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30일에 욕망계( @cchhbbookky )에 푼 썰 정리
(네이버 블로그 작성일 : 16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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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질스러운 표현 상~당히 많음
- BL관련 표현 있음
- 테츠쿠로, 테토쿠로 많음
- 유성대 조금있음
4월 16일
- 아 테츠쿠로도 이른 밤에 시작한 섹스 그 다음 날 동 틀때까지 했으면 좋겠다 서로에게 열중해있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렇게 뜨겁게 정열적으로 냥냥하다가 정신차려보니 아침인거!!!
- 아 아침 해 뜨는 거 보고 너털웃음 지으면서 벌써 아침임다. 그렇네. 같은 포카포카한 일상대화하면서 지금 하는 판 끝내고 잠시 휴식타임동안 시덥지않지만 즐거운 잡담하다가 그렇게 서로한테 안긴채로 잠들고 오후에 따듯한 햇빛맞으면서 일어났음 좋겠다
- 아침에 쿠로가 커피나 차마시는동안 테토라가 냉장고 재료들 긁어모아서 다진다음에 볶음밥했으면 좋겠다싶었는데... 아... 왜 나 자꾸 테토라는 부엌 절~~때 들어가면 안되는 거 까먹고 자꾸 캐붕시키냐;;;;;
- 아 근데 정말, 섹스하는 중간중간에 눈 마주칠 때마다 키스하는 거 너무조음
- 그래도 행위중의 상대가, 욕정의 대상이 아닌 끊임없이 사랑스러운 대상으로 느껴지고, 그래서 최소한의 남아있는 이성으로라도 계속 나만이아니라 상대도 기분좋게 해주고싶다는 욕망이 먼저 드는 게 정말 좋은 것 같다
4월 19일
- 아 테츠쿠로 사귀었으면 했는데 이미 너무 사귀고있잖아;;;
- 둘도 '오늘부터 1일!'해놓고 전과 달라질 게 없어서(이미 점심때마다 밥 같이 먹고 도시락도 싸주고 집 데려다주기도하고) 서로 사귀는 거 자각하기위해서라도 하루에 한 번 뽀뽀하기 이런거 정했으면
- 그러다가 한 번 크게싸워서 하루에 한 번 뽀뽀도 못하고 나중에 며칠있다 화해하고선 이때까지 못받은 뽀뽀 받아내겠슴다 해서첫키스나 했음 좋겠다아~~~ ㅇ)-<
4월 21일
- 테토라랑 쿠로 처음만날 때 테토라가 쿠로 보자마자 털썩 무릎꿇고 울면서 "드디어 아무도 죽을 일 없는 평화로운 시간선에서 대장과 만나게 됐슴다..." 했었으면 좋겠다 ((해피에레가 테츠쿠로 첫만남 스토리 안내줘서 병걸린 추수분의 모습이다.))
- 시궁창인 세계에서 대장과 사별한 후 '아무런 문제 없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쿠로'를 만나기 위해 셀 수 없는 시간동안 온갖 평행우주를 떠돈 테토라(...)
- 아 근데 솔직히 그게 아닌이상, 고등학교에서 만난지 한 달도 안된애들이 용왕전 때 부터 서로 대장! 이라던가 테츠, 라던가 애칭으로 부르면서!!! 그렇게 케미를 터트리고 다닐 이유가 없다구요;;
- 이번 이벤트 시점이 용왕전 이후라고 얼핏 들은 것 같은데 그럼 용왕전은 테토라 입학하고 정말 학기 초일텐데!!!
... 그냥 테토라 중학교 때부터 서로 아는사이라고 하는게 더 편할 것 같다..
- 쿠로가 당황하면서 일단 우는 애 일으켜서 부실 데려와서 물이라도 주고 달래는데, 처음보는데도 말 잘통하고 친근해서 이상
하네.. 하고있는데 테토라가 눈에 그리움과 행복함 가득 묻은 눈 하면서 쿠로한테 '괜찮으시면 테츠라고 불러주실 수 있슴까...?' 하는 테토라라던가...(...) ...(...)
- 테토라의 최후의 순간. 시간이 멈춘듯 했다. 그리고 이내 일렁이는 파도속으로 몸을 던졌다. 함께할수 있어 행복했다. [END]
https://kr.shindanmaker.com/406928
(mm
진단뒤에 사람있나요 마지막줄 뭐죠
- 쿠로의 최후의 순간.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리고 이내 네 손을 놓치고, 밑으로 떨어졌다. 쏟아지는 빗소리가 들렸다.
[END]
https://kr.shindanmaker.com/406928
- 어 저거 테토라가 쿠로 손 놓쳐서 쿠로가 먼져 떨어져버리구 테토라가 같이 떨어져버린걸로 해석가능??(...)
- 근데 이거 진짜 각 아닌가요... 쿠로가 먼저 어떻게 일이 이렇게 됐다냐... 이러고 슬퍼하면서 테토라 같이 안떨어지게 손 뿌리치고 빗소리 들으면서 떨어지는데, 쿠로가 손을 놔버린 순간 시간이 멈춘 듯 한 충격을 받고 이내 몸을 던져 자기도 떨어져버리는....
- ((픽시브 소설보고옴))
- 그게 쿠로도 테토라 애껴주면서 했는데 테토라가 자기 너무 좋아해주고 하니까 그거 보험삼아서 쵸큼 심한 짓 해버린 느낌이라 진짜 변태같다 같은상황에서라도 테토라는 쿠로한테 차마 그렇게 못했을거야 >>의도적으로는<<
- 아 테토라가 쿠로 가슴 하도 애무하고 만지고해서 문득 옷갈아입다가 느껴버리는, 가슴으로도 가버렷!!! 하게 되는 음란한 몸이 된 쿠로 보고싶다
- >>치아테토쿠로소설보고 테츠쿠로 썰 찌고있음<<
- 그걸로 곤란해져버려서 그거 의식하고 행동하다가 대장이 어딘가 어색하단걸 알아챈 테토라한테 숨기려고 뻘짓하다가 들켜서 솔직하게 털어놓고, 테토라가 그..근데 진짬까 대장? 하면서 기쁘면서도 쑥쓰러워하면서 쿠로 가슴에 손대는데..
- 아 테츠쿠로 가슴으로만 웅냥냥 해버리는 떡 소설 보고싶다 어 엄밀히 말하면 떡으로는 못가는거 이제 슬슬 한계가 온 테터라가 쿠로 바지잡으면서 대장 이제... 하니까 쿠로가 딱 잘라서 안된다고 못박는거 보고싶다 (테무룩
- 큿 쿠로테토 소설보는데 테토라가 귀여워서 어쩔줄몰라하는 쿠로가 너무 사랑스럽다ㅜㅜㅜ
- 괴로운데 기분이 좋고,
아픈데 기분이 좋고,
죽을 지경인데 기분이 좋아서
ㅋ
ㅋ
ㅋㅎㅎ
ㅋㅎㅎㅎㅎㅎ ㅎㅎㅎ ㅎㅎㅆㅎ
- 테토라랑 쿠로 둘 다 어쩌다가 새벽에 눈떠져서, 일어났슴까? 하면서 눈 마주치고 베시시 웃고서, 자세 바꿔서 둘이 마주보고 누운 채로 나른하게 대화하다가 졸다를 반복하는 이른 새벽 보고싶다
- 아 발정기온 사자 수인 쿠로가 테토라 덮치고 테토라 둔부에 엉덩이 문지르면서 수치심과 당혹감에 눈물 또르르 흘리면서 부탁이니까 어떻게든 해달라고 애원하는거 보고싶다
- 아 둔부가 내가 생각한 그 부위가 아니네 직설적으로 거시기있는 아랫배라고 말하지 뭐??
4월 22일
- 아 쿠로 머리 빳빳하게 세우고다니니까 하면서 머리 흐트러지는 정도로 흐트러지는게 보여서 배로 야할 것 같다
- 쿠로 아침에 일어나면 동생이 쓰던(...) 머리띠로 머리 일단 넘기고 아침준비 다 한다음에 집 나가기 전 마지막으로 왁스로
머리세우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흡 핵이쁠것같다
- 그러다가 머리띠 빼는거 까먹고 그냥 가버리는 쿠로 ㅠㅠㅠㅠㅠㅠㅠ 테토라가 보고 대, 대장 머리띠?! 하고 나서야 눈치 채서 테츠, 왁스 좀 빌려주겠나? 해서 머리 세우는데 대장 머리띠 한 거 보고 심장 256bit로 콩닥콩닥 뛰던 테토라 떨리는 손으로 왁스 넘겨주고 나서야 아, 아쉽다 하고 생각해버리는거
- 같은 반에 3기인들은 일상이 워낙 스펙타클하니까 반 친구 한명이 머리 세우는거 깜빡하고 머리띠 쓰고온걸로 '아, 오늘 머리띠 썼네'하고 눈치는 채겠지만 딱히 신경은 안쓰고 그나마 나즈냥이 얘기 걸어주겠지
- 홍월에서도 케이토가 또 까먹었구만.. 하면서 야레야레하다가 쿠로가 머리띠 쓴 채로 그냥 의상입고 나가려고하니까 그제서야 말하고(...)
- 테츠쿠로 너무 오랜만에 해서 둘 다 굶주려있어서 급하게 삽입하다가 쿠로 몸이 놀라서 잔뜩 긴장해 버린 채로 힘이 안풀려서 서로 엄청 아파하고 힘들어하는거 보고싶다<<
- 근육 제대로 안풀린 채로 무리하게 삽입해서 테토라께 속에 꽉 들어차서 숨막히는 듯한 이물감에 쿠로 몸도 마음도 놀라서 숨 몰아쉬고 앓는 소리내면서 혼란스러워하는데 테토라도 갑자기 쿠로가 너무 조이니까 엄청 놀라고 페니스가 떨어져나갈듯이 아파서 악 소리
- 내면서 대장...! 힘..좀 하고 쿠로 보는데 쿠로가 숨도 제대로 못쉬면서 힘들어하니까 급한 상황에서도 최대한 침착하게 쿠로 긴장 풀어주려고 볼 어루어만져주고 낮은 목소리로 쿠로 불러주면서 인공호흡해주듯 키스하면서 서로 호흡 맞추는거 보고싶다구요
- 일단 쿠로 숨 제대로 쉬게 해주고 긴장 천천히 푼 다음에 때 봐서 자기 거 빼고, 쿠로 완전히 진정할 때까지 쿠로 자기 심장소리 들리게 가슴쪽으로 감싸안으면서 머리 쓰다듬고 등 토닥여주는 벤츠 테토라 ㅇ)-<
- 헐 술들어있는 초콜렛 입에 물고 키스 한다음에 하는 성인 테츠쿠로 보고싶네요
- 테츠쿠로 너무 사랑스럽지...나도 정말 좋아해((mm
4월 23일
- 테토라의 등허리가 보고싶다
- 진짜 보고싶은거 : 테토라의 허리가 활처렴 휘어져따...☆
- 헉 테토라한테 얼음딜도!!!
- ... 죽을까
4월 24일
- 헐 저거보니까 쿠로 다키마쿠라 껴안고 자위해버릴 뻔 하다가 현타 쎄게 온 테토라 보고싶다(...)
그 와중에 다키 빨지도 못하는데 진짜 거기에 사정 안해서 다행이다... 하고 생각하는...
4월 25일
- 쿠로가 오른쪽에 가도 왼쪽으로 가도 거시기가 크다는 발언이 꾸준히 나와줘서 정말 좋다??????
- 저번에 치아>테토<쿠로 소설보는데 치아키가 테토라 느끼는 부분 잘 찾아서 테크닉쪽으로 잘 공략한다면 쿠로는 커서 특별한 테크닉 없이 그냥 박기만 해도 전립선쪽까지 제대로 자극이 된다는 묘사가 진짜 야했다 ㅎㅇ 아 뭔가 더 쩔었는데 설명이 안되네~...
- 테츠쿠로 소설에서도 테토라하고 쿠로하고 서로 처음 하기로 약속해서 서로가 당연히 공인줄 알고 티격태격할 때 테토라가 자기가 왼쪽이여야 하는 이유로 대장거는 너무 커서 자기가 받아들이는건 너무 무리라는 거 댄거 고르곤졸라웃기면서도 귀여웠다고ㅋㅋㅋ
- 쿠로가 반박한다고 테츠, 네 것도 꽤 훌륭하지않냐 이러는데(ㅋㅋㅋㄱㄱㄱ)테토라가 그런거 얘기하자는게 아니잖슴까! 하고 ㅋㅋㄱㅋㅋ 아 그러고보니까 그 소설에서 둘이 냥냥하는거 처음이랬는데 둘의 주니어 사이즈를 알고 있다는거는 예전에 비교 할 기회가
- 있었다는 거잖아...? ...?!! ?!!!
와 본격적으로 섹스하기전에 서로 주니어 사이즈를 아는 사이라니 이거 핵야한데... ':0c....
;:0c..!!!!
- 아 테츠쿠로 꼭 사귀거나 안해도 서로 대딸해주는 사이였어도 좋았을 것 같고요(개막말
- 흑 끝까지 안가고 서로 애무만 해줘도 핵야한 테츠쿠로 보고싶고요... 테츠쿠로 696969........
- 후우... 테토라는 부럽다 잘생기고 멋지고 남자다운데 상냥하고 따듯하고 자상하고, 예쁘고 요리도 잘하고 손재주도 좋은데다가 야하고 주니어가 큰(...) 애인 있어서
- 아 쿠로 머리 쓰윽 넘기면서 테토라 펠라해주면 세상섹시함이 아닐것같구요;;;;;
- 아 그러고보니까 자기보다 어린 연하한테, 그것도 자기 동경하는 애한테 다리를 벌려준다는 것 자체가 정말 자존심상하고 어려운 일일텐데 그그그그 그러고도 멋진 쿠로가아아ㅏ ㅠㅠㅠㅠㅠ으으으으읍 쿠로ㅠㅜㅜ 셍파이 ㅁ멋진 남자ㅜㅜㅜㅜㅜㅜㅜㅜㅜ
4월 26일
- 헉 쿠로랑 쿠로2p랑 테토라 쓰리썸
- 헉 괜찮아 테토라는 강하고 튼튼해! 대장 두명쯤은!??!
- (자살)
4월 27일
- 유성대 ts 가슴크기는
미도리>=카나타>치아키>=테토라>시노부였으면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 테토라 가슴 딱 한손에 잡히는 감촉좋은 가슴이면좋겠다
- 아 테츠쿠로 결박플
- 테츠쿠로 양심적으로 결박플해줘야된다
-상호동의하에 결박플 야로오! 해서 하는데 쿠로보다 테토라가 더 안절부절하는 거 보고싶다 오히려 쿠로가 테토라한테 긴장말라고 진정시켜줌(...)
- 그냥 격렬하게하다가 눈가리개 풀려서 흘러내리고 눈물 살짝 맺혀있는 쿠로 눈 마주치자마자 쿠로가 너무 야해서 이성잃고 돌진해버리는 테토라 보고싶다 ('평으ㅡㄴ
-아 테츠쿠로 얀데레 꼭 보고싶다 졸리니까 나중에 나중에
4월 28일
- 와 태12양 링가링가에 '멈추지마, 이대로 가 지금 좋으니까' 이 가사 왜 야하냐;; 꼭 테터라가 침대에서 상대 부서질 것 같으니까 ㄱ괜찮슴까? ㅈ조금 천천히갈까요? 할때 쿠로가 할 말 같고(...)
저번에 썰 정리하면서 '다음에 정리할 땐 기말시험 준비할 때 아닐까??ㅋㅋㅋ 했는데.... 어찌어찌 건전하게 종강후에 정리하네요....
뭐, 그렇다고 시험공부ㅡㄹ 열힘히 한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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