구모 테토라 (36/40 6/8): 토라죽어요
choo b. (GM): 꽤 깊게 베였겠네요...
나구모 테토라 (36/40 6/8): "크악..!"
choo b. (GM): 음 정신세계니까~ 기절은 하지 않아요~
(이게 더 끔찎함
나구모 테토라 (36/40 6/8): 이런...
키류 쿠로: "...쯧, 이래서 무의미한 싸움은 원치않는데 말이야...."
나구모 테토라 (36/40 2/8): 완전 유메노사키 최강의 남자같은 대사다
키류 쿠로: "더 할거냐?" 라고 목을 꺾으면서 물어봅니다.
음 아마도 팔이나 배나... 죽지않을만큼 베이고 피를 흘리는 테토라....
아이디어를 굴려보아요
나구모 테토라 (36/40 2/8): 쿠로 제정신으로 돌아오면 ....큰일난다
또 자학한다...
으...
나구모 테토라 (36/40 2/8): 악...자학그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hoo b. (GM): 평생 이불킥권 예약임다~....
나구모 테토라 (36/40 2/8): rolling 1d100<50 오네가잇
= 1 Successes
성공임다
좋았어
테토라는
쿠로의 손에 돋아난 날카로운 결정체에 묻은 뚝뚝 떨어지는 자신의 붉은 피를 봅니다.
왠지 그 결정체가 약하게나마 녹아내리는 것이 보이네요.
나구모 테토라 (36/40 2/8): "...!"
choo b. (GM): 그 뿐 아니라 테토라의 피가 튄 쿠로의 몸에 있는 결정이 살짝 살짝 녹아내리고 있음을 눈치챕니다.
나구모 테토라 (36/40 2/8): 쿠로를 껴안을수잇나요
choo b. (GM): 하지만, 몸이나 눈에 돋아난 것은 어지간한 양의 피가 없으면 다 녹일 수 없겠네요.
나구모 테토라 (36/40 2/8): 지금 토라..피철철나는상태 맞지요..?
피가 2밖에 안남았는걸..
나구모 테토라 (36/40 2/8): 껴안으려면..뭘까요....
choo b. (GM): 그럼 민첩성 판정 성공하면
쿠로를 덮쳐보는걸로 해봅시다!
나구모 테토라 (36/40 2/8): 뭐 쿠로를 덮쳐요?
아아니
죄송합니다 큼큼
나구모 테토라 (36/40 2/8): rolling 1d100<60 가라 테토라!
= 0 Successes
얌마 !
음
터
어
쿠로....
턴 갈게요....
나구모 테토라 (36/40 2/8): 네.......
키류 쿠로: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휴우...
choo b. (GM): 둘 다 암것도 못했슴다
나구모 테토라 (36/40 2/8): 다행이네요
다시 민첩굴려볼까요
나구모 테토라 (36/40 2/8): rolling 1d100<60
= 0 Successes
?
나구모 테토라 (36/40 2/8): 뭐가문제야
행운 한 번 굴려볼까요
rolling 1d100<40 ...!
= 1 Successes
감사합니다 !
테토라는 기분이 껄끄러워 보이는 쿠로가 주춤거리는 틈을 타 끌어안는데에 성공을 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36/40 2/8): "으윽..! 대장..!"
"비겁하게 끌어안는건가...?"
나구모 테토라 (36/40 2/8): "비겁..하게가 아님다..!"
choo b. (GM): 이미 테토라는 피가 2밖에 안남은 치사량의 피를 철철 흘리고 있기 때문에!!!!()
문제 없이 녹일 수 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36/40 2/8): "하..대장..몸에..얼음...하...... 피..온도정도면.....녹을...윽...거니까요..."
나구모 테토라 (36/40 2/8): "하아...하....대장...이..엄청..추워보였으니까..말임다..헤헤.."
이거 사망플래그ㅡ아니에요?
그와 동시에 테토라의 의식이 점점 흐려져 갑니다.
나구모 테토라 (36/40 2/8): "아...하아..하.."
그때문일까요? 처음엔 끔찍하게 차갑기만 했던 쿠로의 몸도 점점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집니다.
나구모 테토라 (36/40 2/8): "거봐요...생각보다..따듯해졌죠..?"
멍하니 흐려지는 시야 속에서, 눈 앞에 비치는 인영이 자신을 말 없이 끌어안아 주는 것을 느끼며,
테토라는 더 이상 눈꺼풀이 감기는 것을 버티지 못하고, 시야는 어두워졌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36/40 2/8): "아하하...드디어 안아주셨슴다..너무 늦잖아요..."
어딘가 먼 곳에서 "테츠..."하고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윽고, 테토라는 천천히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눈을 뜨면, 탐색자는 예의 소중한 사람, 쿠로를 끌어안고 있으며
쿠로도 마찬가지로 눈을 뜬 것인지 눈이 마추칩니다.
나구모 테토라 (36/40 2/8): "대장"
쿠로의 한 쪽 눈을 가리던 결정은 어디에도 없으며, 서로가 맞닿은 자리로부터 확실한 체온이 느껴집니다.
나구모 테토라 (36/40 2/8): "앗. 드디어 테츠라고 불러주셨음다!"
안정적인 기분에 저절로 웃음이 나와서 목소리에는 웃음기가 뭍어있습니다
키류 쿠로: "그야 당연히.... 내가 테츠를 다른 식으로... 부를 리가 없잖아..." 라는 목소리에는 미안함과 다행스러움에 눈물기가 묻어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36/40 2/8): "그러네요! 아하하, 이상한 말을 했슴다. 왜 우시는검까? 울지 마세요."
손을 들어 대장의 눈가를 매만집니다
키류 쿠로: ".... 울지 않아, 단지 눈이 좀 시려웠을 뿐이야." 라면서 티나는 거짓말을 합니다.
"이제야 테츠의 모습이 제대로 보이는 것 같아서..." 하면서 희미하게 웃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36/40 2/8): "그렇슴까? 그 전에는 어떻게 보였는데요? "
키류 쿠로: "....." 피식 웃으면서 테토라를 꼭 끌어안습니다 .
나구모 테토라 (36/40 2/8): "엇, 뭠까? 갑자기 끌어안으시면 부끄러워요~!"
키류 쿠로: "미안, 피곤해서 아무것도 떠올리고 싶지 않아. 그냥 이대로 조금만 더 자다 일어나고 싶어."
나구모 테토라 (36/40 2/8): "..알겠슴다. 안녕히 주무세요. ...그치만, 대장이 울어버리는 꿈은 꾸지 않으셨음 함다."
쿠로를 마주 끌어안습니다
키류 쿠로: ".... 고마워" 하면서 눈을 감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36/40 2/8): "좋은 꿈 꾸세요. 대장."
마주안은 두 사람의 체온이 서로를 따듯하고 포근하게 감쌉니다.
악의도, 차가움도 녹아내려, 쿠로와의 언제나와 같은 소중한 일상을 되찾았다는 것을
테토라는 잠든 쿠로의 얼굴을 보며 알게되겠지요.
choo b. (GM) ED4 [따스한 두 사람]
* 섹드립이 있습니다. 이에 불편하신 분은 열람을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약 4시간? 걸렸ㄱㄴ요
2번째는..... 보셨었고....
choo b. (GM): 1번째는 케이토 말 듣고 쿠로 안찾아갔을 때
3번째는 파해법 알지 못하고 아무것도 못한 채 죽어버렸을 때...
음... 진상은
냐루사마가)_
choo b. (GM): 키저즈.... 라는 신화생물의 파편을 쿠로의 몸과 심장에 심어 숙주로 삼아
그 숙주로 말미암아 강력해진 키저즈가 현신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하는데
그 와중에 끼어든 테토라가 쿠로안에 생긴 키저즈? 의 세계에 끌려들어와서
choo b. (GM): 아직 미완성된 개채가 테토라를 쫓아내려고 하는 데서 일어난 소동이네요
choo b. (GM): 잠시만요 제대로 보고올게요~~~
쿠로의 정신세계를 기점으로
자신의 신자를 늘ㄹ려
암흑의 므툴라... 여튼 그렇습니다(찡긋
때문에
테토라가 그 날 찾아가지 않았으면 쿠로는 그대로 숙주가 되어 방 침대에 산산히 깨진 수정과 함께 사라지고
choo b. (GM): 그대로 쿠로는 로스트
choo b. (GM): 정신세계에서 키저즈에게 계속 봉사하는 존재가 되어버림으로, 어딘가에서 재회한다고 해도 이전의 쿠로로는 돌아오지 못하네요
봉사...(음란
ㅈㅅ합니다
엔딩 2에서의 결말도
아니 ㅋㅌㅊㅋㅋㅌㅋㅋㅋㅋㅋㅋ봉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흠흠
choo b. (GM): 테토라도 그 세계에 침입하고, 그 결정이 들어가 쿠로와 같은 상태가 되어버리는 거네요
역시 테토라도 결정화 되어 키저즈에게 봉사.......
야망가엔딩이군요
(아님)
choo b. (GM): 음 서로가 서로의 기억을 잃은 채라 기억도 자아도 없이 키저즈에게 봉사한다는 엔딩....
()
아 야망가를 너무 많이봐서
(절레
ho 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이게 이런 뜻이 아닌데
그 교회같은곳에서 만난 결정의 쿠로() 도 이미 결정화가 많이 진행되서
choo b. (GM): 자신의 이름 이외에 테토라에 대한 건 잊은 상태였어요
더 가버리면 자아를 잃고 봉사() 하는 상태가 되겠지요
ho l.: 봉사 뒤의 가로 뭐냐구요 ㅋㅋㅋㅋㅋㅋ
무슨 생각을 하시는 거죳?! (ㅈㄴ
흠흠
choo b. (GM): 엔딩 3은 테토라가 파해법도 모른채로 그냥 죽어버리는 엔딩인데..
결국 울컥 울컥 테토라에게서 쏟아져 나온 피는
쿠로의 몸을 적시고, 테토라가 사망하고 나서야 겨우 쿠로를 침범한 결정체와 얼음의 송을 완전히 녹입니다
아니 노래 트니까 성을 송이라고...
choo b. (GM): 얼음의 성에 가서 복도를 지나..
ho 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멀리 그대가 보여..
choo b. (GM):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3엔딩 좀 ....
쿠로 유메노사키 자퇴할거같은
엔딩이에요
choo b. (GM): 쿠로가 정신이 들자마자 본 것은, 정신의 세계에서 죽어버려 시체가 된 테토라...
ho l.: 하스미랑 소마가 말려서 자퇴는 안하는데
choo b. (GM): 자신이 찔러죽인 죄책감과 후회에 시달리며...
ho l.: 활동도아무것도못하고...그럴거같고
choo b. (GM): 쿠로가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테토라는 알 길이 없겠니요....
니알라토텝으로는 대만족 엔딩이라네요 ()
(절레
혹시 진행하면서
궁금했던게 있나요?
열기만하면
겜오버인가요?
아마... 입구겠지요..
choo b. (GM): 거울의 방은 시기와 의심...
인형의 방은 질투심을 시험하는 곳이였습니다
여자 깨는거밖에
답 없죠?
choo b. (GM): 정말로 '방해되는 것'은 자신을 막고있는 문이였고
ㅋ
ㅋㅌㅊㅋㅊㅌㅋㅊ ㅋㅍ ㅋㅌㅊ ㅋㅌ ㅊㅋㅌ ㅊㅋㅌ아세상에 ㅋㅌㅊㅌㅋㅊㅋㅌㅊㅋㅌㅊㅋㅌㅊㅋ
choo b. (GM): 문을 쏴서 깨면 남녀 조각상은 행복해하면서
피에대한 힌트를 줍니다
결국엔
다쳐서 피흘려야
해피엔딩이라는건에ㅛ
건에ㅛ
거네요
ho 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믿을 수 있나요...
다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나의 꿈 속에선....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 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 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손을 모아 기도 했죠~ 끝 없는 용기와 지혜를 달라고....~
뭐 원본 동화도
아 그건 눈물이였는데
그쵸 동화에 피라니 끔찍해요
변태같아요
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 ㅋㅋㅋ
choo b.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테토라한테 까칠한 쿠로 너무 즐거웠어요
그그
뭐지
알려주실수있나요
choo b. (GM): 근데 코어적인 말 하려다가 1년 후 스포 해버릴뻔했구()
ㅋㅋㅋㅋㅋㅋㅋㅋ1년후스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o b. (GM): 아직 테토라는 알 수 없는것을....
좋아요! 행앗켜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